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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2 21:36
2조 1라운드 결과
1. 크...도대채 - 630 pt 2. Crown - 475 pt 3. 노파이노빠꾸 - 400 pt 4. 폭군 - 310 pt 5. TEAM ZERO - 300 pt 6. 언빌리버블 - 235 pt 7. 4ten - 220 pt 8. Arena - 215 pt 9. Moonsnight - 175 pt 10. 마세라티 - 170 pt ---- 중략 ---- 공동 13. 4entro - 130 pt
17/11/02 21:41
포엔 1라 망했네요.
5팀 뽑는데도 못 뚫으면 거품 인정되는거죠 뭐.. 연습시간 못맞추는거 보고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나머지 제발 잘했으면 좋겠네요.
17/11/02 21:43
나겜이 이번 대회 연다고 5천 썼다는데 투자가 인색하다는 사람들도 있네요.. 배그하는 사람들은 1억쯤은 가볍게 쓰는 금수저들뿐인가..
17/11/02 21:45
챗창보면 국민 그래픽카드 1080ti 입니다 크크크크 누구나 집에 있는 컴퓨터에 1080ti는 기본으로 장착되있고 집에 여유로 하나씩 다 있어요 크크
17/11/02 22:14
포엔이 자주 하는 방식인데
저게 좋은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팀이 갈 길을 먼저 닦아준다고 하던데 그러다가 짤린게 한두번이 아닌..
17/11/02 22:15
뭐 스타일차이라고 이야긴하는데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아나키쪽에선 저런스타일이 너무 리스크가 커서 바꿨다고 이야기가 나오네요
17/11/02 22:27
포엔트로 응원하면서 보긴 합니다만, 이런 경기력으로는 설령 예선 뚫어도 본선에서 기대가 안되네요.
멤버들의 강점이 솔로나 듀오에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스쿼드 연습이 덜 되어 있는건지, 스쿼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7/11/02 22:30
연습 안되어있죠
딩,윤,맥은 개인스케쥴 때문에 항상 바빠서 밥먹고 게임만 못하는 상황이고 실프는 맴버들이랑 생활리듬이 달라서 3명 게임할땐 자고 3명 잘땐 또 혼자 하고 있고 당장 esl이후 국내에서 열렸던 연습용 스크림에 포엔트로는 한번도 안나왔었죠
17/11/02 22:37
이게 9월 22일경 스크림인데 그 이후로도 스크림이 한 10번은 더 있었던거 같은데 한번도 안 나왔어요. 방송도 좋지만 대회에서 좋은 성적 기대하는 입장에선 참 깝깝하죠
17/11/02 22:34
사실 연습안되있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뭐한다고 빠지고 빠지고 빠지고.. 방송 찾아볼때마다 한명 다른팀선수 껴서 하거나 다른 스트리머 껴서하고 말이 안되는거죠. 뭐 스트리머 계속할꺼면 그래도 되고요.
17/11/02 22:39
2조 1~2라운드 결과
1. 크...도대채 - 1220 pt 2. Crown - 770 pt 3. 언빌리버블 - 670 pt 4. 노파이노빠꾸 - 570 pt 5. Moonsnight - 565 pt 6. TEAM ZERO - 430 pt 7. 4entro - 430 pt (랭킹포인트 낮은 이유) 8. Arena - 425 pt 9. 폭군 - 420 pt 10. 인벤져스 - 415 pt 11. 4ten - 405 pt
17/11/02 23:07
아직까지...
스카랑 엠포로 상탄제어 잘하는 유저들 많지 않나보네요. 도트,홀로 들고 중거리에선 연사로 상탄제어 잘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17/11/02 23:11
일단 한칸 옆 아파트까지 붙어주는 게 좀 더 자기장 가능성 높이는 길인데
이동 자체가 너무 위험해서.. 저 아파트 먹히면 포엔 위험하긴 하겠어요.
17/11/02 23:12
아프리카 인비테이셔널에서는 포엔트로 실프 신들린 샷으로 항상 돋보였는데 오늘은 포엔트로 오더가 간디인건지.. 살짝 아쉽네요. 팬이었는데말이죠.
17/11/02 23:20
포엔트로 작전이 한명옵저버내세우고 3명본대가 따라가는형식으로 알고있는데
그게 옵저버가 주안이에요. 전술자체를 바꾸지 않는이상 아마 동선상에 적이 있으면 계속 이럴겁니다.
17/11/02 23:21
저 방법이 일반 게임에선 엄청 잘 통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대회다 보니 고레이팅에서도 내로라하는 양반들만 모여갖고 잘 안통하는거 같아요.
