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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9 14:23
삼성 '무사' 백동준, 전승 행진 이어가나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85146 SK텔레콤 조중혁, 존재 가치 증명할 기회 잡았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85149 4승 무패를 기록하며 삼성 갤럭시의 에이스로 거듭난 백동준과 올 시즌 급격한 슬럼프를 맞으며 프로리그 출전 자체가 없던 조중혁이 맞붙습니다. 과연 승리는 누구의 것이 될 것인지!
16/02/29 14:24
또 너냐!? 김준호와 김유진의 끈질긴 악연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31777 중요한 승부처마다 김유진에게 발목을 잡혔던 김준호. 두 선수 모두 군단의 심장 때만큼 활약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팀의 운명을 등에 지고 맞붙습니다.
16/02/29 14:52
내일은 경기가 없으니 오늘 경기는 꼭 챙겨봐야겠네요.
무엇보다도 삼성이 최강 SKT를 상대로 얼마나 선전할지? 일단 엔트리는 잘 냈으니 이변을 기대해 봅니다.
16/02/29 17:20
작년 시즌 삼성한텐 한번도 안졌던 SKT인데
백동준의 기세가 워낙 좋은데다가 강민수가 공유에서 가장 잘하는 저그 중 하나인 만큼 쉽지 않다고 봅니다. 하필 엔트리도 최근 그닥인 이신형에 첫 출전인 조중혁이라서 박령우 어윤수가 반드시 이겨야 SKT가 할만한 엔트리인 듯 하네요
16/02/29 17:42
조중혁의 폼이 그닥이라 해도 토스 둘 잡고 코드s 16강 올라갔고 이신형은 그래도 이신형이라
백동준, 강민수가 2승을 거두기는 그리 쉽지않아 보입니다
16/02/29 18:06
T1은 세트 9승 3패 중에
8승 1패를 이신형 -어윤수-박령우가 합작하고 있는데 이 외에 4번째 선수가 안착해야 시즌 전체적으로 쉽게 갈 수 있어요. 라운드가 바뀔 때마다 선수별로 부침이 있기 때문에 지금 잘하는 선수에게만 의존하면 무너질 수도 있거든요. 김도우-김명식-김도우에 이어서 조중혁 카드를 꺼냈는데 과연 조중혁은 기대에 부응해 줄지
16/02/29 18:23
김기현 선수가 여기서 밀리면 진짜 위험해 보이는데요
양대리그 탈락한 김기현 선수의 상대는 공유 공식전 승률 1위 공식전에서 14승 2패를 기록중인 박령우네요 쉽지 않은 게임이에요
16/02/29 18:28
박령우의 유일한 문제라면 아직까지 저그전이 한번도 없었다는 건데
군심때도 워낙 저그전 잘 하던 선수고 공유에서도 못 할 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테란전은 뭐 전략 운영 다 잘하고
16/02/29 18:41
초반부터 김기현이 계속 압도하는 경기였는데, 그걸 계속 버티면서 교전 한 번으로 경기를 여기까지 끌고 온 박령우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6/02/29 18:49
박령우가 정말 잘 하는 선수고 T1의 한 축임에도 이런 뜬금 패라던지 천적의 존재(주성욱이라던지...)가 어윤수에 비해 덜 중용되는 원인이긴 하죠
프로리그도 3승 2패가 되어버렸고, 에이스가 되기 위해선 이신형과 어윤수 처럼 좀 더 안정적인 경기력에 높은 승률이 필요한데요 물론 이 경기나 저번 경기나 상대 선수 경기력이 너무 좋았긴 하지만요
16/02/29 19:07
이신형 그냥 찍어누르면서 프로리그 4승 0패로 다승 1위로 올라섭니다.
어윤수가 마무리를 위해 준비중인데 T1 4연승도 눈앞까지 왔습니다.
16/02/29 19:07
이신형의 엄청난 개인기네요.. 마치.. 군심을 보는것 같은 해불이었는데... 12시 멀티 조금만 삐끗했었으면 강민수가 많이 유리했었겠네요.
16/02/29 19:11
오늘 3경기 전부다 승자예상이 들어맞지 않는 쪽이 이겼네요... 과연 이번은??? 승자예상은 어윤수가 앞설것이라는 예상이 드네요.
16/02/29 19:26
3:1로 승리를 거두면서 T1이 4승 0패 +8을 기록합니다.
CJ와 진에어가 과연 전승행진을 저지할 수 있을지 삼성은 1위로도 갈 수 있던 찬스를 놓치면서 중위권으로 내려가네요
16/02/29 19:27
이어지는 경기는
5위와 6위로 지난시즌의 성적에 걸맞지 못한 성적을 기록중인 CJ와 진에어의 대결입니다. 여기서 패한 팀은 사실상 포시 진출은 좌절이라고 봐야겠죠
16/02/29 20:49
중국팀 실력을 끌어올려 한중 연합 프로리그 출범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중국에서 좀 잘하는 팀이 나오면 한팀 초청하면 좋겠는데...
16/02/29 20:55
두 선수 모두 군단의 심장만큼 성적을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정상급 프로토스 유저임에는 틀림없죠.
아주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16/02/29 21:09
초반에 입구쪽에 피해를 꽤 받아서 그대로 가면 불리할 거 같았는데 한방 타이밍 러쉬로 이겨버리네요.
김준호 오래 세팅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16/02/29 21:31
조성호가 팀에 승리를 가져다 주네요
CJ는 김준호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제몫을 못해주는게 너무 아쉽네요. 정우용 선수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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