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8/02 19:52
홍진호 선수 저글링 처음에 조금 늦게 내려왔다가 먼저 달려왔던 강도경 선수의 저글링에 피해 입고 그 후에 오버로드 2기(아마도 저글링이랑 드론 몇기로 꽉 차 있었을듯..) 스커지 강제어택에 파괴되면서..기울었네요.
02/08/02 19:53
수요일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강선수 앞마당 해처리 약 700~800 정도 찾을때, 홍선수 저글링과 드론 태운 2개의 오버로드가 스콜지 4마리에 터졌습니당 ㅠㅠ.... 정말 중요한 순간이었죠.. 그리고 2번의 드랍에서 1번째는 저글링 한부대조금넘는걸로 드론 5마리 잡구 2번째 무탈과 같이 간드랍은 2오버로드에 태우구 가다가 스콜지에게 걸려서 6마리 내렷네요.ㅠㅠ 운도 안따라주궁.. 폭풍님 담번에 더 잘하세욤.
02/08/02 19:57
흠... 역시 해설진은 오버로드 2기가 터진걸 캐치하지 못한듯 하네요...
사실 그게 이겜의 향방을 결정지은 중요한 포인트인듯 한데... 좀 아쉽네요... (해설에 초점이 좀 사라진듯한;;) 암튼 홍진호 선수 응원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T_T
02/08/02 20:02
강도경 선수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 성큰과 스포어 꼭꼭 지어가면서 아주 안정적으로 플레이한 것이 승기를 승리로 바꾸어간 원동력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끊임없는 상대방의 멀티체크...잘하더군요.
02/08/02 20:07
강도경 선수 정말 무섭군요. 이런 상승세라면 같은조의 박정석 선수 어렵겠군요. 김동수 선수도 2패로 조금 암울한데....-_-; 이러다 16강에서 플토가 다 떨어지는 암울한 상황이 생기는건 아닐지......
어쨌든 역시 대마왕 대단하네요^^ 파이팅!
02/08/02 20:46
다음주에 조정현선수가 홍진호선수를 이긴다면
강도경선수는 또 스트레스 꽤나 받겠군요. 저번에도 김동수선수 문제 때문에 말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제발' 그런 일 좀 없었음 좋겠습니다.
02/08/02 21:09
저그 선수들의 별명= 대마왕, 악마, 버터, 쫌나은 폭풍.
테란 선수들의 별명= 귀공자, 검투사, 천상, 황제 플토 선수들의 별명= 전부 쿨한 별명.(콧물토스제외..ㅡㅡ?) 저그는 저주받은 종족이얌....ㅠㅠ
02/08/02 21:21
맨처음 드론 저글링 탔던 오버로드가.. 넘 아깝당....
강도경선수.. 언제 저글링 내려놨데용... 비슷비슷했는데... 호오... 역시 고수들은.... 제가 하수라.. 그렇기도 하지만 -_-;;;
02/08/02 21:37
하하~~ 전 대마왕... 악마저글링... 좋던데...
그리고, 오늘 강도경선수도 잘하긴 했지만... 홍진호선수 오늘은 정말 왠지 좀 아쉽더군요... 좀만 저글링이 빨리 내렸더라도.. 좀만 상대멀티 빨리 견제 했더라도... 사실 고수들 경기에선 그 조금만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겠지만..... 어디서 꼬인진 몰라도.. 진호선수도 끝나고선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 듯 합니다.. 담번 경기에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
02/08/02 22:09
저그에서 제가 아는 몇안되는...음..아름다운(????) 닉을 가지신 분이...무탈리스크의 귀공자 정영주 선수와..아트저그 박경락선수..^^;;
02/08/03 03:14
그렇군요.^^ 뮤탈의 귀공자 정영주 선수를 제가 놓치고 말았
군요...^^ 그리고 보면 매지컬 의 임정호 선수두... 신바람............저그 이창훈 선수도...윽. 웬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