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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2 00:09:39
Name DownTeamisDown
Subject [일반] 4월 1일 여론조사입니다. (수정됨)
 #1 첫글(v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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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대,태안신문(서산태안), 중부일보(안산상록을,안성시장), 싸이리서치(부산진구갑)
뉴스토마토(서울금천),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대구수성갑/을)
미디어인천신문(인천 동구미추홀구갑), obs인천tv(인천 연수구을), 경인일보(부천병, 안산상록을, 화성갑),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광주CBS, 뉴스1광주전남본부(광주서구을, 광주북구갑/을)
TBC, 매일신문(대구 달서갑/병, 포항북구), tv조선(서울 동작을), SBS(서울동대문을, 고양정)
경기일보,기호일보(인천연수을, 안양동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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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양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여론조사는 계속 나옵니다.

동대문구 을 입니다.
동대문구 을이면 유명하신분이 있죠. 아주 예전에 이승만대통령도 있지만
지금 대구 수성을에 나오시는 홍준표 전의원의 원래 지역구였습니다.
이지역은 휘경동을 제외한 경의중앙선 남쪽지역이 되고 전에는 보수지역이었다가 최근에는 진보세가 강해진 지역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면적의 선거구 입니다.
허인회(한나라당) - 01년재보선 홍준표(한나라당) - 홍준표(한나라당) - 홍준표(한나라당) - 민병두(민주통합당) - 민병두(더불어민주당)
이번선거에서는 현역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다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고
민주당은 청년인 장경태 후보가(물론 36세면 정치권에선 청년이지요) 미래통합당에서는 저기 서초갑에서 내보내진 이혜훈의원이 경선을 뚫고 도전합니다.

1일 SBS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28~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민병두의원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이거 3자구도로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조사에서 장경태후보가 가장 높지만 오차범위 안쪽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금천구입니다.
서울 서남부 지역으로 진보적인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는 지역으로 민주당계가 유리한 지역입니다.
장성민(새천년민주당) - 02년 재보선 이우재(한나라당) - 이목희(열린우리당) - 안영환(한나라당) - 이목희(민주통합당)
 - 이훈(통합민주당)
이지역에서 민주당은 최기상 판사가 전략공천되자 차성수 전 구청장이 불복하고 무소속 으로 출마하였습니다.
미래통합당은 강성만 후보가 출마합니다.

1일 뉴스토마토의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뉴스토마토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30일 
조사대상 512명 유선ARS 21.3% 무선ARS 78.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결국 오차범위 끝쪽에 있는데 무소속 차성수 후보가 생각보다 많은 표를 얻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최기상 후보가 유리할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에는 또 동작을입니다.
동작을은 동작구 동부지역으로 이곳은 16대 부터 살펴보면 유용태(새천년민주당) - 이계안(열린우리당) - 정몽준(한나라당) - 정몽준(새누리당) - 2014년재보선나경원(새누리당) - 나경원(새누리당) 입니다. 
보수지역으로 최근에 재편된지역이지만 거물이 나와서 그런것 같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1일 tv조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v조선 조사기관 (주)메트릭스리서치 조사기간 3월30일 조사대상 500명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무선전화면접 100%에 저정도라면 오차범위 안쪽에서 치열하다고 해야하지만 다른조사도 있다보니 저게 맞는지는 좀더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수진후보가 약간 유리한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가면 전에 인천 중동옹진강화에서 나간 인천 동구와 남구에서 이름이 바뀐 미추홀구 갑으로 동구미추홀구 갑으로 기존 미추홀구갑에 동구를 붙인 형태의 선거구입니다.
동구/남구갑 에서의 국회의원은 16대부터 서상섭(한나라당)/민봉기(한나라당) - 한광원(열린우리당)/유필우(열린우리당)
 - 박상은(한나라당)/홍일표(한나라당) - 박상은(새누리당)/홍일표(한나라당) - 홍일표(새누리당)이 차지해서 
사실 보수적인 세가 강할꺼로 추측되지만 가끔 반란이 있기도 합니다.

1일 미디어인천신문 여론조사입니다.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그래프
조사의뢰자 미디어인천신문 조사기관 중앙폴리컴(주) 조사기간 3월30~31일 조사대상 1007명 유선ARS 29.8% 무선ARS 70.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허종식 후보가 꽤 많이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전희경후보가 타지역에서 오는게 좀 걸리는 대목입니다.

