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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8 11:29
토키도가 단 한라운드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어제 '미국 켄'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훌리오를 누르며 승자 4강 진출
16/03/28 11:40
결국 끝낼 수 있을때 끝내지 못하니까 허무하게 마지막 라운드를 내주네요 3연승으로 승자 결승으로 올라가는 잠입. 토키도랑 붙네요
16/03/28 12:02
토키도 폼이 진짜 좋아보이는데 과연 흔한 피지알러 잠입선수의 연속우승을 저지 할지? 잠입 선수의 '잠입강점기' 가 요번 대회까지 이어질지가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양쪽 다 폼이 무시무시 한것 같네요.
16/03/28 12:13
와 저스틴 웡 4세트 멘붕하는 모습보여서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바로 추스리며 5세트에서 냉철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 와 대단하네요. 이것이 경륜인가
16/03/28 13:32
크크크 제도가 바뀌었는지 NCR 프로투어 시드권도 잠입선수가 우승함으로써 없어지고 포인트 쪽으로 가는 거 같네요. 시드권도 불태운 잠입선수 크크
16/03/28 15:53
오, 잠입 님께서 또 우승하셨군요!
그런데 결승은 또 토키도... 대회만 보면 현 스파5의 구도는 신계에 잡입 님이 계시고 토키도가 인간계 최강 같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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