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23 21:04:09
Name Leo Messi
Subject 간만에 해보는 축구이야기.
안녕하세요. 축구를 매우 즐기고,즐겨 보며 축구와 함께 살아가고픈,
Leo Messi 입니다.
Pgr에도 축구좋아시는 분들 많은줄 아는데, 자게에 축구이야기 하나쯤
올라왔으면 하다가,결국 제가 이렇게 축구이야기를 쓰네요.

이번에 정말 빅 뉴스 하나 제대로 떴더군요.
발락, " 첼시행 거의 확실시." 이 뉴스 듣는순간 말 그대로 첼시의
자금력이 박수를 치지 않을수 없습니다. 발락이 이번에 첼시로 가게되면
받게되는 주급이 2억이라던데, 정말 로만의 자금력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군요. 자금력 뿐만 아니라, 지금 첼시 스쿼드도 완전 포화 상태인데,
발락까지 영입하다니, 과연 누가 또 다시 벤치로 갈지 걱정이네요.
지금 벤치에 있는 선수들도 다른팀가면 주전급인데요.
지금 첼시 선수들의 이름을 말해보자면,
FW:크레스포,드로그바,칼튼콜,구드욘슨
MF:로벤,SWP,더프,죠콜,램파드,에시앙,디아라,마케렐레,제레미,마니셰 (+발락)
DF:존슨,델 오르노,갈라스,테리,카르발요,후트,페레이라
GK:체흐,쿠디니치
정말 덜덜덜이네요. 이 스쿼드를 누가 막으란 말입니까!
올해 챔스에서 바르샤가 작년 복수를 깔끔히 하며,막긴 했지만 차기 챔스부터
첼시막기란 올해보다 더 어려울꺼 같습니다.

만약에 발락이 들어온다면 지금 4-3-3 에서 중원이 3중에 한자리를 차지할꺼같은데,
람반장이나 마홀딩이 밀릴꺼 같지는 않고, 아마도 에시앙(......)이 벤치로 갈꺼같네요.
발락은 거의 중원에서 만능형이니깐, 충분히 앵커로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듯.

또 어디선가 들은 말(루머 가능성 99.999999…%) 로만이 쉐바를 좋아해서,쉐바도
영입대상이라더군요. 이쯤 되면 무링요 감독曰 "실축 Fm 정말 재밌더군요." 라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첼시 이야기에 이어서, 지금 상위 리그 중위권 팀들의 챔스 티켓 획득에 대한 엄청난
경쟁이 요즘 재밌더군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말안해도 다들 아시겠지만, 토튼햄과 아스날의 4위 싸움이 정말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튼햄의 선전을 바라지만, 앙리의 매직을
더 보고싶기에... 아스날의 4위를 아주 약간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리에 A에서는, 재정빈곤을 딛고, 피오렌티나가 AS로마와 4위 다툼을 하고
있더군요. 세리에 A는 P2P를 통해 다운받아보는데, 개인적으로 또본좌의 칼패스를
더 보고싶게 만드네요. 하지만 피오렌티나의 루카토니의 폭발력을 챔스에서 보고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프리메라리가에서는 거의 4팀이 확정된듯 싶더군요. 바르샤,레알,발렌,오사수나
이렇게요. 승점을 보니 오사수나가 레알이나 발렌을 잡고, 챔스 직행티켓을 따느냐
못따느냐를 보면, 더 재밌겠더군요. 이와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레알의 우승을
희망합니다. 바르샤 포쓰 너무 강합니다.
분데스 리가에서는, 제왕 뮌헨의 1위 굳히기에 이어, 함부르크의 추격과 함께, 샬케04와
베르더 브레멘의 2위 추격이 볼만하더군요.

