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002/09/25 00:35:23 |
| Name |
기다림...그리 |
| Subject |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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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를 가나 글 읽는거에만 익숙해져 있던 저였습니다
가입하는 경우라야 가입하지 않으면 글을 읽지 못할때나 가입했죠
첨 pgr을 알고 나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첨에는 그냥 통계나 보려고
왔었죠 전적이랑 통계나 보고 그냥 가끔 들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와서 많은분들이 써놓은 글들을 보는것이 낙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가입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입하지 않아도
글을 읽을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순간 나도 저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과 같이 토론도 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싶고 같이 게임도
하고 싶구요 (솔직히 하수게임전 이야기할때는 저도 하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만만치않은 하수니까요)
하지만 겁이 나더군요 그전에도 이런 맘에 가입했다가 어색한 분위기에
금방 유령회원이 되어서 사라진 경험이 있어서 그래서 한동안 망설였습니다
어쩌면 여기서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왠지 그래도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맘에 덜컥 가입을 하게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간단히 말하죠
잘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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