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03 18:05:51
Name 당신은구라대
Subject 프로게임팀의 연고지를 정해본다면..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이런 비슷한류의 글에서 그랬듯이 그냥 재미(?)로 쓰는 것입니다. 그냥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비스무리하게 해볼려고 하는것입니다. 혹시나마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쪽지로 부탁드려요.(오타라든가 잘못된 부분들 특히요..)

아 또 쓰기에 앞서서 한마디 하자면 예전에 언젠가 주훈감독님이 프로게임팀을 프로게임구단이라고 말한적 있었나봅니다. 제가 파포 댓글을 일일이 보는 편에 속하는(..참 한심한)데요 무슨 프로게임리그에 더블헤더에 뭐뭐뭐 (잘 기억이 안납니다-_-;)하면서 주훈감독님께 "도대체 주훈은 프로게임팀을 왜 구단이라고 하냐"식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 저도 동감합니다.. 예전에 엄재경해설께서도 그랬듯 구단은 어디까지나 공(크기야 어쩃든)으로 하는 스포츠에 적합한 용어라고 하셨죠.. 혹여나 많은 유저들(혹은 선수들까지)도 이 글을 보신다면 앞으로 팀에 관련된 애기를 할땐 구단이란 이름은 없었으면 합니다..(e스포츠는 어디까지나 키보드와 마우스로 하는 거니깐요)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주된 내용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현 프로리그의 순위대로 씁니다..

1. G.O - 수원
비스폰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는 팀이지요.. 제가 알기론 전패수준이 아닌이상 아무리 못해도 준플레이오프는 거의 확정적인 걸로 압니다. (좀 더 힘을 기울인다면 결승직행도 가능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 팀은 어디쪽의 연고지가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어디팀이 마땅히 좋나 생각해봤지만 e네이쳐 소울 플러스와 함께 가장 정하기 힘든 팀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땅히 생각해보다가 수원이라고 정하게 됐는데요 이유는 다름아니라 K리그 수원삼성때문이었습니다.. 한동안 K-리그의 왕좌자리를 앉아있었던 팀이었고 GO 역시 MBCgame팀리그에서 3번의 우승과 네오위즈피망컵우승등 이전에 쌓아올렸던 엄청난 공적들이 저로하여금 수원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K리그와 지금의 프로리그에서의 삼성과 GO의 성적은 차이가 많이 나지만요..)

2. SK텔레콤T1 - 서울
서울이란 연고지를 KTF와 팬택 그리고 지금의 T1중 계속해서 갈등하다 결국 SK텔레콤T1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현재 성적+인기가 확실한 팀은 SK텔레콤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전 G.O팬입니다..오해마시길-_;)KTF는 또 따로 생각해둔팀이 있어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팬택은 생각할수록 서울과는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순전히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수도이다보니 인파가 많은 서울과 역시 팀 인기나 지명도에서 엄청난 효과를 안고 있는(임요환선수를 필두로하여)것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죠 .. (사실 좀 억지입니다...,) 딱히 이외 설명은 할게 없네요(네 .. 완전 억지입니다.,)

3. KTF매직엔스 - 울산
서울에 포함될뻔 하다 왜이리 먼 울산으로 가게 됐냐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역시 G.O와 마찬가지로 K리그때문입니다.. 만년2위의 서러움을 K리그에서 울산현대와 함께 공유(?)를 하고 있기떄문이죠. 이번 K리그에서 울산이 만년 2위의 서러움을 푸는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지금 KTF매직엔스 역시 이번시즌 만년 2위의 서러움을 털길 바랍니다..(갑자기 왜 이 애기가..) 하여튼간 두 팀의 "2위"징크스를 함께 갖고 있는 것이 제겐 크게 와닿았습니다.

4. 팬택앤큐리텔큐리어스 - 포항
이번 이 글을 쓰게 되는데엔 K리그의 영향이 정말로 큽니다. 물론 그동안 매니아로써 많이 보진 않았습니다.. 사실 국대경기외엔 그리 큰 관심이 없었지만 한때나마 지켜봤떤 저로선 이전의 기억을 되살피면 포항은 늘 3인자처럼 보이기만 했습니다. 저도 왜 그런진 잘은 모르곘지만 (실제 포항이 그런진 잘 모르곘지만요) 팬택팀을 보고 있자면 계속해서 3인자처럼 느껴집니다. 우승경력이 단 1번 있긴 합니다만 단 1차례도 없는 KTF매직엔스보다 팀 자체가 밀려보이고 특히나 결승전이나 중요길목서 자주 GO에게 막히고 SK텔레콤에게 차인것을 보아하면 (거기다 2005시즌이후 정규시즌서 단 한차례도 KTF를 이기지 못한것 역시 한몫합니다) 정말로 강한 팀이지만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것이 웬지 포항과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포항이나 큐리어스팬이나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사실 근거없이 제 나름대로 주관적인 생각을 말한거기에-_-;)

