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01 10:23:29
Name Judas Pain
Subject 재미로 적는 프로토스의 패치 희망
스타크 전체를 통틀어 가장 특수능력(마법)이 뛰어난 종족은 어느 종족일까요?

디파일러의 저그? 사베의 테란? 네...바로 하이템플러의 프로토스입니다


하이템플러는 타 마법유닛과는 달리 최종테크가 아닌 중간테크에서 나와서

플토의 허리를(특히 대저그전에서) 받치는 핵심유닛입니다
-테란전도 만약 메카닉이 개발되지 않았다면 저그전의 양상에 더욱 근접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스톰은 비록 약화가 되긴 했지만 스타전체를 통틀어 가장 위협적인 특능이고, 프로토스의 꽃입니다




프로토스는,

테란처럼 화력이 막강하지도(레인지 유닛-시즈,마린)

저그처럼 야수같은 터프한 근접공격능력이(밀리 유닛- 저글링,울트라)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좀 맷집이 좀 셀 뿐입니다


그래서 시나리오에서 플토가 최강의 정신력을 지녔다고 밝혔듯이 이를 보완하는 강력한 보조 유닛과 마법유닛들이 주어졌습니다
(프로토스는 스타크안에서 뭔가 좀 중세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리버,템플러,아콘(뭐하지만 아비터) 등등이지요




이번에는 주로 플토의 이런 특성에 기인해서 나름대로 원하는 이상향의 플토의 패치를 그려봤습니다





영어가 된다면 블리자드에 멜이라도 보내곘습니다만, 더이상의 패치도 불투명하다하니... 재미입니다, 재미






(다크아칸)


스타에서 가장 많은 자원과 많은 인구수와 많은 시간(타이밍)을 필요로 하는 마법유닛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다크아칸입니다 이넘은 미네랄 200에 가스 250, 인구수 4칸 게다가 건물이나 라바에서의 일률적 생산이 아닌
다크템플러의 합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즉, 만들기 무척이나 까다로운 마법유닛입니다
즉 최고급의 마법유닛이라는 애기입니다
마법유닛에게 핵심적인 마나양도 합체를 거쳐야 만들어지기 때문에 늘 마나가 모자른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생산한 다음에 마나가 점점차서 쓸때가 되면 마나가 있는 일반과 달리 필요에 의해서 합체시켜놓면
몇마리 만들수도 없는데 마나차는거 기다리면 세월입니다)
아니 실제로 마나증가 업그레이드를 해도 탄생시에 이녀석은 마나가 여전히 50부터 시작하는 약점도 있습니다
(버그 아닌가? 아니라면 이유가 대체?)

무엇보다 초중반의 플토에게는 당장 다크템플러 두마리가 있다면 활용해서 히든유닛으로 써야할 마당에 합체시킬 여유도 없고

마법 업그레이드도 하템의 사이오닉 스톰과 마나양 업그레이드를 템플러아카이브에서 하기도 바쁜 마당에 여유가 없지요




물론 이 모든 단점은 단 하나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바로 마법이 강력하거나 혹은 게임의 흐름을 바꿔줄 능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네, 물론 그게 안되니까 다칸이 지탄을 받는 것이지요-_-;;


(대저그전에서 최후반에 가면 '보조'용으로 몇마리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새는 저그최종기 울트라,저글링에 맞서 대안으로 제시가 됩니다만, 버텨주는것 정도의 느낌이더군요)



어떤 마법유닛 이라도, 다칸보다 떨어지는 활용성을(성능 자체만을 따져서도 말입니다) 가졌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마법유닛은 없을 겁니다




브루드워 메뉴얼에서 다크템플러들이 스스로 그 지나친 강력함(?)을 우려햐여 1000년 동안 봉인 시켰다는

자신들이 가진 최종최후의 병기라는 다크아칸,


........




허접합니다... 허접합니다....


........

조금도 강력하지 않잖아!




다칸의 허접함을 감추기 위해 다칸들이 다크템플러들에 마인드 컨트롤을 집단으로 걸기라도 했던 걸까요....







