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09 13:47:21
Name jyl9kr
Subject 제 취향이 까다로운 건가요. -_-;;
덪붙이자면 저는 정상적인 남고생입니다. -_-;;

제가 만화&애니&소설(어지간하면 안가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볼만

한 책이 없어졌습니다. 오죽하면 한국 신간보다 일본 신간을 더 챙겨보겠습니까. -_-;;

제가 읽을 책이 없다고 투정을 할때면 주변에 친구들이 저에게 추천을 한마디씩 던져줍니

다. 그리고 추천을 하고 나서 하는 말이 취향 대개 까다롭네...입니다. -_-;;

일단 저의 기준을 들자면...;;

우선 하렘물은 절대 사절이구요. 99%의 순정물 역시 사양합니다. 장미물이나 백합물은 뭐

...;;로리나 쇼타물 역시...-_-~ 시스터&브라더 컴플렉스가 등장하는 종류 역시...;;(사촌누

나랑 4달동안 한집에서 살다보니 자연히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자극적인, 그러니까

학원폭력물 내지 소위 말하는 이상한 장면...밖에 안나오는 것 역시 사양합니다.(가장 대

표적인 예로 천상천하, 일가당천, 배틀클럽을 들 수 있겠군요. 경우가 좀 다르지만 딸기

100%, 몽정기 1580(?)류는 거의 증오합니다.) 그림체가 뷁이어도 당연히...;;

대충 저의 취향에 맞는 걸 고르려면 이 정도인데요...이걸 빼고나서 생각해보려니...도저히

읽을게 없더라구요. -_-;; 저의 취향이 까다로운가요?

ps. 제 취향에 딱 맞았던 걸 대라면...스파이럴이라든가 더스크워치(소설. 약간 시스터 컴

플렉스 기가 있지만 얽매이진 않으니...)XXX홀릭 등의 퇴마물, 풀메탈패닉(엄밀히 따지면

하렘인데 이건 읽히더라구요. 소스케가 정말 개성이 넘친다는...;;), 슬레이어즈, 로젠메이

든(로리지만 그림체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DN엔젤(이거 역시 그림만 봅니다.), 천상

천하(1권 읽고 때려쳤으나 그림체만큼은 마음에 들어요. 스토리만 그럭저럭 봐줄만 하면

보고 있었을텐데...), 고스트바둑왕&데쓰노트(이 작가 그림체도 마음에...)

...대충 이정도가 있네요. 이런 종류의 만화책도 추천 받을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우
06/01/09 13:49
수정 아이콘
허니와 클로버
eliya_아부부
06/01/09 13:50
수정 아이콘
도깨비 신부, 니아 언더 세븐 추천합니다.
06/01/09 13:50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하렘물이 뭔가요?
봄눈겨울비
06/01/09 13:50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안가리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CoolLuck
06/01/09 13:53
수정 아이콘
이나중 탁구부.
eliya_아부부
06/01/09 13:53
수정 아이콘
남자 주인공 <- 여자 x n(n= 3이상), 또는 여자 주인공 <- 남자 x n(n=3이상)
대체로 위와 같은 구조를 가진 만화를 일컫는 말입니다.
명왕성
06/01/09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만화 좀 본편인데. 조건이 넘 어렵네요;;
그림체 예쁜만화들은 거의 순정물인데..
06/01/09 14:00
수정 아이콘
아부부님 답변이 저한테 하시는말 같네요. 그렇구나..
혹시 나나 라는 만화 보셨는지. 순정만화이긴 한데..생각할 꺼리가 많은 만화죠.
06/01/09 14:04
수정 아이콘
아리아
네버마인
06/01/09 14:15
수정 아이콘
우라사와 나오키,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들...
구경플토
06/01/09 14:17
수정 아이콘
만화는 안본지 오래라...오래된 작품 추천드립니다.

