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3 07:37:22
Name op Has-
File #1 lch.jpg (8.4 KB), Download : 16
Subject 이 선수의 연봉을 올려주세요!


TO. 삼성칸 프론트진


2006년 현재까지 - 팀플전 14승 4패(78%)

2005년 - 팀플전 21승 17패(55%)
            케스파컵 우승

2004년 - 팀플전 12승 12패(50%)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준우승
            
2003년 - 개인전 4승3패(57%), 팀플전9승10패(47%)
            2003 KTF Ever Cup 프로리그 우승.


개인리그 진출에 번번히 실패하며 유난히도 관심을 못받았던 선수.
어느팀에 있든지 든든한 1승카드가 되어 팀의 우승을 이끌어준 선수.
한 가수와 외모가 너무 닮은 관계로 그 가수까지 좋아지게 만든 선수. *-_-*
네 지금 생각하고 계신 바로 그 선수입니다.

200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이창훈선수의 프로리그 성적은 14승 4패입니다.
이정도면 삼성칸은 프로리그에서 1승을 공짜로 챙기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한시대를 풍미했던 올드게이머들이 개인리그에서 부진하고 나아가 팀에서까지 자리를 잃어갈 때 이 선수는 다른 선수들이 가지지 못한 '자신만의 능력'을 특화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삼성칸에게 있어 그가 갈고 닦아온 팀플레이 능력은 T1에게 최연성선수만큼이나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 추세로라면 삼성칸은 1,2경기만 이겨도 3:0승리를 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하나 보유한 셈이니까 말이죠.

이창훈 선수는 반짝하고 튀어나왔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그런 선수가 아닙니다. 피나는 노력과 자기관리로 이미 3년 이상 롱런해왔고 어느팀에서든지 자신의 능력을 100%이상 발휘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이창훈선수 본인도 알고 있을것입니다. 험난한 프로의 세계에서는 능력에 따라 그 대우가 달라진다는 것을 말이죠. 그는 이미 팀플전에서만큼은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고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요 몇일새 프로리그 확대에 대한 이야기로 한동안 게시판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결국 e-sports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팀단위 리그의 확실한 정착과 저변확대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는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질 것이고 그 만큼 이창훈선수의 팀플레이 능력은 희소성이 커질겁니다. 그리고 e-sports와 삼성칸의 한 팬으로서 예상해보건대 결국 여러 팀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삼성칸이 이창훈선수와 재계약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점은 바로 지금입니다. 삼성칸이 더이상 다크호스가 아닌 프로리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타 팀에서 이창훈선수를 눈독들이기 전에 이창훈선수의 능력에 맞는 보수와 함께 장기계약을 맺어야 할 것입니다.

-삼성칸과 이창훈선수를 좋아하는 팬 드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볼텍스
06/11/13 07: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 지금 이창훈선수 연봉이 얼마쯤 되나요?
06/11/13 08:30
수정 아이콘
볼텍스님// 삼성은 연봉 비공개라서;;

