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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5 07:21
대나무류 조이기는 2팩에서 파생된 것으로도 볼 수가 있죠.그리고 오리지널 시절의 마린 탱크 조이기에서 파생된 것으로도 볼 수가 있죠.제생각엔 두가지가 복합된 특유의 방법으로 보입니다.그래서 비슷하지만 다른 대동소이한 그런 방법이라고 봅니다.
02/08/25 07:31
바카닉이란 한마디로 바이오닉과 메카닉을 혼용한 전술이죠..
마린+메딕+탱크 조합이 대표적일것이고요.. 전술적 의미로는 역시..드라군+옵저버 체제의 프로토스를 초반에 끝내겠다는 필살의 전술이고.. 물론 후반가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외의 것은 설명안해도 아실듯.. 제가 본것중에는..파이어뱃+메딕+탱크도 인상적이더군요.. 또한..노탱크 마메+골리앗+벌쳐도요^^
02/08/26 08:47
음; 저도 대토스상대 마탱조이기 자주 쓰는데요, 그런의미에서 대나무류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입구를 막고, 안막고의차이지 대나무류도 투팩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요;
02/08/29 05:17
제 이름이 나오다니 .. -_-;; 역시 말을 함부러 하는 게 아닌가 봄니다 ..;;
제가 대나무를 따로 뺀 것은.. SlayerS[Dragon]님과 좀 기준이 달랐기 때문임니다. SlayerS[Dragon]님은 테란의 생산 체계로 나누셨지만.. 전 "테란이 어떻게 나가냐"와 "기존에 주로 사용되는 전략과 어떻게 다르냐 그래서 어떤 페인팅으로 테란의 카드를 늘려 주느냐" 에 따라 나누어 봤습니다^^;(박원모님의 말을 빌리면..SlayerS[Dragon]님과 저는 평행상태지요..) 정확히 대나무는 마린 탱크에서 요즘의 2팩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생긴 마린 생산 질럿 막아가면서 메카닉으로 전환이라는 전술을 극대화 시킨 것에 불과함니다(절대 조정현 선수의 노력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극대화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과거를 보고 쓸만 한 것을 잡아 내는 것 역시 아무나 하는 게 아님니다 +_+) 하지만 대나무가 생겨서 테란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최소한 2개는 늘어 났지요 대나무 하는 척하면서 2탱크드랍(마치 이윤열 선수처럼요 선후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a;;)이나 1팩 떠블을 들어 가는 방식이 생긴 검니다 +_+ 이전에도 바이오닉 페이크라는 것이 있었지만.. 바이오닉 보다는 대나무가 심리적으로 더 무섭죠+_+ 그래서 따로 분류하고 싶은 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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