동물의사 닥터스쿠르, 당근있어요?, what's 마이클(마이클을 영어로 못쓰다니 oTL)
전부 하렘? 로리? 백합? 100만광년 떨어진 얘깁니다.
네, 그렇습니다. 다들 동물 이야기입니다. ^^;
구경플토
06/01/09 14:17
수정 아이콘
아, Cat 이란 작품도 ;;;;
六道熱火
06/01/09 14:17
수정 아이콘
취향이 까다로우신거 같습니다.
이런말을 하는 이유가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공통점이 보인다는 것이죠. 대충 요약하면 취향이 장미물 백합물 이런거는 싫어하는데 그림체가 좋으면 본다... 라는 것인데 그림에 꽤 신경을 쓰는 만화들은 거의다 그런 류이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작품 예 중에서 로젠메이든은 일명 '로리'류고, DN엔젤은 '쇼타+BL' 물 분류죠.
친구들이 골치아파 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릅니다.
06/01/09 14:17
수정 아이콘
까다로우시네요-_-;
06/01/09 14:20
수정 아이콘
FMP가 하렘물이라는건 좀-_-;;
이거저거 가리는 것...별로 안좋다고 봅니다. 특정한 성향을 보지마시고 내용 연결이나 구성을 좀 더 보신다면 한 층더 재미있게 책이나 만화를 보실 수 있을 꺼라 생각을 합니다..
eliya_아부부
06/01/09 14:21
수정 아이콘
dally님//네 맞습니다. 표시를 깜빡했네요. ㅡㅡa
창해일성소
06/01/09 14:21
수정 아이콘
몬스터, 20세기 소년, 베르세르크, 지뢰진, 기생수...
아 20세기 소년 빼고 모두 19금이군요 -0-(몬스터는 뭐 19금이래도 별로 잔인한 장면은 안나오고 뒤의 세개는 -0- 좀 많이 잔인하긴 하죠 -0-;;)
빛의정원
06/01/09 14:23
수정 아이콘
쭉 얘기 해 놓은걸 보니까 많이 가리시는 것 같네요.
가리시는거 다 빼면 스포츠물이나 추리물, 판타지 정도만 남는거 아닌가요?;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하다보면 정말 볼거 없죠^^
카이레스
06/01/09 14:27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가리시네요^^;
지니쏠
06/01/09 14:32
수정 아이콘
러브앤 러브같은 하렘물도 재밌는뎅
지니쏠
06/01/09 14:33
수정 아이콘
열혈강호나 사무라이디퍼 쿄우같은 코믹 무협쪽 장르도 재밌는거 많구...
화염투척사
06/01/09 14:34
수정 아이콘
도박 묵시록 카이지.. 타짜.. -_-; 그런데 가끔 자극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만화책 말고 소설책을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낭만덩어리
06/01/09 14:39
수정 아이콘
아다치 미츠루 만화를 추천합니다.
H2, 터치, 러프, 너에게로 또다시, 슬로우스탭
夢[Yume]
06/01/09 14:42
수정 아이콘
FMP가 어째서 하렘물이 되버린걸까..
치도리와 텟사 두명정도로는 하렘이라고 하기엔 좀;;
06/01/09 14:43
수정 아이콘
글쓴 분 취향이 독특한 겁니다. 너무 자극적인 만화를 자주 접하다보니...그 만화에 진력이 나면서도...또 그런류가 섞이지 않으면...재미를 찾지 못하는...처음에 발을 잘못 들이셨네요. 제 주변으로로 독특한 취향으로 변한 만화 매니아들이 많죠. 님과 똑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독특한 취향으로 판에 박혀버리면...방법이 없습니다. 한가지...코믹만화에 눈을 뜨면...좀 바뀌는데...위에 어느분이 추천 하셨듯, <이나중 탁구부> 같은 류의 만화를 닥치는대로 보세요. 만화의 또 다른 차원이 열립니다.
너는강하다
06/01/09 14:50
수정 아이콘
멋지다 마사루, 미스터 초밥왕, 슬램덩크
이 세개는 제가 소장하고 싶은 만화이기도 합니다.. 추천.
잘난천재
06/01/09 14:52
수정 아이콘
도박 묵시록 카이지... 뭐 그림이 별로여도 재미있는 만화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듯..
뭐... 개인적으로 아이즈라는 만화 재미있게 봤는데.. (하렘물이죠..;;)
뭐.. 남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예아나무
06/01/09 14:57
수정 아이콘
슈퍼전대 혹은 슈퍼히어로 물은 어떠신지;;;
봄눈겨울비
06/01/09 14:58
수정 아이콘
츠바루인가.. 이 제목인지 비슷한 제목인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하여튼 여주인공이 발레하는 만화인데 재밌습니다.(순정만화 틱하지도 않고 오히려 역동적이고 볼만합니다.)
문제는 아직도 신간이 나오고 있는지 모른다는 점이라는..--;;
아마추어인생
06/01/09 15:00
수정 아이콘
그림체가 별로이면서도 인기 있었던 만화들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20세기소년(외 같은 작가작품), 최종병기그녀(외 같은 작가작품), 피아노의 숲, 나의 지구를 지켜줘 등등 뭐 이런거요.
그림체는 그렇지만 스토리가 좋고 빠지다 보면 중독되요.
오윤구
06/01/09 15:27
수정 아이콘
그런의미에서 아다치 추천 꾸욱이요-
창해일성소
06/01/09 15:31
수정 아이콘
이나중 탁구부, 멋지다! 마사루,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엑셀 사가
정말 보다보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그리고 엔젤전설... 정말 재밌습니다;
06/01/09 15:32
수정 아이콘
추천하면 한때 DC에서 손끝의 밀크티로 많이 낚았죠.-_-a
대충 생각나는대로.. 권투암흑전 세스타스, 홀리랜드, 엠마, 백귀야행, BECK, 바론, 군계, 사형수042, 히스토리에 정도 추천합니다. 전 로젠이나 dn엔젤....이런건 못보겠던데;; 그림만 본다는 얘기는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06/01/09 15:45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우라사와 나오키의 그림체가 별로인가요? 상당히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해서 전 참 맘에 들던데... 단순히 머리스타일로만 사람을 구분하는.. 눈코입은 다 똑같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전부 개성있게 그릴 수 있는 그림 솜씨에 감탄하게 되던데요? 음.. 쓰고 보니 딴지인가.. ^^;
봄눈겨울비//아마 '스바루'가 아닌가 합니다. 그림체가 순정틱하면서도 좀 거친 편이라 꽤 독특하죠. 저도 신간 기다리다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_-;;