대충 짐작하기로는 처음에 한 2500~3000 정도 주고 이적 시켰을 꺼 같고 작년 후기 리그 때 잘해준 송병구 선수와 함께 200% 인상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으니 지금쯤은 5000~6000?
06/11/13 09:10
수정 아이콘
선수들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있는 지금..
연봉은 '더'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다 임요한 때문이다' 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상황입니다.
+@를 추가한다면 이윤열선수도 한몫했다 정도??
06/11/13 09:18
수정 아이콘
이창훈선수 연봉인상에 태클은 아닙니다.
2006년 14승4패면 1년동안 20게임을 한다고 했을때(프로리그기준)
거의 매경기 나와서 승리를 했으니 연봉인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수들 연봉이 너무 상향평준화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XoltCounteR
06/11/13 09:28
수정 아이콘
어쨋든 이창훈선수의 가치가 대단하다는 점은 부인할수 없죠
글루미선데이
06/11/13 09: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창훈 선수가 있음으로써 나머지선수들이 개인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개인전 카드 몇명을 버는겁니까 ^_^
06/11/13 09:46
수정 아이콘
창훈선수 연봉 올려주세요~
Mr.Children
06/11/13 09:5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선수한명 데리고 있는건 팀에서 엄청난 도움이죠. 그렇다고 창훈선수가 개인전을 못하느냐? 하면 또 그건아니거든요 -_-
화잇밀크러버
06/11/13 10:00
수정 아이콘
제가 감독이 되어서 팀을 완전 새로 만든다면 팀구성원으로 영입하고 싶은 필수 선수. 프로리그에서 이창훈 선수의 가치는 정말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폭주유모차
06/11/13 10:11
수정 아이콘
타 구단에서도 이창훈선수는 영입1순위일듯...
껀후이
06/11/13 10:26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만 보면 강도경 선수 생각에..(ㅠㅠ)
이창훈 선수가 팀플도 팀플이지만 팀운영에 있어서도 상당부분 기여하는 점도 있다고 보여지더군요. 저번에 온게임넷이었나 엠비씨게임이었나 삼성칸 숙소 생활 나올때 보니깐 이창훈 선수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다독여주고.. 여러모로 팀에는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선수인데...
연봉 좀 챙겨주셔야징 삼성~
06/11/13 10:32
수정 아이콘
연봉 올려주세요^^
마녀메딕
06/11/13 10:36
수정 아이콘
연봉 올려주세요^^ 올려줘도 전혀 아깝지 않은 선수입니다.
06/11/13 10:59
수정 아이콘
이창훈선수의 연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에서 이창훈선수가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막막해 보일정도로 팀의 보물이죠!!! 연봉이 아깝지 않습니다^^
비수쉴드
06/11/13 11: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T1부진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창훈 선수
레몬향기
06/11/13 11:1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삼성의 보배죠, 정말.
06/11/13 11:14
수정 아이콘
사실상 팀플계의 본좌죠.
삼성으로 오면서 팀플이 나의길 이라고 설정한듯 싶습니다.
구경플토
06/11/13 11:15
수정 아이콘
삼성은 연봉보다는 인센티브가 높다고 합니다. '우승만 해라' 라나요.
루크레티아
06/11/13 11:17
수정 아이콘
샌디에이고의 박찬호 선수를 다들 'great team guy'라고 하더군요.
이창훈 선수에게도 바로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볼텍스
06/11/13 11:2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가치를 놓고 봤을때 마재윤에 비교될수 있는 유일한 선수.
06/11/13 11:39
수정 아이콘
우리가 연봉 올려달라고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돈문제에 제3자가 간섭하는것도 외부에서 보는시선이 좋지는 않을거같은데...
06/11/13 11: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선수들 연봉..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주거써
06/11/13 11:4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체제에서 사실상 팀에 필요한 선수는 이창훈 선수 라고 봅니다.
팀플의 안정화가 얼마나 팀에 중요합니까?
플레이 오프나 결승같은 무대에서는 정말 더 중요하죠...

