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9 17:03:42
Name 산적
Subject 여러분은 공한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공한증이 하루빨리 깨졌으면 좋겠습니다!!(단호)

앗!! 여러분 잘못했어요 ㅜ.ㅜ 제발 돌은 던지지 마세요 ㅠ.ㅠ(퍼퍼퍽!!)

자자~ 일단은 진정하시고.......

물론 저도 중국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강팀들 하고의 경기에서 이길때 마다 무슨 꼬투리든 잡아서 그 결과를 폄훼하는 그네들이 저역시 좋을리 있겠습니까.

하지만 중국이든 일본이든 우리와 함께 그들의 수준 역시 함께 올라가야 아시아 축구시장이 지금보다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주변국들의 수준향상이 우리 국가대표 축구팀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구요.

물론 우리가 일본처럼 돈이 많아 유럽과 남미등의 강팀들과 친선경기를 자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 시피 축구협회의 예산으로는 그렇게 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대륙을 넘나들 정도의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면 시차나 환경 차이로 인해 어느한쪽이든 낮은 경기력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인접국과의 잦은 친선경기로 팀운영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인접국 중 하나가 공한증에 덜덜덜 거리고 있다면 그건 다소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사실 우리가 월드컵에 4강을 올라 간 것도 일본축구의 발전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그네들이 월드컵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아시안 컵에서 우승도 하고 컨페더컵에서 선전도 하는...... 그런 일본의 성장하는 모습들이 우리의 경쟁심리를 더욱 부추겨 분발하게 만든 것 역시 사실이니깐요.

게다가 이건 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는 것인데 그건 바로 중국선수들의 적개심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지난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우리선수들이 부상을 심하게 입거나 감정충돌로 인해 경기 자체가 껄끄럽게 진행 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황선홍선수의 98월드컵 이전의 부상이라던지(중국 골리 샒 ㅜ,ㅜ), 을룡타 사건도 있었구요.
오죽하면 축구팬들 사이에서 중국과의 친선경기는 1대0으로만 이기고 부상만 안당해도 만족한다는 말이 오가겠습니까.
그것이 저는 공한증으로 인한 수치심, 혹은 적개심이 원인이 원인이 되어 그들을 더욱 거칠게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중국선수들이 원래 날때부터 비매너다!! 라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요. ㅡ.ㅡ;;)

어쨌든 항상 우리가 한,중,일 삼국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삼국이(갑자기 삼순이,삼식이가 생각나네.ㅡ.ㅡ)  비슷하게 치고 받으면서 아시아 인접국들이 같이 샹향평준화 되어 유럽과도 경쟁할 수 있고 프로리그 역시 발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하지만......





