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5/27 00:15:49
Name 두번의 가을
Subject [수정]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앞으로의 전망...
참고로 이글은 확정된 상황이 아니라 선수 개인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했을때의 경우의 수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 해서 수정합니다...

1. 임요환

어느길도 쉽지 않다

홍진호선수를 이겼을때 서지훈 선수가 박상익 선수를 이길경우 테테전에서의 서지훈 상대이므로 결승에 대한 확률은 매우 낮아진다.

홍진호선수에게 지면 테란에게 강한 조용호가 버티고 있다...

재경기를 이기면 테란전 극강 박경락이 기다리고 있다...

2. 홍진호

4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임요환선수를 8강에서 만난것이 홍진호선수에게는 큰 행운

4강에 만날 선수가 서지훈선수이든 박경락 선수이든 박상익 선수 힘든건 마친가지지만 현재의 홍진호선수를 본다면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3. 박경락

정말 어렵다. 박경락 선수가 대테란전 극강이긴 하지만 상대가 임요환선수라면 승리를 장담하긴 어렵다.

대저그전 극강인 조용호선수와 비교적 저그전이 약한 박경락선수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전문가의 대체적인 예상은 조용호 선수에게 기울 것이다. 홍진호선수와도 마찬가지...

4. 서지훈

상대가 임요환선수 된다면 모든 경우의 수중 가장 좋지 않을까? 대테란전의 힘 만큼은 그의 표정 만큼이나마 입을 다물게 한다

홍진호선수라면 쉽지 않다. 조용호선수도 마찬가지 장진수선수는 비교적으로 유리할듯...

5. 조용호

4강에 간다면 분위기는 좋다...하지만 4강은 자신만의 힘으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상황

6. 장진수

임테란과의 대전에서 승리하였지만 갈길은 멀다... 장진수 선수를 낮게 보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조금은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왜일까...


홍진호 선수가 지금은 가장 분위기가 좋은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임요환 이라는 이름에 얼마나 많은 변수가 들어있는지는 아직도 다 알 수 없는 것 같다는 느낌 역시...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운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5/27 00:22
수정 아이콘
A조는 4강 진출자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05/27 00:4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놀라운 생산력을 감안하면, 그리고 실제로도 테테전에서도 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임요환 선수가 4강에서 서지훈 선수를 만날 경우 결승진출 확률이 현저히 낮아질 정도는 아닐 듯 합니다. 현존 테란 유저들 중 임요환 이윤열 한웅열 세 선수가 테테전에 관한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최고 수준에 올라있고 그 외의 선수들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 중론이지요.
주지약
03/05/27 00:4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진출확정 아닙니다.-_-; 그리고 지나치게 서지훈선수의 테테전실력을 높게 보시는것 같군요. 오히려 임요환선수보다 더 높게말이죠.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테테전...적어도 서지훈선수가 임요환선수 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진수선수...8강에서도 박상익선수와함께 가장 약체로 평가받았는데 두 선수다 1승1패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저그대 저그전은 정말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_-;;;
주지약
03/05/27 00:52
수정 아이콘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박상익, 강도경선수를 왕따시킵니까? -_-;;;;;;강도경선수야 8강탈락확정이라서 제외했다고 치더라도 다음주 빅매치의 주인공인 박상익선수를 언급안하시다니...
03/05/27 01:0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테테전 굉장히 강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임요환 이윤열 한웅열 선수보다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요환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준결승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03/05/27 01:1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임요환선수에게 지고, 장진수 선수가 조용호선수에게 이기면 3명이서 2승1패 동률이므로, 재경기합니다. 아직 홍진호 선수 진출확정아니죠.
그리고 서지훈 선수, 대테란전은 대져그전,대프토전에 비해서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를 압도할 정도는 아니죠. 대등할 순 있어도
03/05/27 01:19
수정 아이콘
임요환대 서지훈 공식전 1번 밖에 없었죠. 아마? kpga 아케론에서의 경기로 기억이 나는데 서지훈 선수가 이겼었죠...임요환선수가 is에서 막 나와서 무소속일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임요환 선수 서지훈 선수를 만나서 결승이 불투명하다기 보다, e3 이후 컨디션 난조와 과도한 스케줄로 인한 연습량 부족이 결승을 불투명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일듯.
수시아
03/05/27 01:21
수정 아이콘
4강 임요환 vs 서지훈 대결도 볼만한 매치겠네요...
전적 업데이트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서지훈 선수 테테전 전적보면 70%에 육박했습니다...빅 매치 전적이 적은 기록이지만 테테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기본 자질은 갖춘 셈으로 봐도 될 것 같아요..
임요환 선수와 대결은 본 기억이 없는데(했었나요?) 이윤열 선수에게 최근 몇 차례 진 모습은 본 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도 이제 중요한 고비를 넘어야겠죠...테란에서 이윤열 - 임요환 양강 체제에 끼여들만한 가장 유력한 주자로 봅니다..
카오스
03/05/27 01:2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테테전에서 지는것은 이윤열 선수 이외에는 거의 없던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다들 힘든 길이군요..
불끈수수밭
03/05/27 01:33
수정 아이콘
테테전의 우열을 예측하기란 정말 어렵죠 . 더군다나 임요환VS서지훈의 준결승전이라면 경기 외적인 요소도 많이 작용할 듯하네요.
서지훈선수가 불리한 점을 꼽으라면 큰 경기 경험이 적은 것을 들 수 있겠고, 임요환선수의 약점은 치러야 할 경기가 너무 많다라는것이겠죠.
03/05/27 01:54
수정 아이콘
온겜넷에서(프로리그제외) 서지훈 선수 테테전 5승 2패. vs이운재 3승, vs변길섭 2승, vs 이윤열 1패, vs 베르트랑 1패. 원래 메카닉을 더 잘하던 선수고, 이윤열 선수와 함께 양대 '머신'이라서 테테전 꽤 강력한것 같던데요. 테테전의 빅쓰리를 제외하고서 서지훈 선수에게 테테전으로 이길것 같은 선수가 좀처럼 떠오르지가 않네요.

