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20 13:21:25
Name 수경
Subject 제 1회 슈퍼파이트 중계진까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The 1st 슈퍼파이트 / 2006.10.03 17:00 COEX 대서양홀
XTM, Xports, Mnet, 곰TV, 네이버 생중계
캐스터 : 정일훈, 해설 : 김동수, 김양중 前 IS 감독


Game 1

Set 1 임요환 <Arkanoid> 마재윤
Set 2 임요환 <Blitz> 마재윤
Set 3 임요환 <Longinus> 마재윤
Set 4 임요환 <Tau-Cross> 마재윤
Set 5 임요환 <Arkanoid> 마재윤


Game 2

Set 1 홍진호 <Neo Jungle Story> 임요환
Set 2 홍진호 <Ragnarok> 임요환
Set 3 홍진호 <Arcadia 2> 임요환
Set 4 홍진호 <신 백두대간> 임요환
Set 5 홍진호 <Longinus> 임요환

* Game 2 : 코카콜라 스타리그 공식맵 썸다운 방식 적용
                 임요환 Legacy of Char / 홍진호 Neo Hall of Valhalla 제외



개인적으로는 항상 그리워하고 복귀를 바라마지않던 정일훈 캐스터가 드디어 CJ미디어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중계석에 복귀합니다. 이전에도 CJ가 게임채널을 런칭한다면 정일훈-최상용 체제로 가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슈퍼파이트에서, 그것도 장충체육관에서 외친 '커맨드센터~깨집니다!'를 한동안 귓가에 울리게 만들었던 임요환 선수의 무대경기에서 그러한 예상이 현실화되었다는 것이 저로서는 너무나도 기쁩니다. 스타크래프트만으로는 e스포츠의 계속된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남기고 워3, 카스 등 다른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시던 정 캐스터이기에, 어쩌면 스타크래프트로 다시 돌아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의견을 내실 분들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의 스타리그 그리고 e스포츠를 있게 한 장본인 중 한 분이시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만큼 정일훈 캐스터의 전격적인 복귀를 모두들 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인대박의 김동수 해설위원, 복귀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만 갑작스레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던 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야인으로 지내셨다던 김양중 전 감독님도 슈퍼파이트를 통해 다시한번 e스포츠계에 기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그러고보니 앞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 슈퍼파이트의 중계진은 모두 현재의 임요환 선수가 존재하는 데 있어 한 역할을 담당하셨던 분들이군요. 홍진호 선수와 함께 또 하나의 라이벌로서 적지 않은 명경기를 만들어 냈던 김동수 해설위원, IS 감독으로서 임요환 선수를 이끌었던 김양중 전 감독, 임요환 선수의 전무후무한 스타리그 2연패와 3연속 결승진출의 현장에 항상 함께했던 정일훈 캐스터...은근슬쩍 이번 한번만이라도 엄정김 조합의 부활을 기대했었습니다만, 이 라인업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기대가 됩니다.

