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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5 19:40
아 그레이브 삭제 당했어요... 그레이브가 딜을 뽑아줬어야했는데... 그레이브가 아무것도못하고 그냥 바론한타진입하다 삭제당하는뼈아픔...
12/04/05 19:46
누구든 이 조합이면 탑우콩, 미드블라디, 봇코르키를 예상했을텐데 한칸씩 옆으로 밀어버리는것부터 재미있었고,
초월님을 견제하려고 서포터를 셋이나 밴했는데도 흥한 서포터 대단하고, 초반부터 강력한 녹턴 바나나님도 대단하네요
12/04/05 19:50
일단 녹턴을 밴을일단하고... 서포터는 그냥 가장 공격적인 서포터인 알리랑 레오나를 밴하고 잔나를 가져오고 소나를 줍시다...
음... 그럼 또 룰루가 남네요.... 뭘 밴해야하지?
12/04/05 19:52
현재 fow통계 보면 노말,랭겜 모두 룰루가 승률이 낮더군요. 그래도 출시 이후 픽률은 점점 낮아지는데 승률은 오른다는 겁니다. 룰루도 캐릭터 이해도에 따라서 수준이 엄청 갈리는 캐릭 같아요.
12/04/05 19:53
이런 단순비교는 하면 안되긴 하지만 OGN보다 NLB가 재미있는 것 같아요.
좀 더 부담이 적은 온라인리그라 그런지 과감한 조합들이 자주 보이네요. OGN은 아직 16강이라 게임이 너무 일방적인 느낌이 있구요.
12/04/05 19:55
아니 무슨 서포터 한명 때문에 밴카드를 다 썼는데도 또 다시 밴때문에 머리가 아파야 하다니;;;
녹턴도 밴 해야 할 것 같은데;;; 골때리네요. 크크
12/04/05 20:01
한창 카오스하던 제 친구말이 생각나네요. 하루가 24시간이라 카오스를 하루에 24판 밖에 할 수 없는게 슬프다고요; 정말 악마의 중독성
12/04/05 20:21
이렐 라인유지력이 정말 말도 안되게 떨어져서.. 적어도 9렙정도? 곡궁이 나오기 전까지는 타워끼고 cs만 챙겨먹는 운영을 했어야하는데..
아직도 패치전 3~4렙정도에도 엄청 강한 이렐을 생각한듯하네요. ㅠㅠ
12/04/05 20:34
도란실드, 신발, 마법사의 최후, 정령의 형상 이후 군단의 심장 준비중인 볼리베어와는 달리
이렐리아는 신발과 랜턴뿐.....후우.....
12/04/05 20:59
아 진짜 다빈치 초반에 닭말, 단군 패기에 눌려서 쭈삣쭈삣하던게 얼마전인데.. 역시 나겜 해설진 틈에서 강하게 자라서 그런지 짧은 기간에 엄청난 내공이 쌓인듯 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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