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23 01:58:48
Name Kim_toss
Subject 프로토스 대표 10인의 상대전적.
대상 : 강민 김성제 박용욱 박정석 박지호 송병구 안기효 오영종 이재훈 전태규(기준도 제 멋대로.)
자료출처 : uzoo.com의 상대전적
오차가능성 :  매우 높음.
엑셀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할줄 몰라, 수작업으로 하였습니다.
보기 불편하시더라더 꾹참고 바라봐 주시길!


박정석                                강민
대 강민 7승 9패                     대 김성제 1승 1패
대 김성제 3승 1패                  대 박용욱 9승 14패
대 박용욱 4승                       대 박정석 9승 7패
대 박지호 전적없음                대 박지호 1패
대 송병구 1승                       대 송병구 1패
대 안기효 5승                       대 안기효 전적없음
대 오영종 2승                       대 오영종 2승 1패
대 이재훈 4승4패                   대 이재훈 1승 1패
대 전태규 2승 1패                  대 전태규 11승 3패
Total : 43전 28승 15패 65.1%     Total : 62전 33승 29패 53.2%

김성제                                  박용욱
대 강민 1승 1패                       대 강민 14승 9패
대 박용욱 1승 3패                    대 김성제 3승 1패
대 박정석 1승 3패                    대 박정석 4패
대 박지호 전적없음                  대 박지호 1패
대 송병구 전적없음                  대 송병구 1패
대 안기효 전적없음                  대 안기효 전적없음
대 오영종 전적없음                  대 오영종 1패
대 이재훈 3승 4패                    대 이재훈 3승 2패
대 전태규 5승 1패                    대 전태규 7승 4패
Total : 23전 11승 12패 47.8%    Total : 50전 27승 23패 54%

박지호                                송병구
대 강민 1승                           대 강민 1승
대 김성제 전적없음                 대 김성제 전적없음
대 박정석 전적없음                 대 박정석 1패
대 박용욱 1승                         대 박용욱 1승
대 송병구 전적없음                  대 박지호 전적없음
대 안기효 4승 2패                    대 안기효 1승
대 오영종 전적없음                  대 오영종 1승1패
대 이재훈 1승                          대 이재훈 3승 1패
대 전태규 1승 1패                    대 전태규 1승
Total : 11전 8승 3패 72.7%         Total : 11전 8승 3패 72.7%

오영종                              이재훈
대 강민 1승 2패                     대 강민 1승 1패
대 김성제 전적없음                대 김성제 4승 3패
대 박정석 2패                        대 박정석 4승 4패
대 박용욱 1승                        대 박용욱 2승 3패
대 박지호 전적없음                 대 박지호 1패
대 송병구 1승 1패                  대 송병구 1승 3패
대 안기효 3승 2패                  대 안기효 1승
대 이재훈 2승 2패                   대 오영종 2승 2패
대 전태규 1패                        대 전태규 5패
Total : 18전 8승 10패 44.4%     Total : 37전 15승 22패 40.5%

전태규                                                     안기효
대 강민 3승 11패                                       대 강민 전적없음
대 김성제 1승 5패                                     대 김성제 전적없음
대 박용욱 4승 7패                                     대 박용욱 전적없음
대 박정석 1승 2패                                     대 박정석 5패
대 박지호 1승 1패                                     대 박지호 2승 4패
대 송병구 1패                                          대 송병구 1패
대 안기효 3패                                          대 오영종 2승 3패
대 오영종 1승                                          대 이재훈 1패
대 이재훈 5승                                          대 전태규 3승
Total : 45전 15승 30패 33.3%                     Total :  21전 7승 14패 33.3%

*승률순위 : 박지호=송병구 박정석 박용욱  강민 김성제 오영종 이재훈 전태규=안기효
*전적순위 : 강민 박용욱 전태규 박정석 이재훈 김성제 안기효 오영종 송병구 박지호

*p.s :
박정석 선수의 팬이라, 가장 서두에 언급한 점 사죄드립니다.
전적의 수를 고려해봤을 땐 박정석 선수가 가장 안정적인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팬이라 주관적인 건가)
박지호 송병구 선수는 전적수의 압박.
신예 프로토스들도 어서 3대토스 및 같은 시대의 이재훈 전태규 선수 처럼 다전의 전적이 누적될 수 있도록 꾸준한 선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예 선수들의 데이터가 부족한 것이 조금 아쉽군요. 하긴 그러니 신예 겠지만요.
전태규 선수와 이재훈 선수의 5:0관계는 놀랍군요.
역시나 드러나는 박정석>박용욱>강민>박정석의 관계.


