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11 18:30:28
Name SKY92
Subject 신한 OSL 시즌 2....... 3차전.......? 아니면...... 8강?
★10월 11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Season 16강 4회차
16강 E조 2경기 Arkanoid
김준영(Z) VS 오영종(P)

16강 F조 2경기 Arcadia II
염보성(T) VS 박태민(Z)

16강 G조 2경기 신한 신 백두대간
이성은(T) VS 변형태(T)

16강 H조 2경기 Tau Cross
전상욱(T) VS 변은종(Z)

오늘 경기...... 상당히 중요한 경기입니다. 오늘 경기의 여하에 따라서 잘못하면 금요일날 온게임넷 사상 최초의 하루에 8경기 생방송이 이루어질수도 있는날입니다.

(물론 다음 다이렉트 듀얼토너먼트 1Round 순위결정전 A그룹 경기에서 재재경기까지가는 혈투가 벌어지기도 했고....... 따라서 하루에 8경기를 한적도 있었지만. 재재경기들은 녹화로 보내줬고.......

워 3 그 유명한 강서우-이중헌-김동현 무한 재경기도 재경기 첫턴 제외한 나머지 재경기들을 중요경기만 리플레이로 보여줬죠.)

일단 E조 경기. 김준영 VS 오영종. 알카노이드. 프로토스가 약간 어렵다고 평가 받는 맵이고 요즘 오영종선수에게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세 최고인 김준영선수가 오영종선수의 상대이기 때문에 오영종선수가 쉽게 2:0 승부를 내리라고는 장담을 못할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전략을 이번경기에 오영종선수는 들고나올까요........ 아니면 김준영선수가 알카노이드에서 프로토스 상대로도 그 소떼몰이를 보여줄까요?

상대전적은 3:0으로 오영종선수의 우세인데,과연 김준영선수가 그 연패를 끊을까요?

시작부터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그리고 F조. 운영의 요술사,주술사(김동현,서경종선수)랑 연습한 염보성선수와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선수의 대결.

첫번째 경기는 박태민선수가 초반에 시종일관 주도권을 잡았으나 이후에 침착한 대처로 염보성선수의 승리였는데요.

이번 맵은 저그가 좋은 아카디아 2에서 경기입니다. 하지만 테란들이 요즘 아카디아 2에서 해법을 많이 찾아왔고 많이 따라왔어요.

과연 염보성선수가 2:0으로 끝낼지! 아니면 박태민선수가 1:1을 만들지!

G조. 이성은,변형태선수의 대결. 테테전을 잘하는 두선수의 대결인데 1경기에서 이성은선수가 알카노이드에서 바이오닉 러쉬를 시도했지만 막혀서 GG를 쳤죠.

이번에는 전장이 신 백두대간.

과연 두 테테전 강자들이 어떤 경기를 보여줄까요.

마지막 H조 경기는 전상욱 VS 변은종! 저번 아카디아 2 경기에서 전상욱선수가 벙커링 이후에 더블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이번 전장은 타우 크로스입니다. 타우 크로스,테란이 저그에게 할만하고 좋은 맵.

현재 유일하게 양대리그에서 살아남은 변은종선수.

H조도 기대해볼만한 매치죠.


개인적으로 저는 전상욱선수만 8강에 올라가고 다른경기들은 전부다 1:1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영종,염보성,변형태,변은종선수에게는 죄송하지만.......)

아무튼 8명의 선수들 오늘도 열심히 해주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11 18:34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목감기 걸리셨다네요....... 빨리 쾌유하시길......
탄산고냥이
06/10/11 18:34
수정 아이콘
김준영/박태민/이성은/전상욱선수 승리하자구요~
박태민선수 편애모드 -_-
06/10/11 18:36
수정 아이콘
자,벌써 두선수 준비 끝났습니다. 이제 곧간답니다.
My name is J
06/10/11 18:37
수정 아이콘
자자 3경기 갑시다~
06/10/11 18:38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김준영 11시,오영종 7시.
06/10/11 18:38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목감기 걸리셨다는데 오늘 해설 잘 치루어내실수 있을지....... 빨리 쾌유하시길.......
06/10/11 18:39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는 본진에 게이트 짓고요.
탄산고냥이
06/10/11 18:39
수정 아이콘
오호, 아무나이겨라 1경기 -_-////
BuyLoanFeelBride
06/10/11 18:39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확실히 목소리가 어색하다 싶었더니 목감기로군요^^;
06/10/11 18:39
수정 아이콘
헉....... 김준영선수 드! 라! 군! 패러디 치어풀.......

하지만 대인배가 출동하면 어떨까?

대! 인! 배!
06/10/11 18:40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는 선 스포닝이고요.
06/10/11 18:40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는 1게이트 가스,그리고 코어.
BuyLoanFeelBride
06/10/11 18:40
수정 아이콘
근데 현장에 사람이 별로 없나봅니다. 수요일에 1경기라서 그런지... 썰렁한 분위기네요.
06/10/11 18:40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올리는 오영종선수. 코어 완성시켰고요.
06/10/11 18:41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저글링 2기로 12시 중립동물 깹니다. 레어 올리면서.
06/10/11 18:41
수정 아이콘
패스트 뮤탈,혹은 러커인듯.
06/10/11 18:41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6시 멀티 중립동물 질럿으로 깨고요.
06/10/11 18:41
수정 아이콘
패스트 뮤탈 가는 김준영선수.
06/10/11 18:42
수정 아이콘
시타델 오브 아둔 올리는 오영종선수. 템플러를 확보해서 방어하겠다는 생각인것 같은데.

스톰 개발 시간보다 뮤탈이 더빠를것 같은데요. 1해처리라는게 다행입니다만.......
06/10/11 18:42
수정 아이콘
12시에 해처리 피는 김준영. 9시에 해처리 완성시켰네요. 이제 곧 3해처리 상태가 되네요.
아리하
06/10/11 18:42
수정 아이콘
박태민, 전상욱 선수 파이팅~ 아자아자.
그 외에는 대인배 김준영 선수도 파이팅~:D/
06/10/11 18:43
수정 아이콘
일단 커세어로 테크 파악했고........ 캐논 필요한데요 오영종선수. 이상태면 위험해요.
06/10/11 18:43
수정 아이콘
스커지로 일단 커세어를 방어하면서 곧 뮤탈나옵니다.
06/10/11 18:43
수정 아이콘
템플러 테크 올리는 오영종. 김준영선수는 4해처리째 늘립니다.
06/10/11 18:44
수정 아이콘
6시쪽에 멀티 가져가는 오영종.
My name is J
06/10/11 18:44
수정 아이콘
4해처까지요?--;;;;;;;

아아 알카노이드.....
06/10/11 18:44
수정 아이콘
4해처리에서 뮤탈은 무시무시하거든요! 오영종선수 빨리 아콘 확보해야됩니다!
아리하
06/10/11 18:45
수정 아이콘
레어상태에서 4해처리.. 굉장히 부자스러우면서 테크는 빠르게? 김준영 선수가 이번엔 뭔가 생각을 많이 하고 온 모양이네요.
06/10/11 18:45
수정 아이콘
뮤탈나온 김준영선수. 아콘 확보한 오영종선수. 하지만 캐논수가 적어보이는것 같은데요......
06/10/11 18:45
수정 아이콘
이야! 뮤탈 컨트롤 끝내줍니다. 치고 빠지고! 치고빠지고! 하지만 잡지는 못했어요. 정말 요즘 저그들 뮤탈 컨트롤은.......
06/10/11 18:46
수정 아이콘
결국 아콘 2기 잡아내는 김준영! 정말 컨트롤 끝내주네요.
BuyLoanFeelBride
06/10/11 18:46
수정 아이콘
아콘과 뮤타가 사거리가 같은가요? 뮤탈이 3, 아콘이 2로 알고 잇는데.
06/10/11 18:46
수정 아이콘
5해처리 늘리면서 히드라덴 올린 김준영선수. 저그의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06/10/11 18:46
수정 아이콘
다시 컨트롤 해봅니다만 아콘 2기에 빠지고.
06/10/11 18: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오영종선수도 멀티 가져가고 한방 가면 할만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준영선수를 내버려둬서는 안될것 같거든요. 무언가 칼같은 타이밍이 필요할것 같은데.
06/10/11 18:47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아콘 질럿 러쉬가봅니다만.
06/10/11 18:48
수정 아이콘
아콘 질럿 9시쪽 중립건물 두드립니다.
벨로시렙터
06/10/11 18:48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목소리가 많이 안좋아보이네요 ;;
감기인가요;;

*. 감기군요 ;
06/10/11 18:48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해처리 슬슬 늘어납니다! 12시 오른쪽 가져갈 준비 하고!

