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2/23 10:59:15
Name kimbilly
Subject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 패치 1.4.3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 패치 1.4.3

일반
- 순위표의 APM(분당 행동수) 계산에 플레이어가 내린 모든 명령과 클릭이 포함됩니다.
- 새로 생긴 EPM(분당 유효 행동수) 계산에는 플레이어가 내린 실제 명령만 포함됩니다.
- 저그 애벌레가 순위표의 유닛 창에 표시됩니다.

밸런스
프로토스 - 불사조 : 함대 신호소에 새로운 업그레이드 "음이온파 수정"이 추가되었습니다. 불사조의 공격 사거리를 2만큼 증가시킵니다.
테란 - 유령 : 저격의 공격력이 45에서 25(사이오닉 상대 +25)로 변경되었습니다.
테란 - 궤도 사령부 : 지게로봇이 광물 유형에 상관없이 한 번 채취할 때마다 30의 광물을 반환합니다.

버그 수정
- 공개 테스트 서버가 준비되었을 때, "다음 패치 체험하기" 버튼을 누르면 공개 테스트 클라이언트가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 게임 입장 또는 퇴장 시, 읽지 않은 대화 알림 메시지가 초기화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지도 정보가 Battle.net에 로그인한 뒤 대전 기록 화면에 즉시 표시됩니다.
- 한국어 버전에서 게임플레이 기본값을 되돌렸을 때 "게임 내 표현 효과 조절" 옵션이 기본으로 활성화됩니다.
- 프랑스어 키보드에서 특정 키를 지정할 때 발생하던 표시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Geforce FX 5700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스타크래프트 II를 종료할 때 발생하던 비정상 종료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특정 비디오 설정에서 저장한 게임을 다른 비디오 설정에서 불러올 때 발생하던 비정상 종료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일부 플레이어들이 사용자 지정 게임에 입장한 뒤 대기실에서 너무 오래 머무를 때 게임에서 추방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스타크래프트 II 정식 버전을 보유한 일부 플레이어들에게 처음 사용자용 버전이 적용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래더 경기가 가끔씩 3초 늦게 시작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뭉쳐 있는 유닛들이 가끔씩 언덕 높낮이를 무시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일부 플레이어들이 시즌 3 이후의 상위 시즌 마감 업적을 획득할 수 없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개별 전투 게임으로 인해 팀전 연승 업적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지난 버전의 스타크래프트 II에서 저장한 인공 지능 상대 게임을 불러올 때 재시작 버튼이 비정상적으로 표시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Mac 버그 수정
-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사용할 때 커서가 사라지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대규모 전투 시 성능이 크게 저하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특정 모드 지도를 불러오면 게임이 비정상 종료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마우스 지연 최소화" 옵션이 Mac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현재 한국/대만 서버에 패치가 적용 되었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GSL 시즌1 의 코드S 4강전 경기에도 패치 적용 된 상황에서 진행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naParkLove
12/02/23 11:01
수정 아이콘
아 저그는 망했어요~~
JuninoProdigo
12/02/23 11:0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초상화가 잠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던 '스타크래프트 고수' 초상화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업적을 보아하니 새로운 유즈맵이 나올 것 같더군요. 이제 저격은 고위기사나 감염충과 싸울 때만 나오는 스킬이 될 것 같네요. 일단 TvZ에서 후반으로 갔을 때 저그가 이길 수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 패치로 아예 못 이기는 상황은 안 나올 것 같고, ZvP에서는 토스에 힘이 조금 더 실릴 것 같아요. 사실 불사조 사거리 업은 함대신호소에 있기 때문에 아주 큰 상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토스 입장에서 뮤탈이 조금 덜 무섭게 되고, 따라서 지금의 7차관 올인 이외에 다른 운영법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당장.. 오늘 GSL Code S에서부터 패치 적용이네요.
태연효성수지
12/02/23 11:05
수정 아이콘
스타2 접은지 꽤 됐지만 불사조 사거리가 2나 늘어나면 저그는....
김연우
12/02/23 11:08
수정 아이콘
음이온파가 가격 150/150에 빌드타임 90이란 소문이 있던데...
꼽사리
12/02/23 11:09
수정 아이콘
박수호선수에게 웃어주는 신의 패치..어떻게 오늘패치와 gsl이 겹치다니
바람은미래로
12/02/23 11:16
수정 아이콘
드디어 파괴가능한 바위에서 할만한 업그레이드가 생기는 건가요
12/02/23 11:23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산으로...그냥 확장팩 나오기전에 테란 한번 죽어봐라 패치죠 뭐. 유령 추가데미지 생각하면 공3업 유령이나 저격이나 데미지가
거기서 거기인데 이딴 패치를 하다니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emp너프 이후 감염충은 크기도 커서 emp로 맞춰봤자 한두마리밖에
안맞아서 잘 쓰지도 않는 편인데, 이번 패치로 무군 울트라 상대로도 쓸일 없으니 저그전에선 유령 볼일이 없겠군요. 울트라야 불곰으로
잡는다고 쳐도 대체 무군은 뭘로 잡으라는 건지 패치 참 거지같이 합니다. 토스는 테란 저그 씹어먹는 판인데 너프는 못할망정 버프를
하고 있으니 더 웃긴일이구요. 스2는 종족별로 돌아가면서 빅엿을 시전하는 정말 정떨어지게 하는 게임인듯 하네요.
순유묘
12/02/23 11:52
수정 아이콘
감염충, 울트라, 무리군주를 유령으로 커버 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만..애초에 저런 유령운영을 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보이는데요. 다수 유령운영은 정종현 선수말고 누가 썼는지 잘 모르겠고 개인방송에서 박지수 선수도 하던데 지더군요.