베스트 팀을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당연히 끼어야 할 선수이고,
프로리그만으로 연봉대비를 매기자면 당연히 최고수준을 받아야할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ㅛ-)치힛~
06/11/13 11:57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궁금한게...
이창훈 선수 팀플 무조건 100%출전률이지만 실상 승률은 그닥 좋지 못합니다. 이번년도는 정말 팀플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이긴 하지만 이창훈=팀플최강이 2년전부터 계속 내려와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이창훈선수 팀플로서 `다전`을 제외하면 그 어떤 업적도 없지않나요?
팀플 다승도 다른 선수가 탔었고 승률도 별로 안높았다고 기억되는데 말이죠.
이번 년도에서는 이 포스만 쭈욱 보여준다면 팀플다승왕은 따놓은 당상이지만 말이죠.
-ㅛ-)치힛~
06/11/13 11:58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홍진호 선수 윤종민 선수가 팀플에서 더 승률이 높지 않았나요?
전 이창훈 선수가 팀플정말 잘한다 ~ 라고 느낀게 이번 후로리그 되서 느낀건데 다른 분들은 예~~~전부터 그렇게 느껴서 의아하네요
김효경
06/11/13 12:16
수정 아이콘
정확하진 않지만 팀플로 좀 알려진 선수들 전적을 수작업해 보니 대략 포스트시즌까지 합치면
61승 49패 - 이창훈 49승 29패 - 홍진호 47승 35패 - 강도경
43승 14패 - 박정석 40승 43패 - 주진철 35승 17패 - 조용호
34승 21패 - 심소명 27승 16패 - 박성준(M) 26승 17패 - 이주영
25승 15패 - 강 민 23승 10패 - 윤종민 19승 15패 - 김정민
김효경
06/11/13 12:19
수정 아이콘
조합별로는
박성훈/이창훈 29승 17패
신정민/주진철 24승 25패
박정석/홍진호 20승 9패
심소명/안기효 16승 10패
김갑용/장진수 16승 10패
김정민/조용호 16승 11패
강도경/박정석 15승 3패
김성곤/이학주 15승 11패
고인규/윤종민 14승 4패
곽동훈/박상익 14승 13패
Spiritual Message
06/11/13 12:19
수정 아이콘
연봉이 얼만지도 모르면서 올려달라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게다가 연봉을 팬이 올려달라고 올려주는 황당한 회사가 있을것 같지도 않네요.
풍운재기
06/11/13 12:21
수정 아이콘
작년도쯤부터 그랬죠....팀플 최강 소릴 들은게...
사실 그런 소릴 들은 이유중에 하나가 기존의 다른팀들 고정팀플 멤버들의 부진도 한 몫했고(신정민, 주진철이라던지..강도경 선수도 승률이 많이 떨어졌고...), 작년에 더불어 같이 최강이던 고인규-윤종민 같은 경우엔 찢어졌고 이젠.......이창훈 선수같은 경우엔 프로리그 원년서부터 꾸준하게 괜찮은 카드였죠. 그 꾸준함. 그리고 안정감. 결정적으로 작년즈음부터의 높아진 승률 등이 그런말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때 괜찮은 팀플 조합은 많았지만, 그 조합이 끝까지 유지되는 경우...는 드물죠.(거기에 팀플이 1경기로 줄면서 더욱 줄었죠..아마 2경기였으면 이재황-임채성 팀플 라인도 아직 삼성에 있을듯) 사실 지금 남아있는 선수들 중에서 홍진호-박정석 선수같은 경우도 팀플 최강 소릴 듣고도 남을 만한 조합이긴한데, 이창훈 선수처럼 자주 나오진 않지 않습니까. 단순 승률만을 떠나서, 출장경기수들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안좋은 선수를 많이 내보낼리도 만무하구요.
풍운재기
06/11/13 12:22
수정 아이콘
역시 저 강도경 박정석 조합-_-;;;
언젠가 슈퍼에서 강도경 박정석 대 이창훈 박성훈 대 고인규 윤종민을 보길;;;
InTotheMemories
06/11/13 12:26
수정 아이콘
왜 이선수를 보면 전 걸사마가 생각이 나는지..;;;
왠지 모든 면에서 백업이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러라 그런건지 아니면 팀플레이에 능한 팀에 녹아드는 선수라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평소엔 조용하지만 중요할 때 꼭 필요한 선수라 그런지...;;
06/11/13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리그가 개인리그보다 우선시 되면서
프로게이머들 연봉에 너무 거품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구경플토
06/11/13 12:31
수정 아이콘
거품일까요?
몸값 비싼 KTF도 투자한 돈 보다 훨씬 많은 경제적 효과를 봤다고 하던데요. 선수들 생명이 아주 긴 것도 아니고...
ShadowChaser
06/11/13 12:34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갑자기 실력이 올라갔죠.. -_-;;
작년부터인가 계속 승승 장구하더군요 +_+
sway with me
06/11/13 12:38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의 연봉 인상에 대한 것은 모르겠지만, 저 정도의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에 걸맞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정당한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프로게이머들의 연봉이 왜 거품인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궁금한데요? 저는 e스포츠판이 점차 더 커지면서 선수들이 더 많은 연봉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그 주장의 근거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KTF MAGIC
06/11/13 13:42
수정 아이콘
시장규모에 비해 연봉이 과한 측면이 있긴 하죠
가승희
06/11/13 14:13
수정 아이콘
이미 충분한 연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창훈선수의 팀플은 약간의 거품?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에는 성적이 매우좋지만..
실제로 전체적인 성적은 매우좋지는 않습니다.
승률 55퍼센트정도?? 그에 비해 80퍼센트에 가까운승률의 박정석선수야말로 진정한 팀플레이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토스로써 팀플을 리드하는건 박정석이 유일하죠
또 홍진호,강도경,조용호,윤종민선수가 이창훈선수에 비해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 김효경// 님이 보여주신 커리어만 봐도 이창훈선수의 커리어가 팀플최강 소리를 들을 만한 커리어는 아닌거 같습니다.
만약 홍진호,조용호선수가 팀플만 전념할 상황이 되었다면 더 엄청난 업적을 남겼을꺼라고 생각하고
2006년에는 물론 이창훈선수가 가장 잘하지만..
그전에는 아니었습니다.
연봉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어쨎든 이창훈선수는 팀플레이 전문선수입니다. 게다가 2006년부터는 팀플이 한경기로.. 팀플의 비중이 줄어드는시점... 그렇기때문에 선수의 가치가 좀 떨어진다고 보고 ... 또 일단 이창훈선수가 2006년 엄청잘하고 있지만..
정작 삼성의 성적은 매우 초라합니다.
2005년 후기리그 준우승때도 사실 이창훈선수의 성적은 10승10패였고
송병구,변은종의 원투펀치로 준우승한거고
연봉인상얘기가 좀 나올려면 일단 삼성이 더 좋은 선수을 내야지 맞는말같습니다..
개인전으로는 3~5천만원수준은 연봉이 적당할듯
06/11/13 16:4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연봉이 많다? 선수생명 길어야 6~7년에, 군대 가면 보통은 게임을 접어야 되는 처지에 놓인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연봉이 많다? 동감하기 힘들군요. 말그대로 한철장사인데 말이죠.