17/11/02 23:22
전술을 바꿔야 할것같아요. 한명짤리고 짤리는게 후반부 너무 아픕니다. 물론 그 한명으로 중반에 안전을 도모하는건데 그래서 안정적인 등수를 확보하는거고..
17/11/02 23:26
일단 원안에 사람이 너무 많죠. 일반게임에서 30~40명 남아야 하는 원에 60명이 넘게 있으니깐요. 혼자 옵저버 가는 난이도가 수배는 높아졌을꺼 같네요.
이런것도 랭커 스크림을 해야 피드백이 될텐데 .. 스크림 한번 나가기만 하면 잘했든 못했든 욕을 바가지로 먹으니 쉽지가 않네요
17/11/02 23:28
일반에선 다들 여포모드인데 대회에서는 다들 존버를 지향하죠
그러니 2~3번째 원이 줄어들어도 60명 정도 남게되고 그 후의 자기장에 따라 인원이 조절되니 그냥 지켜야죠
17/11/02 23:22
본인이 한말을 기억해보자면 자기 역할은 팀이 안전하게 지역을 차지할수있게 길을 열고 팀원들이 킬을 많이 할수 있게 하는 역할이라는데 뭐 지금까지 그게 잘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17/11/02 23:23
1크..도대채 1380 1160 220 630 590 160 0
2언빌리버블 1060 850 210 235 435 390 0 3Crown 950 700 250 475 295 180 0 4 노파이노빠꾸 890 630 260 400 170 320 0 5.4entro 845 735 110 130 300 415 0 6.뇌정지 780
17/11/02 23:27
2조 1~3라운드 결과
1. 크...도대채 - 1380 pt 2. 언빌리버블 - 1060 pt 3. Crown - 950 pt 4. 노파이노빠꾸 - 890 pt 5. 4entro - 845 pt 6. 뇌정지 - 780 pt 7. Moonsnight - 720 pt 8. 인벤져스 - 660 pt 9. 폭군 - 585 pt 10. YOLO - 560 pt 11. MVP - 555 pt 12. MSQD - 550 pt 13. Arena - 540 pt 14. TEAM ZERO - 530 pt 15. 4ten - 505 pt 상당히 치열한 4라운드가 예상됩니다.
17/11/02 23:29
포엔트로가 하는 메타가 요새 상위팀 메타와 완전 안맞는 느낌이네요...
초반에 최대한 빡세게 파밍 -> 2-3번쨰 자기장 전까지 최대한 전력보존 -> 3-4번째 자기장에서 중앙 알박기 싸움 인데 포엔트로는 초반에 가난하게 시작 -> 2-3번째 전에 1명을 정찰로 잃으니까 가니까 3-4번째 자기장서 중앙싸움이 안됨...
17/11/02 23:31
솔직히 바빠서 연습못한건 아닌듯 전부 자기일 바쁘다고 이리빠지고 저리빠지고..
시간대 못맞추고 지각하고 아주그냥.. 프로팀같았으면 진작에 전부 짤릴각.. 이렇게 연습하고 성적좋길 바라는게 어불성설이고
17/11/02 23:37
실프님이 잔다고 뻗어서 저녁 8시에 왔을때 시청자들도 빡쳤죠.
치과갔다가 오후 1시에 만나자고 해놓고선 전날에 늦게까지 게임한다고 뻗어버리니..
17/11/02 23:41
프로 의지가 있긴한데 스트리밍을 놓고 싶진 않아한다 이정도죠.
실프가 원래 아나키에서 섹시피그가 엄청 프로 하고 싶어해서 그거때메 고민하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실프 말이 자기는 방송이 너무 재밌고, 프로가 되면 게임을 즐길 수 없을 거 같아서.. 라고 말하던 와중에 아나키 나오고 좀 있다 포엔간 거 봐서는 포엔 자체가 그냥 스트리머팟에 가깝다고 봐야할 거 같아요.
17/11/02 23:35
포엔트로 방송 보시면 알겠지만, 바빠서는 아닙니다..
스크림도 하나도 참가 안한 것으로 알고요. 일단 포엔트로 패턴대로라면 이번에 주안의 강북 6아파트로 가지 않을까 싶긴 한데...
17/11/02 23:37
솔직히 메타를 못따라가고 있는 느낌이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잘한단 느낌이었는데 패치 후 대회에서 이러는건 전술문제가 크다고봐야..
17/11/02 23:43
제 생각에 늘 상위팀 메타는 그대로였습니다.
딱히 파밍 후 알박기 이게 변한 적 없어요. 그래서 대도시에 대담하게 내려서 인원 유지만 하면 그 팀이 템이 좋고 자리만 잘잡으면 우승각 잘 뜨고 했었죠.
17/11/02 23:39
제 생각대로 포엔트로는 강북 6파밍 들어갔네요.