인천의 마지막 지역으로 연수구 을로 갑니다.
여기는 송도와 송도 생활권인 송도 근처지역으로 선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20대 이전에는 단일선거구에서 20대에 갑/을로 분구되었습니다. 분구 이전에는 황우여 의원이 4선을 했던 지역이고 20대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두번 컷오프 당하고 두번 구제되는 묘한상황이 있었고
여론조사 중간에 컷오프 당했다가 부활하신 참 이번총선에서 묘한상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1일 obs인천tv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obs인천tv 조사기관 (주)리서치디앤에이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801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1일 기호일보,경기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기호일보,경기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ARS 11% 무선ARS 8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정일영 후보가 좀 쫓아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전에 나온 조사와 달리 확신하나는 단일화하면 민경욱을 이길것같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는 합니다. 다만 3자구도라면 표쏠림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시됩니다.


안양동안을입니다.
현역의원이 3명이 나온 지역으로 유명한 안양 동안을입니다.
여기는 평촌신도시남부가 있는 동안구 남부 지역으로 4호선 이남 지역쪽이 주요지역입니다.
16대에는 지역구 축소로 단일화 되었다가 다시 분할 되어서 동안을로 나누어졌습니다.
16대부터 보면 심재철 한마디로 끝납니다. 16~20대 까지 심재철 한마디로 모든 설명이 가능한 6선에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심재철을 잡기위해 현역의원 4명이나와서 4파전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임재훈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동안갑으로 옮겨서(공천은 못받음) 현역의원 3명이 한선거구에 나오는 상황입니다.

1일 경기일보,기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기일보,기호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ARS 10% 무선ARS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재정 의원이 압도하는 중입니다. 추혜선의원에서 계속해서 표가 확 빠지는 모양입니다.


부천병입니다.
부천은 일반구가 없어진 지역으로 이번선거부터 갑/을/병/정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거구의 구역은 그대로 입니다. 이지역은 과거 소사구의 지역으로 여기서 유명한정치인은 그 유명한 김문수 전 지사
그리고 그의 측근으로 지역구를 이어받은 차명진 전의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수 후보들이 많이 당선되었었으나 최근은 민주당이 탈환한 곳입니다.
김문수(한나라당) - 김문수(한나라당) - 06재보선 차명진(한나라당) - 차명진(한나라당) - 김상희(민주통합당) - 김상희(더불어민주당)
이번선거에서는 김상희 현의원과 차명진 전의원의 3번째 대결입니다 상대전적은 2:0 김상희 의원의 우위입니다.

2일 발표하는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2020040101000053500001451
조사의뢰자 경인일보 조사기관 (주)알앤써치 조사기간 3월31일 조사대상 549명 유선ARS 16.8% 무선ARS 83.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2%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상희 후보가 앞서가는 모습입니다.
이제 차명진 전의원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안산상록을입니다.
안산상록을은 상록구의 북서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민주당세가 비교적 강한지역입니다.
16대 까지는 안산갑이었으며 17대부터 상록을로 분구된 상황입니다.
이지역에서 3선한 김영환 의원이 유명 국회의원인데... 민주당에서 4선하신분이 지금은 고양병 미래통합당 후보입니다.
김영환(새천년민주당) - 임종인(열린우리당) - 홍장표(친박연대) - 09년 재보선 김영환(민주당) - 김영환(민주통합당)
 - 김철민(더불어민주당)
민주당의 현역의원과 미통당의 전직의원이 나옵니다.

1일 중부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부일보 조사기관 아이소프트뱅크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ARS 27% 무선ARS 7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2일 발표하는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2020040101000055500001611
조사의뢰자 경인일보 조사기관 (주)알앤써치 조사기간 3월30~31일 조사대상 528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번엔 분열이 없다보니 좀 일방적인 상황으로 결론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고양정으로 갑니다.
고양정 역시 격전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고양시 일산구을 부터 시작해서 일산서구를 지나 고양시정으로 지난 역사를 보면
16대부터 봤을때 김덕배(새천년민주당) - 김영선(새누리당) - 김영선(새누리당) - 김현미 (민주통합당) - 김현미(민주통합당)
현역의원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불출마를 선언하여 빠진 상황입니다.

1일 SBS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28~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고양정은 얼마전 까지만 해도 미래통합당이 이길것 같았는데... 이제는 고양의 관심지역이 점점 고양갑으로 변하는 모양입니다...