*질문하나: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의 총 전적이 13전 맞나요? 왠지 더 있던 것 같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23 02:1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는 오영종 선수에게 1승 1패인데, 오영종 선수는 송병구 선수에게 전적없음이라 나오네요. 플토전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9명간의 상대전적보다 전체적인 성적이 데이타로써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전태규 선수는 이상하게 플토전의 약자로 불리울때도 이재훈 선수에게만은 강했죠. 이재훈 선수는 플토전에 있어서 그래도 승률이 괜찮은 편인걸 감안하면 이재훈 선수가 심리적인 부분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송 경기에서 약한 모습 많이 보여준 것도 물론 그런 탓이구요. 아아, 제발 이재훈 선수가 온게임넷이나 MBC게임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는 거 한번 봤으면 ;;
스톰배운퀸
05/11/23 02:16
수정 아이콘
신예 프로토스들 선배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군요
그런데 안기효선수는...
Kim_toss
05/11/23 02:19
수정 아이콘
아; 안기효 선수를 잊고 있었군요.; ㅠ_ㅠ
souLflower
05/11/23 02:21
수정 아이콘
강민 대 오영종 오늘 오영종선수가 승리한 경기까지 합쳐서 2대1로 강민선수가 한경기 앞서고 있는 상태랍니다
라푼젤
05/11/23 02:21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역시 박정석선수가 플토전은 젤 잘하는것같습니다.

경기내용적으로도 안정적이고 같은빌드로는 거의지질않지요.
Kim_toss
05/11/23 02:44
수정 아이콘
시퐁님과 souLflower님이 지적해주신 부분 수정했습니다.^^
안기효 선수도 포함시켰구요.^^
그리고 라푼젤님//저도 라푼젤님의 분석에 동의 합니다.^^
Peppermint
05/11/23 02: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강민 선수, 정말 다전이군요..@_@
체념토스
05/11/23 03:23
수정 아이콘
잘쓰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GoodSpeed
05/11/23 03:40
수정 아이콘
60%이상의 승률인 선수의 공통점이라면 물량인듯 하네요
The_Mineral
05/11/23 03:44
수정 아이콘
신예들의 성적이 40전 50전 되서도 60%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들을 인정하겠습니다. 아직은...... 올드게이머들을 믿고싶네요.
듀얼예선 아자아자 파이팅
Kim_toss
05/11/23 03:51
수정 아이콘
다들 챔스 경기 보려고 안 주무시고 계신가요? 후후.
요즘은 대 테란전도 아비터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성격이 달라졌지만, 대 플토전만큼은 앞으로도, 물량 위주의 선수들이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싶네요.
플플전만큼은 기계적인 생산력, 컨트롤이 필요하니까요.
체념토스
05/11/23 04:19
수정 아이콘
kim_toss님// 정답! 챔스 경기 때문에 안자고 이렇게 있네요 ;;;
Kim_toss
05/11/23 04:22
수정 아이콘
아 불안불안 하네요.
언론에 또 낚인 것 같다는.. 호나우도 선수.. 부상이 아주 경미하다죠;;
anti-terran
05/11/23 06:26
수정 아이콘
전적수와 승률을 고려하면 박정석 선수가 돋보이는군요.
FlyHigh~!!!
05/11/23 08:20
수정 아이콘
역시 강민>박정석>박용욱>강민

이 관계는 여전하네요..
아케론
05/11/23 08:24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에게 5패한 이재훈선수;;;;
EpikHigh
05/11/23 08:38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가 굉장하네요.
05/11/23 08:44
수정 아이콘
우주검색은 다른 이벤트전은 있지만 블리즈콘 전적은 들어가있지 않네요-_-;; 뭐 우주검색에 없으면 그걸로 땡인거지만요
푸하핫
05/11/23 08:49
수정 아이콘
우주전적에서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박정석선수가 블리즈콘에서 강민선수를 2:1로 꺾은 바는 있습니다
05/11/23 08:52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토스전 극강이었는데 잇힝 ㅠ
sway with me
05/11/23 09:51
수정 아이콘
티티//강민 선수가 토스 전 극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해설자들은 토스 대 토스 전 최강자로 박정석 선수를 주로 언급하셨는데요. 강민 선수는 이런 박정석 선수를 여러 차례 꺾으면서 토스 전에 강하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만, 여타 선수들과의 전적에서는 박정석 선수만큼의 토스 전 포스를 보여주진 못한 것 같습니다.
StaR-SeeKrR
05/11/23 10:19
수정 아이콘
김동수, 기욤, 임성춘.....
왠지 아쉬워지는군요.....
WizardMo진종
05/11/23 10:30
수정 아이콘
플플전이 기본컨트롤과 생산싸움이다 보니 양쪽에서 능한 박정석 박용욱선수가 괜찮죠.
05/11/23 10:48
수정 아이콘
저는 송병구 선수를 높게 평가합니다. 컨트롤이 아주 세련됬다기 보다도 거침 없죠. 챌린지 송병구 - 이재훈 결승만 보더라도 이미 이 당시에 컨트롤과 센스면에서 송병구 선수는 높은 경지에 올랐다고 봅니다.
sway with me
05/11/23 10:5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송병구 선수 분명히 높이 평가 받아야 할 선수입니다.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높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05/11/23 11:03
수정 아이콘
컨트롤과 전투력으로 따지면 송병구 선수는 최상위권에 들겁니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안기효 선수와의 드라군 전투에서 다이아몬드식 이동 이후 압도적인 승리, 네오포르테 대 강민전에서 리버 한기가 더 많았다고는 하나 비슷한 병력으로 본진 아래에서 질럿 찔러넣으며 병력을 압도적으로 남긴 그 전투..해설자들이 송병구 선수의 경기를 중계할 때 '전투를 잘했어요' '병력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런 식의 멘트를 많이 날립니다. 운영이 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가능성만으로 따지면 송병구 선수만큼의 가능성을 지닌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기 시즌에서 반드시 빛을 볼껍니다.
김연우
05/11/23 11:13
수정 아이콘
소위 3대토스의 장점이 약간씩 갈리는거 같아요. 테란전의 오영종, 저그전의 박지호, 토스전의 송병구
멧돼지콩꿀
05/11/23 12:06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도 프토전 못하는편이 아닌데 승률도 송병구선수와 동률이고
원래 물량형프토들은 프프전에 강하죠!!!
그런데 이상하게 안기효선수는 성적이...???
서녀비
05/11/23 12:1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박지호 박정석 선수 몇번 붙은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MBC게임인가 본걸로 기억나는데 이상하네요..
WizardMo진종
05/11/23 12:17
수정 아이콘
내품에 님은 컨트롤이...
라푼젤
05/11/23 13:4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가 박지호선수 이긴걸로 아는데..
Kim_toss
05/11/23 15:33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의 제보로 블리즈콘 성적 포함시켰습니다.^^
박용욱 강민 선수의 승률 순위가 바뀌는 군요.
WizardMo진종
05/11/23 15:51
수정 아이콘
사족입니다만, 몇몇 토스 유저는 김성제 성수가 토스전 초고수라고 몰고가더군요 한두명한테 들은건 아니고. 근데 게임을 지맘(?)대로 해서 연습상대로는 안좋다네요. 도움이 안된데요 ㅋ. 확실히 김성제 선수가 스타일이 확실하니까
Judas Pain
05/11/23 16:4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애기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박용욱선수였나... 강하지만 연습상대로 부적절하다고 했었던듯 성제랑 연습하면 일반적인 플플전 흐름이 안나온다고