제 1회 슈퍼파이트 이제 13일 남았습니다. 준비중인 세 선수와 중계진의 건투를 빕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20 13:23
수정 아이콘
중계진 라인업도 멋진데요!
슈퍼파이트.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
부들부들
06/09/20 13:23
수정 아이콘
김동수해설을 다시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질럿은깡패다
06/09/20 13:26
수정 아이콘
김동수 전 해설님, 김양중 전 IS 감독님 두 분 모두 해설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군요. (과거 전적이랑 경기들 데이터 확보하고 중요 경기 직접 경기 보시고 하시려면.. 지금쯤 많이 바쁘시겠네요^^) 그렇지만 두 분이 바쁘시면 바쁘실수록 저희에게 더 재밌는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고 힘내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슈퍼 파이트는 E-Sports 사상 최다 매체 출현이군요-_-;; 왜 저는 전파 낭비라고 느껴지는 걸까요-_-;; (Xports는 케이블, KMTV는 스카이 라이프, 곰 TV는 컴퓨터 시청자를 노린다고 해도 XTM은 왜-_-;;)
06/09/20 13:29
수정 아이콘
적절한 무대에 적절한 해설진인것 같네요. 2주앞으로 다가온경기 기대됩니다.
Lunatic Love
06/09/20 13:3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의 늪으로 저를 빠뜨린 정일훈님!!!!!!!! >_<
꼭 갑니닷!!!!!!! ~(^0^ )~ 파닥파닥파닥
[NC]...TesTER
06/09/20 13: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직도 수퍼파이트 입장방법이 안나오네요. 선착순 무료입장이라면 사실은 좀 반대입니다. 줄서서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이번 기회에 유료 입장 또는 이벤트를 통한 입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발 선착순 입장이 아니길,,,빕니다.
06/09/20 13:41
수정 아이콘
아.............. 정일훈 님.... 훈사마...흑흑.. 감동..
LowLevelGagman
06/09/20 13:42
수정 아이콘
헉.. 임요환 선수 최대 10전까지 벌여야 하는 겁니까?
눈 빠지겠네요..;;
완전소중류크
06/09/20 13:42
수정 아이콘
CJ 제대로 완벽하게 준비하네요...
하나하나 발표될때마다 기대가 증폭됩니다
빨리 10월 3일이 됐으면 좋겠네요
XoltCounteR
06/09/20 13:54
수정 아이콘
쩝...정일훈캐스터가 그리웠던건 사실이지만..
요즘 추세도 추세고...이젠 왠지 익숙하다 못해 습관이되버린 MC용준...
피플스_스터너
06/09/20 13:55
수정 아이콘
정일훈씨는 거의 예측했지만 김동수, 김양중씨는 의외네요. 암튼 기대되는 매치업~ 멋진 경기 보여주길~
My name is J
06/09/20 13:57
수정 아이콘
정일훈님 복귀하신다면 현장에서 봐야겠습니다. 으흐흐흐...
두근두근..
연새비
06/09/20 14:09
수정 아이콘
정일훈! 정일훈! 정일훈!
스타리그 중계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그 분이 오시는군요.
cj에서라도 계속 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선수보다 정일훈씨를 더 좋아했었습니다.
06/09/20 14:19
수정 아이콘
최상용씨가 캐스터가 아니여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분들이 뭉쳤네요.
막강테란☆
06/09/20 14:21
수정 아이콘
CJ 또다시 저를 놀라게 하는군요 정일훈 캐스터에 김동수 해설위원 그리고 너무 오랜만이신 김양중 IS감독님 김양중 IS감독님을 다시볼수 있다는게 기쁘군요
달려라투신아~
06/09/20 14:31
수정 아이콘
옛날에 그들이 온다였나요? 거기서 정일훈+김동수 조합의 해설진이 나온걸로 아는데.. 그건 그러고 다른 양방송사 긴장해야 할것 같습니다. 해설진이나 모든 면에서 무언가를 보여주고 있는..
loadingangels
06/09/20 14:32
수정 아이콘
정일훈 캐스터가 진행할때는 스타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저는 오히려 새로운데요^^.. 근데 의외루 저같은 분들이 많을듯...
풍운재기
06/09/20 14:42
수정 아이콘
해처리~해처리~해처리~깨집니다~
테페리안
06/09/20 14:42
수정 아이콘
최상용 캐스터............. 보고 싶었는데...
체념토스
06/09/20 15:16
수정 아이콘
이야~ 정일훈 캐스터! 와 진짜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중계하는 거 보겠네요~ 너무 기대되는데요~
모십사
06/09/20 15:19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은 저그팬이신가봐요 ^^
저는 풍운재기님처럼 해처리~~~~ 깨집니다..!! 라는 말이 여운으로 남는데...^^
연새비
06/09/20 15:2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전설의 일등공신인 정일훈씨가 캐스터를 맡는다는데 최상용씨를 언급하는건 실례일 수도 있습니다.
06/09/20 15:29
수정 아이콘
M-net이나 Xtm이 언급되었다면 그건 분명 DMB와도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06/09/20 15:30
수정 아이콘
각자 개성이 있고 각자 취향이 있는 것이죠.
최상용씨를 바랬던 분도 계셨을 수도 있고, 정일훈씨의 복귀를 환영하는 분도 있을 수 있고, 그런겁니다.
최상용씨를 언급하는게 실례라는 말을 붙일 정도의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덧붙이자면 전 최상용씨 중계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06/09/20 15:38
수정 아이콘
본좌께서 강림하시네요.