화성갑입니다.
화성은 16대부터 계속 선거구가 늘던지역입니다.
오산시,화성군으로 단독선거구도 아니던 지역이 17대에 단독선거구가 되더니 19대에는 갑/을로 쪼개지고 20대에 갑/을/병으로 되었습니다. 이번 21대에서는 한개의 읍을 2개로 쪼개는 봉담멘더링으로 봉담의 남서부 지역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화성의 서부 농촌지역 이라고하지만 생각보다 도시화가 진행된 향남이나 남양 그리고 이제 개발이 시작되는 송산그린시티가 이지역에 있고 기아차 화성공장을 비롯한 공장도 있는 도농 복합지역입니다.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강성구(새천년민주당) - 안병엽(열린우리당) - 07년재보선 고희선(한나라당) - 김성회(한나라당)
 - 고희선(한나라당) - 15년재보선 서청원(한나라당) - 서청원(한나라당)

2일 발표하는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2020040101000071500002651조사의뢰자 경인일보 조사기관 (주)알앤써치 조사기간 3월31일 조사대상 549명 유선ARS 16.8% 무선ARS 83.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2%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화성갑이 의외로 접전지역이 된 지역입니다. 기존에는 화성갑 주인인 서청원이 나오려다 그만두었던 지역입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접전인걸보면 미래통합당 수도권 전망이 힘들다는걸 보여주는 지역이기도합니다.

그다음은 재보선인 안성시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석재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벌어집니다.
보수세력이 강한지역으로 선거에서 민주당계가 2번정도 이긴적이 있으나 나머지는 전부 미래통합당계가 승리하였습니다.
이동희(한나라당) - 이동희(한나라당) - 황은성(한나라당) - 황은성(새누리당) - 우석재(더불어민주당) 

1일 중부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부일보 조사기관 아이소프트뱅크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ARS 30% 무선ARS 7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유선 비율이 조금 줄어들면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오긴 하지만 보수세가 강하고 거기에 민주당 시장의 잘못으로 재보선이라 아무래도 이영찬 후보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서산태안은 서해안 지역이고 보수세가 약간 강한지역으로 파악되는지역입니다.
성완종의원에 이은 동생 성일종의원이 현재 이지역의 현역의원입니다.
예전부터 보면 문석호(새천년민주당) - 문석호(열린우리당) - 변웅전(자유선진당) - 성완종(자유선진당) - 14년재보선 김제식(새누리당) - 
성일종(새누리당)
현역 성일종의원이 다시 재도전합니다.

1일 서산시대, 태안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충남 서산·태안 가상대결
조사의뢰자 서산시대, 태안신문 조사기관 리서치뷰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1,000명 유선ARS 50% 무선ARS 5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밖으로 성일종 후보가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아마 이대로 가려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부동층도 없는 편이고 말이죠 다만 유선비율이 농촌지역이 많다고해도 지나치게 높긴 하지만 적정비율이어도 오차범위 안쪽으로 들어와도 그래도 성일종 후보가 앞설것 같은 느낌입니다.

광주서구을
광주1호선(상무대로) 남쪽 서구 남부지역위주로 구성된 선거구로 여기는 민주당의 텃밭이었지만 이정현 의원이 2번 나왔다가 떨어졌던 지역구 이기도 합니다. 19대에는 나름 의미있는 득표도 얻기까지 했습니다.
16대에는 서구가 단일선거구였고 17대부터 서구가 갑/을로 갈라집니다.
정동채(새천년민주당) - 정동채(열린우리당) - 김영진(통합민주당) - 오병윤(통합진보당) - 15년 재보선 천정배(무소속) - 천정배(국민의당) 
지금은 광주천재라고 불리었던 민생당의 천정배 현역의원에
삼성전자에서 여자,고졸이라는 핸디캡을 뚫고 상무까지 오른거로 저번선거에서 화재가 되었던 양향자 후보의 재도전입니다.

1일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여론조사입니다.
서구을
조사의뢰자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조사기관 알앤써치 조사기간 3월30~31일 조사대상 522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 자주 보이는데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천정배도 여기까지인가요

광주북구갑
이번에는 광주 북구갑입니다. 광주 북구갑은 광주 북구 동부지역에 있는곳입니다. 광주역과 구도심이 이지역에 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박광태(새천년민주당) - 02년재보선 김상현(새천년민주당) - 강기정(열린우리당) - 강기정(통합민주당) - 강기정(민주통합당) - 김경진(국민의당) 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현역 김경진 의원이 나오는데 민생당이 아닌 무소속입니다.

1일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여론조사입니다.
북구갑
조사의뢰자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조사기관 알앤써치 조사기간 3월30~31일 조사대상 517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경진 후보가 그래도 나름 인기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오차범위 밖이긴 한데 다른 광주지역 후보 보다는 선전하는것 같습니다.
승패는 바뀌지 않을것 같지만 말이죠.


이번에는 광주 북구을입니다. 광주 북구을은 광주 북구 서부지역에 있는곳입니다. 전남대나 첨단지구 등등이 이지역에 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김태흥(새천년민주당) - 김태흥(열린우리당) - 김재균(통합민주당) - 임재현(민주통합당) - 최경환(국민의당) 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최경환 의원이 출마합니다.