뭐... 성제양이야 구시대 최강 플플전 마스터인 임성춘 제자로 처음 이바닥에 입문하지 않았습니까 플플전에서 섬세한 콘트롤이 받혀주면 변칙적인 경기도 소화할수 있는법.... 그런데 성제양은 임성춘 문하였으면서도 닮은거라곤 섬세한 콘트롤뿐;;; 성춘이형 자제좀 해요 애가 요새 부끄러워서 형제자였다고 밝히고 다니겠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654 형사Duelist 글 관련해서... 저의 엄청난 오류 [2] Point of No Return3890 05/11/23 3890 0
18652 수능을 마치고 돌아와서... [68] F-15K 예약3479 05/11/23 3479 0
18651 박영민vs손영훈 선수 게임을 보면서.... [10] 라이포겐3412 05/11/23 3412 0
18649 프로리그가 이렇게 인기가 없나요?? [23] 해맏사내5314 05/11/23 5314 0
18648 [예선전 공지]2005년 3차 듀얼 토너먼트 1라운드 [75] WizardMo진종5725 05/11/23 5725 0
18647 99년 스타크래프트...추억 넋두리... [8] Firehouse3650 05/11/23 3650 0
18646 수고했어요...좀 쉬어요... [4] kiss the tears3360 05/11/23 3360 0
18643 이제 막 수능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는데 왜 눈물이..... [29] 벌써일년..3622 05/11/23 3622 0
18642 이번 황교수 보도에 대해.. [48] 짱가3486 05/11/23 3486 0
18641 차기 스타리그 스폰서가 확정되었나 보네요 [67] 지포스6152 05/11/23 6152 0
18639 기욤선수의 전성기 성적입니다 몸이 덜덜 떨리는군요. [58] 남자의로망은8412 05/11/23 8412 0
18638 응원 - 다들 힘내세요@ [8] K_Mton3627 05/11/23 3627 0
18637 프로토스 대표 10인의 상대전적. [34] Kim_toss5816 05/11/23 5816 0
18636 [잡담] 내가 좋아하는 한남자.. [11] llVioletll4121 05/11/23 4121 0
18635 스타리그데뷔 [25] 라이포겐4529 05/11/22 4529 0
18634 몽상가의 부진은 동족전에 있다???? [61] 라구요4556 05/11/22 4556 0
18632 [ID A to Z]ⓒ Chojja , 목동저그 조용호 [23] 몽상가저그3795 05/11/22 3795 0
18631 내일이 수능이군요.. [43] 도니..3569 05/11/22 3569 0
18630 바람이 전하는 소식) 슬픈사랑 [18] 부산저그3697 05/11/22 3697 0
18629 광대라는 이름의 슬픔 [5] Talli3698 05/11/22 3698 0
18628 집착? [6] 잊을수있다면3872 05/11/22 3872 0
18627 '바스켓은 산수가 아니다.' [11] 가루비4037 05/11/22 4037 0
18626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 [3] BluSkai3715 05/11/22 37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