5. POS - 광주
예전에 학교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 무언가를 선생님께서 애기해주신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선생님의 애기를 들어보자면 "광주사람들이 정말 열정적이고 불타오르는(?)성격이다" 이런식의 말을 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어찌 이런 게 POS와 비슷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POS의 이미지 자체는 정말 열정적이고 불타오르는 광주(..아니라면 어쩔수 없습니다 저를 탓하지 말아주세요 -_-;;)가 떠오릅니다. 특히나 지금의 박성준을 있게 한 하태기나 감독이나 서형석 전 코치 등을 보면 광주가 떠오를수밖에 없더군요

6. 삼성전자칸 - 안양
프로농구에서 KT&G 는 주로 하위팀에 머물던 팀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요) 그러나 작년 단테존스의 합류이후 엄청난 활약을 하기 시작하죠. 우승후부로까지 떠오르며 단테열풍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 이 팀이 마치 삼성전자칸과 비슷합니다. 단테만큼의 효과는 못봤지만 SKY프로리그2005 전기시즌부터 대활약을 하죠 특히나 단테의 합류이후 원주TG(현 동부)에게 연승을 거두고 있는 모습은 비록 2004시즌후반이긴 했습니다만 이용범의 영입이후 SK텔레콤에서 연승을 거뒀떤것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프로농구는 아직 정규시즌 초중반이고 프로리근 후반막바지에 이르긴 하였습니다만 서로 갈길 바쁜것 역시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할수 있겠습니다(순 억지..)

7. 플러스 - 인천
인천전자랜드가 생각나서 정한 것이기도 하며 소속선수인 오영종선수가 우승을 일군 장소가 인천이기도 해서입니다 지금은 전자랜드가 하위권(꼴지..)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만 포스트시즌 진출횟수를 보면 그리 만만한 팀만은 아닙니다. 비록 플로스가 저번 2004시즌 만년꼴지로써 프로리그에 참가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긴 했습니다만 지금의 약진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전자랜드가 마땅한 가드라인이 없듯이 지금의 플러스 역시 확실한 테란라인없이 개인전 80%이상을 프로토스인 오영종선수에게 기대는것조차 비슷합니다 ( 최근 김정환선수가 활약을 해주곤 있으나 아직 확실한 테란라인이 없는건 확실히 악재라고 봅니다.)

8. SOUL - ??
솔직히 말해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소울팀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그것은 소울팀이 너무 약해서가 아니라 팀컬러자체가 너무나 특이하였고 뚜렷했기에 정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소울팀에 관한 것은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ㅠㅠ

9. KOR - 대구
바로 KOR의 프렌차이즈스타 에이스 차재욱선수의 고향인 대구입니다. 게다가 한때 제가 알기론 대구방송과 스폰서계약애기까지 나오기도 했었죠(지금은 완전히 묻혔습니다-_-;)게다가 한떄 만년꼴지팀이라는 불명예를 앉았던 전세계 프로스포츠사상 최대연패기록을 갖고 있던 오리온스와 KTF에버컵에서 하위권(꼴지였던가 거의 꼴진가 그랫죠..오십보 백보..)을 머물던 그들이 힉스의 영입과 차재욱의 대선전과 한동욱의 성장으로 프로농구에서 만년꼴지팀이었던 오리온스가 우승의 감격을 맛봤고 KOR이 SKY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거함 KTF매직엔스를 4:3로 승리 우리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죠. 이런 두팀은 정말 비슷한 모습에 연고지마저도 그럴듯하니 정말..-_-;(끝마무리를..)