1일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여론조사입니다.
북구을
조사의뢰자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조사기관 알앤써치 조사기간 3월30~31일 조사대상 547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2%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최경환 이란 이름이 20대 국회에는 두명이 있었는데 21대에서는 안보여서 착각하는경우는 없을것 같습니다. 


대구 수성갑 입니다.
수성구 기존 북동부 시가지+시지지구인 지역으로 김만제(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새누리당) -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으로 김부겸 의원이 20대에 대구의 벽을 뚫었었던지역입니다.

1일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508명 유선ARS 17.5% 무선ARS 82.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주호영 후보가 많이 앞서는 여론조사입니다. 여기는 조사를 볼때마다 특이합니다.
정말 차이가 큽니다.

그다음으로는 바로 옆동네 수성 을로 갑니다. 수성갑이 시가지 북동부라고 했으니 여기는 남서부 시가지일겁니다.
수성을 같은경우는 지산 범물지구같은 신시가지가 있으나 나머지는 구시가지 지역이고
보수성향이 갑보다 강하다고 분석되는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윤형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새누리당) - 주호영(무소속)
현재 주호영의원은 옆동네 수성갑으로 김부겸의원을 잡기위해 갔고 그 빈자리를 미래통합당에서 내친 홍준표의원이 들어옵니다.

1일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여론조사입니다.
(자료=에이스리서치 제공)
조사의뢰자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18명 유선ARS 20.7% 무선ARS 79.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 전 의원이 앞서갑니다. 이인선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싸우는 상황입니다.

대구 달서갑입니다.
달서구는 16대에서는 갑/을이었다가 17대에 갑/을 선거구의 동부지역을 빼서 달서병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달서갑은 달서구 북부지역으로 성서지구가 있는 지역입니다.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박종근(한나라당) - 박종근(한나라당) - 박종근(친박연대) - 홍지만(새누리당) - 곽대훈(새누리당)
이지역에서는 현역 곽대훈 의원이 공천서 탈락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1일 TBC,매일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1일 조사대상 1006명
유선ARS 31.1% 무선ARS 65.4% 무선전화면접 3.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에서 곽대훈 무소속 의원이 나왔지만 홍석준후보가 그런것과 상관없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곽대훈 의원은 민주당 의원보다도 오차범위 밖으로 낮은 모습입니다.

대구 달서병입니다.
달서구는 16대에서는 갑/을이었다가 17대에 갑/을 선거구의 동부지역을 빼서 달서병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달서갑은 달서구 동부지역으로 구도심과 가깝고 대구광역시청이 지어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다른 달서지역보다도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박종근(한나라당)/이해봉(한나라당) - 김석준(한나라당) - 조원진(친박연대) - 조원진(새누리당) - 조원진(새누리당)
이지역에서는 현역 조원진 의원은 우리공화당으로 출마합니다.

1일 TBC,매일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1일 조사대상 1015명
유선ARS 30.0% 무선ARS 66.2% 무선전화면접 3.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조원진 의원이 4선에 도전하지만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김대진 민주당 후보하고 경쟁하기도 벅차보입니다. 김용판 후보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포항북구입니다.
포항북구는 포항역과 그 북쪽에 많은 읍면이 포함된 지역입니다.
보수적인 지역으로 이지역 역사를 보면
이병석(한나라당) - 이병석(한나라당) - 이병석(한나라당) - 이병석(새누리당) - 김정재(새누리당)

1일 TBC,매일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28~30일 조사대상 1011명
유선ARS 31.0% 무선ARS 66.8% 무선전화면접 2.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으로 이제 부산으로 갑니다.
이번 선거의 핵심 지역중 하나인 부산 경남인데 먼저 부산진갑 부터 갑니다.
부산진갑은 부산진구 북서부 지역이고 동마다 민심이 다른지역입니다.
정재문(한나라당) - 김병호(한나라당) - 허원재(한나라당) - 나성린(새누리당) - 김영춘(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였던 지역입니다.
이번에는 김영춘 현역의원에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1일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싸이리서치 조사기관 싸이리서치 조사기간 3월30일 조사대상 1,005명 유선ARS 30.3% 무선ARS 69.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영춘 후보와 서병수 후보는 끝까지 치열한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나올때마다 말이 나오는거지만 말이죠.
---------------------------------------------------------------------------------------------------------------------------------


뉴스토마토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63453 - 서울 금천


미디어인천신문 - http://www.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70 - 인천동구미추홀구갑
 





대구CBS - http://dg.nocutnews.co.kr/news/5319260 - 대구수성갑


싸이리서치 - http://sairc.co.kr/notice/?uid=12&mod=document&pageid=1 - 부산진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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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20/04/02 00:20
수정 아이콘
민병두 의원이 페이스북에 너무나 당당히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무소속인 자신이 많이 따라붙었다고 자기가 1위가 아니면 밀어주겠다 기준이 여론조사 아니라 하면서 뭐랄까 스스로 정치생명을 그냥 끊어버리는 발언을 했는데 솔직히 추하기 그지없네요.