-3~4억 받는다고 그걸로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참...
06/11/13 16: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로리그는 좋아하는 팀 경기 외에는 그닥 안 보는 편이지만 팀플만 없어진다면 지금보다 배는 재밌어질 것 같네요 -.-;; 한창 잘 보다가도 3경기 팀플 차례만 오면 맥이 끊겨서 채널돌리고 딴 짓 한다는.... 팀플을 없애고 개인전만으로 채운다면 팀플에 집중하느라 선수들 개인전 역량이 퇴보해버리는 폐해도 없어질테고요.. 이창훈 선수가 팀플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정작 개인리그는 예선조차 못 뚫은지가 몇년됬죠. 선수 개인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곳은 어디까지나 개인전인데.. 뭐 그런 명예에 연연하지 않고 적정선의 연봉을 받으며 그 자리에 만족한다면 제가 뭐라 할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Lunaticia
06/11/13 17:07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는 작년 전기때 날아다니고 후기때는 약간 주춤했지만 후기때 삼성칸이 확 치고 올라갈때 승수를 많이 쌓아준 이미지가 컸다고 봅니다. 아무튼 팀플에 있어서는 최고의 선수죠. (10승10패이긴 한데 궁금한게 작년 후기리그 2턴 돌때 1턴째 말고 2턴째에 훈의 장막이 승수 많이 먹어준거 같은데...삼성은 그때 송병구 + 변은종 + 훈의장막 포스로 상당히 재미 본걸로 기억하구요.. 그 기록을 어디서 찾아봐야할지..)
구경플토
06/11/13 17:25
수정 아이콘
Lycian님, 팀플에 강한 선수들이 개인전만 집중하면 개인전 다 잘할까요? 그건 아니라 보는데요.
KTF MAGIC
06/11/13 18:27
수정 아이콘
jyl9kr//
적정 연봉 수준을 오로지 선수 기준으로만 하면 편하긴 편하겠네요.
근데 그게 아니죠. 거참이라고 하실 필요까지야
플겜어 끝난다고 인생 끝나는건 아니죠
김우진
06/11/13 18:55
수정 아이콘
가승희님// 만약 홍진호 , 조용호 선수가 팀플에 전념하여 큰 업적을 남겻다고 칩시다.
과연 지금보다 네임벨류가 있으며 연봉이 높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실수 있습니까 ?
팀플에 전념하는 선수들은 개인전을 버리며 팀플을 연습하고 준비하는 겁니다.
지금 협회에서 프로리그의 비중을 높이려고 하는 이때
개인전을 잘해서 인기가 높아진
일명 '먹튀 선수'들이 받는 연봉과 이창훈 선수의 연봉을 비교하면
턱없이 이창훈 선수가 작은거 아닐까요?
그래서그대는
06/11/13 20:12
수정 아이콘
E-sport가 무슨 엔터테이먼트 사업도아니고