불사조는 팀플에서 자원을 몰면서 함대 신호소 업그레이드 후에 적극적으로 쓰일 것 같기도 한데 저그가 팀플에서 뮤탈보다는 바퀴 감염충을 가는 경우가 많아서 잘 모르겠네요.
12/02/23 12:24
수정 아이콘
근데 패치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GSL의 단점인지, 베넷을 이용해야만 하는 스타2의 단점인지는 모르겠는데
리그 도중에 패치 나왔다고 갑작스럽게 새로운 패치로 경기 해야하는건 정말 별로인듯...
흰코뿔소
12/02/23 14:02
수정 아이콘
불사조 사거리 증가 업글이 함대신호소라면...초중반 싸움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네요.
12/02/23 14:17
수정 아이콘
이해가 전혀가지 않는 패치네요. 프로토스만 상향 상향 아무리 초강세라도 상향 상향
지니쏠
12/02/23 14:24
수정 아이콘
저도 전혀 이해가 안가요. 테섭 패치노트 떴을때부터 불만이었는데, 그대로 가네요. 테란전은 그래도 할만했고, 토스전이 진짜 절망이었는데. 그나마 유일한 굳히기카드조차 날아가네요. 함대 신호소가 문제라고 하시는데, 어차피 떼뮤탈이나 무리군주 뜨는 후반전 가면 함대신호소가 필수 아닌가요? [m]
JuninoProdigo
12/02/23 14:39
수정 아이콘
테란 유저입니다. PvZ는 gsl에서만 접해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함대 신호소에 있기 때문에 중반 인구수 130~150쯤의 엘리전에서는 불사조 사업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고 보입니다. 후반에는 저그가 감염충과 타락귀를 섞기 때문에 불사조가 크게 의미있다고 보이진 않고요. 대체로 요즘 저프전은 제2멀티 싸움으로 가고 있는데 이 때 불사조 사업을 하기에는 가격에 리스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그가 터프하게 밀어붙이면 토스는 당장 추적자와 파수기 불멸자를 생산하지 우주관문에서 불사조를 계속 찍고 뮤탈 방어만 생각하진 않죠. 일단 플레이를 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m]
JuninoProdigo
12/02/23 14:41
수정 아이콘
저는 불사조 사업은 계륵이지 않나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토스의 7차관 러쉬에 관련되선 변동이 없으니 저그가 토스 잡기는 똑같이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저그 유저분들 힘내세요....ㅜㅜ [m]
12/02/23 14:52
수정 아이콘
저그는 똥이야 똥!!! 으하하하!!
12/02/23 15:14
수정 아이콘
오늘 GSL 코드S가 정말 기대되는군요. 어떤 경기양상을 보여 줄 것인지
Marionette
12/02/23 15:23
수정 아이콘
밸런스안이 그대로 적용됬네요
이렇게되면 GSL다음시즌의 맵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겠네요 (맵으로라도 어떻게든 버텨야..)
언데드네버다��
12/02/23 15:25
수정 아이콘
이번엔 뭐 PTR도 없이 바로 패치하나요? 테란 너프야 당연한 거간 한데 프로토스를 왜...
JuninoProdigo
12/02/23 15:29
수정 아이콘
일정상의 이유로 PTR없이 바로 패치 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에 바로 추가 패치가 있거나... 군심 베타테스트가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이해는 잘 안 갑니다. [m]
꼬미량
12/02/23 18:46
수정 아이콘
테란너프가 아직도 당연한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테란은 강세가 아닌것 같은데..
12/02/23 19:08
수정 아이콘
국내만 이런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으나 패치방향이 팩트를 전혀 반영이 안되는느낌이에요

스2 별마스터까지 찍었습니다만 지금은 롤을 하고있네요 [m]
샤르미에티미
12/02/23 19:43
수정 아이콘
테란이 한국에서 사기라고 느껴질 시절에 했어야 하는 패치가 아닌가 싶은데, 한참 지나서 해법이 나왔는데 패치를 하니
여전한 패치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군심 기다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밸런스가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뚫훓쀓꿿삟낅
12/02/23 21:12
수정 아이콘
테란 다 죽는다 이놈들아!
(..)
이승엽
12/02/23 21: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테란은 좀 그만 징징 됐으면 좋겠습니다.

http://i.imgur.com/ugiXEh.png

스2 발매되고 단 한번도 타 종족보다 승률이 낮았던 적이 없었던 종족인데

항상 사람수가 많아서인지 언플에 능해서(외국보면 가관이죠)

물론 이번 패치로 양상이 좀더 달라질수 있겠지만..