어차피 누가 이지역 되어도 본인의 동대문에서 정치인생 끝난거 아는지 싶기도 한데 참 어리석긴 합니다.

물론 이런 정치인 사라지는게 그리 나쁘게 보이진 않고 민주당 역시 한석 내주더라도 그게 더 나을겁니다.
DownTeamisDown
20/04/02 00:21
수정 아이콘
당선되면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떨어지면 아예 아웃이고요
아우구스투스
20/04/02 00: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민병두 의원이 잘했다해도 서울에서 무소속 후보가 3자구도에서 이기는 건 불가능이라 봐야죠.

민병두 의원 입장에서 최악의 민주당 후보가 되는 거, 최선이 미통당 후보가 되면서 본인이 2등하는거 정도인데 그 외에는 그냥 정계은퇴 수순이겠죠.
DownTeamisDown
20/04/02 00:27
수정 아이콘
압도적인 2등이면 모를까 비슷한 2등이면 민주당에서는 버리죠.
정치에서 시간도 중요하니까 엇비슷하면 장경태 키우는게 낫겠다고 생각할겁니다.
Alan_Baxter
20/04/02 00:27
수정 아이콘
앞서 말씀드렸지만, 역시 같은 지역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의 유무선 비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선비율에 따른 격차는 유의미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40% 넘어가는건 저도 심하다고 보지만
리서치뷰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응답을 잘 하지 않는 샤이보수를 감안하여 넉넉잡아 유선 50%를 고수하고 있더라구요.
(재보선 사례라고 하나, 2019년 창원성산의 경우에도 유선 비율이 높다고, 정의당에게 불리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것보다 엄청 유의미한 차이가 면접 조사와 ARS 조사 같습니다. 어느 결과에 가까운지에 따라 여론조사 업체의 생존 여부가 결정될 거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0/04/02 00:34
수정 아이콘
시기의 차이가 있고 재보선과 본선과의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여론조사에 응한사람이 투표장에 얼만큼 가냐가 가장 큰 변수인데 이번에는 코로나때문에 여론조사가 많이 안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재보선의 특수성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2 01:06
수정 아이콘
리서치뷰는 강원도인가 보령등의 지역을 이야기한걸로 압니다.

유선전화의 보급률이 37.7% 인데 이중 가게등을 제외하면 30% 될까싶으며 도심지역은 더 낫겠죠.

유무선 표심의 문제는 단순 연령대 문제를 떠나서 표심 자체가 왜곡되어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게 크죠.
No.4 라모스
20/04/02 01:26
수정 아이콘
리서치뷰 유선 50 고수 한다기 보다는 지역별로 다르게 하던데요?

인천 연수구 갑을 - 무선90 유선10
인천 남동구 갑 - 무선90 유선10
인천 중구 강화 옹진 - 무선70 유선30

이렇게 했습니다.
20/04/02 00:46
수정 아이콘
황교안,나경원,오세훈 셋 모두 낙선하는데 홍준표가 살아남는다면,
결국 당권도 다시 홍준표로 모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 경우 나경원과 오세훈은 홍준표 아래로 들어가 2인자를 노릴텐데 유승민의 거취가 애매해지겠군요. 황교안이야 내쳐질테지만.
DownTeamisDown
20/04/02 00:51
수정 아이콘
김태호도 살아돌아올것 같은데 홍준표가 살면 홍준표가 헤게모니를 쥐고 움직이겠죠.
만약 홍준표 김태호도 떨어지고 친유도 다 물먹으면 정말 누가 치고나올지 볼만해질것 같습니다.
답이머얌
20/04/02 13:17
수정 아이콘
준표 엉아를 지지하는 연령대가 20대와 50대에서 두드러지던데...참 묘한 지지세입니다.

젊은층이나 노령층이 아니라 20대와 50대라...