이거 슬슬 대인배 모드 가동하겠는데요.......,
06/10/11 18:49
수정 아이콘
벌써 저그는 3챔버에 퀸즈 네스트 올리고요.
06/10/11 18: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1시멀티 견제해주는 오영종선수.
06/10/11 18:49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러커 뽑는 김준영선수. 하이브 가고요.
06/10/11 18:50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일단 드래군 질럿 템플러로 나올 준비 합니다. 입구 중립건물 깨고요.
06/10/11 18:50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이러쉬가 고비입니다. 이것만 막으면요. 저그의 분위기로 돌아설수 있습니다.
06/10/11 18:50
수정 아이콘
어? 근데 김준영선수 오버로드에 무언가를 태운것 같네요. 드랍 작정한 건가요?
06/10/11 18:51
수정 아이콘
9시쪽 중립건물 다시 두드리는 오영종. 김준영선수 파악하고 방어하러 오는듯.
06/10/11 18:51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8시 가져갑니다. 자,저그랑 멀티수가 같아진단 말이죠. 아직 저그는 자신의 본진 확장외에 확장하진 않았어요.
06/10/11 18:52
수정 아이콘
어,그러는데 김준영선수 자신의 입구쪽에 병력 쏟아붇다가 러커 몇기 일었고요!!! 자! 입구쪽에서 서로 교전! 플토 후퇴!
06/10/11 18:52
수정 아이콘
다크아콘 준비하는 오영종선수.
06/10/11 18:53
수정 아이콘
8시쪽 이제 슬슬 돌아가면 저그가 다른 추가 확장 가져가지 않는 이상 이제는 프로토스 분위기로 돌아서는것 같습니다. 이때! 김준영선수 8시 멀티 저글링 드랍!!!!!!
06/10/11 18:5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캐논과 템플러로 잘 막은 오영종선수. 그레이터 스파이어 완성시킨 김준영.
06/10/11 18:54
수정 아이콘
자,김준영선수 소수 가디언 만들어서 8시 멀티 견제해봅니다.
06/10/11 18:54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본진쪽으로 러쉬가보나 옵저버가 없어서 일단 빠지네요.
06/10/11 18:55
수정 아이콘
자! 8시!! 재차 공격하는 김준영선수! 다크아콘 있었지만 아무 마법 쓰지 않았고요! 8시 밀리는 분위기고!!!! 오영종선수 발끈 러쉬인데! 이것만 막으면 김준영선수 유리합니다!

8시 날아갔죠!
06/10/11 18:55
수정 아이콘
다크아콘도 잡히고...... 김준영선수 12시 오른쪽 가져갑니다. 이제 시간은 저그의 편인듯.
06/10/11 18:56
수정 아이콘
자,본진쪽 저글링 다크아콘의 메일스트롬 써가면서 방어하는 오영종.
06/10/11 18:57
수정 아이콘
대인기질..
06/10/11 18:57
수정 아이콘
8시도 날아갔고 12시 오른쪽 돌아가기 시작하면 플토 암울분위기입니다. 커널도 슬슬 뚫고요.
06/10/11 18:57
수정 아이콘
이제 디파일러까지 준비하는 김준영선수. 자,오영종선수 다시 러쉬가는데!
06/10/11 18:57
수정 아이콘
자! 그사이에 6시쪽에 드랍가는 김준영선수!
06/10/11 18:58
수정 아이콘
저글링 드랍으로 6시 날리는 김준영선수!
06/10/11 18:58
수정 아이콘
이제 플토 자원떨어지죠...... 오영종선수 12시 오른쪽으로 길 뚫어서 러쉬 가봅니다. 하지만 커널과 성큰으로 방어하는 김준영.
06/10/11 18:59
수정 아이콘
결국 그공격도 막히고. 이거 1:1 가는분위기인데요. 금요일날 5경기째 성사되나요!
06/10/11 19:00
수정 아이콘
자! 오영종선수 본진쪽으로 마지막 공격 가봅니다만! 조합이 좋아도 물량에 장사 없거든요! 오영종 gg!

1:1!
06/10/11 19:00
수정 아이콘
결국 16강 2차전은 프로토스 대 참사극으로 귀결되어집니다.
벨로시렙터
06/10/11 19:00
수정 아이콘
분위기만 따지면, 금요일 8경기.. 캐스터분들 등줄기에 땀좀 나겠는데요 ;
06/10/11 19:00
수정 아이콘
와우~!대인배~!!!!
이도훈
06/10/11 19:00
수정 아이콘
오오~김준영 역시 대인배다워요ㅠㅠ;;;
볼텍스
06/10/11 19:02
수정 아이콘
기아 한화에 4:0으로 지고있군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02
수정 아이콘
워워 저글링이 뭐 넘쳐흐른다고 해야하나-_-
벨로시렙터
06/10/11 19:04
수정 아이콘
정말 저렇게 멀티먹고 33업 아드레날린 저글링+디파일러로 계속 밀어붙이면,
프로토스는 우주수비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

유닛 vs 유닛 싸움으론 도대체가 프로토스에게 승산이 없어보인다는 ;
Cazellnu
06/10/11 19:04
수정 아이콘
목감기인데 너무 혹사하시면 음 하루 대타도 고려 해 볼만 한데 강행군하시네요 몸아껴야죠
[경환]SiRiuS
06/10/11 19:06
수정 아이콘
토스;; 우주수비하다가 유닛완전총출동 해야지 저그 이길수 있을듯;; 그전엔 못이기는 느낌;; 에구구
세리스
06/10/11 19:08
수정 아이콘
할만해보였는데.... 물량이 너무 적어보였네요..
8시 포톤 그리 깔돈으로 게이트를 늘렸더라면....
06/10/11 19:09
수정 아이콘
유닛 로스트는 김준영선수가 4배는 더 많은데........ 저그스럽게 이겼네요. 김준영선수. 해설진 말씀대로.
벨로시렙터
06/10/11 19:11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총전적 71 퍼센트 승률.
대 저그전 73퍼센트 승률..

저것도 꽤나 사기 스탯인데요 ;;
06/10/11 19:16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졌군요.ㅠ_ㅠ
06/10/11 19:17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또다시 슬슬 세팅시간의 압박이.......
벨로시렙터
06/10/11 19:17
수정 아이콘
치어풀에 5초 정적...... ;;

전 컴퓨터에 문제있는줄 알고 스피커를 만졌습니다 ;
Cazellnu
06/10/11 19:18
수정 아이콘
이런것 까지 이야기하네요 한방 날려주셔야죠 ... 목감기... 쾌차하셔야죠 목소리가 생명인 직업입니다.
연아짱
06/10/11 19:18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치어풀은 히딩크 감독과의 합성 아닌가요?
BuyLoanFeelBride
06/10/11 19:18
수정 아이콘
광속조인이 대세가 되거나 말거나
세팅은 세팅이네요.
06/10/11 19:19
수정 아이콘
자,어쨌든 경기 시작합니다!
서정호
06/10/11 19:19
수정 아이콘
염딩크 더군요. 흐흐흐
06/10/11 19:20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 2에서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염보성 7시,박태민 5시. 위치는 가로. 테란이 나쁘지 않습니다.
06/10/11 19:21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는 서플라이 짓고요.
06/10/11 19:22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는 12드론 앞마당. 드론정찰 가로로 보내고 오버로드 세로로.
06/10/11 19:22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는 노배럭 더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23
수정 아이콘
허허 노배럭 더블 시도하는 염보성 선수
06/10/11 19:23
수정 아이콘
이거 염보성선수 분위기 나쁘지 않은데요.
BuyLoanFeelBride
06/10/11 19:23
수정 아이콘
흠, 이재호-염보성 엠비씨 테란들은 아카2 테란의 대세를 따르지 않고 더블 후 운영으로 극복하는 스타일을 고수하는군요. 변칙 따윈 없다 이건가;;
06/10/11 19:23
수정 아이콘
과연 운영의 마술사를 상대로 운영의 주술사,요술사랑 연습한 효과가 나타날것인지......
06/10/11 19:24
수정 아이콘
자,박태민선수는 2해처리 레어입니다. 그의 주특기인 운영이 아니라 조금 빠른 테크로 승부보려는듯. 실패하더라도 그후에 운영으로 승부걸겠단것 같죠.
글루미선데이
06/10/11 19:25
수정 아이콘
어 염보성 선수 생마린 나가는게 발업저글링에게 다 잡힙니다
06/10/11 19:25
수정 아이콘
2해처리 레어가면서 히드라덴 가는 박태민선수. 자,박태민선수 저글링 발언되었고요! 염보성선수 생마린 쌈싸먹힙니다! 아! 안좋아요!
06/10/11 19:2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저글링으로 몰아붙입니다!!! 마린수 많이 줄여요! 그래도 SCV 블로킹 기가 막히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25
수정 아이콘
이야 초반 빌드 상황은 나쁘지 않았는데 때 아닌 행운으로 박태민 선수 이득 좀 봅니다
06/10/11 19: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염보성선수 수비 환상이네요. 하지만,마린수 많이 줄여줬습니다. 이제 미네랄 멀티 가져가는 박태민. 히드라 2기 나갑니다.
06/10/11 19:26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숨김 러커!
글루미선데이
06/10/11 19:26
수정 아이콘
테란 앞마당에 일꾼 하나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일하기 시작하지만 타이밍 말렸네요
06/10/11 19:26
수정 아이콘
일부의 러커 2기는 9시쪽에서 일부의 러커2기는 자신의 앞마당쪽에서 변태.
06/10/11 19:27
수정 아이콘
자,염보성선수 이후에 폭풍같은 공격을 어떻게 막을지가 중요한데요.
06/10/11 19:2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번에 백두대간에서도 저그가 초반 공세를 펼쳤지만 염보성선수가 잘 막아내었거든요. 이득을 그렇게 봤음에도 염보성선수가 역전했어요.
06/10/11 19:2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러커 4기로 상대의 전진을 늦추고요. 스파이어 테크 타는 박태민선수.
06/10/11 19:28
수정 아이콘
자,염보성선수 드랍 대비한듯 터렛 짓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11 19:28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센스 좋네요
06/10/11 19:28
수정 아이콘
팩토리 올리고 스타포트 올리는 염보성선수. 박태민선수 뮤탈 나왔죠.
06/10/11 19:29
수정 아이콘
햐,염보성선수 터렛 철벽방어예요. 박태민선수가 피해주기가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06/10/11 19:29
수정 아이콘
일단 마린 몇기 잡고 빠지는 박태민선수. 4해처리째 늘립니다. 염보성선수 베슬 준비하고요.
06/10/11 19:30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터렛 2개정도 파괴하고 마린 소수 잡고 빠집니다. 이제 4해처리째 늘리면서 하이브 준비하는 박태민. 1시 앞마당 가져가고요.
06/10/11 19: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탱크끊어주는 플레이는 좋아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30
수정 아이콘
탱크 두개를 잡은 것도 좋긴 한데 뮤탈 손해도 좀 있네요
06/10/11 19:31
수정 아이콘
어쨌든 하이브 타이밍까지만 버티면 박태민선수도 해볼만 하죠. 게다가 1시 앞마당 돌아가고 있어요. 3가스 상태의 저그.
글루미선데이
06/10/11 19:31
수정 아이콘
자 이제 힘싸움 분위기가 슬슬 나기 시작합니다
06/10/11 19:31
수정 아이콘
이제 저그는 시간만 잘끌어주면 이번경기 이길수 있거든요. 염보성선수 드랍쉽으로 무언가 해답을 찾으려는듯.
06/10/11 19:32
수정 아이콘
그러나 박태민선수 파악했어요!!
06/10/11 19:32
수정 아이콘
막혔네요! 완벽하게 막혔어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32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드랍쉽 실패했구요 박태민 선수는 하이브 갔습니다
06/10/11 19:32
수정 아이콘
자! 센터에서 힘싸움!! 박태민선수! 가까이!! 러커 버로우하면서! 달려듭니다!!! 마린메딕 순식간에 몰살!!!자!!!
글루미선데이
06/10/11 19:32
수정 아이콘
한방 막았습니다 박태민 선수 자 이제 하이브인데 분위기 좋아요
06/10/11 19:33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컨트롤이 약간 좋지 않았네요. 물론 러커의 화력이 강력하기는 했지만.......

