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5/20 21:35
음.. 무언가 생각을 해주는 만화 인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테란으로 플레이 할때마다 생각하는 것들이네요.. 씁쓸하죠.. 생각하면..
02/05/20 22:10
실제 전쟁도 마찬가지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나는 얘기군요. "저기 가고 있는 젊은이들이 보이는가?" "예" "다 자네와 같은 생명을 지닌, 사정을 지닌 젊은이들이지" "예.." "그런데 전쟁이라는 건 말이네, 저들을 그저 숫자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라네..." "...."
02/05/20 22:37
독백처럼 깔리는 대사는 Cowboy bebop OST - Rain의 가사군요. 만화와 잘 어울려서 더 멋진거 같네요. ㅇ_ㅇa
노래를 들으면서 보면 좀 더 분위기가 날지도...
02/05/20 23:20
ㅠ_ㅠ 감동... 구도,앵글,칸 크기 다시 잡아서 그림 제대로 그리고, 톤 깔고 작업 좀 거치면 그 감동이 더 살아날 듯... 시간만 있다면 내가 작업을 좀 해볼 텐데... 어쨌든 재밌었습니다! 근데 소대장은 메딕인 줄 알앗음-_-;; 임요환님 얼굴이 웬지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여(헤어스타일만...)-_-;; grrr하는 저글링들은 기욤인가?
02/05/21 20:06
정말 게임이기 망정이지..왜,이런 영화도 있었잖아요..
겜신동에게 게임이라고 속이고 무슨..전투에 나가게 해서 막..매일 이겼는데..어느날 그애가 참패를 당해보고싶어서,,어찌저찌했다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