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04 00:13:30
Name 외계인탐구자
File #1 20na46.jpg (182.4 KB), Download : 16
Subject 수비도 재미있다



수비가 E스포츠를 망친다는건 좀 외곡된 표현같네요
수비덕분에 재미있는 게임들도 충분히 많았었습니다.

배틀의무적방어 이윤열vs한승엽
스톰으로수비라니.. 박정석vs임요환
투신이아니라수신! 박성준vs이병민
황제귀환쏘원4강4경기 임요환vs박지호
면도기8강2경기 서지훈vs박성준
50!!!? !! 이윤열vs이재훈
전진베럭그걸막나요? 최연성vs이윤열
질럿리콜막고또막고 임요환vs김동수
비프로스트뮤탈구름 홍진호vs박성준
팀달록발해의쿰 박태민vs이윤열
올스타전리버작렬 강민vs박성준
영웅탄생SKY4강5경기 박정석vs홍진호
EVER3,4위전막판 박정석vs홍진호
루나의카카루 박용욱vs변은종
그유명하고지겨운 임요환vs도진광
EVER4강이건뭐.. 최연성vs박정석
SKY에결수비형의진수 강민vs박태민

공격 좋습니다, 현란한 흔들기도 멋지구요, 도박도 좋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성급하게 공격가서 허망하게 패하는것보다는 신중히 생각하는 수비형을 더 칭찬하고 싶은데요?

- 야심한 밤에 나영누나 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04 00:16
수정 아이콘
왜 남의 애인사진을....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박현진
06/11/04 00:16
수정 아이콘
흐음 좀차원이 틀린거같은데;;
06/11/04 00:17
수정 아이콘
수비 좋습니다. 경악스런 수비도 멋지구요. 운영도 좋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수비만 하다가 허망하게 패하는것보다는 화끈하게
자기 생각해온거 펼치는게 더 칭찬하고 싶은데요?
EpikHigh-Kebee
06/11/04 00:20
수정 아이콘
뭐 결론은 재밌으면 다 좋은거죠....
06/11/04 00:25
수정 아이콘
저 경기들은 거의 박빙인 상태이거나 역전 경기들이 많네요.

하지만 피지알에서 욕하는 수비형은 이길 병력을 가지고도 수비를 하니까인거죠...
매트릭스
06/11/04 00:25
수정 아이콘
수비형이라기보다 치고받다가 혹은 전략적인 승부에 의해 수비적이 되는 경기들이 몇 경기 있는데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전 선수들의 스타일이 공격형이든, 수비형이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건 선수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팬들의 반응이 갈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06/11/04 00:26
수정 아이콘
전 자기가 짜온 스토리가 끝까지 수비를 하면서 조금씩 이득을 챙기는 거라면 판을 크게 짜온듯 보여서 그 선수가 더 좋던데요? 그렇게 수비만 하고 있으면 그걸 뚫으면 상대방의 공격력이 좋은거겠지만 수비적인 운영이 전 더 멋져보입니다.
김군이라네
06/11/04 00:36
수정 아이콘
그수비는 그수비가 아닌듯... -_-;;
슬픈비
06/11/04 00:36
수정 아이콘
.....후.. 축구 포지션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06/11/04 00:47
수정 아이콘
FELIX 님//.....
김두한
06/11/04 00:51
수정 아이콘
수비만 하다가 허망하게 패하는거와 공격만하다가 병력 다잃고 허무하게 지는거랑 별로 다를건 없음
06/11/04 00:56
수정 아이콘
뭐 이제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비위주로 플레이하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위에 거론된 경기들은 피지알 아니 이런저런 웹에서 거론되는 수비에 대한 문제점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저상황은 말그대로 수비밖에 못하는 상황이고요...
06/11/04 01:03
수정 아이콘
FELIX/ 감동했습니다.. 역시 정이 흘러 넘치는 PGR이에요~
감사해요
제 애인두 챙겨주시구 ^^
상어이빨(GO매
06/11/04 01:11
수정 아이콘
이제 어느분이 나타나셔서 자기 와이프라고 하실 것 같은데 ^^;
될대로되라
06/11/04 02:08
수정 아이콘
이건 모함입니다. 저 여자는 제 애인이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 다시 말씀드립니다. /절/대 저랑 관계없습니다.
이승용
06/11/04 02:10
수정 아이콘
엇 왜 제 와이프 사진이...
쿨럭-_-;;
06/11/04 05:23
수정 아이콘
..... 이나영 파급효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56 슈퍼파이트의 승자가 스타의 본좌? [51] 메렁탱크3992 06/11/04 3992 0
26752 초뒷북영화감상-Saw1 [8] 그를믿습니다3485 06/11/04 3485 0
26751 양대리그 우승자끼리 한판 붙는거죠? [18] 캐터필러3693 06/11/04 3693 0
26750 [제안] 프로리그 사전 엔트리 제출 및 엔트리 교체 방법에 대해 [3] 홍승식4020 06/11/04 4020 0
26749 『 이윤열(T), 오영종(P), 마재윤(Z) 』이 만들어낸 유토피아.. [13] leon4207 06/11/04 4207 0
26748 2008시즌, 다함께 공존하기. [4] 에휘루스3825 06/11/04 3825 0
26747 아...눈물...ㅜㅜ [6] 남야부리3558 06/11/04 3558 0
26746 천재와 영웅의 대전에서 천재와 사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14] 우울한 오후3614 06/11/04 3614 0
26745 수비도 재미있다 [17] 외계인탐구자3578 06/11/04 3578 0
26744 오영종의 승리의 원동력은 기세와 과감함 그리고 공격적인 플레이 [8] 메렁탱크3310 06/11/04 3310 0
26743 아 네이버 미워할꺼야.. T_T [20] 이승용3979 06/11/03 3979 0
26742 E스포츠 위기의 최대 적은 수비형플레이 [33] 못된놈3974 06/11/03 3974 0
26741 드디어, <이윤열 vs 오영종>의 결승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13] Mars3394 06/11/03 3394 0
26740 오늘만큼은 테란을 응원했습니다. 주인공이 되십시요. [3] 信主NISSI4121 06/11/03 4121 0
26739 쌍신전(雙神戰). 신들의 전장, 신성한 혈향을 풍기는 그곳을 바라보며. [10] Wanderer3485 06/11/03 3485 0
26738 결국 묻힐 것 같은 엠겜의 결승,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60] OPMAN4610 06/11/03 4610 0
26737 김태형해설의 끝없는 캐리어사랑 [26] 김호철5401 06/11/03 5401 0
26736 나다 대 사신 누가 더 유리할까? [45] 이즈미르3910 06/11/03 3910 0
26734 전상욱선수 괜찮습니다..^^ [7] 극렬진3577 06/11/03 3577 0
26732 오늘 신한은행 2차 준결승 오영종 선수대 전상욱 선수 경기 감상... (오영종 선수 편향) [6] 풍운재기4256 06/11/03 4256 0
26731 오영종이 우승할 수 밖에 없는이유. [15] 포로리4092 06/11/03 4092 0
26729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스물아홉번째 이야기> [10] 창이♡3532 06/11/03 3532 0
26728 오영종 vs 전상욱 in Arcadia II 를 보고.. [38] 초록나무그늘4151 06/11/03 41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