포엔트로가 생각하는 큰 그림은 1~3라운드까지는 가카 근처 안정적인 파밍만으로 최대한 순위확보 최종라운드에서 강북파밍으로 최대한 높은 라운드 획득을 노리면서 승부수를 던지는 형태로 오는 것 같네요. 근데 결국 자기장운이 따르냐의 게임인데.. 일단 주로 정찰하는 주안의 옵저빙/예측 능력이 조금 부족한게 아쉽습니다.
17/11/03 00:18
윤룻,실프는 진짜 실력인정하고 주안은 맡은 포지션상 자기할일에 충실하다 생각하는데..
딩은 최근에 실력에서 좀 밀리는 느낌이더라구요.전부다 잘하면 좋겠지만 .. 전략이라도 잘짜서 나오면 좋겠네요
17/11/03 00:20
SMG랑 샷건이면 샷건이고
단지 그 중에 덥배냐 펌프냐 사이가냐가 갈리는거고 단발이냐 연사냐 라고 하면 윤루트같은 괴물빼면 연사가 지금까진 정답인데 딩은 둘 다 전자 선호라.. 딩님도 연사 쓰라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그런가 바꿔볼려하던데 그 나이면 바꾸기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그 나이라서 흑흑
17/11/03 00:23
오늘 방송은 운동중에 보다말다해서 정확히 모르겠고..
4분다 팔로잉된 상태라 방송을 자주보는데 최근에 딩이 뭔가 딜레마에 빠진느낌이더군요..
17/11/03 00:29
딩은 원래부터 사실 여포 스타일 플레이어는 아니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자리잡고 이런걸 더 선호했었죠. 그래서 딩셉션 솔로가 보는 맛이 긴장감이 쏠쏠하고 운영 배우기 좋아서 좋아했었고.. 근데 대부분의 요새 배그 고수들은 그런 운영보다도 샷빨을 중심으로 한 여포스타일이 다수고 결국 샷발싸움이라(고수들 사이에 좋은 자리는 정해져 있으니) 스쿼드를 해도 뭐 다 죽여버리니 연습도 안될거고.. 이래저래 딜레마일 거 같아요. 그래서 본인도 단발 연사 써보고 심지어 어제 솔로때는 마지막 1:1에서 "이번에 연사 써보고 안되면 안쓸게요"라고 했는데 습관적으로 단발로 잡고 1등하더라고요 ㅠ
17/11/03 00:18
사실 이번에 카카오 포엔이 나온것도
아나키가 점수 올려준 게 꽤 컸다고 봐서.. 오늘도 유레카님 방송으로 봤는데 응원 많이 하시더군요. 형제팀이라.. 둘 다 잘됐으면..
17/11/03 00:15
4라운드 상위5팀이 MVP팀 ZERO팀 인벤져스 도대체 언빌리버블 인데
인벤 제로 MVP가 500-600점 대였는데 1등은 못했고, 나머지 두팀이 상위권이라 포엔이 5등은 확보하는 그림이네요.
17/11/03 00:16
대충 얼추 계산해보는데
크 도대채, 언빌리버블, Crown, 4entro, 노파이노빠꾸 같은데 제대로 오피셜 열려봐야 알거같습니다.
17/11/03 00:23
1 크..도대채 1700 1390 310 630 590 160 320
2 언빌리버블 1640 1350 290 235 435 390 580 3 4entro 1100 940 160 130 300 415 255 4 Crown 1065 815 250 475 295 180 115 5 노파이노빠꾸 1045 775 270 400 170 320 155
17/11/03 00:23
2조 최종 결과
1. 크...도대채 - 1700 pt 2. 언빌리버블 - 1640 pt 3. 4entro - 1100 pt 4. Crown - 1065 pt 5. 노파이노빠꾸 - 1045 pt ---------------예선 통과 ---------- 6. 인벤져스 - 990 pt 7. MVP - 990 pt 8. 뇌정지 - 880 pt 9. TEAM ZERO - 850 pt 10. Moonsnight - 820 pt
17/11/03 00:24
포엔트로는 예선을 겨우 뚫었습니다만, 게임 발매 초기에 상위권을 선점한 효과는 완전히 사라졌으니 결단을 내려야겠네요.
프로 "스트리머"가 될건지! 프로 "게이머"가 될건지!
17/11/03 00:35
초반에 짤리고 시작한 판이 많아서 전략 자체가 버티기 위주였죠. 그러니까 기절 내도 확인사살 못하거나 킬스틸 많이 당하고요. 오늘은 5위까지니까 상관 없었지만 최상위권 순위 싸움 하려면 안끊기고 킬포인트 먹을 수 있는건 다 챙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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