이번 동아시아 경기에서는 또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후다다다다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민규
05/07/29 17:05
수정 아이콘
중국분들 열받을만하죠.....25전 무승이면...안열받을수가....사실 저번월드컵도 우리나라랑 일본이 개최국으로 자동출전해서 나간거니;;;이래나 저래나 다른건몰라도 축구는 참불쌍한 나라죠 중국은...
서정호
05/07/29 17:07
수정 아이콘
저는 중국이랑은 되도록이면 경기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랑 경기를 하면 경기가 다소 과열되어도 적정선에선 멈춥니다.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마음도 있지만 실력으로 누르겠다는 마음을 양쪽나라 선수들이 가지고 있어 보여 멋진 승부가 자주 연출됩니다. 하지만 중국은...이겨도 트집 잡고 혹시나 지면 그 뒷감당(단 한경기로 아시아 최강이니 유럽도 문제 없느냐니 하는 소설)이 싫네요.
김군이라네
05/07/29 17:07
수정 아이콘
공한증은 평생 깨지면 안됩니다 -_-
요즘에는 한일전보다 한중전이 더 재밌더군요.. ..
만약 공한증이 꺠지는날엔..
중국놈들 설치는 꼴은 어떻게 봐야할지... -_-;;
김민규
05/07/29 17:08
수정 아이콘
최소한 100전정도까지는 계속 이겨줬으면 하는마음...
05/07/29 17:09
수정 아이콘
서정호님//저는 그게 공한증으로 인한 중국의 저격지심이 가장 크게 자치하지 않을까 싶구요. 그것이 해소되면 중국역시 우리의 좋은 라이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올린 겁니다.^ ^ 물론 제 생각이 그저 한 축구팬의 망상일 뿐일수도 있지만요.
05/07/29 17:10
수정 아이콘
헉 왠 저격지심? 자치?
저격지심은 자격지심이구요. 자치는 차지 입니다. 죄송. ㅜ.ㅜ
(근데 저격지심도 이기지 못하는 한국선수를 저격하고 싶은 마음이라 해석하면 얼추 맞을지도......ㅡ.ㅡ)
05/07/29 17: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실 공한증이 깨졌으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만 제 진심은 가장 마지막 글에 나와 있습니다. ㅡ.ㅡ;;
인생명랑주식
05/07/29 17:14
수정 아이콘
한국이 이기기를 바랄 뿐이지
중국이 지기를 바라는 건 아니죠.
한국과 일본 혹은 일본과 한국
두 나라 사이에 정치 경제 사회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맞물려 있지만
축구라는 스포츠가 경쟁 심리를 통해서 실력이 한층 나아 진 건 사실이죠
그에 비해 중국은 유독 축구 만은 다른 스포츠 들에 비해서 삼국 중 가장 떨어지는 초라한 면이 있죠.
언제부터 인가 모르게 원래는 역사적인 이유로
한 일 양국의 라이벌 구도에 중국이 약간 한국쪽 이런 구도였는데
공한증이라는 말이 등장 하면서 부터는
유독 중국 쪽에서 일본보다는 한국을 더 견제하고 시기하는 분위기가 되어 버린듯....,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이번 동아시아 대회에서도 공한증이 깨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니죠ㅋ
한번 더 유머게시판에 중국 사이트 게시판의 자책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이런 심리는 어쩔 수 없는 거죠.
cyworld.com/aodrka13
05/07/29 17:17
수정 아이콘
중국은 공한증 때문에 한국을 못이기는게 아니죠~~~
단지 실력이 없을뿐~!! 정신상태 머 이런건 핑계에요~~
OnePageMemories
05/07/29 17:17
수정 아이콘
공한증 깨지는 다음 날 신문
"한국, 중국의 벽 실감!!"
cyworld.com/aodrka13
05/07/29 17:18
수정 아이콘
아~ 그런다고 몰디브가 실력이 좋아서 이겼느냐?? 그것또 아니거든요..
적어도 중국하고 하면 한국이 방심할 수준까지는 아니기도 하고 ...
시합하는 장소의 기후나 시차도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이변따윈 이러나지 않죠..
05/07/29 17:21
수정 아이콘
cyworld.com/aodrka13님// 물론 저도 실력으로 우리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국 축구팬들의 끝없는 한국축구에 대한 적개심이나 친선경기에서 보이는 비매너 플레이들이 공한증이 다소 해소되면 조금은 줄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적어 본 것이구요. 또 인접국이 서로를 긴장시킬 만큼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우리의 발전에 또 도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적어 본 것입니다. 유럽의 영국,프랑스,스페인,포르투칼,네덜란드,독일을 보십시오. 얼마나 좋은 환경입니까. ㅜ.ㅜ
05/07/29 17:22
수정 아이콘
...대구였던가 하는 장소가...
거기가 조금은 외딴 곳에 있어서 그런지
경기가 있는 날이 아니면 참 한산하긴 한데...
05/07/29 17:27
수정 아이콘
중국축구가 영원히 봉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_-;
경쟁으로 향상하는 구조는 한일전으로 충분할꺼 같고..
우리나라 축구가 내부적으로 완벽한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유소년축구와 K리그 발전으로도 충분히 실력향상이 가능하다고 보네요.
지금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데 밑에서 빌빌대는 상대는 많이 제압해 놓을 수록 좋겠죠.