테란 병력 많이 줄여줬고. 저그가 분위기 좋습니다.
서정호
06/10/11 19:33
수정 아이콘
러커가 부비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많아서 테란 병력을 잡았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33
수정 아이콘
아 지금 나온 병력으로 저그 이기기 쉽지 않아요
06/10/11 19:33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 곧 나오거든요 박태민선수. 설마 6경기째 성사되나요?
06/10/11 19:34
수정 아이콘
이거 아카디아 2 초기에 테란이 압사당하는 시나리오입니다.
06/10/11 19:34
수정 아이콘
아! 다크스웜 구름다리 치면서!!! 탱크 끊어주고!
06/10/11 19:35
수정 아이콘
운영의 박태민. 자신에게 딱맞는 운영형 맵인 아카디아 2가 주어졌으니 질수 없다는거죠!
06/10/11 19:35
수정 아이콘
아! 게다가 바이오닉!!!! 병력!! 양방향으로 쌈싸먹힙니다! 전멸!
글루미선데이
06/10/11 19:35
수정 아이콘
이야 박태민 반응속도 좋아요
06/10/11 19:36
수정 아이콘
초반 발업저글링에 생마린 쌈싸먹힌게 저그의 분위기를 가져왔네요.
06/10/11 19:36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2드랍쉽으로 해답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성큰 있거든요. 그래도 2드랍쉽입니다만.
06/10/11 19:37
수정 아이콘
자! 2드랍쉽 병력! 1시쪽 밀어내려 합니다!! 그러나 1시 병력 정리당하고.
06/10/11 19:3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초반 저글링 컨트롤보고 컨디션 안좋거니 했는데 운영으로 극복하네요...
06/10/11 19:38
수정 아이콘
자! 1시쪽으로 후속드랍! 그러나 막히고. 12시도 막히고.
06/10/11 19:39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6경기째 성사 분위기입니다. 울트라 케이번 짓죠.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0
수정 아이콘
이야 울트라 나옵니다 박태민 선수~
06/10/11 19:42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굳이 본진말고 11시 멀티드랍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죠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2
수정 아이콘
흐음...시간을 너무 끄는 것 같은데요
06/10/11 19:4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좀 과감함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3
수정 아이콘
아니 갑자기 왜 이러지요...병력을 계속 의미없이 흘리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4
수정 아이콘
병력을 응집시켜서 본진쪽을 가는게 좋을 거 같은데 왜 이리 머뭇거리는걸까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5
수정 아이콘
야 이거 염보성 선수 탱크 배치가 예술이였습니다
중앙싸움 대패했습니다 박태민 선수
06/10/11 19:45
수정 아이콘
아...탱크진형이...환상이었어요
06/10/11 19:45
수정 아이콘
하아...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참 힘들게 가네요. 꼭 드랍 안 했어도 될 것 같은데...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공격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지금의 너무 조심스러운 플레이가 외려 해가 된 듯한 느낌이에요.-_-
벨로시렙터
06/10/11 19:45
수정 아이콘
박태민 : 오버로드에 어택 기능 있는줄 알았다 파문 ..

오버로드 왜이렇게 좋아하죠, 박태민선수 ;
06/10/11 19:46
수정 아이콘
와우 그래도 탱크에 접근을 위해 오버로드 수송을 이용하는건 괜찮네요
06/10/11 19: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박태민 할만합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6
수정 아이콘
드랍 실패만 몇번째인데 그냥 중앙을 쳐야하는데 왜
그래 바로 이겁니다 중앙을 쳐야지 울트라 디파일러가!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7
수정 아이콘
아 그러니까 진작에 이렇게 중앙을 뚫고 본진을 치면 되는겁니다 아 이거에요 바로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자원 있으니까 계속 몰아치면 되죠 막혔다 이럴건 아니죠
오렌지
06/10/11 19:48
수정 아이콘
헉 염보성 선수 gg?
글루미선데이
06/10/11 19:48
수정 아이콘
에? 염보성 지지입니다
벨로시렙터
06/10/11 19:48
수정 아이콘
거 참 -_-; 이것저것 해보려다가, 에라이 그냥 힘으로 밀어버리자.

라는 생각이 보이는건, 착각이려나요 -_-;;
이도훈
06/10/11 19:48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중간에 좀 꼬이긴 했어도 이기긴 이겼군요ㅠㅠ;;;
솔로처
06/10/11 19:48
수정 아이콘
-_-?
서정호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가 지지친 거 맞나요??
볼텍스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 관광하고 싶었나보군요
오렌지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급반전 -.-
영혼의 귀천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음......어........엥?
팀플유저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갑자기 지지를;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드랍실패했다고 해서 병력손실이 막대한건 아니었고 멀티는 계속 늘어났었기때문에 여전히 박태민 할만한 상황이었고요... 11시본진은 방어가 쉬울지 모르나 앞마당 삼룡이는 힘들죠
연아짱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_-;;;;;
뭐지.. 이 낚인 느낌은....
lightkwang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태민 선수 병력들 중앙까지 오버로드로 태웠다가 내려서 공격하는 센스는 멋졌다고 봅니다.
06/10/11 19:49
수정 아이콘
급반전이 아닌데요. 중앙에 나왔던 탱크는 다 잡혔고, 랠리로 울트라 저글링 쏟아져 나오는데 저건 테란이 진거죠
호나우담요
06/10/11 19:50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지지타이밍이 좀 빠르긴 했지만 다 진경기였죠
06/10/11 19:50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예전의 운영의 깔끔함이 좀 사라진 느낌이 드네요...

