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10/07 15:01:09
Name 몽상가저그
Subject 최고의 전략, 컨트롤 그리고 모습
스타리그가 생긴지도 6~7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그 동안 스타리그로 인해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우리를 놀라게 만들고 따라하게 만들던 수 많은 전략과...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은 화려한 컨트롤이 나오면서

초기의 스타크래프트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토론게시판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물어보기 위해서 글을 써 봅니다..


지금까지 스타리그나 방송에서 보여준 스타경기에서...

여러분이 가장 놀랐거나 기억에 남는 전략과

여려분이 가장 감탄했거나 기억에 남는 컨트롤을...적어주세요///

그리고 그 들이 경기를 하면서 보여주었던...

아쉬워 하는 모습, 슬퍼하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등 기억에 남는 모습도 적어주세요...


작성요령은 아무렇게 해주셔도 상관은 없으나 다른 분들이 읽기 편하게 적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1~3개정도)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전략 1. 파나소닉배 네오포비든존 김동수 VS 임요환
          섬맵에서 우리가 꿈꾸던 전략을 실현되던 순간 김동수의 아비터리콜..
       2.코카콜라배 라크나로크(결승4R) 홍진호 VS 임요환
          플토가 포톤러쉬, 테란이 벙커러쉬하면 저그는 성큰러쉬다!! 홍진호의 성큰러쉬
       3.마이큐브 패러독스(4강2R) 박정석 VS 강민
         몽상가를 꿈꾸게 만든 박정석의 다크아칸 마인드컨트롤..니 캐리어,커세어는 내꺼

컨트롤도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마린1기로 럴커잡기..왜 마린이 안 죽죠?..등

그리고 그들의 모습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올림푸스 결승 후 홍진호선수가 무대에 혼자남아서 눈물을 삼키는 모습..ㅠㅠ
질레트 4강 나도현 대 박정석의 경기 후 서로 포옹하는 모습...
스카이 프로리그2004 1라운드 결승에서 나도현 선수가 우승 후 환호나는 모습...
스카이 프로리그2004 3라운드 결승에서 조용호선수가 7경기에서 허무하게 지게 되자..
GG를 치기전 미안한 모습으로 팀원들은 쳐다보았던 장면...
10월 3일 강도경선수가 준우승을 하고서 살짝 눈물을 보였던 모습들이 기억에 남네요..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여러분이 적어주세요..

여러분은 그들의 어떠한 전략과 컨트롤 그리고 모습이 기억에 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황제의재림
05/10/07 15:38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에서는 욕을 먹었지만 스승과 제자간의 첫 결승이라고 할수 있는 2005에버컵에서의 임요환선수의 눈물..
멋진 장면은 수없이 많기에 감동적인걸로 가야겠죠..^-^
Rocky_maivia
05/10/07 15:44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에버배 결승에서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사제지간의 대결이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레퀘엠 테테전에서 임요환선수의 2배럭 바이오닉 러쉬가 최연성선수 본진을 뒤흔들리고 있을때 임선수의 일꾼은 레이스 한기에 몰살당하고..
정말 두선수 처절하게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임선수 결국 준우승 ㅠ.ㅠ
우승하는 제자뒤에서 눈물을 흘리는 임선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새로운별
05/10/07 18:02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 선수에 순간센스, 천재다운 면모가 스타를 보면서 가장 놀라웠는데요 몇가지보면 팩토리주변에 심어진 마인을 제거하기위해 탱크한마리를 주변에 홀드시켜놓고 팩토리 랠리를 지정하지 않아서 마인을 피해없이 잡아낼때, 전태규선수와에 루나대접전에서 1시멀티에 캐리어 6~7정도 가량과 셔틀1기가 들어갈때 골리앗이 0.1초에 머뭇거림없이 셔틀을 1.4했을때(그때 추측상 상당히 큰힘을 발휘할수있는 하이템플러등등이 타고있었죠) 그리구 센게임배 결승 4경기때 데토네이션에서 최연성선수에 본진커맨드 양사이드에 배럭을 내려놓고 마린을 뽑아 안그래도 바쁜 최연성선수에 벌쳐를 계속 돌아오게 했던 플레이, 강위에서 날고있는 드랍쉽 뒤쫓는 스커지 그걸 완벽한 스컬지 공격동선예상하면서 살려서 지상으로 착륙시켜 드랍쉽을 살린점 등등 아무튼 천재테란에 왕팬입니다 다시 부활하셔서 예전같은 멋진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아 글거 박태민선수와에 4강전 2:0으로 지다가 3:2로 이겼을때 마지막 V자 전율이었습니다 키키)
머신테란 윤얄
05/10/07 18:08
수정 아이콘
저두 이윤열선수 팬인데요,,