멘유,레알 아시아 투어에서 중국프로팀을 상대하다가 일본프로팀과 경기하는 것을 보니 레벨차가 나는거 같네요 -_-;
특히 어제 2골을 넣은 27세 뭐시기..... 개인기도 있고 득점력도 있고 국가 대표인가요?
김민규
05/07/29 17:37
수정 아이콘
일본도좀 이겨줬으면.....그냥가볍게 일본중국꺽고 북한하고 비긴다음에 우승했으면;;;(뭐 북한도 이기면 좋구요 ㅋ)
05/07/29 17:39
수정 아이콘
중국 축구 좀 안하면 좋겠는데 ..
05/07/29 17:47
수정 아이콘
Raya님//물론 k리그의 발전과 유소년축구 발전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만 발전을 한다면 시장의 협소성 때문에 그 발전에는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유럽의 챔피언스리그가 유럽프로리그의 발전에 또 하나의 요인인 점을 생각한다면 아시아 역시 유럽의 챔피언스리그 급으로 발전하기 위해 시장성이 좋은 중국의 어느정도의 발전은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항상 우위를 유지하길 바라지만 말이죠. ^ ^
오케이컴퓨터
05/07/29 17:47
수정 아이콘
중국이라는 나라와는 축구 왠만하면 안하면 좋죠.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 비겨도 손해. 그냥 영원히 안했으면 좋겠네요. 할때는 한 10대0으로 계속 이겨주길 바랍니다.
05/07/29 17:48
수정 아이콘
문득 느낀거지만...
예전부터 중국태도는 일관되었는데...
항상 우리는 관심이 없는정도가 아니라....완전 무관심이었죠 -_-;
요즘은 관심이 많이 향상된듯하여 중국도 목적은 소기달성한듯
가슴쓰림
05/07/29 17:52
수정 아이콘
13억중에 11명이 안나오는 중국? 중국과의 대결이라면 한일전 만큼이나 응원합니다. 일본한테 지는건 몰라도 중국한테지면... 쪽팔림과 동시에, 중국인들 단체로 착각에 빠집니다. 중국이 아시아축구의 용이라는둥~
05/07/29 18:09
수정 아이콘
전 지나국과는 영원히 축구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한증이 해소된다? 절대 안됩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원정 응원단에게 너트던지기 신공, 선수들에게 무자비하게 들어오는 백태클, (이번 맨유 아시아 투어에서도 박지성 선수 중국에서 경기할 때 얼마나 걱정했는데, 이상한 섬나라에서 부상당하더군요 -_-;;) 그리고 싸커월드 다니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중국 사이트에는 한국을 이유없이 저주하는 글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 저질스러운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는 국가에게 지면 이제 또 역시 "한국은 안되는구나. 우리가 아시아 최강이다."라는 망언을 할게 뻔하고 그냥 영원히 시장성이고 뭐고 구석에 찌그러져서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Reya님 // 모토야마 선수일겁니다. 이번 동아시아컵 일본 국대에서 뽑힌걸로 아는데...