쓰다보니,너무 아는척을 많이 한것같아, Pgr고수님들의 미움을 받지않을까 걱정되어,
오늘 글은 이만 줄여보려고 합니다. Pgr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끼리 댓글을 통해
즐거운 축구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네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23 21:08
수정 아이콘
열심히 뛰겠습니다. 물론 Messi님도...
Leo Messi
06/03/23 21:10
수정 아이콘
Deco 님// 앞으로 좋은 패스 부탁드립니다.
사일런트
06/03/23 21:11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들이 삼성이라 적힌 파란 유니폼을 입고 뛴다는건 아주 좋네요.
만약에 쉐바까지 정말로 첼시로 간다면 프리미어리그 순위싸움이 더 재미없어질것 같네요..
(쉐바 첼시 영입건은 이미 신문기사로도 크레스포 + a 의 조건을 내민다 ~ 이런 기사가 떴었죠.)
Leo Messi
06/03/23 21:14
수정 아이콘
사일런트 님//그랬던가요? 제가 이걸 친구한테 들은거라서,
루머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성이 있었나보군요.
ReachToSky
06/03/23 21:17
수정 아이콘
크레스포는 그럼 세리에A로;; 안습;;;;
용잡이권투선
06/03/23 21:22
수정 아이콘
첼시는 호나우딩요와 루니를 영입해야 합니다.
래토닝
06/03/23 21:24
수정 아이콘
축구이야기 잼있게 읽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ㅋ
06/03/23 21:24
수정 아이콘
전설의 ㅆㅂㄹㅁ 라인 확정인가...
에'씨'앙, '발'락, '람'파드, '마'케레레 ...?
미라클22
06/03/23 21:28
수정 아이콘
축구는 잘 모르지만 첼시는 미드필더와 수비수 자원에 비해
포워드가 약간 떨어지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첼시의 팀스타일때문에 그런가 이기는 경기도 다득점 보다는
저득점 경기가 많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Leo Messi
06/03/23 21:29
수정 아이콘
용잡이권투선수 님// 그러면, 우주 방위대입니다. 더이상의 영입은
있어서 안됩니다. 키읔키읔키읔
Leo Messi
06/03/23 21:34
수정 아이콘
미라클22 님// 포워드의 이름값은 분명 다른 팀들에 비해 떨어집니다만,
실력만 갖고 논하자면, 충분히 다른 상위 팀들과 상대가 되지요.
드로그바의 플레이를 보신다면, 4-3-3에서 포워드 진 3의 꼭짓점으로서
어떤 역활을 해야하는지 잘 보여줄겁니다.
크레스포야 예전에 비해 포쓰가 줄긴 했지만, 라치오 시절에 포쓰란
정말 엄청났었죠. 드로그바와 크레스포의 차이점이라면, 드로그바는
힘과 높이를 바탕으로 제공권을 장악해 양 윙포워드에게 공을 연결해
주면서 자신이 마무리 하는 역활이고, 크레스포 역시 비슷한 역활이지만
드로그바보다 훨씬 세련된 마무리를 보여준다는거죠. 결코 다른 상위팀
들에 비해서 우위에 있다고 할순 없지만, 떨어진다고도 할수 없는 포워드
진이죠. 그래서 첼시가 사기라는 겁니다. 흑흑
epilogue
06/03/23 21: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첼시의 포워드진이 다른팀들에 비해선 네임벨류가 좀 떨어지나.. 막상 경기를 보면 그렇게 포워드진이 약한게 아닌게 사실이죠..ㅋ 드록바는 포스트플레이의 특허고... 크레스포는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고.ㅋ
Leo Messi
06/03/23 21: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상상으로 위에 말한 선수들 다 데려와서 스쿼드를 짠다면?
---------------------쉐바------------------------
------딩요----------------------------루니-------
--------------람파드-------------------------------
------------------------발락----------------------
-----------------마케렐레------------------------
-갈라스---존테리-------카르발요--------페레이라---
------------------체흐------------------------
감독: 무링요.
안드로메다 올스타 완성?
다크고스트
06/03/23 21:53
수정 아이콘
안드레이 쉐브첸코, 사무엘 에투, 페르난도 토레스 등과 무수히 루머를 뿌리고 있는거보면 이번에 첼시가 포워드 영입에 뛰어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레스포는 이제 점점 정점에서 내려오는 시기이고 드록바는 타겟맨으로서는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만 부족한 골수가 문제죠. 적어도 골이라는 부분에서는 토니나 트레제게같은 득점머신에 비하면 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앙리가 바르샤로 가고 에투가 첼시로 호나우두는 인터로 간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에투마저 첼시로 오면 그땐 진짜 끝장날듯 합니다.
다크고스트
06/03/23 21:57
수정 아이콘
발락이 첼시로 가면 에시앙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벤치멤버가 되나요? ㅡㅡ;