그래도 제일 기억남은건 신개마고원에서 임요환선수 대 홍진호 선수 경기였습니다... 많은 경기가 있었지만 김동수 해설(??)의 한마디,,, 왜 마린이 안죽울까요?? 라는 명대가 마음에 남네요,,

이윤열선수 팬이지만..,,

강민선수의 탱크4부대 지상군으로 뚫는 모습이 전율,,,,

리콜도 말이죠,,

이윤열 선수의 명장면도 많은데,,, 바로 박성준전 사벳 동시 이레데잇 걸기..,,, 가 가장 인상 깊네요,,
andeaho1
05/10/07 18:29
수정 아이콘
컨트롤이라면 박정석선수에 대 안기효전 드라군 드라이브-_-
EpikHigh
05/10/07 18:5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OSL 서지훈vs홍진호 in 비프로스트 경기에서 서지훈선수가 마린메딕파벳 약간으로 언덕의 러커를 빙빙돌면서 잡는장면요
05/10/07 20:43
수정 아이콘
1. 최고의 컨트롤은 마린 1 기로 러커 잡는 ㅡㅡ;;
현재야 거의 모든 프로게이머가 다 하지만 .. 그당시엔 탱크 없으면 러커는 못 잡는 다는 것이 거의 정석...

2. 임요환-최연성의 온겜넷 결승전..
어이없는 레퀴엠의 바이오닉 러쉬... 정말 한 게임용이지만 정말 대단 했다는.... 프로 게이머도 당하는구나 하면서..

3. 이윤열 대 강민 개마고원...
컨트롤이라기 보단 이윤열 선수의 생산력 앞마당의 위력을 보여주는...
2 부대 가량의 탱크 몰살후 또 나오는 말도 안되는 물량.. 2 번째는 연기로 사라지는 강민 선수의 병력
F-15K 예약
05/10/07 21:30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홍진호 어떤 대회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입구에 러커3기 있는 걸 마메 한부대정도로 뚫어버렸죠...; 그때 감동먹었죠
진리탐구자
05/10/07 22:25
수정 아이콘
1. 얼마전 다음다이렉트 듀얼토너먼트 2R, 라이드 오브 발키리에서의 박정석VS안기효전.
박정석 선수가 약 한부대 정도의 드래군으로 안기효 선수의 약 10기 가량의 발업 질럿을, 그 것도 그냥 단순히 이긴 것이 아니라 드래군을 한기도 잃지 않고 질럿을 잡았었죠.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초반에 질럿 4기로 상대 질럿 7기를 방어했던 것도 대단했었고..

2. 신개마고원에서의 임요환VS홍진호
언덕 러커 3기를 마메 한부대 가량으로 가볍게 잡아버린 뒤, 홍진호 선수의 본진을 마린3 메딕3만 가지고 마음껏 휘저어 놓았었죠. 홍진호 선수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어이가 없었을 듯 싶군요.

3. 작년 프리미어리그 투산에서의 박용욱VS김환중.
상대편 다크템플러로 인해 본진이 쑥밭이 되자 프로브들과 드래군 6기 가량으로 올인러쉬를 간 박용욱 선수. 김환중 선수는 프로브와 드래군4기, 포톤캐논, 거기에 소수의 다크템플러까지 있었지만 속절없이 박용욱 선수의 드래군 컨트롤의 희생양이 되어버렸습니다.
FreeComet
05/10/07 23:50
수정 아이콘
임요환vs베르트랑.. 배럭을 내리지 못하게 서플을 지어놨지만,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길목을 막아버리고 비프로스트 뒷언덕에 벙커를 완성시켰던 그 순간.
서지훈vs홍진호.. 비프로스트에서 특공대 마린이 들어가 본진을 누비고 결국 GG가 뜨는 장면, 기요틴에서 베슬이 없는 상황에서 마린이 러커의 촉수를 멋지게 파고 들어가 탱크의 스플래쉬로 러커를 잡아내는 모습에서, 현장에서 목이 쉬도록 소리질렀던 기억
임요환vs도진광 & 임요환vs이재훈 .. 어? 어? 어? 하다가 화면에 GG가 뜨는 순간 들리는 환호성. 그리고 몸에 흐르는 전율
lotte_giants
05/10/07 23:56
수정 아이콘
1. 강민vs이병민 스프리스배 패자조 준결승 2경기 페러렐라인즈
너무나도 유명한 할루시네이션 아비터 리콜
2. 박정석vs홍진호 2004EVER 스타리그 3,4위전 5경기 머큐리
플토의 지옥 머큐리에서의 연탄조이기 뚫기
3. 센게임배 MSL 결승 최연성vs이윤열 4경기 데토네이션
이윤열선수의 필사의 2배럭 벙커러쉬와 그걸 괴물같은 SCV방어로 막아내는 최연성
먹고살기힘들
05/10/07 23:5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엄마 사랑해요."