내일은 KTF의 4:3 승을 기원하고, 모레는 대한민국의 10:0 대승을 기대합니다. ^^
초록추억
05/07/29 18:12
수정 아이콘
공한증..예전에야 진심이었겠지만, 요즘에는 그저 졌을때의 자기위안정도로 밖에는 안 보여요. 실력으로 졌다는 소리는 죽어도 안하는 녀석들..
05/07/29 18:38
수정 아이콘
제 증손자가 고3때 혹시 깨질라나 모르겠습니다 훗=_=
TheInferno [FAS]
05/07/29 18:52
수정 아이콘
걍 걔네들이랑은 축구 자체를 해선 안되죠 --;;
축구는 관심없고 부상선수 만들기에 혈안이 된 녀석들인데 -_-;;
estrolls
05/07/29 18:55
수정 아이콘
중국보다는 호주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에 AFC쪽으로 편입됐는데 대부분의 주전선수들이
유럽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것만큼 중국보다는 호주가 더 좋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본선진출시에 유럽팀들과 만나게 될텐데 우리나라와 일본입장에서는 호주와 자주 경기를 가지게 된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김민규
05/07/29 19:00
수정 아이콘
estrolls//그렇지도 않을껍니다....호주애들 친선경기같은거 할때는 유럽파 안불른다는말이 많더군요.......국내파들은 수준이 떨어질테구요....
솔로처
05/07/29 19:00
수정 아이콘
estrolls님// 네. 그리고 우린 히딩크와 다시 적으로 만나게 되죠(..)
그리고 한일전을 대구에서 하더군요. 대구..제가 사는 곳이지만 국대팀이 대구에서 이긴 경기를 본적이 없어서 약간 불안하긴 합니다.(프랑스에게 5:0으로 질때도 아마 대구;)
estrolls
05/07/29 19:07
수정 아이콘
김민규님 // 네 그런 염려도 있긴 있습니다.
다만 중국보다는 차라리 낫다는것이지요.
국내파라고 해도 체격과 전술적인 부분은 그나마 유럽과 비슷한 컬러를
띄고 있을테고 중국과의 경기보다는 이런 호주와의 경기가 본선진출시
유럽팀과 상대할때 큰 도움까지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정석
05/07/29 19:16
수정 아이콘
미국에게 질뻔한 경기도 대구였죠??
하지만 그것도 마지막입니다.^^
이번 한일전에서는 대구에서 대한민국이 이길테니까요^^
쇼생크탈세
05/07/29 19:2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근데 중국이 한국을 한 번 이긴다고 순수한 라이벌로 인식할지는 의문이군요. 열정적인 것은 좋지만 중국아 자제 좀 해 주세요
김민규
05/07/29 19:31
수정 아이콘
쇼생크탈세//그렇죠 이기면;;;이제 넘었따구 하겠죠;;탈아시아 어쩌구하면서;;;걱정이죠
김준혁
05/07/29 19:38
수정 아이콘
중국은 아시아 예선도 통과 하기 힘든팀입니다..( 할수 도있지만)
이번 2006독일 월드컵 예선도 그렇고요
대한민국 화이팅.. 괜히 월드컵 6회 연속?이 아닙니다
05/07/29 20:24
수정 아이콘
흑......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니 제가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했다는 느낌도 드네요. 물론 저도 중국의 ㅉㅈㅇ같은 행동 모르는게 아닙니다. 다만 공한증의 해소를 통해 중국측이 좀 더 성숙하고 긍정적인 라이벌이 되는게 우리 축구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한번 적어 봤습니다. 물론 당장 한번 이긴다고 그동안 하던 ㅉㅈㅇ 짓을 그만두지는 않겠으나 공한증이 해소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르면 차차 나아지지도 않을까..... 뭐 그런 것이죠.
하지만 여러분의 생각도 수긍이 갑니다. 저 역시 축구만 봤을때 중국에 불만이 많으니깐요.
모진종,WizardMo
05/07/29 20: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중국하고 축구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봐야 도움될거없고 악만되거든요. 원정경기면 선수랑 교포들 안전이 걱정되고 갸들이 원정온다고 해도 우리팀 실력 향상엔 전혀ㅡ0ㅡ
안티벌쳐
05/07/29 22:12
수정 아이콘
중국보다 몽골축구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몽골 화이팅~~!
헤롱헤롱
05/07/29 23:13
수정 아이콘
-_- 아마 중국과 우리가 비슷해지면 중국은 우리를 X무시할겁니다. 지금도 그리 무시하는데요. 아마 우리가 중국을 100년 정도 지배해주면 모를까,, 그 전에는 절대 우리를 인정안할껄요.
05/07/30 08:08
수정 아이콘
에휴~저질이죠,뭐,짱꺠들...그렇다고 그들에게 질수는 없습니다.더더욱~~적개심을 넘어 존경의 경지에 이르기까지...(바둑처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025 KTF! 믿을께요. 그리고 기도할께요. [21] ggum3374236 05/07/29 4236 0
15024 어제 드라마'부활'에서 드디어 최종보스가 나왔네요 [18] 쇼생크탈세4080 05/07/29 4080 0
15023 BluSkai's Best BGM [13] BluSkai4186 05/07/29 4186 0
15022 [연재]hardcore-0.프롤로그 [2] 퉤퉤우엑우엑5021 05/07/29 5021 0
15021 여러분은 공한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7] 산적3965 05/07/29 3965 0
15020 무더운 여름인데 들을만한 노래는 없을까요? [41] 서풍~4220 05/07/29 4220 0
15019 [펌]유닛간의 상성관계 [13] 삭제됨4138 05/07/29 4138 0
15018 내일 엔트리에 대해 머릿속에 불고간 브레인 스톰 [28] 날아와머리위4134 05/07/29 4134 0
15017 블리자드, 베틀넷 좀 제대로 운영해줘. [20] Cen_Augustus4871 05/07/29 4871 0
15016 이해할 수 없는 몇몇가지 일들 [18] SuoooO3783 05/07/29 3783 0
15015 더이상 징크스는 없다^^ [17] 푸른하늘처럼4032 05/07/29 4032 0
15013 스텔스 (공기 TV 시리즈를 아시는 분한테는 스포일러성... ) [13] 스타벨4379 05/07/29 4379 0
15011 왜 "국사"가 선택인 겁니까? [120] D.TASADAR5034 05/07/29 5034 0
15010 사기성이 농후해 보이는 국제전화 받으신 적 있으세요? [6] 어...3844 05/07/29 3844 0
15009 프로토스,신시대의 빛인가,로망의 마지막 불꽃인가. [9] legend4350 05/07/29 4350 0
15008 [sylent의 B급칼럼] 리치, 날라와 퓨전하라 [40] sylent6372 05/07/29 6372 0
15007 맨체스터 U 박지성 레플리카 기대이상의 대박조짐.. [10] 김창훈5749 05/07/29 5749 0
15005 미안하다고 말해야 할 때와 고맙다고 말해야 할 때 [7] jyl9kr4315 05/07/29 4315 0
15003 포커 좋아하세요??? [31] Cyrano Bernstein5351 05/07/28 5351 0
15002 카트리그의 생방시대가 열릴것인가.... [74] 초보랜덤6053 05/07/28 6053 0
15001 아!! 박지성 ㅠㅠ [89] Ryoma~*6734 05/07/28 6734 0
15000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맵 밸런스 모음<사진 수정> [70] 스타워즈9060 05/07/28 9060 0
14998 웰컴투 동막골을 보고(스포일러 아주 약간) [18] guy2094286 05/07/28 42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