염보성선수는 탱크배치는 좋았지만 머린이 12시를 너무 밀려고 우왕자왕하다
탱크랑 머린이랑 각개격파 당하구요
06/10/11 19:50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자원이 많아서 이기긴 했지만, 대규모 전투를 왠지 피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11 19:5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정말 이기긴 했는데 후반 집중력 상실 오늘 심하게 보였습니다
초반에 벌어둔 이득과 미리 보험들어둔 멀티들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06/10/11 19:50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해보려다가, 에라이 그냥 힘으로 밀어버리자.(2)
저도 이 생각이 -_-
오렌지
06/10/11 19:5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자원도 12시 6시 3시 해서 더 많이 먹었구요... 해설에 낚인건가?ㅡ.ㅡ
서정호
06/10/11 19:51
수정 아이콘
옵저빙이 오늘 괜찮아 보였는데 이상하게 낚인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요??
Cazellnu
06/10/11 19:51
수정 아이콘
중간에 꼬인게 아닙니다. 이미 저그가 많은 멀티에 소비위주 전략바탕이 만들어 져 있었습니다. 이 동서전구도 예전 테란들이 압살당할때 그때 상황입니다. 소위 무슨짓을 해도 이기는 상황까지 왔으니 사소한 드랍 몇번 실패해도 지지 않는다는것이죠
아마 박태민선수 생각이 이제 다 이겼으니 즐겨보자 했는데 그게 안통했는듯... 그래서 결국은 이기려 중앙 돌파를 한것이죠 ...
06/10/11 19:51
수정 아이콘
저그가 원래 아주, 대놓고, 엄청, 유리하지 않았습니까?
06/10/11 19:51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이 좀 잘못봤었죠 드랍실패하니 염보성선수쪽으로 기울었다고...
난콩나물
06/10/11 19:51
수정 아이콘
저상태로 진행하면 그냥 고인규대 박찬수 재판이죠 뭐 우왕좌왕으로 탱크를 잃은시점에선 이미진거죠 지지가 좀 뭐랄까 맥빠지는감이없지않아있지만 못칠상황도아니엇습니다
호나우담요
06/10/11 19: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정도의 드랍실패는 머 아무것도 아닌 상황이였죠 ;;;
저그가 먹은 가스가 얼만데요;;;;
염보성 선수가 버틸 수 있는 것도 3팩에서 나온 엄청난 탱크였는데 그게 다 잡히니 지지를 친거구요
언제든 뚫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만 먹었다면요
연아짱
06/10/11 19:52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가 진 것도 맞고, 박태민 선수가 유리했던 것도 맞아요

근데 이상하게 낚인 느낌이 드는군요 흐흐
06/10/11 19:52
수정 아이콘
흠... 염보성 선수가 역전하는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박태민 선수가 힘으로 밀고 나오는 바람에... 게다가 탱크는 탱크대로 모여 있고 마린은 마린들대로 따로 다녀서 각개 격파 느낌이 강했죠. 다소 지지 타이밍이 빨랐던 것일 뿐 낚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메디쿠
06/10/11 19:52
수정 아이콘
저그 6가스였죠 5시 5시 앞 1시 1시앞 12시 6시 테란이 4가스 먹어도 역전 못합니다; 박태민선수가 중앙싸움을 피하지만 않았어도 10:0때의 테저전 양상이 나왔을듯
06/10/11 19:53
수정 아이콘
저그가 원래 괜찮은거 맞습니다...염보성선수가 11시전부 다돌렸다곤 하지만 돌린지도 얼마 안된거였고 저그는3분의2를 먹고 하이브간지 오랜데 디파일러를 막기가 힘들죠
06/10/11 19:53
수정 아이콘
이기긴 했으나..
예전의 박태민선수를 찾기엔 아직 멀어보이네요.
메디쿠
06/10/11 19:53
수정 아이콘
아 3시도 있었네요 7가스vs4가스
마그너스
06/10/11 19:53
수정 아이콘
저그가 자원력을 앞세워서 한번 병력을 밀어버린 시점에서 병력 회전율이 더 빠르기 때문에 그 다음 시나리오는 뻔한거였죠..예전에 최연성 대 마재윤 라이드 오브 발키리 경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거 같네요.
06/10/11 19:54
수정 아이콘
아마 해설진분들이 약간 오판을 하신 것 같네요, 저그가 유리한 것으로 보였는데 드랍 실패했다고 반전의 기운을 섞어 말하시다 보니 보는 분들에게 약간 혼란을 주었나 봅니다.
벨로시렙터
06/10/11 19:54
수정 아이콘
자. 이젠 아시안 컵 예선을 보러 갈 차례입니다. [...;;]
글루미선데이
06/10/11 19:55
수정 아이콘
그런 실패가 누적되었으면 모르죠 울트라가 싼 유닛도 아니고 몇기씩 계속 흘리고 오버로드 헌납에 소규모 부대가 탱크에 꼴아박기도 하는등-_-
테란병력이 거의 피해도 없이 저렇게 줏어먹기만 하면서 자원력과 병력이 쌓이면 저그도 장담못하죠
06/10/11 19:5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오버로드를 소수로 드랍을 이리저리 했으면 염보성선수가 덜신경썻을거고 그만큼 드랍확률도 높아졌을겁니다...아니면 오버로드한부대로 낚시를 한담에 먼곳을 기습하던가요
06/10/11 19:55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테란쪽으로 기운듯한 해설이었어요;;
06/10/11 19:55
수정 아이콘
오늘은 참 볼게많네요 야구에 축구에 스타에 ;
Cazellnu
06/10/11 19:56
수정 아이콘
역시 다들 게임보는 눈이 수준급... 이게 스타크래프트 게임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허허
일찍 이기지 않은(못한게 아니고 않은거죠) 박태민선수가 약간 아쉽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19:56
수정 아이콘
야구 금새 1점씩 났네요 -_-
06/10/11 19:57
수정 아이콘
야구...2차전땐 이현곤선수가 한방하더니 오늘은 이범호선수 홈런 두개로 4타점이에요!!
서정호
06/10/11 19:58
수정 아이콘
11시 드랍할 때 오버로드에 병력이 얼마나 타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anjelika
06/10/11 19: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것저것 해보려다가, 에라이 그냥 힘으로 밀어버리자.(3)
06/10/11 20:00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한부대 11시갔을대 반은 타고 반은 몸빵용이었을겁니다...나중에 빈오버로드 11시에서 삼룡이로 이동했을때 5기는 되보였거든요 그리고 전부 울트라가 탄것도 아니었기때문에 큰손실은 아니었습니다
온리 벌쳐 어택
06/10/11 20:00
수정 아이콘
중계글 밑에 브로드캐스팅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니라면 상관없고 다행이지만요, 단지 예전에 서바이버 진행할때 항즐이님이 공지대로 처리한다고 여기 엄포를 놓았던 기억이 있어어요.
06/10/11 20: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아카디아2는 저그가 일정 수준 이상 멀티 먹으면 테란은 유한맵, 저그는 무한맵에서 경기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ㅡㅡa
Cazellnu
06/10/11 20:02
수정 아이콘
가스차이 약 1만가량... 역시... 먹은게 틀리네요
김연우
06/10/11 20:02
수정 아이콘
저그가 질 수 없는 상황이긴 했는데,

이상하게 T1팀의 프로토스&저그의 테란 공포증은 너무 심각한거 같아요. 테란이 힘싸움 하러 나오면 절대 안싸워요-_- 마지못해 마지막에 싸울뿐
Cazellnu
06/10/11 20:03
수정 아이콘
팀내에서 공포를 많이 겪는다는것인가요.....
My name is J
06/10/11 20:04
수정 아이콘
모아서 한방-에는 지지 않을 테란들이 넘쳐나죠 그곳은....
06/10/11 20:04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프링글스 시즌2 MSL 8강 진출전에서 박용욱 선수가 이윤열 선수 상대로 블리츠에서 올멀티에 지상군만으로 온리 질럿 드라군으로 테란을 밀어버리고 피니시 블로우로 하템 추가되자마자 계속 게이트 20개 넘게 지어서 병력 추가되는대로 밀어버렸거든요, 이처럼 화끈하게 대규모 물량전이 나온 경기도 있었죠.

아마 선수 특성이거나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덕후
06/10/11 20:0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지금의 테란전은 마재윤, 김준영선수가 비하면 상대가 안되는수준이네요.. 아니면 마재윤이 말도안되게 대단한건지..
06/10/11 20:06
수정 아이콘
과거 팀달록 경기나 GO 시절 테란 갈아마시던 박태민 선수는 질 것 같은 병력으로도 달려들던 선수였는데 호전성이 많이 줄긴 줄었죠.
글루미선데이
06/10/11 20:0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약간 비슷한 말인데 뻔히 앞에 고속도로 있는데
험난한 산길로 돌아가려고 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진짜 피한다는 느낌을 줄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연아짱
06/10/11 20:07
수정 아이콘
양박 시절 이윤열을 눌러 이기던 박태민 선수를 생각하면 박태민 선수의 경기력 자체가 떨어진다고 봐야할 겁니다
마재윤, 김준영 선수가 대단한 것도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연아짱
06/10/11 20:08
수정 아이콘
어쨌건 현재 금요일 6경기 확정!!
과연 8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인가? -_-;;;;
06/10/11 20:09
수정 아이콘
조재진 첫골!!
연아짱
06/10/11 20:11
수정 아이콘
여러개 보느라고 힘들군요 흐흐
캔디바
06/10/11 20:11
수정 아이콘
종종 느끼는거지만.... 온겜의 해설 하시는 분들.... 정말 안습이네요.... 참..나....
Cazellnu
06/10/11 20:12
수정 아이콘
방어 대단한데요?
호나우담요
06/10/11 20:13
수정 아이콘
선수의 자신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나갈때의 박태민 선수는 정말 멋진 운영이었고 정말 잘 싸웠죠 하지만 요새 성적을 내지 못하니 자신감을 잃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조심 싸우려고 한 거죠
스타뒷담화에서 박용욱선수가 얘기했듯이 자신감은 몇번 이기면 금방 회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용욱선수도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었지만 이윤열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은 듯 후덜덜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박태민선수도 그 때의 경기력을 조만간 보여줄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06/10/11 20:15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 목소리 쉬었나요?? 목소리가 좀 꺼진듯이 들려서;;
06/10/11 20:16
수정 아이콘
캔디바 님// 그런 류의 말씀은 위험해 보이는데요.
06/10/11 20:16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님 목소리가 점점 더 안좋아지시네요;;
연아짱
06/10/11 20:16
수정 아이콘
목감기 중입니다