많은것들을 소비해야 하는 최종마법유닛 다칸이 하이템플러보다 비교도 안되게 구리다는것은,

하나라도 더 가능성을 쥐어짜내야 하는 플토에게는 잔인한 일입니다



기회비용을 고려할때, 최소 디파일러 만큼의 위협성이나 사베만큼의 활용도는 있어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이 모든 불합리한 상황은 블리자드측이 다칸의 마법들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한 데에 있습니다



-피드백-

용도가 제한되어 있어 초반에 달고나오는 특능임에도 초반엔 쓸모가 없다는점 빼고는 좋은 스킬입니다
(아..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요?;;; 처음엔 프렌지라는 특능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마냐소비량 50


-멜스트롬-

그다지 나쁜 특능은 아닙니다만, 직접적인 타격은 없고 무엇보다 버로우 유닛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네, 럴커를 의식한 발언입니다)
사이오닉스톰(마나소비량 75)보다 그다지 나은것이 없는 이 마법의 마나소비량은 100입니다
마나소비를 75로 낮추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마인드컨트롤-

다칸의 상징이자, 과대평가로 인한 약화의 주력입니다-_-;;;
마나소비 150에 실드전부 소비... 몇마리 만들지도 마나찰 타이밍도 적은 다칸으로서는
완전 겉멋 스킬로서, 실전적인 활용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유닛을 뺏어온다는 점에서 뭔가 무시무시해 보입니다만
농락모드가 아닌 이상 도저히.. 쓸수가 없습니다    
이 '뺏어온다'는 능력에 대해서 필요이상의 비용을 부과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블리자드는
예상이 빗나갔음을 분명 깨달아야 합니다




마나소비를 100으로 낮춰 중반에서의 히든이나 후반에서의 '사베'식의 압박을 가능케 하면 많은것이 변할겁니다
(아무 유닛이나 골라 쓰는 재미가;;;;;;;)


최소한 이 정도의 패치의 변화가 없으면

사베같은 중추적인 성능의 마법유닛으로서

무시무시한, 대혼란을 일으키고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는 메뉴얼에서의 최종병기 다칸으로 탈바꿈하지 못할것입니다
(사베에게 했던것 같은 대수술이 필요한 유닛입니다)



아... 마나량 업그레이드 헀을때, 초기 마나량이 증가안하는것도 고쳐줘야 하겠지요






(아비터)


샤이닝 프로토스의 주역(...)으로서

자신이 뭔가 플레이에 여유가 있다, 혹은 한가하다, 혹은 선청적인 한량일때 쓰게되는 유닛입니다

역시 겉보기에만(...) 무시무시한 유닛으로 상당한 멋이 있고 왠지 강력해 보입니다만



복잡다난한 테크트리의 맨끝에 위치하는데다

최악의 생산시간으로 인해서 잊혀진 유닛입니다(스타 최장 생산 시간.. 캐리어 보다 훨씬 깁니다)



고급종족이라는 플토의 이미지만 잔뜩 심어주고 공방에서는 코빼기도 안비쳐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가려버려

플토의 암울함에대한 강력한 그림자를 드리우는 이 멋진 유닛은
(프로토스는 왕따 유닛이 많다는게 어쩌면 가장 큰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글링 공격력(5)으로 괜히 나서서 컨트롤에 부담과 위험을 심어주는
(스타에서 마법유닛들이 왜 기본공격력 없는지 잘 나타내주는 대목입니다;;)

완벽한 사족 '공격능력'의 삭제와


과감한 생산시간의 단축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2/3  대략 66초 의 생산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현실을 의지대로 변경하는 최강의 초능력을 가진 종족이라는것을 더이상 의심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유닛을 전투상황에 신속히 이동시키는 '리콜'이 쓰이지 못한다는것, 플토에게는 치명적인 손실입니다)







(하이템플러)


프로토스의 꽃이자, 플토의 다른 마법유닛들도 다 템플러 만할 것이라는 환상을 심어주는 멋진 유닛입니다
(대저그전에서 싸우는 유닛은 질럿 드래곤이 아니라 '템플러')
스톰데미지 원상복귀는 언급할 필요도 못느끼는 문제이니 패스






(스카웃)


제공권을 제압하는 오리지날의 히어로에서  브루드워 최강 왕따 유닛으로....
가격이 싸진다거나 체력이 는다거나 공중 공격력이 강해진다거나 하는 의미없는 상향패치는 그만좀 했으면 합니다
문제는 지상공격력입니다 연사력을 1.04 패치 이전으로 돌려주세요 제발...