테란의 황제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도 정캐스터셨고,
코카콜라 중계하신 것도 정캐스터셨고,

어이쿠, 안구에 습기가.. ㅠㅠ
진짜 무조건 가야겠네요 ㅠ
LoveActually
06/09/20 15:41
수정 아이콘
옛날에 정일훈 캐스터 한빛소프트배 마치고 스타리그 캐스터 물러난다고 할 때 당시 게임맥스 게시판에 캐스터 복귀 서명운동 일어나고 난리도 아니었죠..(저도 백몇번째로 서명했다는..^^;) 당시 함께 중계했던 엄재경, 김태형(당시 김도형) 위원도 정일훈 캐스터를 설득했었고......
결국 임요환vs.기욤의 Last 1.07 특별전 무대에서 스타리그 중계 복귀 결정을 팬들에게 공언하고 코카콜라배와 스카이배, 왕중왕전 까지 진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초의 중계진 팬클럽을 형성하게 했던 스타리그 중계의 레젼드 중의 레젼드죠..
물론 지금으로 따지고 보면 전용준, 김철민 캐스터 만큼 현재 흐름이나 추세를 꿰뚫고 있지는 않겠지만..
한빛배나 그 이전부터 스타리그를 봐왔던 분이라면.. 정일훈 캐스터의 복귀가 무척이나 반가울 겁니다...
저도 99년 왕중왕전 기욤vs.국기봉 경기 때 정 캐스터의 그 샤우팅은 잊을 수가 없네요.. "해처리~~~ 해처리~~~~~~ 깨졌습니다!"^^;
타조알
06/09/20 15:44
수정 아이콘
오오오!!!! 김동수 해설!!!!!
06/09/20 15:46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김동수 해설님은 좋은데 전 정일훈 캐스터보다는 엠씨용준의 진행이 좀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요..^^
뭐 그래도 예전부터 스타봐오셨던 분들은 기뻐하실만한 일인듯하네요..
일단 김동수해설이 돌아왔다는것만해도 하하..
임요환선수 팬이 아닌 저로서는,
매치업보다 중계진이 더 대박인듯 합니다 더기대되구요..헛헛..어서 보고싶네요
06/09/20 15:51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이 중계진에 합류했다는 것은 그간 김동수 해설위원의 복귀가 해설진으로 합류했다는 것은 선수 복귀가 늦춰졌다는 뜻이 아닌가요요~?
06/09/20 15:54
수정 아이콘
/[nc]...tester님, 제가 알기로는 블리자드사에서 유료입장을 하지 못하게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아마 선착순이 아니면 별다른 좋은 방법은 찾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가리똥내
06/09/20 16:00
수정 아이콘
Nerion // 님 김동수선수는 이번한번만 우정출연 하는겁니다
게이머 복귀에 전혀 지장없을겁니다
06/09/20 16:04
수정 아이콘
weg 때문에 사실 이미지 하락이.

그리고 유료입장은 사실 블리자드를 통해야 되는 문제죠.
이러한 게임 진행도 마찬가지인데. 뭐 묵인하는 문제구요.
공안 9과
06/09/20 16:0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유료입장을 못하게 한다는 말은 꽤 오래전 부터 나돈 얘기지만, 이와 관련하여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했다는 기사나 자료를 본적도 없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현장에서 보는 사람한테는 돈 받으면 안되고, 케이블TV나 VOD로 보는 사람한테는 돈 받아도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06/09/20 16:27
수정 아이콘
흠 그 때 슈퍼 파이트에서 김동수 선수 언급에 대한 관리자의 답변이 낚시가 아니었군요. 김동수 해설 볼 수 있나요? 에서 조만간 곧 알게 될 것 입니다. 좋은 소식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롱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과연 어떤 중계를 해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NC]...TesTER
06/09/20 16:27
수정 아이콘
http://www.zaigen.co.kr/events/Fight_EVENT/main.asp
입장권이 배부되어있는데, 뭐 선착순 입장인지, 어떤건지 돈통 모르겠네요. 일단은 초대권이 배부되고 있습니다. 확인들 하세요.
공안 9과
06/09/20 16:29
수정 아이콘
체감상으로는 스타중계가 무료인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블리자드 소유의 스타라는 게임을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것처럼 오해하는 것 같습니다. 8년 가까이 방송국들이 매 대회마다 기업들로부터 십수억원씩 후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에릭칸토나
06/09/20 16:42
수정 아이콘
으아.. 이걸 못 보고 내일 군대를 가야하다니..
김훈민
06/09/20 16:48
수정 아이콘
정일훈님...김양중님..김동수님..
완전 감동입니다...ㅠ.ㅠ...