가장 인상깊었던 우승자 맨트였습니다.
My name is J
05/10/08 00:41
수정 아이콘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라....
99pko에서 보여준 쇼다운에서의 베럭날리기..이기석 선수의 모습
하나로통신배에서 믿기지 않는 경기를 보여준 기욤과 강저그..
2001 sky 결승에서....타임머신안에서 팔을 번쩍- 들던 김동수 선수의 모습.
네이트배에서 4강전을 승리하고 화사하게- 웃어주던 우리 강저그..
첫번째 에버배에서.. 결승에서 패하고 눈물짓던 박서와 그 옆에서 우승소감도 제대로 말못하던 연성선수..(연성선수 너무 불쌍했습니다. 쿨럭-)
비오던 잠실, 그리고 화려한 광안리- 울고 웃었던 한빛팀...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에서 이기고 멋지게 웃어주던 차재욱선수...

그리고 얼마전 협회컵대회에서 이기고 눈물흘리던 삼성과..
울먹거리던 우리 강저그....


인상깊은 경기는 최진우선수의 무한탱크 99'pko
김동준선수의 최고의 파이팅- 벌쳐둘에 마린, 그리고 탱크였나요? 으하하하 프리첼배
한빛소프트배의 이운재-살아있는 마린이란 별명이 이때부터.. 박용욱선수의 데뷔전- 레가시오브차에서 트리플넥서스- 스플래쉬프로토스!
조정현선수의 홀오브발할라에서의 트리플 커맨드
김동수 선수의 버티고에서 김정민 선수를 상대로한 어택땅 프로토스- 최고였습니다.^_^
비프로스트에서 강저그가 이윤열선수를 상대로 했던 방업 땡히드라-
비프로스트에서 손짱이 보여줬던 언덕캐논, 임요환 선수의 베럭으로 언덕 막기(대 베르트랑전이었..)
박경락 선수와 박용욱선수의 4강 1경기. 센터게이트- 으으 손끝까지 부들부들-
원년프로리그에서 이윤열선수를 상대로 보여준 나도현 선수의 탱크 벽쌓기-
역시 같은 대회였죠. 이병민 선수의 노스텔지어 경기..탱크 자리잡는건 정말 최고였습니다.김정민 선수 이후로 테란의 탱크에 열광해 본게 정말 오랜만이었죠.
엠겜이었나요? 김성제선수와 차재욱선수의 테프전에서 테테전으로- 이경기는 참 즐겁게 봤습죠. 으하하하
원년 프로리그에서 강도경 박정석 선수가 정글스토리에서 보여준 전구러쉬-


이정도네요.헉헉- 힘들다..(더있지만..--;;)
Ace of Base
05/10/08 10:15
수정 아이콘
저도 새로운별님 글에 동감.
팩토리 마인 잡기는 나도현 선수와의 경기였죠.

최고의 컨트롤은 박태민선수와 아이옵스 1차전 마린 두기 컨트롤과
당골왕 승자결승 2차전 인투더다크니스의 벌쳐 컨트롤 -_-b

정말 현존 최고의 컨트롤러 & 드랍쉽 아케이드의 최강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05/10/08 11:29
수정 아이콘
에버스타리그 4강전 임진록3연전..
3번연속 벙커링으로 홍진호선수를 잡는건 정말이나.. 테란유져로서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박성준선수가 보여준 뮤탈로 일꾼잡기 컨트롤..
남자이야기 본진뒤쪽에서 치고빠지며 일꾼잡는...완전 눈물납니다..