(리버)

속터지는 리버의 스캐럽.. 인공지능 상향을 외치지만... 뭔가 인공지능 문제는 아닛듯하고...
어쩌면 스캐럽의 속도가 좀더 빨라짐으로 해서 간단히 해결될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래군)

...더이상 어찌할수 없는 녀석이라는건 잘 압니다... ... 아... 잘쓸게요...
(그런데 이런 어리버리한 놈이 수송선에 2마리가 한계인 이유는 뭡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시드
03/06/01 11:20
수정 아이콘
다크아칸은 정말 말이 필요없죠-_-;; 마엘스트롬, 솔직히 75도 높습니다-_-;; 75가 될 거면 업그레이드 필요없이 생성시부터 마나 100에 마엘스트롬 사용 가능하게 되야 그나마 쓸만하다는..;; 리버의 경우도 탱크보다 조금 나을뿐인데 들어가는 비용과 유지비용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캐리어의 경우도 그렇구요. 스캐럽이나, 인터셉터가 5~10원 되도 비쌈-_-;; 앞의 것들은 솔직히 불평식이었구요. 패치가 나온다면 전체적으로 스타게이트와 로보틱스의 빌드타임이 현재 빌드타임에서 3/1이 감소해야된다고 보구요. 대부분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고 빌드타임이 긴데 그것도 감소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그외 버그패치(스캐럽 불발, 드라군 공격미쓰 등등)와 이건 모든 종족이 마찬가지겠지만 쓰레기유닛에게 좀 더 능력을 부여한다고 생각해요.
김평수
03/06/01 12:01
수정 아이콘
스캐럽 좀 공짜로 줬으면..-_-; 저같은 경우는 경기가 아주 유리할때, 다크아칸 두마리 드랍해서 드론이나 scv에게 마엘스트롬 걸어주고 드론이나 scv 뺏어서 재발전하는 용도로 다크아칸을 쓰구요, 스카웃도 아주 유리할때 1부대뽑아서 휘몰아치는데 쓴답니다.+_+ 그 외에는 쓸일이..ㅡㅡ
블리자드에서 패치 좀 해줬음 좋겠네요.
김평수
03/06/01 12:05
수정 아이콘
드래군, 리버스캐럽 머리 좀 좋게 만들어주고(명색이 고도 문명 외계인인데.) 스카웃 미사일 더 끼어줘서 땅공격 강하게 만들어주고, 다크아콘 쓸데없는 마법소모 그만 하게 하든지 아님 마법을 지금보다 더 강화시켜줬으면 해요.ㅡ_ㅡ
정지호
03/06/01 12:5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콘이나 다크아콘 합체했다가 분리만 할 수 있어도 좋겠습니다.
Wizard-X
03/06/01 16:49
수정 아이콘
Judas Pain님의 밸런스 조정에 덧붙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또한 이렇게 패치가 되지도 않을뿐더러 스타크래프트의 밸런스 조절 패치가 다시 나오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냥 재미(혹은 그이상의 목적으)로 밸런스 조절을 하고는 한답니다..
일단 몇가지는 Judas Pain님과 의견이 같은것 같네요.. 제 의견도 간략(하지는 않지만..? -_-)하게 →를 사용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다크아칸을 비롯한 다크템플러의 가격: 250/200(125/100) → 200/200(100/100), 다크아칸 또한 다크템플러와 같은 영구적인 클로킹을 가지도록 수정, 대신 다크아칸, 다크템플러, 옵저버, 아비터로 클로킹되는 유닛들은 실드가 3 이하 일때 클로킹이 풀리도록 수정(중하수 테란분들이 다크템플러 한두기에 끝나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하고자..), 다크아칸의 내구력: 200/25 → 150/10
에너지 소모량, 피드백: 100 → 75, 마인드컨트롤: 150 → 125(그나마 250에서 두번쓸 수 있도록.. 사용시 실드가 제거되는 것은 두번째 시전을 어느정도 예방하기 위해 그대로 두고요), 메일 스트롬: 100 → 75