이성은 선수 많이 유리해 보이네요
06/10/11 20:1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목감기면... 해설이기 때문에 목소리 관리 잘하셔야 하는데,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06/10/11 20:18
수정 아이콘
목나을 여유가...벌써 낼모레 6경기 확보...
06/10/11 20:19
수정 아이콘
흐미...골먹혔네요
이도훈
06/10/11 2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노가다 드랍하는 변형태...하지만 그위에 스캔;;;;;
연아짱
06/10/11 20:19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안그래도 지금 이성은 선수가 좀 유리해 뵈는데..
진짜 8경기 나오면 낼 모레 안습해설이겠습니다 허허
이도훈
06/10/11 20:1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정말 단단하네요;;;
이도훈
06/10/11 20:20
수정 아이콘
이거 뭐 거의 원사이드한데요.대단합니다.
06/10/11 20:23
수정 아이콘
글쎄요, 드랍이 좀 계속 막혀서 제가 보기엔 변형태 선수가 많이 쫓아왔다고 보거든요, 이성은 선수 본진 언덕에서 드랍쉽 3기로 드랍을 했었는데 그게 너무 쉽게 막힌 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이성은 선수가 유리하긴 합니다만 변형태 선수가 많이 쫓아왔어요
이도훈
06/10/11 20:24
수정 아이콘
와 그래도 변형태 선수 굉장한대요;
이도훈
06/10/11 20:25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이 쫒아왔네요 5시가 아주 잘 돌아가고 있어요. 11시 밀렸구요.
볼텍스
06/10/11 20:26
수정 아이콘
야구가 대박 재밌네요,... ㅇㅅㅇ
06/10/11 20:26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요즘 삼성 선수들 개인전 분위기가 그리 좋지 못하네요...
06/10/11 20:26
수정 아이콘
제가 테란유저로써 테테전을 가장 즐겨하는편인데 변형태선수 스타일 정말 본받고 싶네요 ; 진짜 잘하고 운영이 죽여주네요.
06/10/11 20:26
수정 아이콘
이거 이미 역전입니다
이도훈
06/10/11 20:26
수정 아이콘
전세가 역전 된것 같은데요. 제가 위에 쓴 리플이 무안해지는군요;
06/10/11 20:27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병력 그동안 좀 많이 자원 채취했었는데 병력이 계속 분산되었나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20:28
수정 아이콘
참...자신감이라고 해야하나요?
변형태 선수 대단하네요
06/10/11 20:30
수정 아이콘
일단 최대8경기는 막았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11 20:31
수정 아이콘
어이쿠 기아 다 쫒아왔네요? 5:4 입니다
06/10/11 20:32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이성은 선수. 그래도 스타리그 올라와서 이 정도 한 것도 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성은 선수는 이 다음이 더 기대가 되어서... 16강에서 변형태 선수를 만난 게 이성은 선수의 악재였던 것 같은데, 1패를 안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상대는 테란전의 강자 변형태 선수인데 좀더 다른 마인드가 필요했던 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은 드네요.
연아짱
06/10/11 20:32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가 김태형 해설위원을 도와주는군요 흐흐
06/10/11 20:33
수정 아이콘
기아 어느새 1점차까지 추격그런데 7회말 1,2루네요...한기주 혹사가...
프로브무빙샷
06/10/11 20:35
수정 아이콘
요새 박영민 선수도.... 변형태 선수도 페이스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cj의 라인업이 점점 두꺼워지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장육선수도 조금만 더 올라온다면.. ^^
06/10/11 20:36
수정 아이콘
그냥 물흐르듯이 역전해버리네요;;;
06/10/11 20:38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난전에 강한 선수치고 apm은 참...안맞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11 20:38
수정 아이콘
아 갈등되네 야구도 재밌게 하네요 -_-
그래도 전상욱 선수가 더 소중하니까..아 근데 보고 싶다 -_-
06/10/11 20:39
수정 아이콘
설기현 크로스 죽였는데 조재진 놓치네요
06/10/11 20:4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수비 너무 불안한면 많습니다
06/10/11 20:41
수정 아이콘
너무 아까워요..ㅠㅠ골넣을수있었는데
탄산고냥이
06/10/11 20:41
수정 아이콘
프로브무빙샷님 말씀을 보니 추석특집 스타뒷담화에서의 박용욱선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ㅇㅅㅇ
06/10/11 20:41
수정 아이콘
오늘 주심 뭐하나요 발로 걷어차도 경고를 안주네요
06/10/11 20:42
수정 아이콘
설기현 선수...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탄산고냥이
06/10/11 20:43
수정 아이콘
CJ가 정말 신예육성은 국내톱이라 보여집니다.

변형태선수는서지훈선수의 단점인 고지식(?)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개조한거같네요...
06/10/11 20:45
수정 아이콘
CJ가 원래 전통적으로 테란전이 무지 강하죠.ㅡㅡa(플토전도 上) 다만 2~3명 정도 빼면 저그전이....(쿨럭)
06/10/11 20:46
수정 아이콘
오늘 설기현 너무 돋보이네요...
06/10/11 20:49
수정 아이콘
전상욱대 변은종... 3,4회차 저그전승을 달릴것인가...아니면 삼성칸의 전패가 될것인가...
06/10/11 20:51
수정 아이콘
스타 초기 화면으로 튕겨버렸네요. =_=
4경기 다시 준비중..
06/10/11 20:51
수정 아이콘
김동진선수 은퇴하고서 온겜에서 옵져버하시나 보네요.
06/10/11 20:54
수정 아이콘
음... 중계창이 갑자기 썰렁해졌군요;;;
암튼 8배럭 vs 12드론 앞마당 상황. 드론 피해가 심한데요. 4기 정도 잃은듯.
06/10/11 20:55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이득 봤어요~
06/10/11 20:55
수정 아이콘
전상욱 8배럭하고 벙커링 막으러온 드론 3기정도 잡아주네요...근데 그러고 더블이 아니고 배럭하나 더늘리네요...불꽃을 준비하려나...
06/10/11 20:56
수정 아이콘
저글링 하나로 본진 정찰 성공! 투배럭과 아카데미를 확인하네요.
테란 병력은 이제 진출.
06/10/11 20:56
수정 아이콘
일단 투배럭 바이오닉 한방 준비하고 여의치않으면 더블하겠죠
06/10/11 20:57
수정 아이콘
성큰 3개 지어 무난히 막아낸 변은종 선수. 가스 채취는 잠시 중단하고 있네요.
테란은 앞마당 가져가면서 엔베 건설.
아장아장
06/10/11 20:58
수정 아이콘
어제 불꽃이 참 멋졌는데 오늘도 나오나요~
06/10/11 20:58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드론 쭉쭉 뽑구요~
06/10/11 20:58
수정 아이콘
레어 완성후 스파이어 올라갑니다. 가스 채취는 다시 시작.
성큰은 5개로 늘어난 상태. 테란 팩토리 올라가네요.
06/10/11 20:58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바이오닉 둘로나눠 하나는 저그입구농성하고있고 하나는 자신의 입구쪽에 있네요
06/10/11 20:59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확인했나봅니다 바이오닉 바로 회군
06/10/11 20:59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 바로 올라갑니다. 저그는 뮤탈 3햇에서 한꺼번에 생산.
히드라덴도 올라가네요.
06/10/11 21:00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전에 염보성선수랑 할땐 저글링 뮤탈 올인러쉬를 했었는데 오늘은 운영쪽으로 하겠죠
06/10/11 21:00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뮤탈 수비가 단단합니다. 마메 수도 많아서 딱히 찌르기가 여의치 않네요.
변은종 선수는 7시쪽 멀티 시도중.
06/10/11 21:02
수정 아이콘
뮤탈로 거의 재미 못보는데요. 테란은 이레디 개발중.
저그 7시 멀티 돌아가고 있고 테란은 슬슬 탱크가 모입니다. 투팩.
06/10/11 21:02
수정 아이콘
변은종 3가스채제 갖추고 멀티하나 더합니다
06/10/11 21:03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투팩인데 배슬도 꾸준히 뽑아줍니다
06/10/11 21:03
수정 아이콘
테란은 병력 모으는 중이고 저그는 뮤링 외에 러커가 한부대 가량 모였네요.
06/10/11 21:03
수정 아이콘
푸하핫,,, 저그 엄청 피바다... 저그 완전 병력 싸움 그야말로 쪽박도 이런 쪽박이 없었어요!!
연아짱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_-;;;;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해설진 말 끝나자마자 달려드는 변은종 선수.-_-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무리하게 테란 앞마당에 들어갔다가 병력 전멸!!!
탱크가 너무 많습니다!!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아...변은종 정찰이 아쉽네요 탱크가 6~7기가량 시즈하고 있었는데 그걸 달려들다니...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탱크수 체크 안했나요 변은종선수 -_-
카이레스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모하나요-_-
연아짱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그냥 끝났군요

나름 유리한 경기를 그냥 꼴아박아서 끝내버리네요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경기 승패 갈렸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망했네요. (...)
06/10/11 21:04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최악의 날 나오나요.
06/10/11 21:05
수정 아이콘
바로 저그 앞마당을 조여버리는 전상욱 선수.
변은종 선수 막아내려 하나 실패하고.. 결국 GG!
06/10/11 21:05
수정 아이콘
어이없게 끝난 4경기네요..-_-;;
06/10/11 21:06
수정 아이콘
이게 도데체 뭔가요, 아니 변은종 선수 거기서 그리고 좁은 입구에서 아예 진치고 기다리는 테란 상대로 거기서 왜 달려듭니까.

