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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5 20:03
에버는 약점이 탑정글이었는데 정글은 아마 최고 고수 정글러로 메꿨고..
탑도 요즘엔 탱커메타에 잘 적응하고 있더라구요. MVP랑 결승전때도 에드 선수한테 안밀렸죠. 기세만 보면 CJ도 충분히 잡을 것 같긴 한데.. CJ 정글러도 촉망받던 아마 정글 시루시라.. 아마 최고 정글러들의 승부 기대되네요. 제동빠는 그래도 오프라인 경기에 충분히 적응된 모습이긴 한데..
16/05/25 20:08
아니에요 크크 4점밖에 안먹었.. 제가 당시 많이 상태가 안좋아서 성격도 거칠어지는 것 같아서 한동안 디씨고 PGR이고 좀 큰 사이트들은 끊었었습니다.
옆동네 홍차넷에서 유유자적하고 있었지요.
16/05/25 20:06
아 동진이 진짜 걱정된다....
잭패처럼 객원해설 많이 한것도 아니고 온게임넷 마스터즈때 잠깐 한거고 그마저도 최악이었던 평이라..
16/05/25 20:08
헬리오스 해설이 과연 생방에서 잘할수있을지..
롤무따나 트롤의역습보면 그냥 말을 잘 못한다는 느낌이 많은데..말도 자주 버벅거리고 걱정이 많이됩니다..
16/05/25 20:08
진짜 성캐가 하드캐리하는데요 크크크크 그나마 캡잭은 좀 톤이 온화한 느낌인데 헬리오스는 너무 날카로운 인상을 받네요.. 나아지길 바랍니다
16/05/25 20:09
아무래도 해설들 둘을 모두 초짜로 채워 넣는 게 모험이고 성캐 입장에서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승원좌의 합류를 많이 바랬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다니 좀 아쉽네요. 선출 해설 두명들이 해설역할에 적응을 빨리 해주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16/05/25 20:09
성캐가 그래도 끌고 가네요 뭐 한두주 정도는 맘편히 볼생각입니다.
일단 행갱이 나온다는 것만해도 남탕이 되버린 OGN보다는 좋습니다(?)
16/05/25 20:10
차라리 ogn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지금처럼 각잡고 하려고 하지 말고
객원해설 하던때처럼 막날뛰는게 좋을것 같은데.. 캐스터도 성캐니 성캐가 알아서 다 받아줄거고 말이죠 크
16/05/25 20:10
발음 교정은 진짜 필수적으로 두 해설한테 필요한 것 같고 특히 캡잭한테 필요한 것 같네요.
부정확 + 새는 발음이 좀 심각합니다.
16/05/25 20:11
그런데....왜...밴픽을 시작하지 않고...
만담모드인지.... 두 초보해설에겐 너무 가혹하군요. 어서 경기 시작이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16/05/25 20:12
지방티비시청자는 불편하네요ㅜㅜ지역케이블 보급형말고 윗단계쓰는데 나오는게임채널은ogn.hdogn.헝그리앱..퇴근후 큰화면으로 침대에 누워보는게편했는데..경기볼려면 컴퓨터있는방에가서 봐야하니ㅜㅜ
16/05/25 20:12
이게 정상이죠.. 클템이 너무 타고난 방송인이었던거고. 뭐 두분 해설이 앞으로 노력하시겠지만 일단은 스포티비의 선택이 아쉽게 느껴지고 있어요.
16/05/25 20:13
왜....게임시작을 안하는거죠???
시간도 늦어서 준비시간이 꽤 길었을텐데... 두 초보해설의 시작이... 시간때우기 만담이라니....
