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5/18 06:55:16
Name 토네이도테란
Subject 그랜드슬래머의 힘..☆
이윤열.. 그는 그랜드 슬래머다..

한국 프로게임 역사상 최초 그랜드슬래머다..

그랜드슬래머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MBC 게임 스타리그 게임 시작할때 나오는 이윤열의 멘트다.

어쩐지 위압감이 든다.

그의 플레이는 상상을 초월하고 변화무쌍하고 부족했던 전략면까지 갖추게 되어..

최고의 선수가 되어간다.. 아니.. 최고의 선수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다.

그의 플레이를 뒤에서 지켜보는.. 그랜드 슬래머 팬의 간절한 소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평수
03/05/18 09:40
수정 아이콘
무엇이나를살게했는지 님은 pgr에 안맞는 분 같군요. 아주 공격적인 어투, 반말..;;정말 지켜보는 저도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김평수
03/05/18 09:47
수정 아이콘
정말 pgr 운영자분들께 무엇이나를살게했는지 님의 강제탈퇴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김평수
03/05/18 09:55
수정 아이콘
한두번도 아니고.....;; 언제나 반말에 이윤열선수 이야기만 나오면 그런종류의 인간에겐 고개를 숙이지 않겠다는 둥 짜증이 난다는 둥 정말 보기 거추장 스럽네요. pgr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들 아실듯.
귀여운호랑이
03/05/18 10:02
수정 아이콘
pgr에 아직 "무엇이나를살게했는지"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글을 쓰다니. . . . . 부디 저런 사람들 때문에 pgr이 다른 스타게시판처럼 되지 않길 바랍니다.
03/05/18 10:17
수정 아이콘
좀.. 난감한 댓글을 써주시는 분이네요..
나의꿈은백수
03/05/18 10:23
수정 아이콘
자신을 환영해 주는 곳으로 갑시다.
TheInferno [FAS]
03/05/18 10:31
수정 아이콘
음... 저래서 욕을 듣는 분이셨군요 -_-a(코멘트삭제때문에 처음봄...)
시시비비 이전에 반말부터 즐 -_-
03/05/18 10:3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엇이나를살게했는지님 말이 좀 지나치시군요
에이취알
03/05/18 11:23
수정 아이콘
영양가가 없긴 하네요.. -_-;; 핫핫
이윤열 선수 정말 괴물이죠^^
모랠로
03/05/18 13:43
수정 아이콘
무언가 이해를 구하는 맨트 없이 말투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되고, 위에 분 말처럼 계속 수준에 못미치는 글들로 지적을 받아온 '무엇이나를살게했는지'님이 닉네임을 바꾸어서 또 이런 글을 올리시는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탈퇴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것 같구 최소한 어울리지 않는 글의 삭제 부탁드립니다.
[귀여운청년]
03/05/18 14:10
수정 아이콘
한가지 궁금한 건.. 이윤열 선수 GRANDSLAMER라는 아뒤를 쓰던데, GRANDSLAMMER가 맞지 않나요? -_-;;
LordOfSap
03/05/18 14:4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_-;
단모음 + 단자음은 마지막에 하나 더 쓰고 er 붙이죠.
03/05/18 14:57
수정 아이콘
모..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까지의 그 엄청난 노력과 난관에 비해 철자 하나의 실수는 '극히' 사소한 것이잖습니까^^ 단모음 + 단자음으로 어미 종결시 단자음 하나 더 추가 +행위자 er은 종종 헷갈릴만한 것이지요
박아제™
03/05/18 15:1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반말만 좀 하지 마시지.. ㅡㅡ;.. 아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안형준
03/05/18 18:3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원어민들은 m m 중복일 때 하나를 생략하는 게 일상적이라고 합니다. grandslamer도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이윤열 선수가 그걸 알고 썼는지 모르고 썼는지가 관건이죠 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406 내가 본 김동수 선수 이야기.. 1탄.. [6] Canna1683 03/05/18 1683
9405 온겜넷 프로토스의 우승은 재앙을 부르나. [1] 김연우1401 03/05/18 1401
9404 저그 하이브 3인방-_-특히 울트라 [15] 이카루스테란2021 03/05/18 2021
9403 Altair님께... [3] 박아제™1274 03/05/18 1274
9400 듀크만세... [1] i_random1231 03/05/18 1231
9399 bwchart라는 프로그램 [19] 불가리1929 03/05/18 1929
9395 최인규선수... [9] 드론찌개1745 03/05/18 1745
9394 2003년의 저그 vs 프로토스... [15] Dabeeforever1865 03/05/18 1865
9393 왜 Pgr에는 악동이없는가? [20] SlayerS[Dragon]1486 03/05/18 1486
9392 개마에서 박경락선수가 보여준 대테란전 하이브 최적화.. [8] nowjojo1818 03/05/18 1818
9391 그랜드슬래머의 힘..☆ [15] 토네이도테란1872 03/05/18 1872
9390 안녕하세요. [1] christal1176 03/05/18 1176
9388 왼손 컨트롤 [7] 드론찌개1649 03/05/18 1649
9386 UP! & DOWN~ [8] kama1640 03/05/18 1640
9385 pgr의 재 오픈은 축하드리며~! 나날히 발전하시길!! 화이팅! [1] icarus-guy1214 03/05/18 1214
9384 pgr방문기 ... [7] 하토르1251 03/05/18 1251
9383 벽을 뛰어넘는 선수들. [20] 삭제됨1964 03/05/18 1964
9382 선수들 존칭에 대하여... [17] 공룡1500 03/05/17 1500
9381 머리식힐 겸 프로팀 감독님들 인기 투표나 해볼까요?^^ [54] Canna1997 03/05/17 1997
9380 우리 모두 지렁이(?) 같은 존재가 됩시다. [51] 만달라1682 03/05/17 1682
9378 난감합니다... ㅡㅡ; [3] 박아제™1068 03/05/17 1068
9376 문득 이윤열의 리플레이를 정리하면서..... [34] Toss화팅2041 03/05/17 2041
9374 그저 잡담입니다.^^ [5] Elecviva1149 03/05/17 11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