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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02 21:25:10
Name 라라라
Subject 마재윤 당신이 최강이자 최고입니다.
오늘 4강경기의 대진이 완성 되면서 부터 이번 경기에 대해 줄곧 해왔던 생각은 오직하나

마재윤의 결승진출 확정

맵데이터들을 보면서, 저그가 스코어 상으로 절대적으로 불리한 맵들의 데이터를 보면서
도 드는 생각은 오직하나.

마재윤의 결승진출 확정

마재윤 결승진출에 대한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고 또 그렇게 되기를 기원했는데 사실대
로, 그대로 실현되어 오늘 하루 너무 기쁘네요.
사실 경기를 보면서는, 특히 1경기를 보면서는 어, 어... 라며 조금 당혹하긴했으나,
2,3,4 경기가 이어지면서 역시 마재윤. 이라는 생각을 재차 하게되었습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멀티 위치, 타이밍.모든건 자신의 손바닥 위에 있다는듯이 상대방의 플레이를, 진
군을 막아서는 성큰과 러커, 의외의 타이밍에 생산되 경기의 흐름을 일순간 바꾸어 놓는
뮤탈리스크에서 전맵을 뛰어다니며 프로토스의 병력과 기지를 휩쓸고 제압하는 저글링
울트라 까지.. 정말 마재윤 선수다운 경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메이져 대회에서 오직 이윤열만이 달성한 4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하게 되었고 저그로써는
전무한 메이져 3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결승전 상대가 누구든, 마재윤이라면 반
드시 이루어 낼것을 절대 의심치 않습니다

마재윤 당신이 최강이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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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Life
06/11/02 21:26
수정 아이콘
스갤의 라라라님은 김호철님인줄 알았는데.. 이분이 그분 아니죠?

충격 받아서 변심하셨나 하는 생각을.. -_-;;
나두미키
06/11/02 21:27
수정 아이콘
어이없는 선수입니다. 너무나 대단해요
06/11/02 21:28
수정 아이콘
설마..스갤 라라라의 마재윤팬 버전인가요 흐흐
어쨌든 쾅민선수가 못올라가서 좀 아쉽네요..강민선수와 마재윤선수가 결승이었다면 좋았을텐데
M.Laddder
06/11/02 21:28
수정 아이콘
저도 잠시 고민을;; 아래 확인해보니 다른 분이네요. 하하하;
06/11/02 21:28
수정 아이콘
최...최고강은 뭐죠;;
오윤구
06/11/02 21:30
수정 아이콘
특히 슈퍼파이트 이후로 언터쳐블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사실 그래서,오늘의 1경기가, 더더욱 뇌리에 박힙니다. MSL 최후의 혁명군마저 진압되어 버렸습니다. 남은건 심소명 선수뿐.
라라라
06/11/02 21:30
수정 아이콘
오타 고쳤습니다. 더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그리고 스겔엔 안갑니다. 스겔에도 라라라 라는 닉넴임을 사용하는 분이 계신가 보죠? 어쨌든 전 아닙니다.
치터테란
06/11/02 21:31
수정 아이콘
'마도' 의 기운...... 가공할 '마' 의 기운...... 공포스러우며 어두우며 아름다운 '마' 의 기운......
06/11/02 21:32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에서 박성준,김준영,박태민과 같은 토스전 괴물들을 꺾어버린 오영종선수와 마재윤선수의 5판3선승제 대결 기대합니다. 플토 대 저그, 온겜 대 엠겜의 대박매치가 될듯.
06/11/02 21:32
수정 아이콘
벨런스가 안맞다는것은,
남의 떡이 커보이기 때문아닐까요?
테란유저인 제3자로서 보기엔,
오히려 플토의 사기같은 화력이 더 말이 안된다고 느끼는데..
특히 질럿,아콘조합이요..
그리고 맵도 플토가 유리했구요
암튼
마재윤 정말 무섭습니다.
8분의 추억
06/11/02 21:34
수정 아이콘
로에// 중간중간 강민선수의 상황판단이 안좋은 면도 있었고
마재윤선수의 상황판단이 좋아서 경기 국면이 급격하게 기운면이 있습니다.
더군다가 강민선수보다 2~3수 위라는 말은 좀 위험한 발언인 듯 싶네요-_-;
06/11/02 21:3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탈락이 좀 아쉽지만.. 마재윤 선수 대단합니다...
06/11/02 21:35
수정 아이콘
아..그건 제 실수네요.
그 발언은 삭제 하였습니다.
아트로포스
06/11/02 21:36
수정 아이콘
오늘 2-4경기보며 드는 생각은 정말 프로토스의 재앙 맞구나~ 였습니다.
가즈키
06/11/02 21:38
수정 아이콘
진짜 이선수가.. 요번 온겜넷 예선에서 탈락한다면 진짜 이건 온겜에 먼가가 있는겁니다!!
Carpenter
06/11/02 21:3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플레이, 정말 차갑고 압도적이었습니다...
제 머리속에서는,
원피스 생각이 나더군요.... 갓 에넬....
저는 스타로 비유하자면 감정에 충실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루피의 등장을 기대합니다...(헛소리였습니다)
유이치
06/11/02 21:39
수정 아이콘
이번엔 맵이 좀 불리해서 약간 불안했는데 역시 마재윤 대단하네요-
한없이 투명한
06/11/02 21:39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인가 마재윤 선수의 경기는 꼭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팬의 입장에선 정말 멋진 선수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 온게임넷에서만 좀 더 좋은 성적만 나온다면 좋겠는데요.
마재윤 최고입니다!
seojeonghun
06/11/02 21:39
수정 아이콘
경기를 보며 얼마나 떨었던지.... 그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마재윤 선수 msl 우승하고 슈파에서 봅시다.!!
M.Laddder
06/11/02 21:40
수정 아이콘
온겜에 곰덫이 있는거죠~ 흐흐흐;
yonghowang
06/11/02 21:40
수정 아이콘
온겜에 못올라가고 자시고..그런거 상관없이 마재윤이 최강입니다..