10. 한빛스타즈 - 부산
한빛하면 부산이 떠오르지 않을래야 안떠오를수가 없습니다. 이전 팀원 모두 합치면 부산출신의 선수들의 집합소라 불려도 상관없죠. 개인전에선 박정석선수가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면 팀으로선 한빛스타즈가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전 아직도 광안리에서의 결승전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K리그 부산이 전기리그우승팀이라곤 보기 힘든 모습을 보이며 꼴지를 기록하였고 지금의 한빛스타즈 역시 현재 팀창단 이후 최악의 기로를 걷고 있긴 하지만 전기리그에서 부산이 보여줬던 모습을 그리고 SKY2004프로리그 그랜드파이날에서 보여준 한빛의 모습이 비록 지금은 꼴지에 머물고 있지만 우리들로 하여금 기대를 갖게끔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 1라운드에선 다시 한번 부산광안리의 기적을 보여줄수 있었으면 합니다

11. e네이쳐탑팀 - ??
후 죄송합니다.. 사실 소울팀의 팀컬라가 너무 뚜렷해서 정하기 버거웠따면 이 팀은 말 그대로 정말 어떤식으로 정해야할지 모르곘습니다.. 프로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낼수 없는것이 이런거에서까지 영향을 미칠줄은 몰랐습니다.. 탑팀 역시 다른 분들께서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PS . 쓰고보니 무슨 K리그나 프로농구 팀들과 비교하는 글 같습니다.-_-; POS외엔 모두 비교글이군요.. 헙..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03 18:10
수정 아이콘
한빛은 역시 부산이죠 -ㅁ-b
05/12/03 18:11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 탑팀 진짜 소외됐죠
개인전에도 안나오고
05/12/03 18:13
수정 아이콘
한빛 - 부산

이것만은 확실 -_-b
아레스
05/12/03 18:21
수정 아이콘
지금의 한빛이 부산이라는데는 반대합니다..
순수부산은 이재균감독뿐인걸로아는데요.. 강도경선수도 경남진해?인가그렇죠.. 차라리, 순수부산출신인 박용욱,윤종민선수가있는 sk가 부산으로 하는건 어떻습니까.. 아니면, 부산의 대명사 박정석선수가있는 ktf를 부산으로 하는건 어떻습니까.. 사실 요즘 부산에 한빛팬들많이없습니다..
김테란
05/12/03 18:26
수정 아이콘
열정,불타오름..등 좋은 수식어 붙이면서 하감독을 은근히 전라도 깍두기에 비유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재미있어요^^.
이디어트
05/12/03 18:34
수정 아이콘
광안리 대첩 이던가요?? 그거 생각하면 아직도 전 한빛이 부산팀이 되었으면 하는데.. 라고 생각을 자주하는데.. 아닌 분들도 계신가 보네요;;
FreeDom&JusTice
05/12/03 18:42
수정 아이콘
대..대전은.ㅠ.ㅠ 완불대?
청수선생
05/12/03 18:45
수정 아이콘
음 광안리 대첩때 박정석 선수가 한빛이었지요-_-;;
05/12/03 18:50
수정 아이콘
한빛하면 저도 부산 떠오르던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KTF가 수원이 됬어야 하지 않나요. 둘다 레알급인데 성적은..
05/12/03 18:52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는 왠지 대전과 어울리는...존재감이.....ㄷㄷ;;(대전분들에겐 죄
송합니다.개인적인 느낌이라서;;)
소울은...뭔가 처절함과 애절함?스타라는 판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팀 이
름 그대로 영혼이 느껴지는 팀 같습니다.그래서 도시를 정하자면 광주가
왠지 어울릴듯한...80년대 치열하게 독재자들과 맞섰던 시민들의 선구자
도시...자유를 위해 싸웠던 치열한 싸움이 소울과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네이쳐-대전 소울-광주
아,그리고 투표란에 스타세계에 떨어지면 어떤 유닛이 되고 싶습니까에
많은 투표바래요.^^이제 50표면 종료합니다~(목적은 홍보였다....퍽!!)
벌처사랑
05/12/03 18:52
수정 아이콘
이네이처는 제주도???-_-
성의준
05/12/03 18:55
수정 아이콘
아나.....왜 대전 업ㅂ어......