개인적인 바램은 -_- 준결승 두경기 T vs Z. 그리고 결승 T vs Z. 누가 올라가던지요;;;
세츠나
03/05/27 03:29
수정 아이콘
관전하는 분들도 전문가급의 시각을 가진 분들이 상당히 많은 PGR이지만, 실제 테란을 하는 프로게이머인 베르트랑이 최강 테란으로 1. 나다 2. 박서 3. 젤로스를 꼽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요환님의 경우엔 대 테란전의 압박이 어느 정도 작용했으리라는 점을 놓고 볼때 박서 대 젤로스의 테테전은 박서 대 나다와 마찬가지로 백중세가 아닐지...서지훈 선수가 유리하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지만, 저그를 상대하는 것 보다는 결승 진출이 약간은 더 불투명하다는 것이 옳지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연우
03/05/27 06:52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의 테테전인 이윤열 선수에 맞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윤열선수가 조~금 더 잘하는것 같지만. 대저그전, 대프토전보다 오히려 대테란전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NarabOayO
03/05/27 07:49
수정 아이콘
그래두 준결에서 저그저그,테란테란 만나는것은 결승을 바라봤을땐 꽤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결승에서...1시간30분도 채 안걸리는 경기가 나올수도있구.... 3시간이 넘는...초장기전이 될수도....
(물론...임요환선수가 낀 테테전은 빠르게 끝나는 감이 있지만...오래가면 무쟈게 오래가기두 하죠;;^^)
박경락선수 B조 1위확정.... 박상익,서지훈선수 승자가 2위죠...
A조는 홍진호선수가 1위되면서 3명재경기(2,3,4위)거나...^^ 조용호선수가 골찌되면서 3명재경기(1,2,3,위)거나
홍진호선수 1위되면서 장진수선수 올라가는 경우, 홍진호선수1위 박상익선수 2위되는 경우
홍진호선수 지구 장진수져서 임요환선수 1위 홍진호선수 2위되는 경우 4가지경우로 갈리네요
상대적으로 홍진호선수가 1위 될확률이 젤높구.. 그담이 임요환선수 ..
뭐......까바야 알겠네요;;^^ 그래도 가장 순항이 될듯한 선수는 박경락선수 그담이 홍진호 선수네요...
박경락선수는 주종목인 대테란전을 하거나(임요환선수긴하지만...특유의 자신감..^^)
대 저그전을 해두 3주연속 저그전을 준비하면되니 큰 이점이 있죠^^
홍진호선수는.... 박경락선수,서지훈선수,박상익선수...(박상익선수가 저그전 극강이라 알려있지만)
상대적으로 4강에서두 순조로워 보입니다..^^