플레이를 보면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수 밖에없게 만듭니다
기다림
06/11/02 21:40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본..
강민 선수 150원 아끼려다 3000만원 날렸죠 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_-;
WordLife
06/11/02 21:40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누가 그러더군요.

프로토스는 오늘 죽었다.
06/11/02 21:40
수정 아이콘
정말 경기 보면서 내내 저걸 어떻게 이겨...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yonghowang
06/11/02 21:4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오늘로서 죽었죠....확실히 뭘해도 안통해요..

실제로도 안통했구요...4게이트 필살러쉬 정석 더블넥 수비형 커세어

리버 투게이트 질럿러쉬 전진게이트 같은 몰래건물 같은건 정찰에

다들키고..후..
치터테란
06/11/02 21: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를 응원하느라 마재윤 그가 패배하길 바랬으나,
끝나고 난뒤의 '마' 적인 가공할 힘을 보고선 어둠속의 아름다움을 보고야 만 '나'......
치터테란
06/11/02 21:42
수정 아이콘
이런 '내' 스스로가 저주스럽다고 해야할런지도......
러브젤
06/11/02 21:43
수정 아이콘
2경기때 3시로만 갔어도 운명이 바뀔지도 몰랐는데... 킁.
06/11/02 21:44
수정 아이콘
온겜에 못올라가서 인정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플레이를 그렇게 잘하는데 왜 못올라갈까요?

이번 온겜 예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통과한다면 온겜에서 보여줄 활약이 마재윤 선수의 실력을 말해줄 것이고.

또 예선 통과 못한다면 실력이 거기까지인거죠.
WordLife
06/11/02 21:44
수정 아이콘
이번엔 온겜 올라가겠죠. 이렇게 잘하는데..
06/11/02 21: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참 이상한건, 프로토스가 테란한테 지면 테란의 종족 사기성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데, 저그가 프로토스를 이기면 저그 종족의 사기성에 대해서는 한마디 이야기도 없다는겁니다. 참이상하죠. 요즘은 저그가 테란도 때려잡는 시대인데.
WordLife
06/11/02 21:46
수정 아이콘
밑에 중계글 보면 저플전 밸런스 얘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그런 얘기 할 분위기가 아니죠.
06/11/02 21:47
수정 아이콘
그건 상성상 테란이 플토 밥인데 오히려 먹히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치터테란
06/11/02 21:4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상성상 밀릴수밖에 없는 대 테란전 까지 거의 무적이니... 역상성의 최강자인듯......
06/11/02 21:47
수정 아이콘
테란이 사기라는 이야기는 분위기와 별 관계없이 항상 나왔던 이야기같은데요. 경이적이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기면...역시 테란. 테란이 아니라면 저럴 수 없다.
주인공
06/11/02 21:47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네요 게임은 못 봤지만 맵도 프토가 더 좋다고 하던데..
4회연속 결승 진출이라니~ 하지만 저그대 저그 결승이니
누가 우승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바라기
06/11/02 21:48
수정 아이콘
마선수 확실히 잘하더군요.
글쓴분의 말처럼 손바닥위의 원숭이 같았습니다.
맞춤법 지적 : 사실되로 -> 사실대로
06/11/02 21:48
수정 아이콘
네이버 인기검색어 순위에도 없고...이윤열vs이병민 선수 4강전 경기때는 그래도 인기검색어 순위에 3개나 있었는데...
여기도 글들이 별로 없네요.
두부에러도 없고 스갤에 강민선수를 욕하는글들도 별로 없고
어째 분위기가 그냥 착 가라앉은듯...고요하네요.
마재윤 선수 팬분들 승리기분 좀 마음껏 내시길...
충분히 기분내실정도의 경기력이였다고 보여지는데...
06/11/02 21:48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에는 양대리그 우승하시길
06/11/02 21:49
수정 아이콘
아 저렇게 쓰니 벌써 우승한거 같네 -_-;
아무래도 저저전 결승은 운이 좀 크게 작용한다는게 걸리네요
06/11/02 21:4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토스전만 강하다면 모르겠는데 저그의 상성상 우위인 테란전도 2006년 승률 1위죠 - _-;
기다림
06/11/02 21:50
수정 아이콘
Liberal님/ 1경기 끝날때쯤엔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스갤 pgr 다 두부에러나고.. ^^;;
METALLICA
06/11/02 21:50
수정 아이콘
플토이지만 강민이기에 뭔가 보여주지않을까 하는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는군요.
WordLife
06/11/02 21: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마재윤선수 이번에 우승 못해도 온겜 우승 한번만 하면..
4번째 통합본좌로 올려놓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 못할듯..
06/11/02 21:50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저그한데 프로토스가 죽은게 아니라 마재윤에게 프로토스가 죽은거라고 봅니다. 도대체 마재윤을 플토라는 종족으로 어떻게 이길수가 있을 련지 궁금하네요..개인적으로 엠에셀 결승보다 온겜 예선이 더 기대되기도 하구요..^^
06/11/02 21:53
수정 아이콘
전진 3게이트가 들키지만 않는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
제로벨은내ideal
06/11/02 21:56
수정 아이콘
그 스갤의 '라라라'인 줄 알고 깜짝 놀란..
NeverMind
06/11/02 21:56
수정 아이콘
오늘 프로토스는 죽었다.....