더구나..요환 선수가 군대가기 전에 마지막 경기라니..ㅠ.ㅠ..
Lucky_Tyche
06/09/20 16:53
수정 아이콘
정일훈 캐스터와 최상용 캐스터 두분 다를 염두에 두고 기대중이던 사람입니다. 정일훈 캐스터께서는 스타보다 워3의 슈퍼파이트 때 나타나시지 않을까 했었는데 조금 뜻밖이네요. 하지만 정말 꼭 다시 보고 싶었던 캐스터시기 때문에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정일훈 캐스터의 팬이 된 건 스타리그 해설때부터였기 때문에 스타 해설하시는 걸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구요.
하지만 역시 최상용 캐스터도 어떤 리그를 통해서건 CJ채널에서 게임캐스터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격투기는 저한테 너무 멉니다...-ㅜ) 누가 더 좋고 예의가 아니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저 두 캐스터를 모두 다시 볼 수 있길 바라는 거지요.

그리고 김동수 선수는 부디 이번 한번만 해설이셨으면... 선수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게 제일 크고 해설로 돌아오신다면 온겜으로 돌아가셔서 김정민-김동수 해설을 한번 보고 싶거든요!
글루미선데이
06/09/20 17:14
수정 아이콘
정일훈 캐스터도 좋지만 김동수 해설이 제일 설레는데요
저나 친구들을 포함한 주변에서 거의 탑으로 쳐줍니다 -_-b
지금 재방에 김동수 해설 나오는데 아...진짜 잘하는데 해설 좀 많이 해주면 안되나 ㅠ.ㅠ
억양도 좋고 게임읽는 실력은 기본이고 말이 조리있고 가끔 재밌기도 합니다 최고죠 최고
NeverMind
06/09/20 17:14
수정 아이콘
입장료문제는 같은개발사게임인 워3같은 경우 해외게임대회는 대부분 유료로 되고 있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유료입장을 못하게한다는건 말이 안 될 것 같군요...블리자드가 그런식의 기사나 공식입장이 있던 것도 아니고 흥행에 대한 방송국들의 미적지근한 태도에서 비롯된 유언비어(?)인것같습니다
XoltCounteR
06/09/20 17:14
수정 아이콘
연새비님//그냥 최상용캐스터를 기대했었다...
라는 글에 정일훈 캐스터께서 물론 유쾌하진 않겠지만 그닥 불쾌할것 같지도 않은데요...?
사소한것까지 너무 예민한게 아니신지...
06/09/20 17:24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엔 정일훈 캐스터 복귀에 대한 얘기만 해주시면 안되나, 왜 최상용 캐스터 얘기를 꺼내는지,,,
My name is J
06/09/20 18:08
수정 아이콘
조금 거슬리는 부분은 있으나...실상 두분 모두 꼭 돌아와 주셨으면 하는 케스터이고,
더군다나 무엇보다 바랬던 정일훈 님의 컴백이 이루어진다는데 어떤 식이든 안좋은 식으로 시끌벅적한것은 좋지 않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은 기뻐할랍니다 전.