시나리오상 임요환,조용호선수가 올라갈수 있는 확률은 없군요....(조용호선수와 임요환선수의 결승전을 기대했기에..^^:;;)
NarabOayO
03/05/27 07:5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4강에서는 가장 암울해보이네요... 상대는 장진수,임요환,홍진호,조용호중 한사람인데...
장진수선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긴 해두..대 테란전 극강의 두 선수....(조용호선수 이윤열선수에게 결승3연패만 빼면 승률 수위죠 대 테란전두)
임요환선수 테테전에 약하다고 절대 말못하죠..... 테테전 최강자라고 군림하고 있는 이윤열선수와도
용호상박....(테테전은 이윤열선수가 객관적으로 임요환선수보다 약간위라 생각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서지훈선수와 이윤열선수가 스타일이 비슷하죠..^^;; 이윤열선수도 버거워하는 임요환선수를 서지훈선수가 맞서서
쉬워보인다는 생각은...... 전혀..^^;;(이윤열선수에 비하면 대 테란전 서지훈선수가 조금 떨어져 보입니다만..^^;;)
서지훈선수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장진수선수 만나는것이지만...(상대적으로요^^;;) 조용호선수가 저그전 쉽게 질 선수도 아니구;;
참고로 말하자면 조용호선수가 저그전 연습상대로 가장 많이 했던 선수가 장진남,장진수선수라고 했었죠....시드배정식때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의 경기에서두 보면... 임요환선수의 화려한 플레이와 전략적 플레이에 이윤열선수가
특유의 재치와 순간적인 판단능력 감각등으로 파해법을 찾아나가 이기는 경기가 많죠...
서지훈선수가 감각이 이윤열선수보다 떨어진다는게 아니라...적어도 테테전에선 이윤열선수가 높지 않을까 싶네요..
황제의 재림
03/05/27 08:0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박상익 선수에게 질것 같은데..전 박경락 박상익 선수가 b조에서 올라갈 것 같습니다. a조는 아무래도 홍진호선수고 한명은 모르겠습니다. 예측불허. 임요환선수 e3후 컨디션난조와 신개마고원에서 홍진호 선수를 만난다는 점에서 장담 불가로 봅니다. 아마 세선수가 1승2패로 재경기할거라 예상하는데..물론 2승1패 재경기도 가능한 시점이지만 아무래도 조용호 선수가 저저전에 강하고 신개마고원에서 홍진호 선수가 이겨 재경기. 그다음엔 맵 운에 따라 한 선수. b조는 박상익 선수가 서지훈선수와 길로틴 아닌가요? 박상익 선수 대 테란전 그래도 상당한 수준이라 생각하는데...
하하하
03/05/27 09:27
수정 아이콘
a조가 기요틴이구 b조는 노스텔지어로 알고 있는데요 =_=
두번의 가을
03/05/27 10:16
수정 아이콘
글쓰다가 실수를 했군요(늦은 밤에 적던 관계로^^;) 홍진호 선수 4강이 확정된것은 아니죠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서지훈 선수의 대테란전을 두고 많은 글이 올라와있네요 제가 임요환선수의 결승에 대한 확률을 논한것은 대저그전에 비교했을때를 말한것입니다
그리고 박상익 선수와 강도경선수를 적지않은것이 왕따시키는건 아닌건 잘아실텐데...
늦은 밤에 피곤도 몰려오고 하는데 집에 오는 길에 생각난것을 적다보니 수정할 부분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信主NISSI
03/05/27 10:57
수정 아이콘
4강확정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언급을 하셨네요...