아니 뮤탈 거의 1부대에 저글링 2~3부대에 럴커 1부대가 그냥 입구쪽에서 다 죽었어요
볼텍스
06/10/11 21:06
수정 아이콘
전상욱 : '-_-;;뭐지?'

...변은종선수 축구보고싶었나보군요
06/10/11 21:06
수정 아이콘
나름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_-;;;
탱크 예닐곱 기가 시즈에 벙커에 마메, 베슬 다 갖춰져 있는 곳에 그냥 받아버렸네요. -_-
쿠레나이
06/10/11 21:06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뭔가요... 마재윤선수 경기보다 이런 경기를 보니 눈이 썩는느낌이네요.. 스타리거라면 저런 수준의 경기를 펼쳐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06/10/11 21:06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본진에도 성큰하나 지었었는데 완전 베슬채제라고 확신을 했나보네요... 하긴 투팩째가 좀 늦게 지어졌긴 했는데...그래도 저글링 한두기 던져 봤어야.......
글루미선데이
06/10/11 21:07
수정 아이콘
아 삼성 저그라인의 전통인가요 이해할 수 없는 병력 들이박기
참...지금 친구도 와서 같이 봤는데 쓴웃음만...아니 안나오면 기다리면서 하이브를 타야지 왜 그 벙커라인에 -_-;;;

그래도 전상욱 선수가 이겨서 기분은 좋다만..
06/10/11 21:07
수정 아이콘
무슨 사나이다라고 그냥 달려든건지... 테란이 진출 안하고 앞마당 입구쪽에 그냥 진치고 있는데 오버로드 쓱 집어넣어서 정찰도 할 수 있는 건데 그냥 그걸 그렇게 꼴아박습니까 -_-

저그 입장에서 진짜 쪽박도 이런 쪽박이 없었습니다.
06/10/11 21:07
수정 아이콘
뛰어드는 순간 벙~찌네요;; 변은종 선수 허세부렸군요;
06/10/11 21:07
수정 아이콘
쿠레나이님의 말씀을 들으니 과연 스타크래프트의 리그가 지속될런지 의문이 듭니다...
06/10/11 21:07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2006년에 양대리그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첫 테란이 되었군요.ㅡㅡa
06/10/11 21: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선수가 실수 한번 했기로서니...
눈이 썩는다니.... 허 -_-
선수도 사람 아닙니까.
카이레스
06/10/11 21:09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최저점수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용잡이
06/10/11 21:10
수정 아이콘
눈이썩었다니..그냥 좋아하는 선수 찬양을 하시지요..
그렇다고 눈이썩는다니..그썩은눈 가지고 스타 잘보시길..
아무튼 변은종 선수 탱크수를 확인못한게 확실한듯 합니다.
탱크수를 확인했다면 그렇게 무모하게 달려들리 없었을텐데..
글루미선데이
06/10/11 21:11
수정 아이콘
쿠레나이님//
좀 심하신거 아닌가요..실수가 크긴 한데 그..말씀이 좀;
볼텍스
06/10/11 21:11
수정 아이콘
팬 입장에서 '눈이 썩는다'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정도의 꼴아박..이었죠 ;; 솔직히 저렇게 싸우는건 프로가 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06/10/11 21: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오버로드로 앞마당에 집어넣어서 확인이라고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상대가 탱크를 일부러 본진쪽에 숨긴 것도 아니고 앞마당에 대놓고 갖추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걸 그렇게 들어가다니요,

저글링이 정찰 제대로 안되었다면 오버로드하나라도 집어넣어서 봤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앞마당쪽에 말이죠.
06/10/11 21: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 온게임넷측에 좀 실망입니다.
아무리 고정 해설이고
설령 김해설이 해설 강행의지를 보였더라도
오늘 하루는 쉬게 해주는게 도리가 아니었을까요...

타 해설진을 투입했든지 아니면 전용준 엄재경라인으로만
진행했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설이 너무 안쓰럽구요,
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도 경기에 집중이 잘 안되었습니다...
쾌유하시길....
06/10/11 21:13
수정 아이콘
프로가 할짓이 아니라고 해도 '눈이 썩는느낌'이라뇨.
왠만해선 듣기 힘든 심한욕 같은데요
이민재
06/10/11 21:14
수정 아이콘
경규원//스갤은 왜나오나요...
CJ-처음이란
06/10/11 21:16
수정 아이콘
아 ~ 결과만 맨날보는데 요샌 너므 흐믓하군요~ 횽태야 사랑해~
06/10/11 21:16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변해가는겁니까?
인터넷상 몇 안되는 형식상이라도 예의를 갖추는 이 사이트마저도 이런게 용인되는군요,
그것도 아주 오래된 유저인 경규원님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는것 자체가
쇼크 그 자체입니다. 왜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는걸 아시면서 그러실수가........

정말... 쇼크네요.. 쇼크...
용잡이
06/10/11 21:16
수정 아이콘
물론 눈이썩을 정도의 경기력이였다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이곳은 다알다시피 많은 선수의 팬분들이 있는곳입니다.
만일 그런말씀하신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경기중에 삽질?을했다고 해서 다른 선수팬 누군가가
눈이썩을만한 경기력이였다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걸핏하면 프로 돈내고 게임본다고 하시는데 저 선수들도
사력을 다해 준비하고 게임당시에는 많은 심리전과
과감한 결단력을 준비하고 게임에 임할것입니다.
요새는 왜이리 까칠하나요..
저선수가 한번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라고 한번 생각해보는
여유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오즈의맙소사
06/10/11 21: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확실히 그렇게 싸운건 아쉽네요. 만약 그거 안 잃어버렸다면 러커 2부대에 뮤타8기정도 저글링 4부대이상 정도로 싸울수도 있는건데
06/10/11 21:18
수정 아이콘
허허 눈이 썩다니..
06/10/11 21:18
수정 아이콘
뭐 사람마다 생각이 제각각이겠습니다만은 친한 사람끼리 사심없이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 둘러보는 게시판인데 말조심 좀 하면 안 되나요? 세상 참 까칠하게들 사십니다. 변은종 선수의 플레이가 저도 이해가 안 되긴 하고 올해 본 경기 중에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순간적으로 판단 미스야 할 수 있는 거고,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손이 꼬여 컨트롤 미스가 났을 수도 있는 거고. 비판을 하시려면 좀 제대로 하시든지요. 욕해 놓고 비판이라고 하시면 그걸 누가 받아들입니까.-_-
쿠레나이
06/10/11 21:19
수정 아이콘
제 표현이 심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는 pgr에서의 규범에 맞지 않는 언사에 대한 사과이고.. 변은종선수 한테 미안한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경기보신분들은 저보다 훨씬 심한 욕들을 거침없이 뱉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아마 변은종 선수가 숙소에가서 김가을 감독한테 들을 말은 저보다 10배정도는 더 심한말을 듣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제 표현이 pgr에 맞지 않는것은 사실이므로 보고 기분나쁘셨던 pgr분들께 사과드립니다.
06/10/11 21:20
수정 아이콘
선수 경기를 보고 눈 썩는다고, 선수가 펼칠 만한 경기력이 아니라고 하는 분들은 기껏 PGR에 가입해 놓고 하는 소리가 그따구입니까... 변은종 선수 플레이에 대한 어떤 혹평이 있을 지는 몰라도 이딴 소리하는 여러분도 욕 먹어 쌉니다만?
06/10/11 21:21
수정 아이콘
눈이 썩는다는 말 말고도 비판하는데 쓰일 말 참 많습니다. 누가 변은종선수 플레이가 잘했답니까?
볼텍스
06/10/11 21:21
수정 아이콘
기껏..그따구... 이딴... 좀더 좋게 쓸수도 있을텐데요..
남들과다른나
06/10/11 21:22
수정 아이콘
허.. 사람이 실수 정도 할 수도 있지, 눈이 썩다뇨. 또 그런 표현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권리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신다면, 그 권리 끝이 없겠습니다.
더 과격한 표현 누군들 못해서 참고 있습니까. 최소한 다른 사람한테 불쾌감은 안 줘야 겠죠.
화잇밀크러버
06/10/11 21:22
수정 아이콘
PGR은 선수를 위하는 곳이죠. 그런 곳에서 선수의 플레이를 욕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입니다.
06/10/11 21:22
수정 아이콘
전혀 비판으로 보이지 않는군요.
변은종 선수 플레이가 참 안 좋긴 했습니다만 얼마든지 다른 표현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적어도 이 곳은 그런 표현이 허용되는 곳이 아닙니다. -_-
글루미선데이
06/10/11 21:22
수정 아이콘
다른 좋은 표현 다 놔두고 왜 하필 그런 말을 쓰시냐는 겁니다
누군가에게 화날때 무조건 기분 그대로 욕합니까?
경기력이 최악이였다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왜 막말에 가까운 글을 적어야 하는가 묻는 것입니다
말조심은 사람이 어린 시절부터 배워오는 기본적인 덕목입니다
솔직하자 뭐하자 다 좋아요 좋은데 최소한은 지키면서 살자는데 이게 뭐가 그렇게 나쁜데요?
용잡이
06/10/11 21:23
수정 아이콘
누가 변은종 선수 잘했다나요?
누가 변은종 선수 플레이 못했다는말에 반박합니까?
좀 흥분을 가라앉히시지요.
사이트 마다 성격이있고 틀이 있습니다.
무조건 자기의 성격과 안맞는다고 그러지마시고
성격에 맞는 스갤 가셔셔 마음껏 욕하시면 되지않습니까?
글루미선데이
06/10/11 21:24
수정 아이콘
제가 본 피지알은 누구도 못한 것도 잘했다고 하자고 하지는 않습니다
못한 것은 못하거지만 그래도 최소한을 지키자는거겠지요
06/10/11 21:24
수정 아이콘
경기를 보고 눈이 썩는다라.. 허허 참.. 경기보면서 욕을 하셨다면 그걸로 끝내시죠? 여러사람이 보는 사이트에 그리고 선수들 감독분들도 종종 들르는 사이트에 경기보고 눈썩는단 소리써놓고 어떤 반응을 기대하셨는지 의문이네요
06/10/11 21:24
수정 아이콘
눈이 썩으면 뽑으세요.
06/10/11 21:27
수정 아이콘
못한건 못했다고 해야죠. 보기에 욕나올정도로 못했으니 못했다고 할만
합니다.
그런데 PGR 특성상 욕을 직접적으로 내뱉는건 아무래도 성향상 그런것
에 거부감을 느끼는 pgr계열 분들께는 좀 견디기 힘든겁니다.
그냥 '변은종 선수, 정말 욕나올만한 플레이군요.' 이정도로 간접적인
표현은 몰라도 실제로 '눈이 썩는다' 이런 표현은 괜한 분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말로만 내뱉고 리플로썬 표현하지 않음이 좋을듯 싶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pgr은 일반 인터넷게시판과는 달리 예의와 격식
이 중요시되는 곳 아닙니까.
못한걸 못했다고 하는건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가 자기 친구들
끼리만 모인 공간이 아닌 공공장소이기에 상스러운 말이나 심한 욕은
해선 안됩니다. 가식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만 그렇다고 별에별 쌍욕질
하는건 가식보다 더 나쁜 행위입니다.
06/10/11 21:29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것을 지키는것조차 가식이라고 할 수는 없죠. 말하는것에도 정도라는게 있습니다. 이건 굳이 피지알이나 다른 사이트 비교할 필요없는겁니다.
06/10/11 21:30
수정 아이콘
사과의 말도없고 반박의 말도 없고 또 낚였단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
소주는C1
06/10/11 21:30
수정 아이콘
경규원님이 오래된 유저신가요?