살아남길, 그래도 제일 재밌는 캐릭이라, 나머진 죄다 열만 받게하는 쓰레기 캐릭이 많아서...
DownTeamisDown
20/04/02 13:23
수정 아이콘
사실 홍준표는 황교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죠... 홍준표가 민주당 선대위원장인줄 알았는데
황교안이 진짜입니다.
20/04/02 00:47
수정 아이콘
천정배도 이렇게 가나보네요
DownTeamisDown
20/04/02 00:54
수정 아이콘
부진영산곤곤래라...
영산강의 물도 도도히 흘러가죠
20/04/02 03:38
수정 아이콘
+ 박지원, 정동영도
그리고 아마 비례14번인 손학규도..
20/04/02 09:31
수정 아이콘
노병이 사라질 때를 놓치면 추한꼴을 보이게 되죠.
20/04/02 00:47
수정 아이콘
그러는 사이 공식선거운동기간에 돌입했군요!
Chandler
20/04/02 0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민주-정의당 관계를 생각하면 쉽진 않은이야기지만

창원성산은 진보계열 영끌해서 단일화해도 쉽지 않아보이고

고양갑-연수구을 이 두 군데는 어떤방식으로라도 딜이되면 승패에 영향이 꽤나 클 것 같은데 말이죠. 두 군데다 합치면 해볼만 하고 냅두면 민주당 정의당 둘 다 엇비슷해서 자연스러운 표쏠림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이고.. 민경욱은 좀 잡아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민경욱 김진태 이언주만 없어도 국회보다가 혈압은 덜 오를거 같은데
DownTeamisDown
20/04/02 01:51
수정 아이콘
고양갑은 단일화 안해도 가능성이 있다면 민경욱은 잡으려면 단일화밖에 답이 없습니다.
창원성산은 단일화 하면 그래야 40:60 싸움일겁니다.
60이 미통당이고요
20/04/02 07:05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장에서는 옆에서 깔짝거리면서 성질 긁던 정의당 보내버리자, 손가락 몇 개 날리고(고양갑, 연수을, 창원성산) 팔다리를 날려버리자(심상정, 이영미, 여영욱) 생각하고 움직이는 느낌도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손가락이 얼마나 날아갈지, 과연 정의당 팔다리가 날아갈지 보는 것도 총선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20/04/02 08:53
수정 아이콘
제발 민주당이든 정의당이든 단일화해서 민경욱 좀 날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주민 입장으로서 민경욱이 지역구에 해준 것도 없는데 왜 지지율이 잘 나오는지...
tannenbaum
20/04/02 02:50
수정 아이콘
잘가라~~ 천정배.
Janzisuka
20/04/02 03:56
수정 아이콘
어휴 민경욱.....
불굴의토스
20/04/02 08:07
수정 아이콘
박시영씨 말로는 국제신문이 최악으로 나온거고 그이후로는 개선되어서 앞으로 나올 pk조사는 민주당이 나아질거라는데 사실일지 모르겠네요.

의외로 전재수와 같이 최인호를 우세로 꼽고
영도랑 남을이 경합우세로 생각한다고
20/04/02 08: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병두는 예전에 본인이 국회의원 사퇴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무소속????

