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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19:34
같은데 두 선수 모두 CJ 출신이고 오늘 엠비션과 전 CJ 감독인 강현종 감독이 나오지요. 그래서 친분있는 선수와 감독이 나오니까요.
16/05/30 19:39
그러고 보니 스포티비 게임즈 대진은 캡틴잭과 인연이 있는 팀이 이번주까지 나오네요. 지난주 수요일 스포티비 게임즈 개막전에 CJ가 나왔고 오늘 아프리카 프릭스와 삼성 갤럭시 칸, 캡틴잭의 전 팀인 진에어, 현 소속팀인 롱주까지 이번주 스포티비 게임즈 롤챔스 현장 중계네요.
16/05/30 19:54
프릭스는 캡잭의 강현종 감독님이랑 초창기에 같은팀이었죠..
그리고 삼성에는 초창기에 같이 우승을 함께 했던 앰비션 선수와 함께 했었죠..
16/05/30 19:44
오늘은 OGN 온라인 중계라서 트위치 /ogn(아마 /ogn_lck 에서 할겁니다.)과 티빙 링크는 빼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16/05/30 20:14
솔직히 쓰레쉬보단 블츠가 낫죠. 호응도 괜찮고 무엇보다 쓸쉬는 끌어도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블츠는 일단 끌면 잘큰 마오카이가 아닌이상 대박!
16/05/30 20:20
아프리카 초반에 망했네요. 2대2 라인전 이기려고 라인스왑 풀었는데, 2대2에서 져버렸으니. 탑도 피오라가 나중가면 마오카이 상대로 압도할테고요.
16/05/30 20:36
오늘 느끼는건 칼리스타는 역시 관짝입니다. cs 적당히 따라갔다고 하지만 템 나온거 보면 혐오죠.
중요한건 베인은 몰왕부터 시작인데 칼리스타는 저기서 코어 2개는 나와야 딜좀 뽑죠
16/05/30 20:37
블리츠 트페를 뽑은 이유가 라인전 자체에선 없는 상황이네요. 트페때문에 피오라와 봇듀오가 사리면서 플레이해서 타워를 깨긴 했으나, 아직까진 뽑은 이유가 없고, 칼리는 수은부터 가서 딜이 한동안 없겠네요.
16/05/30 20:44
며칠전 cj 다인랭과 아프리카 다인랭이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눈꽃선수 블리츠가 하드캐리 했었습니다.
뭔가 그때 그랩 적중률도 좋았고 이니시도 잘 열고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요즘같은 원거리 서폿메타로 넘어가는 시기엔 블리츠가 다시 나오겠다 했는데 자신있게 꺼낸걸 보면 눈꽃선수가 그 겜에서 블리츠에 자신감을 좀 얻었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16/05/30 20:47
안 보이는 곳에서 블리츠가 그랩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번 판에 잡힌 그랩은 2번뿐인 것 같은데요.
초반에 데스 그랩, 중반부에 엠비션 그랩
16/05/30 20:50
윽..저어제 솔랭에서한 게임생각날정도네여
봇듀오 가만히나있지... 쓰로잉을 몇번이나한건지.. 그나마 삼성봇듀오가 알아서 사려줘서 숨통이나 트이나했는데 바론오더로 모든걸 던짐
16/05/30 20:50
확실히 아프리카는 여전히 그 불안정한 부분의 개선이라는 과제가 현재진행형인 것 같네요.
반대로 삼성은 크라운과 큐베의 능력치 상향으로 인해 클래스가 올라간 느낌입니다. 스프링 시즌에서는 전력상 아프리카>삼성이라면 이번 시즌은 삼성>아프리카 같습니다. 다만 이팀이 은근히 한타를 상대적으로 못한다는 인상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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