난 왜 처음보지-_-;;;

꼴아 박는거 보면 눈이 썩어요?

눈 많이 썩으셨겠네-_-
06/10/11 21:31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스겔 가세요.
네버마인
06/10/11 21:32
수정 아이콘
선수의 실수에 대해 막말을 하고 그걸 '솔직함'이나 '쿨함'으로 포장하지 마십시오.
딱히 피지알이라서 표현을 조심하라는 게 아니라 상대를 비판할 땐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춰서 지적해야 보는 사람도 받아들인 준비가 되는 겁니다. 사람이 자기 머리속에 할 말이
떠오른다고 고스란히 그대로 말했다간 주변인들로부터 원망듣기 딱 좋죠.
그런데 눈이 썩는다는 말을 지적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매너있게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상대가 그랬다고 본인들도 똑같이 나갈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이민재
06/10/11 21:33
수정 아이콘
경규원님의 표현이 좀 심하긴했습니다만 그만큼 못했지 않았습니까
선수를 위해서 꼭 좋은말로 해야된다는건가요?
오늘 변은종선수의 경기력은 정말 할말이없었습니다 그럼 따끔하게
한마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호나우담요
06/10/11 21:34
수정 아이콘
따끔하게 한마디 한다는게 눈이 썪는다라.....
경규원
06/10/11 21:34
수정 아이콘
제 댓글에 기분나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다만 저는 제 댓글에 책임집니다

낚시도 아니고, 축구도 야구도 다 포기하고 본 경기 직후 흥분해서 쓴 글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전혀 변함없습니다.

위 댓글은 삭제하겟고, 잘못이 있다며 합당하게 제제 받겟습니다

그래도, 그 경기에 대한 제 평가는 절대 변함없습니다.

더이상 댓글은 안달겟습니다. 죄송합니다
06/10/11 21:34
수정 아이콘
결국 돌림노래가 되는데 말입니다.
따끔한 충고를 꼭 그런 상처받을만한 언어로만 해야되는지
그걸 따지는 겁니다. 그걸 사전에 의식하고 글을 적는 곳이 이 곳이구요.
06/10/11 21:36
수정 아이콘
오늘 변은종 선수의 판단력이야
누가 보더라도 두말 할 필요없는 실망스런 수준이었습니다만,
저로서는 변은종 선수에 경기력에 대한 실망보다는
오히려 넷상의 이런저런 말들에 마음 상할까봐
더 걱정이 되네요.

물론 베테랑이니 마음을 잘 다스릴것이라 생각됩니다만...
06/10/11 21:37
수정 아이콘
못했다고 해서 그걸 직설적으로, 못되먹은 말로 표현하는 방법이 옳은 것이 아닙니다. 못한 것 인정하는 사람 많습니다. 지금 잘했다고 하는 사람 없으니까요. 그런데 못했다는 것에 대한 표현이 좋지 않아서 말이지요. 못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다 그런 말을 쓴 것도 아니구요. 가식적인 것은 더더욱 아니겠지요? 심정은 이해가 갈 듯 말 듯 하지만[...사실 안 갑니다만.] 실생활의 규범을 인터넷에서도 제대로 숙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10/11 21:38
수정 아이콘
저런 경기력에 욕하는 다른 사이트가 더 인간적이라구요? 대놓고 욕하는게 인간적인 것인가요?. 다른 말로 비판할 수 있습니다. 비난을 하는 것이 아닌 비판이라면요. 대놓고 욕하고, 대놓고 모두의 눈쌀 찌푸릴 정도의 표현을 함부로 내뱉는게 인간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감싸주면서 정당한 비판을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많습니다. 심한 표현으로 상처주면서 비판하는 것과 좋은 표현으로 상처를 최대한 줄이며 비판하는 것 둘 중 어느 것이 좋은지를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비판하느냐는 좋고 나쁘고의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 애정을 가진 상대에게 직접 마주하듯 비판을 하세요. 적당한 표현으로 비판해도 알아듣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된 비판이라면요.
김우진
06/10/11 21:41
수정 아이콘
사과를 하실려면 정중하게 하셔야 되는것이 아닙니까 ?
경규원님 댓글을 보면 눈이 썩겠군요.
06/10/11 21:42
수정 아이콘
비판이 아니라 눈이 썩는 비난이라서 우리가 조금 흥분했나 봅니다. 후우...-_-;;[제대로 물어버렸다...]
물탄푹설
06/10/11 21:54
수정 아이콘
눈이 썩는다는 표현이 과했을지 모르지만
변은종선수의 플레이는 눈쌀을 찌푸릴정도가 아니라
일그러 트리게 할만했습니다.
적어도 변은종선수는 프로선수이고 그의 플레이는
거기에 걸맞아야 합니다만
오늘의 변은종선수의 플레이는 재삼 봐도 그렇게 점수를
줄수가 없습니다.
시합에 대한 평가는 내려져야 하는거고
결코 좋은 말을 들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은경이에게
06/10/11 21:55
수정 아이콘
아직도 비판과 비난을 구별못하는분들이 몇몇있군요.
한국인
06/10/11 21:58
수정 아이콘
흠..pgr은 선수를 비난하는 곳이 아니라. 격려하는 곳이 아닌가요?
'변은종 선수 다음에는 그렇게 스트레이트로 가지 마십시오'
이렇게 말하면 안되나요.ㅠㅇㅠ
[couple]-bada
06/10/11 21:59
수정 아이콘
이건 전상욱 선수가 제대로 낚은거죠.. 병력 진출하는 줄 알고 싸먹으려고 가는데.. "어라? 테란 병력이 없네?" 하고 이왕 간 걸음 더 올라가는데 거기는 호랑이굴...... 완전 대어였습니다 -_-
06/10/11 22:01
수정 아이콘
야구 보느라 못봤는데
변은종선수 제대로 경기 잘못한 모양이군요.
넘버나인
06/10/11 22:13
수정 아이콘
헐 어이없네요. 어디 한번 제대로 눈 썩었나보게 pgr현피 한번 들어갈까요? 변은종 선수 앞에서는 썩었다는 말에 '썩'자도 못꺼내고 우물쭈물 될꺼면서 참 웃기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1 22:14
수정 아이콘
허..허...들어왔는데 여기가 파이터포럼 문자중계방인 줄 알았습니다.
제일 위에 써 있는 For Game Gamer 라는 말이 무색해지네요 참.
제로벨은내ideal
06/10/11 22:15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도 흥분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pgr이죠. 남이 지탄받을만한 표현을 썼음에도 냉정하게 그것을 비판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서로 감정싸움 나가면 여기가 패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06/10/11 22:16
수정 아이콘
경규원님이 어떤댓글을 다셨는지 못보았지만.. 한사람 다굴때리는건 변함없네요..
네버마인
06/10/11 22:20
수정 아이콘
현피 얘기까지.....-_-;;
06/10/11 22:22
수정 아이콘
넘버나인님/// 허허! 현피라 갈수록 이상해지는군요......ㅡㅡ
06/10/11 22:23
수정 아이콘
참 짜증나네요. 오늘 변은종 선수 팬으로서 보기에도 사람들한테 비판받을법한 판단이긴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글 보니까 정말 가관인데요. -_-