아마도 램파드-발락이 중앙에 포진하면 정통 홀딩 마당쇠 마케렐레가 후방에 포진할 가능성이 높을텐데...챔피언스리그 16강의 탈락이 큰걸까요?
FC Barcelona
06/03/23 21:58
수정 아이콘
루니가 오나요 ???
첼시는 포워드진이 다른 클럽에 비해서 딸리지만 시스템이 꼭 필요한건 아니니 람반장도 많이 넣어주고 있고 발락까지 오면
람반장+발락의 시즌 30골 ㄷㄷㄷ
다크고스트
06/03/23 21:59
수정 아이콘
루니는 맨유에서 절대 내줄리가 없죠. 그것도 같은 프리미어리그 첼시에게는 더더욱...
06/03/23 22:02
수정 아이콘
루니 자신이 맨유에서 만족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본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에시앙은 그 쇼를 하면서 첼시에 왔는데 발락와서 벤치로 가면 -_-;;.............
아. 발락 선수 좋아하긴 하는데 첼시보다는 맨유가 어떠실런지 ㅠ
태엽시계불태
06/03/23 22:1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첼시의 포워드진은 첼시라는 이름에비해서는 약해보이죠.
딱히 드록바나 크레스포가 못한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세계 최정상급은 아니죠.
앙리, 셰바, 에투, 반니 중에 한명만 건지면 대박일것같군요.
폭주창공
06/03/23 22:26
수정 아이콘
첼시 로테이션 시스템은 몇몇 선수 뺴고는 매우 확실하죠 ^^;; 에시앙이 우려하는 벤치멤버나 그런식으로 후보로 전락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 그냥 발락 에시앙 램파드 중에 컨디션 좋은사람 두명 뽑아 쓸 것 같군요 -_-;; 로벤 더프 조콜 과 같이 말이죠;;
토스희망봉사
06/03/23 22:38
수정 아이콘
첼시 수비하고 미들은 세계 정상인데 최정상급 포워드는 없네요 호나우도 대리고 오면 될듯 한데
FC Barcelona
06/03/23 22:40
수정 아이콘
주급이 13만에 달하는 발락이나 미스터 첼시 램파드가 밀릴것 같진 않고
마케렐레를 뺄수는 없고 에시앙이 밀린것 같습니다. 양 윙들과는 또 다르죠 중앙 미들들은 무링요 역시 람파드와 발락을 같이 쓰겠다고 하였고
FC Barcelona
06/03/23 22:4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맨유의 중앙 보강은 이야기 조차 나오고 있지 않으니 큰일 입니다.
팬이야
06/03/23 22:56
수정 아이콘
실축 FM이라.. 첼시의 자금력이면 충분히...
06/03/23 23:05
수정 아이콘
최강윙어자원 로벤더프조콜 에다가 중앙미드필더 마켈레레렘파드에시앙 숀라이트필립스 발락 제레미;; 공격엔 크레스포마저 밀어내는 드록바의 괴물행진 ,, 거기다가 이제 득점력의 쉐바까지 가세한다면;; 그에비해 맨유는 존오셔 긱스가 중앙본다는.. 긱스가 전문윙어지 많은활동량을 요하는 중앙자원은 아니기때문에.. 맨유가 너무 초라해보인다는
06/03/23 23:05
수정 아이콘
쉐바껀은 그냥 로만의 개인적인 바램이라고 봐야겠지요
김태엽
06/03/23 23:11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FM에서 자금에디트해서 선수 데려오려고 해도 안오던데; 정말 시원하게 지르는군요. 메츠의 미나야 지르는건 가져다대기도 힘들겠군요; -_-;
06/03/23 23:23
수정 아이콘
다 무시하고.

