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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 
 
2006/05/30 23:59:53  | 
 
 | Name | 
 remedios | 
 
 | Subject | 
 내일은 선거하는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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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대로입니다. 내일은 우리지방의 일꾼을 뽑는 선거 일입니다. 
 
이번 선거는 저에겐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생애 태어나 처음으로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고 내일이 그 권리를 행사 할수 있는 날입니다. 
 
정치에... 뭐 관심이 있다고 보기엔 힘드지만 관심이 없다고 해서 무시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작게 봐서는 자신에게 크게봐서는 자기가 사는 지역에 더 크게 봐서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있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현 상황으로 봐선 승부가 거의 90%이상 기울어졌다고 봐야죠 비유를 들자면 한나라당 
 
이 브라질이고 열우당이 네팔 대표팀 정도가 되서 친선 축구경기하는 정도라고 봐야되나 
 
요(너무 차이가 큰가^^) 
 
개인적인 바램은 저는 어느당의 편도 아닙니다만 무소속이든 정당에 속해 있던 사람이든 
 
자신의 소신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책이라는 것이 은근히 
 
자기 소속에 좀 연연하는 면이 있는데 그런것을 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공약(空約)이 아닌 공약(公約)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일을 잘하는 것과는 별도로 행동과 말 하는 것이 좀 조신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 이제 전임 서울시장이 되신 이명박 시장님은 일을 잘하시는거 같은데 
 
가끔 말이나 행동, 처신이 좀 보기가 안좋을때가 있더라구요 
 
내일 친구분들이랑 놀러갈려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가기전에 가까운 투표소에서 
 
한표 써내는것도 재밌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투표하는거에 들떠있는  사람의 넋두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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