글 내용중에 장진수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지만, 그전은 그저 1패가 있었고 지금은 1승1패가 된 것 뿐입니다. 연패의 사슬따위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1주차건 2주차건 3주차건 동시에 진 선수는 같이 진출 할 수 없습니다. 즉, 1주차에서 장진수선수와 조용호선수가 졌죠? 이럼 시나리오가 어찌 진행되던지 간에 두선수가 모두 진출을 할 수는 없습니다. 2주차에선 임요환선수와 조용호선수가 졌죠? 마찬가지로 두선수 중 한선수만 진출할 수 있으며 둘다 진출 할 수는 없습니다. 3주차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앞으로 첫주차(16강에선 2주차까지겠지요)를 보실 때 이점 유념해서 보시면 더 스릴있게(?) 즐길 수 있으실 겁니다.
넋업샨
03/05/27 10:57
수정 아이콘
a조는 신개마고원이고
b조는 길로틴입니다 하하하님. -_-+
형이돈이없어
03/05/27 11:51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가 까페에남긴글을 보니 ..
자신은 예전에는 테란잡는것보다 저그잡는게 더 편했었다고 하더군요 ..
그런데 중요한경기에서 저그에게 몇번지다보니 ..저그전약하다는소리가 나왔고 ..주위의압박같은것도 많이느끼고 하다보니 ..
큰경기가 아닌경기에서도 저그만만나면 부담을 느끼고 그랬다는군요..
개인적인바램으론 ..4강멤버는 홍진호 임요환 서지훈 박경락 이됐으면좋겠네요 ..
음흐흐~
03/05/27 11:56
수정 아이콘
4강에서 홍진호:박경락,임요환:서지훈이 된다면...신구의 대결~
두번의 가을
03/05/27 12:06
수정 아이콘
제가 위에 쓴 본문에 임요환 선수와 장진수 조용호 선수를 다 논한것은 다 가능성이 있기때문이지 같이 진출할수 있다는 말을 한것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박대영
03/05/27 12:55
수정 아이콘
A조는 확정 되지 않았죠 아직 요번주 경기에서 판가름 나죠
임요환이 홍진호를 이기고 장진수가 조용호를 이긴다면 3선수가 재경기를 갖죠 또 임요환이 홍진호를 이기고 장진수가 조용호에게 진다면 임요환 홍진호 4강 진출이죠
슬픈눈물
03/05/27 15:16
수정 아이콘
임요환 결승진출해서 이겼으면 좋겠다
맛있는빵
03/05/27 15:18
수정 아이콘
박대영님이나 슬픈눈물님도 마찬가지구요 선수라는 호칭은 붙였으면 합니다.
[귀여운청년]
03/05/27 15:2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테테전 역대 전적은 11:10으로 임요환 선수가 앞섭니다. 이윤열 선수조차 버거워하는 임요환 선수를 서지훈선수가 왜 가장 쉬울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어딘데
03/05/27 15:44
수정 아이콘
앗 뭐라고 쓸려고 했더니 벌써 교통정리가 끝났네요 ㅡ.ㅡ
물빛노을님이 맞춤법에 관해 언급하셨으니 저도 맞춤법에 관한 딴지 하나만 쓰죠
물빛노을님 `낮추보시는`이 아니고 `낮춰보시는`이 맞습니다
물빛노을
03/05/27 15:45
수정 아이콘
예 어딘데님 감사합니다^^ '폄하하는'이라는 말이 너무 지겨워서 말을 바꿔봤는데-_- 잘못 썼네요>_<
03/05/27 16:14
수정 아이콘
임요한선수 이윤열한테 2:0으로 이겼는데 그럼 서지훈선수하고 해도 볼만할거 같은데,, 밀리지도 꿀리지도 않고 볼만한 게임 나왔으면 함.. kbc에서 26일 한경기 신개마고원 기요틴..
03/05/27 16:16
수정 아이콘
결승은 온게임넷 이나 스폰서입장에서는 임 과 홍의 대결이 흥행이나
다른 면에서 나을듯하고 갠전으로는 프로토스가했으면 하는데 없고 아무나..했으면 재미난 경기 있었으면 한는데 저번 같이3:0은 싱겁고.... 직접구경 가본걸 후애했음..
03/05/27 16:18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선수 임요한선수 홍진호 선수로 해라고들하지.. 나이드니 ㅋㅋ
란셀롯
03/05/27 16:1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서지훈 선수 or 저그 선수 아니면 구경 안 갈라고 합니다...
저번에 어떤 분이 하신 말씀처럼 -_-;; 서지훈 선수 아니면 재미없어서
03/05/29 01:37
수정 아이콘
옛날에 어떤 글에서 봤던 것이기도 하지만... 실제 임선수는 저그전보다 테란전에 대해서는 스폐셜 리스트 였다고 하더군요... 다른 종족과의 싸움은 몰라도 대테란전은 가히 경이적인 실력이라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테란전은 극강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선수죠..