...........마니쉐는 왜 겨울시장에서 대려온거냐 -_-;;;
발락 데려오면 중앙자원은 더블이 아니라 트리플 짜도 남습니다 ;;
김태희
06/03/23 23:34
수정 아이콘
발락..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가장 껄끄러운 팀으로 가버리는군요.
응원을 해야하나 흑
맨유오세요 ;;;
夢[Yume]
06/03/23 23:39
수정 아이콘
이거 원 필터링때문에 적을수도 없고;;
꿈의 에씨앙-발락-람파드-마케렐레 라인이 완성된거죠
속칭 X발람마 라인이라고...
애송이
06/03/23 23:40
수정 아이콘
에시앙은 마케렐레의 후계자 훈련을 받게 될거라더군요.
앨런스미스
06/03/23 23:40
수정 아이콘
첼시야 발락오면 마니셰는 맨유로 넘겨라
06/03/23 23:44
수정 아이콘
발락이 온다면 일단 마니쉐와 스메르틴이 다른팀으로 옮기게 되겠죠 스메르틴은 이미 러시아 클럽으로 마니쉐는 임대이니 다시 복귀쪽으로 가면 첼시입장에서도 중앙미드진영에 서브로 남는선수는 에시앙과 디아라정도입니다.. 사실 이정도 숫자의 중앙미드필더는 왠만한 유럽정상급 구단들은 죄다 데리고 있는숫자입니다... AC밀란같은 경우는 숫자상으로는 10명에 가깝죠 중앙미드가.,..;;
06/03/23 23: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레미선수는 중앙미드라기 보다는 윙백을 더 잘 소화하는 선수입니다..
06/03/23 23:46
수정 아이콘
Yang// 제가 말씀드린대로 중앙미드는 이번시즌이 끝나고 발락을 영입한다 한들 5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더블스쿼드도 못짤정도의 숫자죠... 물론 구디가 중앙미드로 최근 자주 스고 있긴 합니다만..;;
다크고스트
06/03/23 23:48
수정 아이콘
마니셰는 유로 2004때까지만 해도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였지만 러시아가서 눈치우고 오니까 망가져 있더군요...왜 러시아로 간건지....
은경이에게
06/03/23 23:49
수정 아이콘
맨유는안대려오나-_-.;;진짜 저라인에 앙리만끼면 ㄷㄷㄷ라인..
06/03/23 23:51
수정 아이콘
앞으로 램파드만을 제외하고 발락 에시앙 마케렐레는 로테이션으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알럽사커에 첼시선수들 출전시간 분석해놓은 글을 읽어보신다면(복사가 금지되어있군요...;;) 로테이션이 얼마나 적절하게 돌아가는지 아시게 되실껍니다;
다크고스트
06/03/23 23:56
수정 아이콘
마케렐레는 무조건 나오겠죠. 마케렐레의 존재가 램파드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니...확실히 램파드의 보디가드 역할로는 에시앙보다는 마케렐레가 적합하네요.
까마귀
06/03/24 00:04
수정 아이콘
후우... 맨유가 발락을 잡았으면 했는데 거의 첼시로 가나봅니다. 그야말로 빈곤한 맨유의 중앙미들진은 대체 언제쯤..... 그 예전의 황금미들진을 가지고있던 팀이라고는 믿기자않습니다 지금은 후우
뒷차기지존
06/03/24 00:10
수정 아이콘
발락까지 첼시간다면.... 첼시랑 중앙미들싸움 해볼만한 팀이 몇팀이나 될지.... 버풀,바르샤,유벤,ac밀란 정도인가??
StraightOSS
06/03/24 00:14
수정 아이콘
발락이 첼시에 오면 마켈렐레가 홀딩으로 굳어진 가운데 람파드,발락,에시앙,(+구디) 이 선수들이 로테이션으로 2자리 가져갈듯 하네요
솔직히 람파드가 아무리 철인이라고 해도 중앙 미드필더로써 몇시즌동안 거의 리그 풀출장하는건 장기적으로 봐서 무리가 가는 일이라는것 무링요도 알겁니다
뒷차기지존
06/03/24 00:16
수정 아이콘
맨유는 에브라를 왜 영입했는지... 중앙미들한명이나 영입하지...
StraightOSS
06/03/24 00:23
수정 아이콘
아스날 얘기를 하자면 스날팬들은 현재 토튼햄과의 경쟁은 매우 낙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아스날의 폼이 거의 절정 ㅡ보다 성실해진 앙리의 플레이, 아데와 흘렙의 급격한 적응 등ㅡ 인데다 부상선수들이 속속 돌아오는 시점입니다. 2점차인데 맞대결 그것도 홈에서 대결이 있구요.
픽스쳐를 보면 앞으로 토튼햄이 나쁜편은 아닌데 아스날 맨유 볼튼이 걸리죠.
아스날은 맨체스터 원정 두번(맨시티,맨유)만 버틴다면 무패 내지는 최상의경우 전승까지 바라볼수 있는 일정입니다. (폼피A-빌라H-맨유A-웨스트브롬H-맨시티A-토튼햄H-선더랜드A-위건H)

블랙번 역시 픽스쳐상 별로고 클래스 자체도 토튼햄에 못미친다고 봅니다.

진짜 문제는 볼튼... 현재 스날보다 2경기 덜치른 가운데 2점뒤진 상태죠.
(스날에게) 하나의 희망은 맨유, 버풀, 첼시 3팀과의 경기가 모두 남았다는 점이구요 (토튼햄과의 맞대결은 비겨주길)

