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거 같습니다....+_+


최근에 올라온 글을 몇 개 읽어보니....


"사랑" 에 대한 얘기가 많군요....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봄도 아니고....~( ^^)~~(^^ )~

떨어지는 낙엽이 마음의 여린 부분을 아프게 찌르는 가을도 아니고....-_ㅜ

수많은 이벤트로 솔로들의 염장(?)을 지르는 겨울도 아니고....-_-;;;;



단지 한낮에 쏟아지는 따가운 햇살로 인해 하루에도 샤워를 몇번씩이나 하게 만드는....

여름인데....!!!!

왜 이런 내용의 글이 많은지....-_-a

정말 오랜만에 이 의문에 대해서 내 머리를 굴려보면....




데구르르~~~~~~~~~~~





여름 => 덥다 => 짜증난다 => 왜 짜증나


=> 땀나니깐 => 씻어야지 => 밖에 있으면 어떻게 씻어...!!


=> 반팔셔츠와 반바지가 그립다-_ㅠ => 밖에 나가기가 시러진다


=> 어라 근데 난 여름에 밖에 나가는거 좋아해^0^* => 왜 좋은데....?




...........(;)






음하하하하하 알았다....-_-;;;;;;;;;




여러분 : 그 이유가 머냔 말이닷....!!(버럭버럭~~) -_-^


자드 : 말하면 내가 quxso 로 몰리기 때문에 말 못해....!!(버럭~) -_-^


여러분 : 당신 원래 qusxo 아니었나....-_-


자드 : ('' ).....(먼산보는중)





후훗후훗....그런거였구나....*^^*




어느덧 시간이라는 화살표는 2003년 7월 11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제 주변 사람들도 "제주도 간다" "부산 간다" 머 이런 얘기를 해주면서....

꿈에 부풀어 있더군요....+_+

(무슨 꿈인지는 모르겠음-_-;;;;)



아 저도 올여름에는 어딘가로 꼭 놀러가려고 했었는데 with XXXX 와 함께....

이미 망한거 같습니다....껄껄껄....(-_-;)

올 여름은 핸드폰에 저장된 "보아"의 사진이나 보면서 시간을 때워야할거 같다는....




여러분은 저처럼 되지 마세요....^^)/





마왕자드 : 너처럼 되면 그건 정말 망한거지-_-

천사자드 : ㅜ_ㅜ









마왕자드 : 자드는 이미 망해있다....껄껄껄....^-_-^







From 더위 먹은거 같은 자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