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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5 19:03
안녕하세요. 시간에 겨우 맞춰서 레스토랑스 한국점 개점 불판... 이 아니라 슈퍼리그 개막전 불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 내용은 경기 진행하면서 점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01/25 19:16
뭐 실망도 해서 한동안 안하기도 했고 반값세일때 좀 사서 해보다가 악마 잡는중이라 다시 안하는중인데 요번 소규모 패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규모 치고는 꽤나 적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게 소규모 패치 이후로 어느정도 밸런스 위험 최고 상태에서 조금은 내려온 상태로 시작된다는거죠.
16/01/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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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5 19:58
8강 대진
A조 : TNL vs Rave Hots // Mighty vs 1.4 B조 : MVP Black vs Young Boss // Team redemption vs Team Hero
16/01/25 20:04
엠블랙이 독보적이긴 하지만, 팀 히어로(다나와 조커), 마이티, 레이브HOTS도 만만찮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죠.
엠스카이는 좀 아쉬운게 첫 대회때 MRR한테 압도적으로 무너진 적도 있어서.. 엠블랙이랑 차이가 좀 있고요.
16/01/25 20:29
공교롭게도 TNL이 마무리했던 결승전과 TNL이 시작하는 개막전에서 경기가 이렇게 오래 걸리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지금도 TNL쪽 컴터 세팅이 진행중인거 같고.. 제 생각이 그냥 기우로만 끝났으면 좋겠네요.
16/01/25 20:35
그때도 그렇고 OGN은 뭘 하길레 이렇게 세팅하나도 확실하게 못하는지. 슈퍼리그 첫대회이자 첫시즌 그리고 첫날인데 운영이 이따구라는건 저어어어언혀 기대감이 안가게 하네요
16/01/25 20:38
차라리 무슨 문제인지 정확하게 말해줬음 좋겠어요. 그냥 특정 부스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이상한 생각만 들고 좀 뭐가 문제고 뭐를 고치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6/01/25 20:41
그러니깐요. 무슨 문제인지도 안알려주고 그냥 세팅문제라고 하고 대회 보는 사람을 1시간 기달리게 하는 게임방송사가 어디있습니까? 히오스가 인기 적다고 막나가자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해야할거 아닙니까. 예전 시상식 캔슬도 짜증났는데 히오스리그만 하면 OGN 운영 개판이네요
16/01/25 20:32
현장 직관하는 분들 분위기 상으로는 아직도 TNL쪽 자리에서 세팅이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2시간 채워서 9시에 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16/01/25 20:43
예전에 롤드컵 틀려고 히오스 최초리그 시상식 생략한거 때문에 안그래도 별 기대안했는데 첫대회 첫시즌 개막전을 아주 화려하게 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OGN!!
16/01/25 20:45
진짜 이건 캐스터랑 해설들은 안타까울 뿐이고, OGN은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몇개월 전이지만 결승전때 그렇게 크게 데여놓고도 왜 정신을 못차리는거죠 진짜
16/01/25 20:50
모처럼 히어로즈 경기 보러 왔는데, 아직도 1경기를 시작 안 한 건가요?;;
뭐 개인적으로는 아옳이님 덕에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만... *-_-*
16/01/25 20:52
OGN은 지금 세팅이 오래걸리는 원인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특정 팀이나 특정 선수가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원인, 과정, 결과를 제대로 얘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런 지연은 정말 아닙니다...
16/01/25 20:55
현재 이야기로는 장재호 선수가 앉았었던 자리에서 핑이 튄다고 TNL측에서 제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벤트 전 유저들은 그닥 그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랬던거 같다고는 합니다...
16/01/25 21:03
이건 대회에요 큰 상금이 걸려있는. 이런 대회에서 하나하나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는거죠. 이런 상황이 오게끔 한 ogn이 잘못인거지 선수가 무슨 잘못인가요?
16/01/25 21:05
선수가 너무 민감한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음.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보면 게임 실행이나 사운드에는 문제없는데 선수가 감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점검중이라고 하는군요. 역시 너무 민감한것 같은데...
16/01/25 21:07
선수가 대회하는거지 관객이 대회하는게 아니잖아요? 무슨 pc방 대회도 아니고 큰상금 걸린 대회인데. 이걸 선수가 민감하다고 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선수들에게 게임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 OGN잘못 아닌가요?
16/01/25 21:10
뭐 원론적으론 맞는말이긴한데 저정도로 민감하다면 히오스 자체가 하기 힘들지않나 싶습니다.
최적화에 문제있어서 안개로딩렉, 5:5한타때 프레임드랍 문제는 어떻게 극복하면서 하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선수도 중요하지만 관객도 중요한법입니다. 박태민해설이 선수시절때 무슨 소리 들었는지 생각해보면요.
16/01/25 21:14
물론 동의합니다. 관객 중요하죠. 선수분이 민감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는 점이 중요하죠. OGN은 지금까지 히오스리그에서 있엇던 여러 구설수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진 모습이 없고 똑같은 상황을 답습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OGN탓이 아니면 선수 탓인가요??