위건과 해머스는 현재 폼과 승점차로 봐서 4위에서 멀어졌다고 봅니다.
StraightOSS
06/03/24 00:25
수정 아이콘
아스날에게 안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변수는 챔스죠.
질경우 사기에 문제가 생기고 이길경우 체력의 문제 ㄱ-
Leo Messi
06/03/24 00:39
수정 아이콘
StraightOSS 님//저역시 아스날이 유리해보이지만, 역시 챔스라는
문제가 있죠. 그에비해 토트넘은 리그 올인. 아스날이 낙관할만한
상황은 아닌듯 보이네요. 긴장 바싹 해야될듯.
Leo Messi
06/03/24 00:40
수정 아이콘
FLUXUS 님// 제레미를 윙백으로 할까 하다가, 사이드 미드필더도
겸하기 때문에, MF쪽에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레미는 공격쪽에
더 재능이 있는거같다고 생각해서요.
하늘계획
06/03/24 00:45
수정 아이콘
이 글과는 관계 없지만
수요일 12시쯤 SBS에서 축구 관련 영상을 틀어주더군요. 스포츠 중계석 같은.
저번주 맨유랑 토튼햄, 아스날 경기를 다 보았기 때문에(-_-한가합니다..).
하이라이트, 골 장면을 보면서 다시 한번 희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첼시'의 경기는 언급조차 안하더군요. 게다가 오랜만에(?) 진 경기인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월드컵이 어쩌고 저쩌고...아데바요르 무섭다...'등등
정말 저질스러웠습니다. 하이라이트 보내주면서 한번쯤 프리미어리그에 대해 언급할만도 한데요.
휴...
Leo Messi
06/03/24 00:46
수정 아이콘
FLUXUS 님//동감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글 봤는데,
역시 무링요의 용병술은 신기에 가깝더군요.
그런데 제 짧은 생각에는 람파드도 부동의 주전자리를 확담할수
없어보이네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X발람마 포메이션이
돌아갈듯. 개인적으로 첼시가 4-4-2 쓰면 은근히 잘통할듯
보이지만,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네요. 키읔키읔
호나우딩요
06/03/24 00:52
수정 아이콘
제가 다 안드로메다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뒷축"만 사용하겠습니다. ^^
무지개를 넘어
06/03/24 01: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첼시 미들 다른 빅팀들에 비해서 그렇게 스쿼드가 두텁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오히려 인테르가 더 사기라면 사기가 아닐까
싶고요. 에시앙은 마홀딩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이고 람파드 발락 마
케렐레라인이 경기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마니쉐는 무링요가
포르투 때 생각하고 임대시켜 왔으나 지금 영 폼이 좋지 않고 디아라는
아직 매 경기 출장하기에는 좀 덜 여물었고 그렇게 생각하면 정통 미들
은 람파드 발락 에시앙 마케렐레 정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구드욘센
이 람파드를 가끔 대체하긴 하지만 구드욘센은 엄연한 포워드였구요.(
구띠같은 존재..구드욘센도 정말 첼시맨..)

현재 유벤에서 제라드를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성사된다면 제라
드 비에이라 에메르손이라는 사기 미들이 또 탄생하게 됩니다. 첼시가
다른 팀에 비해서 사기스러운 것은 윙어와 후트를 벤치워머로 쓰고 있
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첼시생활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는 듯한 크레스포와 첼시 포메이션에 가장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득점력은 윙어들에게 맡길 수 밖에 없는 드로그바를 볼 때 윙어
의 강화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첼시 못지 않게 유베,
바르샤등의 스쿼드도 장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EPL이 우리나라
에 중계되기 시작되면서 좀 더 두드러질뿐.
Leo Messi
06/03/24 01:08
수정 아이콘
무지개를 넘어 님// 저역시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이번에 발락 이적기사
가 나와서,첼시를 중점적으로 다뤄봤습니다. 앞으로 연재글이나 한번
써볼까생각해봤습니다. 명문 클럽에 대해서.
무지개를 넘어
06/03/24 01:12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뉴캐슬이 좀 잘해줄 듯 했는데 수네스의 엄청난 삽질과 부
상신이 오심으로써 완전 망했으나 제대로 된 감독과 부상선수들만 제
대로 회복하면 괜찮은 팀이 될 것 같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은조그
비아랑 골결정력 세계최강 오웬 천재 미드필더 엠레, 루케가 좀 다시 살
아나주고 계속 괜찮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리보이어, 역시 무럭무럭 자
라나는 테일러, 제발 국대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붐송 등 다음 시
즌은 챔스 존을 노려볼 만 하구요(시어러 은퇴하면 다시 대형 스트라이
커 영입한다니 더 기대해 볼만 하구요.)