저그전에 그 빛이 가려져서 그런 것이죠..
귀여운 청년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테테전의 절대자라고 할만한 이윤열 선수와도 박빙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정도이니 말이죠..

서지훈 선수를 상대로 한다고 크게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599 박정석의 굳 플레이. [1] 信主NISSI1194 03/05/27 1194
9598 어흑, 어흑! [2] Elecviva1228 03/05/27 1228
9597 방금 에버컵 송병석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5] 세츠나1178 03/05/27 1178
9596 있다가 팀리그전 보시는 분 중에..1경기 결과를 문자로 저에게 알려주실 분을 찾습니다.. [7] Kim_toss1165 03/05/27 1165
9595 오랜만임미다.... [3] 모티1127 03/05/27 1127
9594 오옷 이런곳이 있었군요. [5] 흔적1796 03/05/27 1796
9593 김정민선수...^^ [19] NarabOayO1821 03/05/27 1821
9592 [수정]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앞으로의 전망... [34] 두번의 가을2268 03/05/27 2268
9588 시각장애인이 스타크래프트를? [16] 박아제™2089 03/05/26 2089
9585 겜티비 3차리그를 통해 본 초짜 관전평(뒷북 심함) [2] 몽땅패하는랜1336 03/05/26 1336
9584 프로토스와 블리자드...그리고 패치... [5] 난폭토끼1693 03/05/26 1693
9582 매트릭스2 리로디드 보신 분만!!!!(안보신 분은 보지 마세요..) [29] letina4146 03/05/26 4146
9581 아래 군가산점에 대한 백퍼센트 주관적인 의견 [15] 박정윤1134 03/05/26 1134
9580 그들의 고민. [5] Dabeeforever1728 03/05/26 1728
9579 잠깐 생각해본 이상한 리그 [2] 프렐루드1245 03/05/26 1245
9576 우하하 혹시 최근에 G피플 보신분 계신가요? [9] 바다로1980 03/05/25 1980
9574 그래고 프로토스 안죽어요~ [7] 김연우1325 03/05/25 1325
9573 101가지 맵이야기 [4] 해원1571 03/05/25 1571
9571 여러분들은 블리자드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습니까? [15] SummiT[RevivaL]1706 03/05/25 1706
9569 [잡담] 171+173''=?? [15] 언뜻 유재석1706 03/05/25 1706
9568 난감 모드... [6] 네로울프1336 03/05/25 1336
9564 어제 논쟁을 보고 생각한 점 [7] 안형준1192 03/05/25 1192
9563 제 2회 주 예솔 시스템배 홍익대학교 스타리그 결과입니다...(퍽) [5] 劍星1513 03/05/25 15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