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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7 18:35
대진 볼 수록 저 많은 팀킬들이 짜증나네요.. 코드 S 도 아니고 단판 싱글 토너먼트에서 굳이 팀킬 매치를 방관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예선도 듀얼토너먼트로 하면서 본선을 단판으로 올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16/05/27 18:39
코드A는 테프저가 15,16,17로 황금밸런스인데 코드 S도 어느정도 비슷하게 맞춰서 올릴 수 있을지...
오늘은 이원표-한지원-이재선을 승자로 예상해보겠습니다.
16/05/27 18:52
김준혁 선수 지난 시즌에 강민수 선수 상대로 2:0까지 몰아붙여놓고 3연패하면서 탈락했었는데 오늘은 다를 수 있을까요
초반 공세를 이원표가 막아내면서 현재는 조금 유리해진 상황입니다.
16/05/27 19:54
그런데 이 경기만으로 불멸자 너프의 효과를 논하기에는 장현우의 경기력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불멸자 너프 전이었다고 해도 장현우가 무난히 졌을 것 같으니.
16/05/27 20:25
장현우는 진짜 2012년 그 순간들이 꿈같네요. 자날이지만 그때 WCS 한국대표선발전에서 박현우를 결승전에서 3전제로 2번잡고 우승하고.... 원이삭에게 글로벌 파이널인가에서 아깝게 준우승 할때 진짜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나 기대했는데....
16/05/27 20:44
원래 장현우 선수가 이득은 충분히 본 상황에서 병력을 뒤바꾼거라 잘하고 한번의 실수로 역전당하는 상황은 아녔구요.
근데 너무 시원하게 질러버린거 보면 집중력은 확실히 떨어져있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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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표 vs 
이재선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