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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8 23:22
무관심이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 결과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도..... 이렇게 별 기대를 안할때 확실히 인상을 심어주면서 이겨줘야 되는데......(음... 결승에 가볼까......)
07/02/28 23:23
무관심으로 별명이된 테란과 저그가 있는데 토스가 새로 생기는거 아닌가 모르겠요.
사실 '무관심'도 관심이죠. 안기효 선수께 관심 좀 주지...
07/02/28 23:29
2007년 시즌,
박정석 선수가 양대리그 결승에서 마재윤 선수를 각기 3:0, 6:0으로 꺽고 우승하기 전까지, 마재윤 선수의 패배를 용납할 수 있습니다. ... 왜 농담같지...
07/02/28 23:50
저도 토스인 김택용 선수를 응원합니다. 후우. 하지만; 불안합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응원해야죠 T_T 토스도 저그를 이기고 우승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07/03/01 00:26
저도 김택용 선수 응원합니다.
전화위복의 완전 대박 찬스인데 코치들도 총동원되서 준비하고 있을 껍니다. 근데 진짜 ( 심지어 스겔에 가봐도..) 결승을 앞둔 이 차분한 분위기는 ^^: 도대체 뭔가요. 늘상 선수들이 하는 얘기로.. 우승할 수 있을 때 몰아쳐서 우승해야지 그 때 못하면 계속 못한다는 말 ... 김택용 선수에게 누군가는 말해주지 않았을까요.. 그러고보니.. 토스가 우승한 거 본 적 ... 오래 된 거 같습니다.
07/03/01 00:58
저는 토스팬인데도...이중적인 심리상태네요. CJ팬이기도 하거든요.
왠지, 좀 빤히 보이는 결승이다 싶기도 하고, 강민선수가 아니고서는 설레발 칠 신도 안나기도 하고, 게다가 푸켓에서 5박6일간 놀다왔다는 사실 땜에 어쩐지 자포자기 상태가 되버리네요. 에휴... 그래도, 일단은 프로토스 화이팅입니다! 마본좌가 신화를 쓰든, 김택용 선수가 신화를 쓰든 편한마음으로 축하해줄수는 있을 것 같네요.
07/03/01 01:16
저에게 제게 있는 모든 재산을 걸고 승자를 예측하라...하시면 마재윤선수에게 모든걸 걸겠지만 응원은 김택용선수를 하겠습니다....
마재윤선수가 이겨 돈을 버는것도 좋겠지만 제 모든 재산을 잃는거 이상으로 기적적인 확률을 재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07/03/01 01:24
델마와루이스 //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594
발업리버님이 쓰신 글인데... 무단링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택용 선수가 푸켓에 다녀온 이유라고 생각되서 링크를 걸어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당돌하게도(?) 1번이 아닐까 합니다.
07/03/01 04:24
김택용선수 놀러간건가요??
아놔.. 나는왜 엠팀 전지훈련으로 여태 알고 있었을까.. 방송서 누가 그런거 같았는디-_- 용준씨가 그런거 같은데.. 윤열 vs 마재 결승 감독 예상에서.. 엠팀 감독님은 푸켓전지훈련가서 참석 못했다고.. 잘못들었낭;;
07/03/01 04:52
전지훈련간다고 해서 실제로 스타 훈련은 안하니깐요. ^_^; 그래도 놀땐 놀고 할땐 하는게 좋을때도 있죠. 결과를 기다려 보는 수밖에.
하지만 왜인지 살떨리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은 없네요;
07/03/01 09:59
김택용 선수가 안쓰럽긴 하지만, 저번 강민선수와의 3차 성전과 박영민 선수와의 온겜 8강전을 보고서는 그냥 프로토스는 포기했습니다.... 마재 상대로는.... 이젠 그냥, 맘 비우고 그냥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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