자고로 팬의 마음이란 그러한것...
여튼 그분의 중계를 듣게 되었으니 저는 만사가 다 오케이!랍니다. 으하하하-
나도가끔은...
06/09/20 20:30
수정 아이콘
해처리~해처리~해처리~깨집니다!
마인대박! 연습안하나요!! 들을 수 있는겁니까? +_+;
뱀다리후보생
06/09/20 21:05
수정 아이콘
정말 슈퍼파이트 이거 컨셉이 정말 레전드인것 같은...
해설이나 선수들이나 근데 우리동네티비로 볼수있을라나...
다크로니에르
06/09/20 21:06
수정 아이콘
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맘에 드는 중계진이네요!
2002 SKY부터 스타를 봐서 정일훈 캐스터께서 중계하시는 모습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수많은 재방송, 특히 코카콜라배 결승전을 보며 정일훈 캐스터의 중계를 들었는데, 이제 생방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기쁜건 가림토가 나온다는 것!
선수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이런 우정출연은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elecviva
06/09/20 21:22
수정 아이콘
정일훈님이 나오시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을 전해주는 중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겠죠?^^
김주인
06/09/21 01:33
수정 아이콘
전 김동수 해설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엠시용준의 박진감과 흥분감은 김동수 해설을 통하면 충분히 커버할 것 같구요...

정말 저절로 기대만빵입니다...
김동수 선수, 은근히 해설 당시 임까(?)로 오해받으셨는데,

요환훃(?)경기 중계 잘해주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818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를 살려준 걸까요? [17] 김호철6499 06/09/21 6499 0
25814 단편 연재 슈퍼파이트 3편 - 임요환 [4] 제로벨은내ideal4290 06/09/21 4290 0
25813 MSL 와일드카드 결정전! 곧 시작합니다! 모두 여기로 오세요! [380] 제로벨은내ideal5787 06/09/21 5787 0
25812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네번째 이야기> [12] 창이♡4315 06/09/21 4315 0
25810 세리에 아 인터밀란 vs AS로마의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15] 여자예비역4373 06/09/21 4373 0
25809 [4드론이벤트종료] 기부금 금액를 맞춰라. 종료. [222] homy4089 06/09/21 4089 0
25806 영화 "타짜"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스포 쥐꼬리) [25] 설탕가루인형6153 06/09/21 6153 0
25805 저그의 대테란전 능력 전반적 향상이 반가운 이유 [11] rakorn4499 06/09/21 4499 0
25804 단편 연재 슈퍼파이트 2장 - 마재윤 [1] 제로벨은내ideal4463 06/09/21 4463 0
25803 단편 연재 - 슈퍼파이트, 제 1장 : 홍진호 [1] 제로벨은내ideal4259 06/09/21 4259 0
25801 본연의 모습을 찾은 저그, 최고가 될 것인가. [21] seed5320 06/09/21 5320 0
25799 역대 최고의 멤버들이라 불렸던 대회... UZOO배 MSL..그리고 Reach.. [32] 작살5496 06/09/21 5496 0
25798 드디어 마지막 5명의 8강진출자가 가려지는 내일 MSL....... [11] SKY924531 06/09/20 4531 0
25797 오승환 선수 드디어 해냈습니다!! [34] 플토는 나의 힘5270 06/09/20 5270 0
25795 이선수는 성공했다?~ [19] 뱀다리후보생4535 06/09/20 4535 0
25794 WCG 2006 조편성 결과 [32] 쉐보5268 06/09/20 5268 0
25793 슈퍼파이트 입장권 배포 하네요! [14] StayCool4078 06/09/20 4078 0
25791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세번째 이야기> [13] 창이♡4658 06/09/20 4658 0
25790 신한은행24강, 와일드카드결정전 진출자를 가리는 재경기가 진행중입니다.(경기 종료) [121] 시퐁5415 06/09/20 5415 0
25789 [소설] 殲 - 11.모순 [1] 퉤퉤우엑우엑4038 06/09/20 4038 0
25788 Rebuild Of Emperor#0. 만우절. [8] 윤여광4721 06/09/20 4721 0
25786 [L.O.T.의 쉬어가기] 그럴 수 있을까 [2] Love.of.Tears.5442 06/09/20 5442 0
25784 제 1회 슈퍼파이트 중계진까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49] 수경6998 06/09/20 69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