그리고 박태민선수.. 아이옵스4강에서 2:0으로 앞서고있다가 3:2역전당했을때.. 이윤열선수가 정말 대단하단걸 느꼈고...
그후에 3,4위전에서 3경기 알케미스트에서 본진까지 밀릴것같던 상황에서 빈틈을 찾아내서 역전해서..
3:0으로 이병민선수를 잡고.. 무표정으로 셋팅을 정리하던모습..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05/10/08 13:57
수정 아이콘
마린 하나로 러커잡기..소수 바이오닉으로 저그 휘젓기..
로템 6시에서 3배럭 지어 8시로 날리기..뮤탈 치고빠지기..
질럿 4마리 vs 저글링 1부대 반에서 질럿의 무희생 완승..
포비든 존의 리콜...발할라에서의 트리플 커맨드..저그의 치즈러쉬..
모두 '최초'로 시도해 성공한 임요환, 김동수, 박성준, 박정석, 조정현선수.....

경기로 보자면.....
코카콜라 결승전 1경기, 2001 스카이 16강 김동수 vs 김정민
커플전 이윤열 vs 강민, MSL 강민 vs 이병민(리콜사건),
루나서 박용욱 vs 변은종, 이재훈...에버배 프로리그 임요환 vs 홍진호
신개마고원 이윤열 vs 강민, 프로리그 박태민 vs 최연성
당골왕 결승전 1경기, 2004 에버 결승전 4경기,
올림푸스 16강 임요환 vs 이재훈, 아이옵스 4강 이윤열 vs 박태민 3경기,
마이큐브 결승 1경기, 16강 임요환 vs 도진광, 2002스카이 결승 4경기,
비프로스트 강도경 vs 이윤열 등........
경기는 엄청 많군요...-_-;;

마지막으로 저에게 있어 최고의 순간은 단연 임요환 vs 도진광 경기가 끝난 후!!&이번 프로리그 결승!!
05/10/08 14:55
수정 아이콘
인상깊었던 장면 정말 많지만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박경락, 박용욱의 프로리그 결승 1경기... 끝을 알 수 없는 공방, 특히 박경락 선수 거의 본진 플레이하다시피 했는데 마지막 맵 중앙에서 두둥~ 뜬 깜짝 가이언.
박경락, 변길섭의 파나소닉 16강 경기... 한부대 뮤탈, 저글링, 러커 조합의 빈집털이를 막아낸 변길섭 선수의 대단한 수비력.
김동수, 김정민 스카이배 16강 경기... 가림토 팬이지만 공격하다 하다 자원 떨어져 GG치던 김정민 선수 표정이 안타까웠음.
임요환, 이재훈 선수 기요틴 경기...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 전율!
프로리그에서 이윤열 vs 박태민, 임요환의 1.8대1 경기^-^;
나도현, 박정석 선수의 노스탤지어 경기에서의 마인 역대박... 소리 안지를 수 없는 명장면!
박정석 vs 최연성의 4강전... 토할 정도의 물량 싸움 끝 징글징글하게 쏟아지던 질럿에 gg친 경기
이재훈, 홍진호 선수의 말이 필요없는 리버 오브 플레임 경기
박정석, 도진광 선수의 노스탤지어 경기... 할루시네이션 질럿 러시~
임요환, 이윤열 선수의 전 맵 미네랄 다 파먹었던 채팅 경기^-^;
나도현, 김현진의 프로리그 7경기... 레이쓰 다 날리고 팩토리 늘리던 김현진 선수의 안타까운 표정...
박경락 vs 임요환의 개마고원 경기... scv다수 동원한 치즈러시에 박경락 선수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드론 동원해 피해 없이 막았죠.

이 밖에도 많은데 맵이나 상대 선수들이 생각이 안나는 관계로 여기까지만...
05/10/09 15:51
수정 아이콘
인상적인 전략?? 이라긴 좀 어감이 안맞고 인상적인 장면만을 본다면..

프로리그였나요 전상욱 선수 go에 있을때 전상욱 vs 임요환 레퀴엠전에서
전상욱선수가 배럭으로 임요환 선수 본진을 정찰하러 오자 임요환 선수
순간적인 센스로 스타포트를 띄어 배럭 안보이는 앞마당 미네랄 뒤편으로 옮겼던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결국 숨김스타포트(?)로써 드랍쉽으로 전상욱선수를 이겼죠.

전략이라면
한게임스타리그 강민 vs 임요환 기요틴전에서의 전진 포톤캐논.
04에버결승 최연성 vs 임요환 레퀴엠전 테테전에서의 8배럭 마메러쉬.
스카이프로리그 최연성 vs 전태규 기요틴전 노탱크 마린+벌쳐러쉬.