소설책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글은 만화밖에 없네요. 소설도 읽어보시는 건 어떨는지? 단순한 환타지 소설 말구요 추리소설이라던가... sf 소설 쪽으로 먼저 흥미를 가진 후에 점차 양서로 옮겨간다면 매우 좋은 습관이 될 것 같네요~
추리소설로는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을 추천합니다. ^^
봄눈겨울비
06/01/09 15:52
수정 아이콘
letsbe0 // 아 스바루군요.. 처음에 쓰바루 인가 했다가 이런 거친 이름이 아닌거 같아서 츠바루로 했는데 부끄럽네요.. 클램프의 츠바사 때문인가....;;;

추리소설도 좋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 작품 처음 볼때 몰입감과 결말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마스터플랜
06/01/09 16:46
수정 아이콘
짱구
06/01/09 18:00
수정 아이콘
으흠...추천하신 것들이 대부분 본거네요. 사형수 042도 재미있게 봤구요. 사무라이 디퍼는 일본색이 너무 강해서 싫더라구요. ㅇㅅㅇ;; 그리고 소설도 어지간한 건 다본지라...=_=~;; 그리고 엔젤전설...무지 재밌죠. ^^;; 저도 그거 보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는...
mars//글쎄요. 제가 처음 본 만화는 짱구. 제대로 만화책을 읽으면서 처음 본 만화가 겟백커스&슬램덩크&이누야샤 정도였습니다. 이 정도면 자극적인가요?...;; 자극적인 걸 처음 접한건 천상천하 였습니다. 그마저도 1권에서 덮어버렸구요. 그다지 자극적인 것부터 봤던 기억은 없는데...;;
06/01/09 18:01
수정 아이콘
잘난천재//도박묵시록 카이지...그림체가 상당히 그렇긴 하지만 읽다보면 스토리는 괜찮죠. ㅇㅅㅇ;; 그렇지만 왠지 잃기가 귀찮아지는..OTL