아비터는 가격: 100/350 → 150/300, 생산시간: 160 → 80 (Normal 기준), 공격력: 10 → 30, 쿨다운: 45 → 30, 사정거리: Singularity Charge의 영향을 받아 업그레이드 후 8 (무기의 이름에 Cannon이 붙어서 다르긴 합니다만 ^^;), 아비터의 아군 클로킹 기능은 프로토스 유닛에만 제한(이유는 위의 실드개념때문에.. ^^;)
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 데미지: 14 x 8 → 16 x 8, 할루시네이션 에너지소모: 100 → 75, 할루시네이션 리서치 비용: 150/150 → 100/100
스카우트 대지공격 쿨다운: 30 → 22, 대공공격력: 28 → 30, 대공공격 업그레이드: +2 → +4, 생산시간: 80 → 70, 이동속도: 초기생산부터 업그레이드 되어있는 이동속도로(스커지, 뮤타, 커세어등과 같은), 이동속도 업그레이드 삭제
리버 스캐럽이 일꾼 유닛들이 미네랄을 채취할 때와 같이 유닛들은 통과하고, 건물과 지형은 통과하지 못하도록 수정(많은분들이 이것은 생각하지 못하시더군요.. 저만의 생각 -_-;;), 그래픽과 스플래쉬효과(폭발이 아닌것 같은 아칸, 러커등의 스플래쉬도 있지만)등으로 인해 공격타입을 폭발형으로 수정(기존의 리버가 중소형 유닛을 잡는데 주력했던 유닛이므로 어느정도의 강화는 필요하군요), 스캐럽 가격: 15 → 10, 스플래쉬 범위 1.5배 증가, 스캐럽 데미지, 리버 Capacity(+5 스캐럽) 업그레이드의 가격: 200/200 → 100/100
한기의 셔틀에 수송할 수 있는 드라군 수: 2 → 4 (메카닉 테란의 초기에 애로사항이 꽃피겠군요.. -_-/)
여기까지가 제 의견입니다.. 제정신이라면 코멘트가 아닌 하나의 글로 써야 했겠지만 제가 다른 분의 글에 코멘트를 다는것을 더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냥 코멘트에 씁니다..
참고로 분명 로그인 상태에 글을 썼는데 쓰고 나니 사용권한이 없다는군요.. Back을 해보니 로그아웃 상태.. 이걸 두번 썼답니다.. 너무 깁니다만 하나하나 모두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_-;;
황제의 재림
03/06/01 16:57
수정 아이콘
다크아칸과 템플러에 대한 윗 패치는 찬성이지만 나머지는 반대합니다. 지금도 대테란전 극강토스들의 승률은 사기라고 할만한데 나머지가 패치된다면 대테란전 밸런스가 붕괴됩니다. 다크아칸의 활용도를 높여 대 저그전이 쉬워지고 스톰데미지 회복으로 임성춘선수식 한방러쉬가 부활된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03/06/01 17:29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가 나올 때 가장 우려하였던 것이 바로 다칸의 마인드 컨트롤이죠..
일꾼 하나 슬쩍해서 인구수 400만들면 어쩌냐는 우려.. 말 그대로 기우였죠..
제 생각에는 마인드 컨트롤을 좋게 하는 대신에 일꾼을 빼앗을 경우 생산능력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03/06/01 18:16
수정 아이콘
아칸과 다크아칸..합체를 취소하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4다크드랍준비했다가.. 실수로 다크아칸으로 합체해서....게임말린적이 몇번 있었죠;)
김홍혁
03/06/01 18:34
수정 아이콘
전 사실 다른것은 고칠필요없이 다칸의 마엘스톰의 지속시간이 좀길어졌음하네요- -a
03/06/02 02:50
수정 아이콘
저는 웹 지속시간을 좀 늘여줬으면해요 - . - 테란전 조이기 풀기로 한번 써볼까...했더니 금방 풀려버리더군요 = 0 =;;(약 15초던가?) ... 웹 지속시간이 길어지면 섬맵에서 저그가 더 힘들어질듯하지만,,,섬맵은 자주 하질 않으니;;;
'N9'Eagle
03/06/03 07:57
수정 아이콘