헉....LEgend님 대전이 존재감이 없다뇨......
왜~초등학교때 사회과목에서 대전은 교통의 중심지라고 배우지 않습니까? ㅜㅠ
슈퍼비기테란
05/12/03 18:58
수정 아이콘
전 sk가 광주라던지 호남쪽에 연고지가 ...하지않을까생각햇는데..
아니엿군요..왜라고 물으신다면..딱히표현은못하겟네요...그냥 호남쪽이...
05/12/03 19:01
수정 아이콘
SK는 서울 KTF는 부산
이렇게 되면
경부선 시리즈가 될지도
헥사핵쏴
05/12/03 19:18
수정 아이콘
k리그에 비교를 한다면. e네이쳐는 광주가 되지 않을까요.
광주상무 역시 존재감이 꽤 없고.. 광주상무가 선수들의 입영과 퇴소로 들쑥날쑥 하는것과 같이 e네이쳐 역시 엔트리가 잘 잡혀있지 않고..(e네이쳐팬입니다.;;) 뭐 하여튼 제 생각은 그렇네요.
가승희
05/12/03 19:21
수정 아이콘
한빛이 부산에서 인기 박정석선수때문인거죠.
부산에서한 스타리그에서도 대부분이 박정석선수 보러온건데
그래서 어떻게 한빛도 같이 인기있게된거고..
한빛=부산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KTF가 더 어울리꺼라고 생각합니다.
서울(SK) vs 부산(KTF)의 라이벌구도라면 흥행 엄청날껄요
물론 지역연고제가 실현가능성이 0퍼센트라는게 문제..
Karin2002
05/12/03 19:28
수정 아이콘
한빛에 부산 출신 선수 정말 많았죠. 한빛 초기 멤버들은 거의 100퍼센트 부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우선 이재균 감독님을 비롯해 강도경, 김동수, 조형근, 김상훈 등등을 비록해서 또 박정석, 박용욱, 박대만 등 나중에 들어온 선수까지 거의 다 부산이죠..
WizardMo진종
05/12/03 19:2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부산 = 한빛은 정통성이 아닐까요... 지금선수는 다르다고 해도 수많은 부산선수가 한빛을 거쳤으니. 순위나 강함 많으로라면 서울SK 부산KTF가 맞겠죠. 수원은 당연히 삼성이 될꺼고...
아레스
05/12/03 19: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조용호선수도 KTF군요.. 부산은 KTF가 더 적당할것같네요
김테란
05/12/03 19:44
수정 아이콘
만~약에
실제로 지역연고화 된다면, 각팀 거물급선수들 출신지역을 먼저 고려하겠죠.
해당선수들은 프렌차이즈스타로 타팀이적이 엄청 힘들테구요.
선수출신지역으로 대략 그림을 그려보자면^^
KTF-박정석,조용호덕에 POS와 경합끝에 부산입성
POS-경남
PLUS-광주
GO-서지훈(안산),이재훈의 고향인 경기중 이재훈의 안양
팬택-나도현과 차재욱을 맞바꾼후 대구, 마재윤까지 영입구상(이윤열은 경북구미)
KOR-나도현영입으로 주력선수들 대부분이 서울
SOUL-역시 대부분이 서울(서지수선수도)
한빛-역시 박경락이 서울
위 3팀 서울경합후 1팀은 경기나 인천으로
한빛은 한밭과 비슷하므로 홍진호영입후 대전으로
SK-임요환은 서울이지만 전국구스타이므로, 최연성,성학승의 전북으로
삼성-송병구 포항
김평수
05/12/03 20:13
수정 아이콘
광안리대첩때 박정석선수 KTF였을거예요
한빛하면 딱 부산이떠오르죠
최종현-_-
05/12/03 20:19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는 울릉도?
청수선생
05/12/03 20:20
수정 아이콘
음? 광안리 대첩때 박정석 선수가 KTF 였었던가요-_-;

-_-아.. 스카이 프로리그 결승을 이전 프로리그 결승하고 햇갈렸네효 -0-
Spectrum..
05/12/03 20:52
수정 아이콘
대전이 없네요-_-;;흠흠;
05/12/03 21:28
수정 아이콘
광주선수로써 올해시즌을 제외한 프로야구에 비교한다면.. 흠흠흠
05/12/03 21:38
수정 아이콘
대전은?
빛나는 청춘
05/12/03 23:00
수정 아이콘
KTF를 수원으로 해달라!!!!..ㅡㅡ;;(이유는 그냥...후후후)
Adrenalin
05/12/03 23:32
수정 아이콘
e네이처는 외국 어디로 정해도 되겠군요.
05/12/04 01:55
수정 아이콘
대전은 jjando 님이 지키고 계십니다
제이스트
05/12/04 11:02
수정 아이콘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프로게이머 지역을 올려놓은것을 봣는데요,

전북 : 최연성, 이병민, 진영수(익산), 성학승, 임요환(전주)
전남 : 김성제, 김현진, 주훈, 김동진
- T1은 박용욱 선수 제외하고 거의 전라도 지역이더군요. (고인규 선수는 광주)

부산 : 박정석(덕천동), 박지호(전포동), 조용호(수영), 김동수, 문준희, 곽동훈 - 부산은 이정도 있구요.. 더 있을텐데 옛날자료네요 -_-;
경남 : 강도경(진해) 박용욱(밀양) 김남기(김해) 김민구 임현수(진주)

입니다.

