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1/14 10:32:49
Name 메이뒨
Subject 차기 주자는 박경락인가???
테란전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박경락 선수.......
하지만, 온게임넷 결승 진출은 힘들 것 같습니다.
저그 vs 저그전의 약세..

어쩌면 박경락 선수가 여기 까지 온 것은 테란의 득세라는 측면이 하나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 같기도 하네요.

조용호 선수 테란전, 저그전 모두 안정적이죠.. 프로토스전은 제가 경기를 많이 보지 못한 탓으로 뭐라고 얘기하지 못하겠네요.

모든 종족과의 싸움에서 완벽함으로 보여주는 그런 선수가 등장할 날이 있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aLtoss
03/01/14 10:39
수정 아이콘
글쎄요^^ .. 빗나가는 예상이 많은지라..
결론은 해봐야 안다죠^^;
이동환
03/01/14 11:30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플토전에도 극강인 걸로 압니다. 박정석 선수의 천적이라고까지 하더군요. 박정석 선수가 조용호 선수를 이기는 경기를 본 적이 없다는,,,00;
김연우
03/01/14 12:12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 중, 대플토전 걱정하는 사람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영익
03/01/14 12:36
수정 아이콘
가장 안정적인 선수중 한명은 홍진호가 아닐지.
우승 문턱에서 번번히 좌절하지만, 항상 4강에는
드는것 같더군요. 겜비씨에서 3번연속 준우승이던
가요 ㅡ.ㅡ
이카루스테란
03/01/14 12:4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도 안정적인 선수의 한명이 아닐까요? 테란 상대로는 말할 것도 없고...(지지 않는다) 플토전도 극강 수준. 그리고 저그전도 최상급이니 말입니다. 다만 저그전은 온게임넷에서만은 성적이 그리 좋진 않죠.
03/01/14 12:54
수정 아이콘
왠지 이번에는 홍진호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누를거란 생각이 듭니다.
임요환 선수도 좀 원사이드하게 이긴 감이 있기 때문에.. 이윤열 선수에게도 그런 게 좀 작용할 것 같네요
03/01/14 13:48
수정 아이콘
음..조용호선수는 '리치 킬러'라 할정도로 박정석선수에게 강한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만..그리고 섯부른 판단은 금물이죠..
더욱이 저그대 저그라면 말입니다..모든 종족을 상대로 고른 모습을 보이는 선수를 꼽으라면 저는 이윤열 선수를 꼽겠네요..
박지헌
03/01/14 15:38
수정 아이콘
극강...
그 어원은 어디서 온것인지...
거의 모든 게이머들마다 극강 극강--
극강이란 말이 원래 자주쓰이는 말인가요?
프로게임계에서만 쓰이는것같아서요..
조상희
03/01/14 15: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경락 선수. 대 저그 전이 약세 이지만. 저그 전에도 특유의 스타일은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 불리하진 않을것 같내요. 화이팅!!
이동익
03/01/14 15:56
수정 아이콘
강도경,홍진호에 이은 최강저그의 계보를 조용호,박경락선수가
이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는데요.
일단 대 테란전에 극강인 박경락선수의 경우 대 저그전이 약간(?)
약한 만큼 테란전에서 무적의 실력을 보여주면 될 거 같구요.
홍진호,조용호선수는 종족에 관계없이 골고루 강한 선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용호선수는 물량과 전략이 좋은 선수,
홍진호 선수는 체제변환과 전술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信主NISSI
03/01/14 18:54
수정 아이콘
국기봉-봉준구, 강도경-변성철, 홍진호-장진남, 박경락-조용호...
저그유저는 참 인물도 많은데, 참 우승자도 안나오지...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242 와우~ 드뎌 부활했네 -_-;; fiying_proBE^(_ _)^1079 03/05/14 1079
9241 pgr의 부활을 축하하며... yutou1134 03/05/14 1134
9240 반갑습니다..^^ Canna1192 03/05/14 1192
9239 늘 페이지를 찾을수 없습니다란 말에 얼마나 기다렸는지... 두번의 가을1178 03/05/14 1178
9237 1월 14일 그리고 5월 14일 분수1085 03/05/14 1085
9236 나이스 컴백 pgr21~~~!!! letina1164 03/05/14 1164
9234 부활된겁니까? [3] 정지연1181 03/05/14 1181
9233 지금 접속했습니다 ^^/ nodelay1135 03/05/14 1135
9231 강민 선수 마지막경기에서... i love medic1099 03/01/14 1099
9230 성학승 vs 강민 의 경기를 보고.. [4] 나의꿈은백수1171 03/01/14 1171
9228 차기 패치 '저그' 대폭 강화 기대 [14] 냥냥1192 03/01/14 1192
9227 드디어 맵핵사용자가 되었습니다. [7] LyingNation1184 03/01/14 1184
9225 매트랩 하수 탈출기5 (투팩일 때 언제 어떻게 나가야 할까??) [3] matlab1300 03/01/14 1300
9222 임요환의 온게임넷 징크스 [15] zozic232217 03/01/14 2217
9221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15] 애청자1615 03/01/14 1615
9220 [프리뷰]듀얼토너먼트 A조- 신이시여~누가 이런 대진표를... [11] Dabeeforever1930 03/01/14 1930
9219 차기 주자는 박경락인가??? [11] 메이뒨1449 03/01/14 1449
9217 공인... [10] 신성불가침1455 03/01/14 1455
9216 오늘 처음 건물러시를 해보고 [5] 신촌졸라맨1438 03/01/14 1438
9214 세상은 항상 상대적인것... [5] 애청자1276 03/01/13 1276
9211 어느 한 남자의 이야기. Korea United1186 03/01/13 1186
9208 어제 mbcgame에서 우연찮게 kpga올스타를 보고... [7] i love medic2426 03/01/13 2426
9206 [잡담] 중학생들이 캠퍼스에서? [5] 항즐이2263 03/01/13 22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