16/01/25 21:21
제가 알기론 저 컴퓨터에서 다른 게임도 다 돌리는걸로 알고 있고 장비나 게임자체의 문제는 있었어도 핑이나 감도 문제를 제기한건 거의 없지않았나요. 저번 슈퍼리그 결승전때도 문제가 있던게 저 선수 컴퓨터였던걸로 아는데 이정도면 우연이라고만 하기엔 좀 묘한면이 있다고 봅니다.
16/01/25 21:24
100번 양보해서 선수분이 너무 민감해서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쳐도 ogn잘못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이미 한번 일을 겪어놓고 세팅에 대한 규정집이 없는거 부터가 문제인거죠. 안일하다는 겁니다.
16/01/25 21:25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3&name=subjcont&keyword=%ED%81%AC%EB%A0%88%EC%9D%B4%EC%A7%80%EB%AC%B4%EB%B9%99&sterm=9645720&l=397797
지난 결승전 때 해당 선수가 인벤에 남긴 해명글이 있긴 합니다. 일단 여기에 따르면 그때는 이 선수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선수의 컴퓨터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 선수가 TDK(현 TNL)주장이기에 문제제기를 했던 거구요. 다만, 오늘은 이 선수의 컴퓨터에서 문제가 발생한 건 맞는 듯 합니다.
16/01/25 21:28
그땐 64비트 문제 때문에 전반적으로 프레임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64비트 최적화 실패해놓고 자동세팅을 64로 해놓은 블리자드가 이해가 안갔지만 ogn측도 대처가 많이 늦었죠.
16/01/25 21:07
컴퓨터 문제 아니고, 소프트웨어 문제 아니고, 핑 문제인데 정확히 10자리중에 9자리는 문제없고 1자리에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핑을 잡기 위해서 지금까지 1시간 가까이 잡았고 25분을 추가로 더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이네요.
16/01/25 21:10
역시 그냥 바로 집으로 오는 판단하길 잘했군요. 크무빙 선수쪽이 시작전부터 사람들 모여 있어서 이거 불안하다 싶었고, 잠시후에 시작한다는 이야기와 광고 보자마자 지난 결승처럼 붙잡혀 있기도 싫고 용산은 집이랑 거리도 가까우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집으로 왔는데 역시나 시작을 안했군요.
사실 이벤트전 끝날때부터 불안했습니다. 이벤트전 끝나고 따로 미리 세팅하고 컴퓨터를 교체할줄 알았는데 그냥 이벤트후에 바로 그 PC에서 하더군요. 그 전부터 준비하더라도 혹시나 문제터지는 일이 있는데 바로 그냥 연결하니 문제터지면 오래가겠다 생각하긴 했거든요
16/01/25 21:13
아이고 직관까지 직접 가셨는데 이벤트전만 보시고... 후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짜 OGN은 뭐하는 건가 싶네요. 직관러들한테 진짜 사죄 몇백번 해도 모자랄 짓을.. 고생 많으셨습니다.
16/01/25 21:17
뭐 이벤트전이 있는데 그냥 똑같이 7시에 시작한다고 할때부터 어느정도 생각해두고 간거라 뭐 화나진 않았습니다. 이미 결승에서 겪어 봤으니..
저야 뭐 거리가 가까우니 괜찮은데 멀리서 오신분이나 3시부터 기다리신분들은 ..
16/01/25 21:11
예전 MVP 블랙 보이스챗 문제, 결승전 핑문제, 개막전 핑문제 이쯤되면 OGN은 히오스에서 손때고 그냥 롤이나 하는게 나을거같네요. 히오스 리그 발전에 오히려 암적인 역할을 하는거 같은 느낌. 지금 롤하는거에 반만 했어도 이런 상황은 안나왔을거같은데 말이죠. 규정집은 어디에다 팔아먹었나요?
16/01/25 21:28
레스토랑 운운하며 타 게임 비꼰 그 덕에 본인께서 아끼시는 그 게임이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으로 비꼼 당하고 있는데, 본인부터 자중하시죠..
16/01/25 21:30
심지어 SSL리그 축소 관련한 게시물에도 밑도 끝도 없이 롤이 황소개구리라고 빗대신 분이고 이미 나무 위키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님의 많은 발언이 '레스토랑스'의 망언이라며 언급되는거 생각하시면 누가 리그의 발전에 암적인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요?
16/01/25 21:13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는 보통 게임이랑 선수 개인 드라이버랑 컴퓨터 운영체제가 삼위일체로 맞물리는 경우 정도가 떠오르는데
이 경우엔 컴퓨터를 교체해도 소용없어 보이고(보통 경기용 컴퓨터의 기본 세팅은 일원화 되어있을테니) 말그대로 변수를 하나하나 제거해가면서 원인을 찾는 수 밖에 없으니 시간이 오래걸릴수밖에 없을것 같긴 하네요. 스1때 간혹 이런 문제가 일어나서 운영체제나 마우스 드라이버 등을 과거 버전으로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긴 했는데 나온지 오래되지 않은 HOTS에서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건 좀 이상하긴 합니다. 호환성 체크는 다 했을텐데
16/01/25 21:20
근데 원래 세팅 제한시간 있지않나요?