[Yume]//1명 이상이 하렘의 기준 아닌가요? ㅇㅅㅇ;; 또 제가 '엄밀히' 따지자면...이라고 붙였는데...;ㅇㅅㅇ;;
06/01/09 18:02
수정 아이콘
seed//말그대로 대사는 보지 않고 그냥 그림만 본다는 겁니다. 로젠 메이든도 솔직히 스토리는 신경안씁니다. 그냥 그림만 보는 거죠. 그림책 보듯이요. 그러다 심심하면 한번 따라그려보고...그러는 겁니다. ㅇㅅㅇ
로망테란
06/01/09 18:20
수정 아이콘
바람의검심 보셨나요 ? 이만화책... 생각보다 읽으면읽을수록 머리가 복잡해지는...그러면서 서서히 켄신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ㅁ-ㅋ 취향에 맞으셨으면 하네요 ㅋ
스카치캔디
06/01/09 20:51
수정 아이콘
소라의날개라는 농구만화인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WizardMo진종
06/01/09 22:27
수정 아이콘
이걸보고 가린다고 하는겁니다'
VoiceOfAid
06/01/09 22:58
수정 아이콘
님 취향에 부합하는 만화 딱 하나 알고 있네요.
크르노 크루세이드.
수녀와 악마의 사랑(?)이야기. 그림도 A급. 스토리도 괜찮고 케릭터의 개성도 강합니다. 그리고 마지막권은 눈물 없이 볼 수 없습니다. ㅜ_ㅠ 엔딩이 감동적이라는...
그 외로는 성전기 에르나사가가 꽤 괜찮습니다. 그림도 이쁘고 케릭터도 매력적이죠.
06/01/09 23:04
수정 아이콘
VoiceOfAid//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봤습니다.
06/01/09 23:20
수정 아이콘
본문 읽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라고 댓글을 달려고 했으나..
댓글에서 글쓴분이 까다로운 취향으로 몰리시는듯 하네요. ^^
저는 저기에 추가해서.. 내용이 현실적이지 못하면 못보는군요.
판타지 같이 설정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고.. 이야기 전개상 좀 무리가 많이 가는건 별로 좋아하질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아주 훌륭하더던지.. 캐릭터의 개성이 강하다던지.. 등의 한가지가 너무 좋을경우 다른걸 무시하고 보기도 하네요.
저도 많이 까다로운 편인가봐요. ^^;
문근영
06/01/10 00:27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이신데.. 만화쪽에만 마음을 두시지 말고 한국소설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있습니다.
잘난천재
06/01/10 05:21
수정 아이콘
피아노의 숲이라는 작품도 꽤 좋더군요^^ 안 읽어 보셨으면 읽어보세요.
darkheaven
06/01/10 10:20
수정 아이콘
피안도가 재미있던데........ㅡㅡ;;
06/01/10 15:59
수정 아이콘
스쿨럼블. 강철의 연금술사. 봉신연의. 창천항로. 헌터헌터. 가이버.
음..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918 도서 시장이 염려되는 진짜 이유. [83] imagine3407 06/01/09 3407 0
19917 인터넷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4] 해맏사내3611 06/01/09 3611 0
19916 제 취향이 까다로운 건가요. -_-;; [49] jyl9kr3777 06/01/09 3777 0
19915 박지성과 맨유의 미래 [15] 천제토스강민3558 06/01/09 3558 0
19914 @@ 일단 지르고 보자 ... 어떻게 되겠지 ...^^ [11] 메딕아빠3722 06/01/09 3722 0
19912 [yoRR의 토막수필.#12]To Pgr21.com! [14] 윤여광4073 06/01/09 4073 0
19911 [정보] 박지성 선수, 선발 출전과 교체 출전시 맨유 성적 단순비교!! [12] PuzzleR3640 06/01/09 3640 0
19910 이런 어이 없는 식당이.... [25] ☆FlyingMarine☆4004 06/01/09 4004 0
19908 <조낸..조난> 이게 무슨 말인가요? [40] 비엔나커피3643 06/01/09 3643 0
19907 신념만 있다고 해서 다 좋은 게 아닌거죠..?? [8] OrBef3660 06/01/09 3660 0
19906 아마추어팀의 대반란 [15] 닭템3440 06/01/09 3440 0
19905 요즘 참 우울하네요 ^-^a [11] Love♥Toss3949 06/01/09 3949 0
19904 주관적으로 살펴본 흥미로운 사실들.... [11] Juliett November3547 06/01/09 3547 0
19901 TV를 보며 진짜 웃겼던 코너들 [50] 닭템4639 06/01/08 4639 0
19900 파포야 파포야 퐈퐈곰을 내놓아라 [86] 하야로비4976 06/01/08 4976 0
19898 무엇이 문제입니까? [17] Attack3275 06/01/08 3275 0
19897 펌] 소설가를 울린 한 소녀의 시집.. [70] 드랍매니아3706 06/01/08 3706 0
19896 사람은 너무 쉽게 망각하는 동물이다... [26] 닭템3650 06/01/08 3650 0
19895 파이터 포럼 전문가 투표.. 방식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69] Still3584 06/01/08 3584 0
19894 재미로 보는 구파일방과 게임단. [38] xxxxVIPERxxxx5013 06/01/08 5013 0
19893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개인전과 팀승리 [7] Marionette3503 06/01/08 3503 0
19892 [CYON배 7차 MSL] 현실이된 당신의 아이디어를 되돌아보자 - 上 [13] 청보랏빛 영혼3691 06/01/08 3691 0
19890 KTF의 포스트시즌 징크스...이번에는??? [9] 다크고스트3404 06/01/08 34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