정말 맞는 말인듯....프로토스에겐 지상 최대의 재앙이네요....
버관위_스타워
06/11/02 21:57
수정 아이콘
제발 결승전은
5드론 성큰러쉬,9드론 스포닝 vs 12드론 해처리 만 안나왔으면..
gg_gg_gg
06/11/02 22:00
수정 아이콘
축하해요 마재 오늘 한수 위의 경기운영에는 감탄만
yonghowang
06/11/02 22:23
수정 아이콘
오늘 글이 적은건 사실 마재윤 선수한테 애초부터 많이 예상이 기울어져
있었죠...단지 강민 이라는 이름 두글자때문에 기적을 원했던거고
저포함 강민 선수 팬분들과 전국 프로토스 팬분들이...근데 예상대로
됬으니 글이 적은건 뭐..-_-; 오늘 승자가 강민선수였으면 스갤 pgr
두부에러뜨죠 실제로 1경기 끝나고는 두부에러 떳고..-_-;
CJ-처음이란
06/11/02 22:31
수정 아이콘
축하축하~
글루미선데이
06/11/02 22:32
수정 아이콘
엠겜대장 마빡이...

남들은 버거운 수비가 마재윤이 하면 가벼운 몸풀기로 보임
마치 삼성의 박진만 선수 같은...꼼꼼함에 조합에 하..
06/11/02 22:3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끝나고..스겔에서 강민선수 많이 까일것 같았는데..의외로 안까이네요.. 진짜..아쉬움이 큰듯..
06/11/02 22:34
수정 아이콘
아이우의 멸망이 가시화되는 건가요...
미나무
06/11/02 22:36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때에 마재윤 선수 팬으로서는 신이 안 날 수 없는 거 같아요. +_+ 결승전도 기대됩니다. 믿음을 깨지 않으리라 믿어요~~
06/11/02 22:37
수정 아이콘
제가 응원하는 선수 두명꼽으면
이윤열 마재윤 선수에요
행복해죽겠습니다ㅜㅜ
06/11/02 22:5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를 응원했기 때문에 조금은.. 아니 많이 서운하고 허전하지만은 엄청난 혈전, 재밌는 경기를 보여준 두 선수께 모두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네요. 오늘의 승자인 마재윤 선수. 축하드립니다!
06/11/02 22:5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죽었다......
종족의 한을 풀어줄 새로운 영웅의 출현을 기다리며.............
o에코o
06/11/02 23:01
수정 아이콘
진짜 제가 마재윤선수라면 다음 온겜넷 예선에 탈락한다면 정말로 환장할겁니다....
06/11/02 23:01
수정 아이콘
유이님// 저하고 같네요ㅠㅠ
저도 마재윤 이윤열 선수 응원했거든요
저도 박수치고 엄청 좋아 했다는......ㅠㅠㅠㅠㅠ
 
창이♡
06/11/02 23:3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포스는 진짜 와................ 뭐라 말로 형언하기 힘든;;
06/11/03 00:30
수정 아이콘
이제 온겜으로 넘어와서 포스를 보여준다면 정말 최강자가 되겠습니다. 엠겜의 열정을 4연패로 마무리 짓고 온겜에 쏟아붇는건 어떨지...
목동저그
06/11/03 05:5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마재윤 선수는 ㅎㄷㄷ 이 선수를 누가 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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