혹시나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을 해주세요~ 연고지를 정하는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봅니다.~
제이스트
05/12/04 11:0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충청권의 게이머는 박태민 선수 한명인가요?? -_-;
llVioletll
05/12/04 11:44
수정 아이콘
제이스트//

박대만선수는 양정 이죠 부산 동성고등학교 나왔구요.. ^^
강가딘
05/12/04 11:51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도 익산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은 삼성이 어울리지 않나요?. 수원에 삼성전자 공장도 있고, 축구팀 연고지고 수원이고 해서..
그리고 전주를 t1이 맡고 대구를 ktf가 맡으면 어떨까 하네요
부산은 당연히 한빛이고.
아레스
05/12/04 12:38
수정 아이콘
부산은 KTF
05/12/05 11:4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전상욱 선수 서울 경기 입니다.... 박태민 일산이고 전상욱은 영등포지요....
후루꾸
05/12/05 23:33
수정 아이콘
저희 부산에서는 대략 KTF입니다.
제이스트
05/12/06 11:14
수정 아이콘
reverb 님//
사는곳이 아니라 고향을 말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상욱 선수.. '저희동네 사나요~ '(김도형 해설 버젼)-_-; 쿨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902 '에이스 결정전'? [27] 캐럿.4435 05/12/04 4435 0
18900 챔피언 결정전을 보다가...K리그의 밝은 미래를 위한 비판!!!!! [23] 위닝은밀란으3445 05/12/04 3445 0
18898 해리포터와 흑인갱스터 [14] 럭키잭6374 05/12/04 6374 0
18896 눈이 내렸습니다. [19] 체념토스3986 05/12/04 3986 0
18894 내가 뽑은 프로리그 베스트 6 [31] 질럿공장장4497 05/12/04 4497 0
18893 맨유 VS 포츠머스 전 박지성 선발!!! [47] 뉴타입4341 05/12/04 4341 0
18892 카트라이더 리그에 대한 생각. [17] 마동왕3703 05/12/04 3703 0
18891 배틀로즈라는 프로그램 보시나요? [18] indistinct3547 05/12/04 3547 0
18889 자신이 스타세계로 가다면 되고 싶은 유닛은?-최종 집계 결과 발표입니다. [12] legend3535 05/12/04 3535 0
18887 [ID A to Z]ⓕ fOru , 샤이닝토스 이재훈 [50] 몽상가저그3864 05/12/03 3864 0
18885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5] 케이4177 05/12/03 4177 0
18884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10] Timeless3811 05/12/03 3811 0
18883 오랜만에 보는 드랍쉽테란... [18] 라구요3724 05/12/03 3724 0
18882 추억의 경기(1)-KTF EVER 2003 프로리그 결승전 1경기 임요환 VS 변길섭 [16] SKY923879 05/12/03 3879 0
18881 프로게임팀의 연고지를 정해본다면.. [37] 당신은구라대4517 05/12/03 4517 0
18879 저희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정석동] [12] №.①정민、3988 05/12/03 3988 0
18878 다음 이탈리아 WCG에서는 종합우승할수 있을까요? [44] 라이포겐3388 05/12/03 3388 0
18877 [잡담]김도형 해설위원님, 엠겜쪽 프로리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73] Daviforever6932 05/12/03 6932 0
18872 다리는 무조건 테란만이 이용하는 전유물인가요.? [40] 프토 of 낭만5238 05/12/02 5238 0
18871 주간 PGR 리뷰 - 2005/11/26 ~ 2005/12/02 [12] 아케미5521 05/12/03 5521 0
18870 개척시대, 이건 나만 아는겨? [15] zerrio4504 05/12/03 4504 0
18869 [툭툭 잡담] 1. 나도 모르게 [2] 캐럿.2828 05/12/03 2828 0
18867 목표가 생겼어요! - 후훗.. [27] 호수청년3809 05/12/03 38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