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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5 08:55
저번회차에서는 반섬맵, 섬맵과 배틀로얄과 같은 저격맵 사용으로 이번회차에서는 섬맵금지, 거부권1회 사용 등의 룰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회차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회차에서도 새로운 룰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밸런스 잡힌 맵 10~20개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끔(거부권 1회 사용 포함)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번회차에서는 홍구의 링으로 시작해서 배틀로얄에서 끝났네요.
16/03/25 10:38
사실 김명운선수의 분투를 예상했는데, 기대대로 버스를 타더군요.크크크
임홍규, 박재혁을 픽하고 적절한 엔트리를 짠 김명운의 안목에 경탄할 뿐입니다...크크크
16/03/25 14:45
이번 결과를 보면 사실은 얻어 걸린 경향이 쫌 있긴 합니다.
저그 3대장 중에서 김정우, 조일장 선수는 개인사정으로 출전을 못했고, 그전까지 단 1승만 했던 임홍규가 4승을 했으니깐요.크크크
16/03/25 09:15
불판이 생겼었군요! 요즘 레전드 매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얼마전 김명운 선수가 테란(아마 김성현이었던듯)상대로 빨무 골랐던게 생각나네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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