KTF는 그런면에서 장기계약으로인한 선수 먹튀화가 많은 팀이라고

자꾸 욕을 먹죠 그에 비해 이창훈선수는 2005년 이적후 2006년 거의

팀플전담선수로 완벽하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갈수록 과거는 잊혀지는법 지금이 제일 중요한것이죠
06/11/14 05:21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가 연봉 7천을 받습니다.
이창훈 선수도 동급, 혹은 약간 못미치는 정도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심소명 선수는 개인전도 활약이 있으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41 팬들을 외면하는 스포츠...... 과연 어떻게 될까요?? [25] 김광훈3810 06/11/14 3810 0
27040 @@ 2006년 맵별/선수별 전적 검색 기능 ( 최종업데이트-11월13일 ) [18] 메딕아빠3989 06/11/13 3989 0
27037 파이터포럼에서 Sk 티원에 대한 기사..이래도 되는것일까? [224] Coolsoto8448 06/11/14 8448 0
27036 통역일까 의역일까 창작일까 [7] 볼텍스3715 06/11/14 3715 0
27035 언제까지 이스포츠협회는 이스포츠협회로 남아있을것인가? [12] SEIJI4609 06/11/14 4609 0
27034 박용욱, 가을의 전설 .. 그리고.. 온게임넷.. [28] 삭제됨3979 06/11/14 3979 0
27033 개인-프로리그 및 각종 호불호 설문조사 결과. [22] legend3792 06/11/14 3792 0
27031 제주도 갑니다! 오영종 화이팅! [22] 동글콩3623 06/11/14 3623 0
27030 [PHOTO]마재윤의 '프링글스 MSL 시즌2' 정복기 [52] 오렌지포인트4516 06/11/14 4516 0
27029 왜 온겜이 기억에 많이 남을까???(마본좌이야기) [62] 김준석4278 06/11/13 4278 0
27027 to sAviOr [13] Carpenter3282 06/11/13 3282 0
27026 팀밀리로 수비형을 타파할수 있지 않을까? [16] 불타는 저글링3751 06/11/13 3751 0
27025 저그답다 [17] 그래서그대는3284 06/11/13 3284 0
27023 마재윤선수를 이기는 14가지 방법 [99] 포로리8066 06/11/13 8066 0
27022 이스트로 VS CJ 엔트리! [341] SKY926224 06/11/13 6224 0
27020 서바이버 예선에선 플토가 다수 올라올 듯 하네요. [23] 김광훈4102 06/11/13 4102 0
27018 [펌]가을의 전설을 믿습니까? (번역글입니다) [13] 스타대왕6450 06/11/13 6450 0
27017 프레스티지. - 관객과 두뇌싸움놀이의 끝 (스포일러無) [6] Lunatic Love4564 06/11/13 4564 0
27016 이 선수의 연봉을 올려주세요! [45] op Has-6782 06/11/13 6782 0
27015 [잡담] 이승환 9집 - hwantastic? FANTASTIC! [29] Carefree4633 06/11/13 4633 0
27014 KTF 못지않게 SK T1역시 신예 발굴에 더 주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37] 다주거써5452 06/11/12 5452 0
27013 이윤열, 골든 마우스에 가장 다가선 남자 [49] Cozy5517 06/11/12 5517 0
27012 [잡담]중고차를 구입하며... [18] Diente3343 06/11/12 33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