16/05/25 20:13
OGN이랑은 좀 다른게 처음에 엔트리 보여주고 캐스터 해설인사및 잡담모드네요
OGN은 처음에 인사하고 엔트리및 기타 정보순으로 하는데... 뭐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초보해설 두분께는 이 시간이 좀 가혹해보이네요 크크
16/05/25 20:13
톤부터 캡잭은 해설로 대성하기엔 힘듭니다. 이걸 엄청난 노력으로 커버할 수있다면 모르겠는데. 선수와 투잡 뛰는 상황에선 글쎄요. 톤은 오히려 헬리오스가 해설 경험치 쌓으면 괜찮아지겠네요. 중계진의 조건은 일단 말이 귀에 꽂혀야 되는데 헬리오스는 그래도 들어오지만 캡잭은 잘 안들어와요.
16/05/25 20:14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스포티비가 롤챔중계한다고 할때 얼마나 많은 해설 후보들이 지원을 했을까요?
그 중 선택된 두명이니까 한번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 둘이 특별히 이름값이 높은 친구들도 아니구요
16/05/25 20:18
과연 오늘 두탐뛰시는분이 있긴할까? 그생각 아까 했었는데
여기 계셨네요 열정이 놀랍습니다 크크 이왕가시는김에 겜좀 오래좀해줬으면좋겠네요
16/05/25 20:14
성캐 꿀성대 없었으면 어쩔뻔..
캡잭 목소리는 답답하고, 헬리오스는 자제하지만 좀 톤이 쎄고.. 말 더듬고 못하는 건 경험문제지만, 이건 단시간에 고치기 쉽지않을텐데요..흠.. 온겜 최고의 해설진 vs 스포티비 행갱 구도겠네요.
16/05/25 20:17
어차피 해설 역할로는 초보이고, 경기 내적인 면을 잘 짚어내기만 한다면 연착륙이 그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발성이나 말투는 시간을 두고 잘 바꿔가야 하겠죠.
16/05/25 20:16
일단 그냥 목소리톤에서 헬리오스가 안정감이 훨씬 좋습니다.
캡잭은 객원정도는 괜찬은데 주력 해설이 되니까 단점이 확 드러나는 느낌이 드네요.
16/05/25 20:15
오늘 2경기나 있엇군요.
첫경기 놓쳤네..... 스포티비 해설진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초반이라 긴장했는지 모르겠지만 캡잭은 너무 발음에 신경쓰느라 멘트가 많이 어색하네요. 반면에 또진이는 많이 편안해보여서 다행이네요.
16/05/25 20:17
음 강퀴형 합류하자. 초짜 둘이서 하니까 발음 톤 모든게 너무 초보티 납니다. 나겜산 검증된 인재들 영입합시다 스포티비 관계자분들
16/05/25 20:20
강퀴도 발음이 좀 뭉개지는 편이긴 해서...
빛돌의 하이톤이 나름 잘 조화를 이뤄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단군도 그렇고.. 근데 이 셋은 일단 톤이 너무 비슷한게 탈이네요
16/05/25 20:17
어찌보면 스포티비의 개막전 경기인데
대회 개요나 자료 화면 하나 없이 이렇게 대화만 이어져 나가니 뭔가 중구난방 같긴 하네요.. 아마 예전 엠비씨게임의 프로리그 데이 컨셉처럼 바로 선수 엔트리 소개 -> 칼 경기 진행을 시도하려했는데 본의 아니게 지연된거라 생각해보렵니다
16/05/25 20:18
헬리오스는 진짜 처음보다 많이 늘었어요. 만년다이아, 롤무따 초창기에 진짜 못했는데 보면서 점점 말이 늘더라구요. 스페이스도 그렇고.
16/05/25 20:19
스포티비는 케스파컵도 그랬고 행갱씨의 오프닝 -> 중계진 인사와 아주 간단한 선수소개 -> 칼시작! 시나리오였을텐데 어째 많이 꼬였네요.