만약 오웬이 이번 시즌 리버풀로 갔으면 첼시와 박빙의 승부를 보였으
리라고 생각되는데 안타깝습니다. 금주의 베스트 11의 단골 손님인 캐러
거와 히피아는 첼시와 더불어 최고 센터백들이고(요새 브라운이 엄청
잘해주고 있어 브라운 퍼디난드도 더불어서) 베니테즈가 펼치는 엄청
난 압박축구가 가공할 위력을 보여주는 데 그 놈의 빈곤한 공격력 때문ㅇ
에 올 시즌 좀 안타깝군요. 크라우치가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멀었고
프랑스 리그 득점왕으로 아직도 기대만 하게 하는 시세, 도무지 살아
날 것 같지 않는 모리 등 오웬만 와서 그 덜덜덜한 골결정력만 보여주
었어도 첼시와 박빙의 승부를 겨루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최종현-_-
06/03/24 01:32
수정 아이콘
마니쉐 캐안습.. 에시앙 잠깐 부상당해서 땜빵용;
Leo Messi
06/03/24 01:55
수정 아이콘
무지개를 넘어 님//뉴캐슬 이번시즌 정말 안습이죠.
부상선수만으로 스쿼드 짜도 베스트 11 거의 나올정도로
부상선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보다는 내년에 더 기대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오웬의 뉴캐슬행은 아쉽더군요. 리버풀에 있을때
오웬이 빛나보였는데요. 리버풀이 다시 예전 명문으로써의 모습을
찾아가는거 같아 기쁘네요. 맨유도 다시 도약하기를. 이대로 첼시가
독주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정말 재미없어질듯.
맨유-아스날-리버풀-첼시와 박빙의 1위 싸움과 그 아래를 추격하는
중상위 클럽들. 파란을 불러일으키며 치고 올라오는 하위 클럽들의
재미난 순위싸움이 내년에는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
Leo Messi
06/03/24 01:56
수정 아이콘
무지개를 넘어 님//그런데, 붐송 국대에서는 잘하더군요.
국대 체질인듯.
다크고스트
06/03/24 03:42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의 제라드 영입은 루머에 그칠듯 합니다...이미 중앙에 비에이라-에메르손이라는 사기조합을 구성하고 있는 이상...차라리 네드베드의 대체자를 구하는게 더 시급해 보입니다...노쇠해가는 중앙수비도 어느정도 대책이 필요하고...
거룩한황제
06/03/24 10:03
수정 아이콘
중앙은 리버풀도 후덜덜입니다.
뭐 제라드야 두말 할거 없고, 사비 알론소, 하만, 시소코...
이건 뭐 미래의 포텐셜도 후덜덜이고 지금의 능력도 그렇고...
(그건 그렇고 시소코는 정말로 부럽더군요. 맨유에 시소코 있으면 지금 중미 문제가 있다라는 이야기가 없을텐데...)
06/03/24 11:08
수정 아이콘
쉐바-첼시는 꽤나 오래된 떡밥입니다. 몇년전부터 연례행사처럼 수십번도 더 매스컴에서 써먹던 떡밥이죠;;

에투 out 앙리 in 요것도 표면 그대로 받아 들이긴 힘든데요. 에투-딩요 라인은 손 안대도 극강인데 굳이 변화하는 모험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거기다 둘은 젊기까지 합니다. 바르샤가 영입해야 할 쪽은 포워드도 미드도 아닌 수비입니다. 왼쪽 풀백 영입이 가장 급하다고 봐요. 거기다 앙리는 꽤나 맞춰주기 힘든 선수여서, '딩요의 바르샤'를 개편해야 하는 수고까지 감수하고 바르샤가 공격진의 개편을 단행할지는 의문입니다.

제라드-유베는 뭐 거의 루머라고 보고요. 리버풀이 제라드를 내 놓는건 구단을 접겠단 소리로 봐도 좋습니다. 유베의 에메이라 라인은 생각보다 사기조합이 아닙니다;; 비에이라가 유베 입성때만 해도 꿈의 라인이 완성되나 했는데요, 람파드-제라드 라인이 생각같지는 않듯 극강의 라인은 아니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중원에서 발리는 모습도 몇번 봤습니다;;

발락-첼시. 이건 딴거 없고 '챔스를 먹자'로 보면 됩니다;; 발락이 첼시 안와도 프리미어쉽 차지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바르샤와의 챔스 경기에서 미드가 발리는바람에 탈락해버린 무링요에겐 발락은 당연하면서도 좋은 선택이겠죠. 문제는 람반장-발락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 하는겁니다. 둘의 조화가 완벽할때의 득점력은 상상초월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구에서 득점력이 가장 좋은 두 미드의 만남이니까요. 개인적으론 제라드-람파드,에메이라 처럼 시너지 효과를 낼 정돈 못될거라고 예측하고 싶습니다;; 발락-첼시를 보다가 문득 생각난 구디. 안습.

근데 첼시 독주라 EPL이 재미없다는 분들은, 트리플의 맨유, 무패의 아스날때는 재미 없어서 축구 안보셨는지.. 하긴, 앞으로 몇년간 리그우승은 쉽게 가져갈 첼시의 모습이긴 합니다. 챔스는 쉽지 않겠죠.
06/03/24 11:38
수정 아이콘
저도 첼시의 쳄스우승은 투자가치에 비례한 소득은 얻기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각리그의 최상위팀중 챔스우승을 획득해도 하나 이상하지 않은 팀들이 아무리 첼시의 호화스쿼드에 따라갈 수 없다고 하여도..

챔스 자체가 기간만 길뿐 토너먼트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토너먼트에선 언제나 스쿼드의 질과 우승의 횟수가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죠..

만약 스쿼드의 질과 우승의 횟수가 비례한다면...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횟수는 아마 10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물론 브라질이 독보적인 5회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듯이..
첼시가 스쿼드의 질을 잘활용한다면 지금보다 쳄스우승컵을 들어올릴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겠지요...
항즐이
06/03/24 12:12
수정 아이콘
근데 제라드-람파드의 동시 기용이 효율이 낮은 거 아닙니까? 중복 투자처럼 둘의 역할이 나눠지지 않아 각각의 힘을 다 발휘하지 못하던데요.

