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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5/17 22:55:43
Name Zenith802
Subject 스타를 보는이유
최인규
1402일만의 승리

박정석
5시즌만에 스타리그 승리

김동수
KTF주장발탁, 부활의 날개를 기다리는 중

강민
에이스결정전 10승달성

임요환
MSL진출에 이어 김택용, 마재윤 연이어 격파

박성준
웨이버공시 우려에도 불구하고 MSL최악의 조에서 당당히 16강진출

최연성
괴물같은 물량으로 제2의 전성기를열며 MSL 16강진출

홍진호
팀플서 환상적인 저글링활용으로 값진승리

마재윤
우승자징크스 걱정에도 불구하고 스타리그 개막전승리

나도현
프로리그 200일만에 개인전 승리

전태규
팀플로 완벽한 변신뒤 세레머니 대중화 앞장

이창훈
현재 팀플전승가도, 프로리그 최초 100전달성

강도경
원년 팀플황제의 부활, 팬카페 6년째 최고령카페





올드들의 활약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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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主NISSI
07/05/17 23:06
수정 아이콘
꼭 올드여서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선수들의 활약은 언제나 스타리그를 못 떠나게하는 마약이라 생각합니다. ^^

단한가지 바람... 장진남진수형제분 군복무마치고 꼭 게임판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코치든, 해설자든, 진행자든... 재능이 많으니까.
마의연주곡
07/05/17 23:12
수정 아이콘
최인규 승리의 미소를 지을때...
월드컵 이상의 희열을 느꼈습니다.!
이 맛에 스타보죠!
저그본좌
07/05/18 10:0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근데 마재윤 선수는 올드라 보기는 좀 그런 듯^^;;
07/05/18 10:40
수정 아이콘
올드의 부활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예의 놀라움도 즐겁습니다.
Que sera sera
07/05/18 12:5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스타가 점차 스토리도 다양해지고 볼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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