16/05/25 20:20
음 초보해설의 뭔가 어설픈 이런점때문에 개인적으론 강퀴 or 빛돌 둘중한명 껴야됬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두명 동시 투입은 역시나 지금까진 무리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테이션제였으면 모를까
16/05/25 20:23
강승현은 진짜 클템 다음으로 좋아하는 해설인데 본인이 메이저쪽이라고해야하나
그런쪽에 너무 부담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처음 NLB데뷔할때도 부담감이 컷다고 하구요. 지금은 또 모르겠습니다만 은근히 중계나 이런걸 보면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인것 같아서 연락이 왔을꺼라고 보는데 부담이 너무커서 고사한것같아요.
16/05/25 20:21
잠깐 스포티비 봤는데 성캐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반가운데 캡잭 어떡하죠... 생각보다 헬리오스는 괜찮은거 같은데. 잭패는 그냥 선수하지 왜...ㅠㅠ
16/05/25 20:22
스포티비 해설진의 문제가 일단 셋의 톤이 너무 비슷하네요
온겜은 동준좌가 하이톤을 나겜은 빛돌이 하이톤을 맡아주고 있는데 스포티비는 성캐가 고생 많이 할듯...ㅠ
16/05/25 20:23
헬리오스 괜찮은데요? 캡틴잭이 발음이 너무 뭉개지네요 승원좌 고정하고 한명로테돌리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이게 한타들어가면 오디오가 심하게 겹칠꺼같네요
16/05/25 20:23
OGN 중계진 그동안 이런 상황에서는 사과하면서 만담하느라 눈치 좀 보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타 방송사 문제라서 그냥 개꿀만담각이네요 크크.
16/05/25 20:23
캡잭은 발성학원같은데 다니든가 해서 어떻게든 발성이랑 톤부터 제대로 배워야죠.
말을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잘하는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긴장까지 해서 이건 너무 듣기 힘드네요
16/05/25 20:23
크크크 온겜은 테이블 치우고 술병갔다놔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것 같은..크크
그나저나 이분들 진짜 어떻게 말이 계속 안끊기고 계속 나오죠..크크크
16/05/25 20:25
관록의 용준좌, 그리고 프로게이머 할 때부터 말빨이 남달랐던 클템, 그리고 오래 어울리다 보니 적응된 동준좌의 3인 케미가 맞다보니 만담쇼가 정말 재미있죠크크
16/05/25 20:30
감사합니다. spotv랑 spotv2 둘중에 하나도 안나와서.. 온라인 중계만 하는줄 알았는데 SPOTV Game이 따로 있었군요 ㅠ
16/05/25 20:26
왠만하면 들어보려 했는데 스포티비 쪽은 경기에 집중이 안될거 같아 못 보겠네요. 캡잭 목소리만 들어도 선수로 그냥 계속하지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선수 재능에 비해 해설 재능은 거의 없다시피 한거 같습니다.
16/05/25 20:35
굉장히 공격적인 선수고 솔로랭크에서는 상위권에 랭크된 선수입니다.
얼마전까지 본케가 한자리수 등수였는데 아이디 안돌려서 다이아로 떨어졌네요. 문제는 팀게임을 해본적이 없다는거..네요 방송경기도 물롱 처음이고요
16/05/25 20:30
케스파컵에 썼던 밴픽브금은 괜찮았죠 이걸 계속 쓰는건 나쁘지 않아보이지 않네요, 근데 밴픽 화면구성은 좀 난잡하다는 생각을 버리기 힘듭니다 너무 현장화면 비율이 많달까...
16/05/25 20:31
그나저나 LCS밴픽화면 제공안해주나요 라이엇에서 진짜 API제공 너무 차별하는거 아닌가..
넘나 치사한것.. MSI에서도 메인 중계에선 해주더만.. OGN은 안해주고..
16/05/25 20:42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OGN이 괜히 다른 방식의 밴픽을 쓰지 않는 이유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보면 신기해보였는데, 다시 보니 정작 중요한 게임 내 선수들의 픽은 옆으로 치우쳐서 시선이 분산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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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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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 
/ 
/ 
/ 
Vs 
(3전 2선승) - 20:00 시작 (SPOTV GAMES, O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