지금 프로토스는 테란에게는 결코 암울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단 하나, 사이오닉 스톰의 복귀 뿐입니다..^_^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CounSelor
03/06/10 07:41
수정 아이콘
전 드래군의 사거리업과 생산시간 감소만 있엇으면 좋겠군요
아 그리고 공격형태는 폭발형이라도 좋습니다 제발 공겨딜레이 감소좀 부탁드려요 이건 쏘다가 다시 들어가니 아나.....
03/09/15 02:12
수정 아이콘
로보틱스 빌드타임 단축과 가격 하락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ㅡ,.ㅡ 러커 단 세마리 뽑고, 뮤탈로 넘어가는 저그에게 앞마당에 포톤캐논을 짓는것을 견제당하면, 본진 자원에 프로브 세부대 달라붙어 미친듯이 미네랄 캐다 끝나기 십상입니다. 옵저버에 아칸 갖추면 저그는 이미 갑부 상태... 프로게이머들 게임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장면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0 가장 눈독들이는 유닛은 뭘까요? [16] 스톰 샤~워4352 03/06/12 4352
477 스타2에서는 정리해고 되었으면 하는 유닛은? [16] HalfDead5276 03/06/12 5276
476 가볍게. 아주 가볍게 비교 한번.. [27] 마운틴4766 03/06/10 4766
471 서로를 너무도 잘 알경우 어떤 종족이 불리할까요? [7] saia3887 03/06/07 3887
470 신예 플토 프로게이머들 지금이 절정기 같은데.. [9] 알바생4768 03/06/07 4768
469 [잡담]만약 임요환 선수가 지금 은퇴를 하게 된다면? [49] 카발리에로6562 03/06/07 6562
468 초고속 인터넷 쓴만큼 돈내게 한다고 합니다... [13] SummiT[RevivaL]4201 03/06/06 4201
467 플토 유저를 키운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8] 진상훈4305 03/06/05 4305
466 온게임넷 기록으로 본 프로토스의 암울한 정도... [15] 스타매니아4922 03/06/03 4922
465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종족을 바꾼다면? [14] 김호철4555 03/06/02 4555
464 [예상란] 온게임넷 듀얼 토너먼트 [43] 수시아4607 03/06/02 4607
462 스타도 서클 활동으로 인정해 주세요. ^^ [6] homy4490 03/06/02 4490
461 토스 살리기??? [29] 이현우4054 03/06/02 4054
459 최고의 사기 승률은? [20] 남자의로망은5613 03/06/01 5613
458 재미로 적는 프로토스의 패치 희망 [13] Judas Pain4580 03/06/01 4580
457 자유롭게, 자유롭게 [10] 김연우3747 03/05/30 3747
453 테란과의 경기에서 프로토스가 업저버를 먼저 뽑는다는것.. [14] 마이질럿4028 03/05/30 4028
450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는? [38] 남자의로망은5352 03/05/29 5352
449 in the pgr...글과 리플, 그리고 '좋은' 게시판... [7] 난폭토끼3656 03/05/29 3656
448 Random은 희망이 없는것일까? [22] 박지헌3967 03/05/28 3967
447 about KPGA. [8] Dabeeforever3570 03/05/28 3570
445 스타 한경기로 자신의 생명이 달려있다면 어느선수를 내보낼것인가? [60] 두번의 가을5310 03/05/27 5310
444 맵에 대한 제안입니다. [13] 信主NISSI3869 03/05/25 38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