람파드-발락도 어느 정도 그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피구-지단도 그랬구요..

플레이 메이커 스타일의 창조자가 미들에 둘이나 있는건 양날의 검인 듯.. 그리고 왠지 그래봤자 딩요의 바르샤 미들에 밀릴 것 같은건 왜일까-_-
다크고스트
06/03/24 12:24
수정 아이콘
램파드-발락 라인은 뒤에서 그들의 보디가드 역할을 충실히 해줄 마케렐레가 버티고 있고 제라드-램파드처럼 한쪽이 수비를 위해 공격적 재능을 일부 희생해야 하는것과는 달리 마케렐레의 존재로 인해 램파드-발락의 공격적 재능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르샤도 샤비와 데코가 중앙에 포진해있지만 후방에 마르케즈, 모타, 에드미우손 덕분에 샤비-데코라인의 능력을 극대화시켜 필드를 장악해버렸고 램파드와 발락도 똑같은 시너지 효과를 낼거라고 생각합니다. 램파드-발락은 미드필더로서 지단-피구와는 달리 수비가담도 잘하는 선수들이고 수비를 강조시하는 무링요의 축구철학이 해결해줄것 같네요.

램파드-발락 조합이 좀처럼 볼을 절대로 뺏기지 않는 샤비-데코 조합보다 필드장악능력은 좀 떨어지겠지만 페널티라인 부근에서는 어떤 조합보다도 강할것 같습니다. 워낙 득점력이 뛰어난 둘이라...
무지개를 넘어
06/03/24 12:57
수정 아이콘
제라드 람파드 조합도 킹을 수미로 쓰는 전술을 쓰면서부터 점점 살아나고 있죠. 그러나 요즘 최고의 윙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이는 조콜때문에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에릭손감독의 고민이 클 것 같네요.
리온군
06/03/24 22:15
수정 아이콘
항즐이 // 피구-지단 은 괜찮지않았나요? 02-03때까지의 레알을 알고계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수비는 몰라도 공격할 때는 정말 덜덜덜이었다고하던데요; 챔스는 로니 부상에 라울 맹장 수술 등으로 꼬이면서 유베한테 탈락했지만 0203에 리그 우승도 먹었죠..
TicTacToe
06/03/25 00:27
수정 아이콘
구드욘슨 이미 수미로 넘어간지 오랜데 -_- 게다가 첼시로 발락이 넘어온다는 루머 뜬후에 구드욘슨이 발렌시아 이적 요청했죠. 갈라스는 유벤투스와 밀란의 입질의 대상이 되고있고. 크레스포는 게다가 크레스포 + 580억 = 쉐브첸코 라는 빅딜의 미끼가 되었다는 루머가 종종 올라오고 있고요.. 시끌시끌 합니다 첼시덕분에.. 분데스리가는 상대적으로 조용하네요.
06/03/25 01:08
수정 아이콘
구디가 AM,CM 도 아니고 DM요?;; 크레-쉐바는 있을수도 없는일이고요.
Leo Messi
06/03/25 01:18
수정 아이콘
TicTacToe 님//구디는 공미나,중미로 활동할꺼에요.
수미는 이미 마홀딩하고,에썅이나 후트가 수미로 뛸수있기때문에,
수미쪽으로는 안뜁니다.
TicTacToe
06/03/25 15:09
수정 아이콘
No.1...// 제가 그래서 루머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_- 최근에 그리고 쉐브첸코가 새로운도전을 원한다는 인터뷰까지 한 상태입니다.
TicTacToe
06/03/25 15:16
수정 아이콘
Leo Messi // 공미 램파드 있고.. 첼시 4-3-3 쓰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구드욘센 수미쪽에서 앵커로 뛰는걸로 아는데.. 제라드처럼요. 에씨앙하고 그래서 포메이션 겹치잖아요. 에씨앙 마케레레 빠질때 구드욘센 좀 나오지 않았나요.
06/03/25 15:26
수정 아이콘
구디가 DM된지 오래라는건 개그고요.