이제 언급하면 미안한 그분때문에 세팅제한 시간있는걸로아는데 히오스는 없나요? 다른데 눈팅하다가 사고터졌다길래 pgr와보니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16/01/25 21:20
직관분들에게 무슨 보상 해줄지 궁금하네요. 오늘 그래도 경기장 꽉차게 직관 많이들 오셨던데.. 물론 이벤트전 끝나고 여성분 5~6명 나가고 저 나올때 한 10분정도 집으로 돌아간것 같긴 하지만요..
16/01/25 21:22
인터넷, 컴퓨터 문제는 없다고 해설진이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아무리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하고 싶다고 해도 이건 방송대횐데 뭐하는겁니까?
16/01/25 21:25
와 15분 크크크크크 여기 추가시간 빵빵하게 넣어주네...
진짜 지금이 어느시댄대 박태민 세팅박시절엔 그땐그시절하면서 웃고넘겼지.. 지금뭐하는건지..? 인터넷 컴퓨터문제아니면 그럼 이게뭔헛짓거린지.. 고급레스토랑방패도 한계가있습니다.
16/01/25 21:27
만약에 단순히 선수 한 명의 감도 때문에 이렇게까지 지연된 거라면 그 선수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온게임넷에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니고요.
16/01/25 21:28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3&l=513365 키누 플레잉 코치의 글이 올라왔네요.
16/01/25 21:30
네트워크 문제니 선수 탓을 하면 안되겠죠. 대회 많이 기다렸는데
20분 늘어나는 순간 인내심에 한계가 왔네요. 여튼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16/01/25 21:34
https://twitter.com/ssidaglez/status/691598712032768000 지금 이런 상황이랍니다..
히어로즈 슈퍼리그 TNL 한기수 선수 자리 핑이 100정도 튀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5미만. 같은 자리에서 게임했던 장재호 선수는 본인 게임시에 핑이 튀지 않았다고. PC부터 랜선까지 모든 걸 교체해도 안되는 미스터리한 상황입니다.
16/01/25 21:35
진짜 미스테리한 일이네요 ;;; 핑 100이면 심각하게 튀는건데 희안하게 장재호 선수가 할땐 문제없다가 한기수 선수 할때 문제가 생기고 ;;;
16/01/25 21:44
개인별 장비와 드라이버 문제려나요. 이런 거 보면 대회때는 지정 장비만 사용하도록 정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물론 연습도 그 장비로 하는거고..
16/01/25 21:48
1세트 : 하늘 사원
(밴 : 스랄 - 티란데 - 티리엘 - ETC) RAVE : 무라딘 - 카라짐 - 발라 - 루나라 - 디아블로 TNL : 우서 - 자가라 - 소냐 - 캘타스 - 누더기
16/01/25 22:07
역시 2세트는 바로 시작하네요 DK의 둥지라 불리는 용의 둥지군요. 레이브가 첫경기를 잡았어야 됐는데 루나라를 조합으로 넣은게 실패로 돌아가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16/01/25 22:14
2세트 : 용의 둥지
(밴 : 우서 - 티란데 - 카라짐 - 디아블로) TNL : 자가라 - 폴스타트 - 스랄 - 모랄레스 - ETC RAVE : 캘타스 - 무라딘 - 레가르 - 발라 - 첸
16/01/25 22:35
인벤대회에서도 아마 레이브가 첸으로 멋진 모습 보여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주효해가는 분위기네요.
비주류 픽이 흥하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16/01/25 22:39
노블레스선수 베타때부터 단점이 지는 경기엔 꼭 무리한 운영하다 혼자 잘리고 그게 나비효과로 팀이 지는 걸 많이 봐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보네요 크크
16/01/25 22:46
3세트 : 불지옥 신단
(밴 : 우서 - 티란데 - 폴스타트 - 제이나) RAVE : 캘타스 - 요한나 - 스랄 - 말퓨리온 - 발라 TNL : 무라딘 - 자가라 - 모랄레스 - 레이너 - 소냐
16/01/25 22:55
그러게요 저도 베타 시절에 잠깐 해보고 안하다가 거의 반년만에 보는건데 뭔가 타격감도 더 좋아진거같고 괜찮네요
아직은 계속 싸우다 보니 정신도 없고 스킬도 잘몰라서 답답한점도 있긴한데 그건 제가 몰라서 그런거니 제외하면 정말 괜찮은거같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평소 알던캐릭들이 많다보니 그런점은 겜을 몰라도 보는데 재미를 느낄수 있느 요소 같네요
16/01/25 23:11
3세트 히어로즈의 보는재미 제대로 보여줬네요. 레이브가 TNL을 잡아내나요?
거기다가 상대가 망했던 쓰랄을 그대로 꺼내서 잡아낸경기라 4세트 영향이 없을수가 없을텐데 말이죠
16/01/25 23:13
MVP 블랙을 제외하면 혼전의 시즌이 될것 같네요. 스케쥴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전 대회 우승팀이 TNL이 개막전에서 져서 패자전으로 내려갈 위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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