아직 지켜봅시다. 섣부른 징징은 보기 좋지 않네요.
포프의대모험
12/02/23 22:41
수정 아이콘
스2는 운영으로 절반쯤 까먹은듯
패치들이 참 답답하네요
주먹밥
12/02/24 20:35
수정 아이콘
군심 나와봤자죠. 새로 나오는 유닛이 늘어나는데 밸런스가 더 막장으로 가면 갔지 좋아질리가 없죠.
싱글 미션만 하고 말아야죠.
splendid.sj
12/02/24 23:59
수정 아이콘
요즘 강세는 프로토스군요. 제가 스2 프로토스유저 입니다만 GSL이나 커뮤니티에서 유저들과 얘기를 안해봐서 정말 몰랐습니다.

토스는 그저 호구인줄알았는데 언제부터 토스가 쎄진건가요;; 불멸자 사거리 업, 업그레이드 가격 ↓ 이게 그렇게 컸나요?

하긴 저그상대로 후반에 무지하게 쎄긴합니다. 테란이 너무 너프된 느낌이 있긴합니다만 여전히 해불이 강하지 않나요?

참고로 전 그다지 고수는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407 3.3일은 혁명의 날인가? HOT6 GSL리그 결승전이 열립니다. [11] 하심군5636 12/02/23 5636 0
46406 나는 캐리다 - 게스트 : 이말년!!!!! [129] Leeka8577 12/02/23 8577 0
46405 [LOL] 서포터 그거 재미있어요? [22] 모찬5983 12/02/23 5983 0
46404 몇몇 데이터로 알아보는 LOL대회 및 팀 이야기 나진 E mFire [21] 키토6387 12/02/23 6387 1
46403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 패치 1.4.3 [37] kimbilly6915 12/02/23 6915 0
46402 [LOL]오늘 있었던 MiG프로스트와 스타테일 경기 보고 감상평(?) [10] 뚫훓쀓꿿삟낅5553 12/02/23 5553 0
46401 LOL 인벤 네임드 쳄피언쉽 준결승 MiG Frost vs StarTale #2 [156] 키토5340 12/02/22 5340 0
46400 2012.02.22 - 22:22:22 - 22222 [47] Mithinza7309 12/02/22 7309 24
46399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2주차, SKT vs 웅진 #2 [127] SKY924981 12/02/22 4981 0
46398 LOL 인벤 네임드 쳄피언쉽 준결승 MiG Frost vs StarTale [222] 키토5457 12/02/22 5457 0
46397 홍진호 감독에게 바라는 점 [7] abstracteller6011 12/02/22 6011 0
46396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2주차, SKT vs 웅진 #1 [261] SKY924658 12/02/22 4658 0
46395 LOL 인벤 네임드 챔피언쉽 준결승전! [270] 키토4945 12/02/22 4945 0
46394 드디어 그2분이 수면위로 나타나셨습니다. [111] 마빠이9867 12/02/22 9867 0
46393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2주차, 삼성전자 vs STX #2 [180] SKY925219 12/02/21 5219 0
46392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2주차, 삼성전자 vs STX #1 [228] SKY925104 12/02/21 5104 0
46391 2012년 2월 셋째주 WP 랭킹 (2012.2.19 기준) [8] Davi4ever5041 12/02/21 5041 0
46390 Ongamenet, LOL The Champions Spring 발표! (예선, 본선, 중계진 모두) [43] Leeka5617 12/02/21 5617 0
46389 [LOL]2월4주차 로테이션 챔피언입니다! [47] 뚫훓쀓꿿삟낅7056 12/02/21 7056 0
46388 나는 캐리다 - 게스트 : 메라신 [217] Leeka10491 12/02/20 10491 0
46387 온게임넷 LOL The Champions 2012 Spring 오프예선 대진표 및 시간이 올라왔습니다 [36] 키토6237 12/02/20 6237 0
46386 게임을 보는 재미란 무엇일까? [78] Yesterdays wishes6313 12/02/20 6313 0
46385 이런 방식은 어떠 하신가요?? [12] 신우신권5337 12/02/20 53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