쉐바가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인터뷰는 어디서 했죠?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요;;
TicTacToe
06/03/25 15:29
수정 아이콘
No.1...// 개그쳐서 죄송하네요. 오래라는 게 딱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이 생각하기 나름 아닙니까? 말하시는게 듣기에 뭐하네요. 구드욘센 앵커쪽으로 뛴게 많거든요 올시즌은. 공격쪽보다.
TicTacToe
06/03/25 15:33
수정 아이콘
No.1... // 대놓고 전문 번역한건 아니고요. 스포츠 전문기자가 올렸었는데 찌;라시성이 있긴 했지만, 그 기사 뜬지 1주일정도 밖에 안되어서 못보신것 같습니다.
06/03/25 15:34
수정 아이콘
쉐바가 새로운 도전 원한다는 인터뷰 어디서 했는지좀 알려주세요;; 제가 밀란의 팬인데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사실이 아닌것을 워낙 자신감 있게 '구드욘슨 이미 수미로 넘어간지 오랜데 -_- ' 하시길래;; 지금의 구디도 DM은 아니라고 봐요. 기분상하셨다면 사과드려야 겠네요.
TicTacToe
06/03/25 15:38
수정 아이콘
No.1.. // 저도 그게 아이러브 사커에서 본거기 땜에 사커라인같이 딱딱 데이터화 되어있지 않은 기사라 찾을수가 없네요. 찾아서 올리려고 했는데. 근데 쉐브첸코가 말한게 딱딱 원문번역 된게 아니라 기자가 올린거라 위에도 적었듯이 찌;라시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크레스포와 쉐브첸코 빅딜 가십. 뜬지 얼마 안되어서 님께서 못보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앵커맨 자체가 DM에 포함되는걸로 저는 알고있습니다만. 홀딩과 앵커로 나뉘는거 아닌가요? DM이. 마케레레 같은 경우가 전형적인 홀딩이고. 램파드와 구드욘센이 같이 나오는 경우엔 램파드가 홀딩쪽으로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구드욘센은 앵커로 뛰고요.
06/03/25 15:41
수정 아이콘
밀란선수, 특히 쉐바의 기사나 가십거리는 안읽어 본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기사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이상하네요;; '로만은 좋은사람이지만, 나는 산 시로를 떠날 생각이 없다' 는 식의 인터뷰는 수도없이 봐왔지만요. 쉐바는 자신이 밀란을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는 인터뷰는;;

구디가 앵커라.. 뭐, 이정도 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967 방금 3회나 반복 된 꿈을 꾸었습니다 [31] Timeless4857 06/03/24 4857 0
21965 [잡담] 고양이로소이다. [5] Bar Sur3376 06/03/23 3376 0
21964 간만에 해보는 축구이야기. [75] Leo Messi3653 06/03/23 3653 0
21963 PC방 알바생 .. 2탄요 [22] OOv3934 06/03/23 3934 0
21960 [쉬어가기]역대 MSL 우승자 승률 [35] 이상윤4430 06/03/23 4430 0
21958 평범한 대학생입니다.....학교가 무서워 지는군요.. [43] taiji1st5869 06/03/23 5869 0
21954 프로게이머의 생명력과 FA제도에 관해... [3] Race_Replica3705 06/03/23 3705 0
21953 온겜 24강 16강진출 선발을 위한 보완법 part III - 시뮬레이션 [10] 마술피리3860 06/03/23 3860 0
21952 사랑했으면..보내줘야해 [12] Kay_kissme4049 06/03/23 4049 0
21951 [잡담]날이 밝으면.. [4] Rocky_maivia3596 06/03/23 3596 0
21950 빙상영웅<3>김동성-신이 되길 원했던 사내. [11] EndLEss_MAy4313 06/03/23 4313 0
21949 PC방 알바생(여자분)한테 첫눈에 반한 ......' [37] OOv7311 06/03/23 7311 0
21947 협회는 자유계약제도를 정확히 알고나 있는걸까? [36] 다크고스트3653 06/03/22 3653 0
21946 피지알 자게에 어울릴지 안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봐주세요 [2] FreeDom&JusTice3811 06/03/22 3811 0
21945 온겜 24강 신규스타리그 16강선발전을 위한 보완법 part II [3] 마술피리3809 06/03/22 3809 0
21944 [공지] 8차 서바이버 리그 예선 대진표 공개, 오전조 오후조 분리 [29] i_terran4727 06/03/22 4727 0
21943 e스포츠, 자유계약 제도 생긴다 [37] 홍승식5056 06/03/22 5056 0
21942 [잡담]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 [4] 그러므로3415 06/03/22 3415 0
21940 오늘 이별하였습니다. [12] HerOMarinE[MCM]3595 06/03/22 3595 0
21939 [이상윤의 플래시백 2탄]제1회 KGL 골드뱅크vsV나라 3경기 김대건vs유병준 [13] 이상윤3823 06/03/22 3823 0
21936 [이상윤의 플래시백 1탄] 하나로통신 스타리그 16강 B조 1경기 기욤vs국기봉 [9] 이상윤3605 06/03/22 3605 0
21934 등급 조정과 몇가지 잡다한 이야기 . [16] homy3700 06/03/22 3700 0
21932 WBC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의환향을 축하합시다. [11] 루크레티아3626 06/03/22 36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