썩었다느니 뭐니 현피니 뭐니 하시는 분들 참....
노블리스
06/10/11 22:24
수정 아이콘
다굴 하는사람들도 예의없기는 마찬가지네요 뭘. 이런걸 보고 뭐 뭍은 놈이 뭐 뭍은 놈 나무란다가 딱이네요.
06/10/11 22:29
수정 아이콘
비판하는 네티즌들 보고 다굴이니 뭐니 하면서 여럿이서 비판하는 것도 다굴이나 다를바가 없죠. 그런 식으로 규정한다면 말이에요. 악순환의 반복이랄까.

뭐,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정보를 전달 받는 인터넷의 특성에 의한 문제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무섭네요.
06/10/11 22:30
수정 아이콘
이런 다툼이 옳고 그름을 떠나 이젠 늘상 있는 일이네요. 하압...
DynamicToss
06/10/11 22:37
수정 아이콘
다들 참을성이 없네요 악플에는 무시가 약입니다
악플에 답변 계속 달아주면 끝도 없죠 이러다 무한 반복 그러다 쌓이는 댓글들..웬만하면 악플 달리면 무시하는 센스좀 보여주세요
06/10/11 22:42
수정 아이콘
비난에 대한 비판에 대한 비판도 뭐 묻은 놈이 뭐 묻은 놈 나무라는 것을 뭐 쳐바른 놈이 뭐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뭐-_-;
벨로시렙터
06/10/11 23:08
수정 아이콘
제발 ; 이러면 문자중계도 못하게 합니다.

뭐든지 간에 좀, 우리[팬] 팔다리 잘라먹는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 .
06/10/11 23:38
수정 아이콘
과잉반응이 좀 있군요;;;;그냥 한마디만 제대로 말하면 되지 뭘 덧붙이고..
아무튼 정도를 넘어선 댓글도 문제지만 쓸데없이 과민반응해서 사냥몰이
하는 것도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06/10/11 23:39
수정 아이콘
비판이 아니라 누가봐도 비난이군요..

두번 실수하면 은퇴하라는 소리까지 하겠습니다.
06/10/11 23:40
수정 아이콘
하긴... 저 두분은 끝까지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 생각할겁니다 -_-

이럴땐 무관심이 쵝오...갑자기 이병민 선수가..아 눈물이..
노블리스
06/10/12 00:22
수정 아이콘
Ntka//그래도 자기가 똥쳐바른거 알긴 아네요. ^^
리부미
06/10/12 00:27
수정 아이콘
잘싸우신다... 대단들하세요!!
Polaris_NEO
06/10/12 00:52
수정 아이콘
그만들하세요(_ _*)
우리 스스로가 만든 PgR의 위상을
우리 스스로가 파먹고 있습니다..
다들 글쓰기전에 신중하시고..
상대의 입장에서 내 글을 읽었을때 기분을 생각해보시고 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06/10/12 00:57
수정 아이콘
왜 하필이면 제가 가입한 순간부터 PGR 이러면 안된다 이런 이야기가 터져나오죠?
왜 하필이면 제가 가입했을 때 그런 일이 터지죠?
왜 하필이면 제가 PGR에 슬슬 마음을 두기 시작했을 때 이런 악플논쟁성 글을 보게 되는 거죠?
왜 하필이면 선수들을 위한 PGR에서 이런 어이없는 논쟁을 보게 되는 걸까요?
왜 하필이면 이런 시간에 들어와서 상황 한 번도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이 열을 받고 돌아가야 하는 거죠?

이제 PGR에 갓 들어온 신입생의 절규였습니다
가아든
06/10/12 03:24
수정 아이콘
Sohyeon/PGR 눈팅 3년유저인데 이런상황은 자주 발생해오더군요..
06/10/12 07:36
수정 아이콘
이건 피지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언어 사용 미숙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쓸말이 있고 안쓸말이 있는거죠.

눈이 썩는다까진 어찌어찌 이해하려고 쳐도 현피 이야기라니..

각자 조용히 개인 방에 들어가셔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내가 뭘 잘못했고,

그 당시에 무슨말을 했어야 옳은가?에대한 고찰을 생각해 보시길..
06/10/12 10:03
수정 아이콘
눈이썩는다는 표현이 매우 심하긴했지만 그정도의 경기력이긴했죠..
대놓고 그렇게 말씀하신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변은종선수 상황판단 정말 아쉬웠네요..
해설자들이 지금 들어가는건 아니죠..라고 말하자마자 들어가서 좀 당황했습니다-_-;;
전상욱선수도 좀 황당했을것 같습니다..--
애연가
06/10/12 10:48
수정 아이콘
-_-;; PGR 운영진 분들께서 ... 정말 ... 많이 봐주시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단어들이 .. .난무하는 군요.
헐렁이
06/10/12 13: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가 많이 아쉽네요. 판단 자체에 실수가 있었다는 건 그렇다고 쳐도, 변은종선수가 긴장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야구에서도 보면 평범한 내야 땅볼을 1루수에게 중계할 때 뻔히 눈앞에서 폭투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잡아야 할 그 아웃카운트가 경기의 분수령이 될 때 발생하곤 하는데, 오늘이 딱 그 짝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건 선수 본인의 실력이랑은 상관이 없거든요.
울트라먹는 디
06/10/12 18:27
수정 아이콘
저 위에 '눈이 썪는다'라고 표현하신 분이나 , 그것을 지적하는 분들이나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누군가의 허물을 보고, 평소때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우회적인 언어 폭력을 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지적하신 분들중 상당수가 비판아닌 비난에 치중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피지알이 예의를 갖추어서 말하길 바라는 분위기라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예의라는걸로 포장해서 다른사람을 비난하는 모습은 전부터 눈쌀이 찌뿌려 지는 모습이긴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상대가 받아들일만한 말일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말하는게 훨신 좋을듯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248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여덟번째 이야기> [14] 창이♡4104 06/10/12 4104 0
26247 넥슨 카트라이더 4차 리그, 그 재미를 아시나요? [9] Lucky_Tyche4693 06/10/12 4693 0
26245 13일의 금요일 왕의 귀환 [54] 포로리6130 06/10/12 6130 0
26244 곧 벌어지는 MSL 8강 승자전! [620] SKY927351 06/10/12 7351 0
26242 협회랭킹 30위권 선수 2006년도 전적 현황 [28] 리키안5073 06/10/12 5073 0
26241 잡설) 체육대회에 대해 [15] 서희3262 06/10/12 3262 0
26240 북핵 사태에 대한 몇 가지 오해들 [163] 용용8338 06/10/12 8338 0
26237 [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가 끝났습니다... [28] FLUXUS3959 06/10/12 3959 0
26235 프로토스의 본좌를 기다리며.. [69] 왕초보로템매5907 06/10/11 5907 0
26234 오늘 시리아전 어떠셨습니까? [35] 1z2z3z4d5d5197 06/10/11 5197 0
26233 MSL 4강전 진출자가 내일 가려지는군요. [25] SKY924144 06/10/11 4144 0
26232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일곱번째 이야기> [15] 창이♡4004 06/10/11 4004 0
26231 신한 OSL 시즌 2....... 3차전.......? 아니면...... 8강? [367] SKY927422 06/10/11 7422 0
26228 북핵- 또다른 시선 [10] 아홉꼬리여우4625 06/10/11 4625 0
26226 [잡담]2001년도 베틀넷 그리고 지금.. [4] sOrA3869 06/10/11 3869 0
26225 [잡담] 버릇없음과 가식과 공지에 대한 피쟐스럽지 않은 잡담 ... [16] 메딕아빠4361 06/10/11 4361 0
26224 5일후 입대합니다 ㅠㅠ [21] 치토스4297 06/10/11 4297 0
26223 정찰로 보는 프로게이머들 상성의 관계 [16] AnyCall[HyO]김상4963 06/10/11 4963 0
26221 첫사랑 싸이에 글을 남겼습니다. [16] Kemicion4518 06/10/11 4518 0
26219 [잡담]자전거이야기... [12] estrolls3984 06/10/11 3984 0
26216 YANG..의 맵 시리즈 (15) - Magnetic Monopole [26] Yang6182 06/10/11 6182 0
26214 LSC(여성부 스타리그) 16강 3, 4주차 - 신예의 반란. [7] BuyLoanFeelBride4625 06/10/11 4625 0
26212 파이터포럼 사이트, 이상한점 못느끼셨어요? [47] 플토는 나의 힘8412 06/10/11 84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