그나저나 민경욱은 진짜 극혐중에 하나인데
정의당 입장에서는 이정미로 단일화 딜 계속 넣을 것 같긴 한데요 음....
DownTeamisDown
20/04/02 08:48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정의당이 어떤걸 딜로 해줄거냐인데...
마땅히 줄만한게 없어요.
이정미를 살리면 정의당의 결정으로 민주당에서 살아나는
그런 국회의원이 있어야하는데
고양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고
다른 딜을 할만한 견적이 안보입니다.
수도권에서 총사퇴를 하든 안하든 다른지역에서의 정의당 지지율이 워낙 미미해서요
Chandler
20/04/02 08:54
수정 아이콘
심상정 이정미 둘이 가위바위보해서 하나는 이번에 접는게... 차라리 결과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엉뚱한 상상을...흐흐
루비스팍스
20/04/02 16:5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에서 지고 있는 이정미로 딜할거면 비례는 이미 나가리된 판에 심상정이나 여영국인데 누가 빠지겠어요 크크
민경욱 그렇게 쓰레기 짓해도 지역구 지지율 받는거 아이러니하네요...
노회찬 의원 지역구에서 미통당에 밀리는거도 참 안타깝습니다...
DownTeamisDown
20/04/02 16:54
수정 아이콘
이게 여론조사에서 지고있는 후보로 딜 할수는 있는데
유의미해야 딜이 됩니다...
근데 정의당에서 유의미하게 영향을 끼칠사람이 별로 없어보여요
호남쪽에서는 아예 안받을꺼고
영남 수도권 강원도에서 뭐 상당한 득표력이 있는 후보가 안보입니다.
루비스팍스
20/04/02 17:01
수정 아이콘
사실상 심상정, 이정미, 여영국 말고는 아예 없죠... 나머지 후보는 있으나 마나지...
창원성산도 민주당에서 단일화 해줘서 보궐 선거 됐는데... 현직이 지지율 저거 나오는거는 참...
심상정 본인 지역구도 간당간당한 판에 다른 거 챙길 정신 없을거고...
마음 같아서는 이정미가 사퇴하고 민경욱 안봤으면 하지만 정의당에서 그간 해온게 있으니 사퇴 안할거고...
DownTeamisDown
20/04/02 17:05
수정 아이콘
목포의 윤소하 의원이 좀 의미있는 득표율이긴 한데...
상당히 김원이 후보가 앞서는상황에 딜을 받느니 그냥 박지원의원이 한번더하는게 나을꺼라
딜대상이 안될겁니다.
10% 남짓은 먹어야 뭐 딜을 해볼생각 할겁니다.
20/04/02 08:29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2일 발표하는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김창희" 후보가 앞서가는 모습입니다. 김상희 후보의 오타같습니다.
DownTeamisDown
20/04/02 08:49
수정 아이콘
수정하였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0/04/02 08:36
수정 아이콘
1번 짤 숫자 안보고 그래프 높이만 보고서 어라 이러면 이혜훈이 개이득인가...했네요. 숫자 보니 오차범위 내 수준이긴 해도 그정도까진 아니었군요.
DownTeamisDown
20/04/02 08:52
수정 아이콘
이번 SBS디자인 같기도 한데말이죠 슬슬 총선방송광고가 나올것 같은데...
손나이쁜손나은
20/04/02 09:19
수정 아이콘
어휴 민경욱.....(2)
20/04/02 09:54
수정 아이콘
민주당과 딜을 한다면 연수을 이정미 / 고양갑 심상정 이 두 군데 정도가 될 거 같긴한데
둘다 당내에서 거물이라서 누구를 대상으로 흥정을 할지도 참 애매하네요.
나머지 지역구는 의미 자체가 없는 상태고 말이죠.
루비스팍스
20/04/02 16:54
수정 아이콘
지지율 대로면 이정미를 버리는게 맞겠죠... 심상정 쪽도 박빙이라... 아마 딜 안될듯합니다... 민경욱 어부지리 되는... 공청 그 난리 치고도 지지율 저만큼 나온는거 신기하네요
유료도로당
20/04/02 10:11
수정 아이콘
나머지 지역구 중에 [현재는 민주당이 간당간당하게 지는데 정의당 후보와 단일화하면 간당간당하게 이길수 있는] 두 곳을 찾아서 거기를 민주당으로 단일화하고, 연수와 고양을 이정미와 심상정에게 주는 식으로 가는게 양당에게 다 좋은 시나리오긴한데... 말처럼 쉽지 않겠죠.
DownTeamisDown
20/04/02 10:13
수정 아이콘
단일화를 한다고 100% 가는건 아니다보니 최소 5%는 나와야 하고 합쳐서 조금이라도 이겨야 딜을 해볼텐데... 그런자리가 수도권에서는 안보입니다.
Liverpool FC
20/04/02 10:51
수정 아이콘
민경욱은 도대체 뭘 보고..
정당빨인가
LightBringer
20/04/02 12:19
수정 아이콘
노원 을 여론조사를 하는 곳은 없나요? 나름 우원식이라는 거물이 있는 곳인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0/04/02 12:20
수정 아이콘
저도 제가 있는 지역의 여론조사를 보고 싶은데 나올 기미가 없네요.
DownTeamisDown
20/04/02 12:24
수정 아이콘
서울은 많이 안나올꺼에요
부실해서 못믿겠다는 지방언론조차 없다보니...
제가 서울서 본게 또씨리즈로 유명한 4곳(종로, 광진을, 구로을, 동작을)
빼고 본데가 서대문갑, 동대문을, 강서을, 금천, 강남갑, 송파을 이게 다인것 같았어요