이정도를 들수 있겠네요~
아다치 미츠루
05/10/11 00:21
수정 아이콘
레드나다의
노텔,, 대나도현전
시즈 두대 있었는데 벌쳐 두기가 각자 탱크 한대식 툭툭치면서 마인박고 도망,,,탱크 마인폭사,,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윤이삼촌
05/10/11 18:33
수정 아이콘
최고의 전략
- 대회는 기억이 안나지만 임요환의 드랍쉽안의 4메딕 옵티컬 플레어 + 클로킹 레이스
최고 안 쓰러웠던 전략
- 홍진호의 라그나로크 해처리 러시(참신은 했는데, 안 그러면 못 이기는 맵이었다는 생각)
컨트롤은 다 들 마니 써 주셔서...
최고의 장면
- 임요환이 마인으로 박성준 러커 약 6기 잡는 장면
임요환 팬인거 너무 티 내네여
묵향짱이얌
05/10/16 12:1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로 기억하는데 박용욱대 김환중선수경기일겁니다.. 맵은 라리조나였구요..김환중선수의 깜짝다크로 본진 넥서스 날라가고 박용욱선수 드라군 10기 남짓과 프로브로 올인러쉬!! 김환중선수는 입구에 케넌 과 소수병력으로 방어를 해보지만 박용욱선수의 환상적인 드라군컨트롤과 프로브로 드라군 가두기 성공으로 그 경기 잡아냈죠.. 김환중선수를 보면서 안타깝기까지 했던경기였습니다..
05/10/22 19:32
수정 아이콘
어제한 임요환-박지호 4 경기 ㅡㅡ;
말도 안되는 절대 타이밍 러쉬의 승리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35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F조의 스타리그 진출자를 예상해 봅시다. [44] 그린웨이브8639 05/11/10 8639
1234 공식 맵을 위한 제안 [16] homy6049 05/11/08 6049
1229 다크아콘, 그 활용 가능성 [37] 낭만토스10100 05/11/07 10100
1228 프로리그에 대한 짧은 생각입니다 [4] 블루 위시5255 05/11/06 5255
1217 이번 결승전 누가 이길까요? [133] 초보랜덤12435 05/10/28 12435
1216 프로게임계의 '평가집단'에 대한 생각과 토론. [19] legend6832 05/10/28 6832
1215 관광(안드로메다, 아이우, 깐따삐아,강간)에 관한 세가지 주제 [156] 소년13263 05/10/26 13263
1214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늘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29] 리버핸드9632 05/10/26 9632
1213 여러분의 APM (Action Per Minute) 수치는? [155] NewModelNo.1514595 05/10/21 14595
1212 어느종족 방어타워가 가장 좋을까요?? [72] darksniper13812 05/10/20 13812
1211 대 저그전에서의 아비터의 효용은 어느정도일 것인가 [51] 은하늘이11579 05/10/17 11579
1210 제가 만약 패치를 할 수 있다면... [75] 미소속의슬픔8031 05/10/16 8031
1209 역대 최고의 배틀넷 서버는? [49] 톰과란제리11501 05/10/16 11501
1208 스타크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록은? [101] 라이포겐11475 05/10/15 11475
1207 [여론조사] 과연! SO1 OSL 대망의 결승전! 누가누가 갈까요!? [57] Wizard_Slayer6394 05/10/15 6394
1206 맵 밸런스 논란의 해소를 위한 조금 다른 방식으로의 접근 [14] 스톰 샤~워5449 05/10/14 5449
1205 프로리그 2006 시즌에 대한 의견을 나눠봅시다. [22] BluSkai6356 05/10/09 6356
1203 e-스포츠 토론회가 있다고 해서 생각해본 네 가지 방안 [19] 말코비치5388 05/10/08 5388
1201 최고의 전략, 컨트롤 그리고 모습 [22] 몽상가저그9029 05/10/07 9029
1200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현재의 EPL 최고의 스쿼드는? [33] kapH6461 05/10/06 6461
1199 서프림 토스를 변형해 보면 어떨까?? [12] 요로리6923 05/10/02 6923
1196 빠른 다크템플러로 FD를 깰 수 있을까요? [25] 농사꾼질럿10807 05/09/30 10807
1195 자신의 최고 명장면-Best3, 명경기-Best3은 무엇입니까? [58] 리콜한방11660 05/09/29 116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