물론 제가 정리하지만 제가있는 지역구 안나오고요 기대도 안합니다...
경기도인데도 지방언론이 한번 나와주면 다행인게... 여당압도지역에 야당무소속마저 나와서
계층방정
20/04/02 12: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말씀은 여당의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야당에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오는 후보까지 있는 지역의 여론조사를 해준다는 거죠?
DownTeamisDown
20/04/02 12:51
수정 아이콘
서울은 죽어도 안되고... 커버리지가 작은 언론사라면... 하는김에 다하자고 할수도 있는거죠...
이게 지역언론은 기사를 만들어야하니까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김포신문 정도 되는 회사가... 김포시 갑/을을 돌리기도 하고
영양이나 청송이나 이런 군급에서도 여론조사를 돌리니까요(거기는 압도적인 지역인데도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20/04/02 17:11
수정 아이콘
노원은 쉽게 돈낭비라서 안하는 거라는 생각입니다.
강북쪽에서 여론조사할만한 곳은 중성동구을과 도봉갑정도 외에는 사실 굳이 여론조사 돌릴 만한 곳이 없죠.
20/04/02 17:23
수정 아이콘
중구성동을은 한 번 해줄만 한데요.
아우구스투스
20/04/02 17:24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여기 상당히 미통당이 해볼만하다는데 중구성동갑보다 나을뿐 제 생각에 쉽지 않아요.
20/04/02 17:30
수정 아이콘
일단 지난 선거때는 민주당 후보가 약한데다가 국민의당 후보가 정준호 후보던가요? 정대철 전 의원의 아드님이었던 것 같은데... 어부지리로 지상욱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가 그때보다 강한데다가 정의당이나 민생당 후보도 없는 상태라서... 진검승부가 될 것 같은데 여론조사가 없으니... 한 번은 해주겠죠.
아우구스투스
20/04/02 17:31
수정 아이콘
게다가 정준호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어느정도 이야기되었다고 하니 더 넘어갔겠죠.
No.4 라모스
20/04/02 13:43
수정 아이콘
https://www.nesdc.go.kr/portal/content/qpis/detail.do?nttId=2074
인용 공표∙보도 불가
조사기관명 : (주)메트릭스리서치
조사의뢰자 : TV조선
여론조사명칭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진구을 여론조사
인용불가 사유 : 선거여론조사기준 미준수

㈜메트릭스리서치가 ‘TV조선’으로 부터 의뢰받아 실시한 여론조사(2020. 3. 27. 광진구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 「공직선거법」제108조제8항제2호에 위반됨.
→ 아울러 위반행위에 대하여 '경고' 조치 하기로 결정한다.
※「선거여론조사기준」제17조 단서에 따라 서울특별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위법하다고 결정한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인용하여 공표 또는 보도 불가
DownTeamisDown
20/04/02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사합니다.

해당글에 가서 삭제 해야겠습니다...

이거 참 조사를 어떻게했길래...

https://pgr21.co.kr/election/4602
아우구스투스
20/04/02 17:12
수정 아이콘
2030은 과소표집, 50대이상 과대표집 그거죠?
No.4 라모스
20/04/02 18:17
수정 아이콘
연령대 인구 할당량, 남녀 성비율등 모두 기준 가중값에 못 미쳐서 경고 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DownTeamisDown
20/04/02 17:49
수정 아이콘
지금 새글을 쓸까... 여기에 수정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8개가 나온다고 했고... 기사뜬건 5개정도 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2 18:21
수정 아이콘
오늘은 많이 안나와서 참 애매하기는 하네요.
DownTeamisDown
20/04/02 18: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페이지 3글제한이요
5글이면 쓰고 또쓰면 되는데 글리젠 안되면 내일 많이나와도 못써요...
아우구스투스
20/04/02 19:03
수정 아이콘
총선 다가오는데 예년대비 글이 별로 없어서 글리젠도 확실치 않네요.
20/04/02 18:57
수정 아이콘
선거 예측의 복음. 중앙선관위의 투표의향 여론조사 나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8133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654550

저번 총선대비 큰 폭 상승이고 지선대비로는 중간값(저번 지선은 2번 조사 했더군요)입니다.
보통 반드시 투표 -5%하면 되었었는데, 2년전 지선은 실제투표율하고 차이가 커서 확언은 못하겠어요. 그래도 60%은 넘을거 같아요.
핵심은, 30~40대의 투표열망이 전혀 가라앉지 않은거라고 봅니다.
DownTeamisDown
20/04/02 20:59
수정 아이콘
30~40대가 안떨어지고 20대가 푹떨어진게 이번선거의 특징일것 같습니다.
20대는 좀 많이 낮아보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2 21:07
수정 아이콘
오늘은 여론조사 숫자가 적어서 내일 올리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DownTeamisDown
20/04/02 22:31
수정 아이콘
오늘꺼 다 정리해놓기는 했습니다. 어디다 저장해놓고 내일작업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지금 업데이트 할까요?
아우구스투스
20/04/02 23:11
수정 아이콘
매번 고생하십니다.
오늘 여론조사가 주로 호남 위주이기도 하고 지금 글제한 아슬아슬 하신데 내일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보네요.
오늘은 흥미로운 조사도 적은데다가 지금 글리젠 속도로는 연속 올리시기 어려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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