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3 23:57
박현석은 정말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네요. 사실 두뇌는 박현석 vs 장동민 구도인것 같은데 장동민에게 끌려가고 있으니 말이죠. 각을 세우는게 유리할 것 같은데요.
17/10/14 00:12
유리는 가기싫지만 자기가 가야한다는것을 알고 있긴하네요. 사실 말도 안되는 첫주차 이주민 룰 적용만 빼면 무툴갑 학진이 보내야하는데. 크
17/10/14 00:32
이게 근데 미리 공유카드가 정해져있다는 건 막판에 제작진이 준비한 탄(?)이 있다는거 아닐까요?
막판에 트리플깔고 포커나 연속 플러쉬 깔아서 스티플 뜰거 같다는 예감이..
17/10/14 01:02
본인은 잘했다고 끝나자 마자 변호하닌까요.
본인이 탈락할꺼같다고 말하기 전에 댓글 단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폰으로 쓰다보니 잘못써서 수정했습니다.
17/10/14 01:05
장동민이 한수 더 높았네요. 저기서 거인영-우리 갈릴수 있으니 딱 정해서 보내게. 대신 내가 고우리 보내야 겠으니 고우리 보내라가 아니라 누가 더 나은거 같은지를 리더에게 묻고 그 리더의 의견이 아군에게 전파되도록 했네요. 역시..
17/10/14 01:07
예고편보니까 역시 그냥 학진이를 내보냈어야.. 크크
마동은 자기들이 폭탄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어서 그런지 유리도 폭탄 취급하고 있나보네요.
17/10/14 01:09
지니어스 조유영 이후로 혈압오르게 하는 출연자는 오랜만이군요
딱히 배우로 커리어를 잘 쌓아온 것도 아닌데 무능력하고 입만 터는 이미지 만들어서 앞으로 어떡하시려고 그러나 모르겠네요 학진씨.. 본인 말대로 좀 나갔으면 좋겠네요
17/10/14 01:13
뜬금없지만...이천수 같은 멤버가 조직이나 멤버에 있다면..가장 먼저 찍어내야 하는데..마동 분위기 더러워진 지분의 90%는 이천수. 박광재가 탈락된 상황에선 마동 파이널은 백수갓, 조준호, 파이터가 가야죠.
높동은 엔강.회길.PNU가 가길 바랍니다.
17/10/14 14:16
마동 분위기가 더럽다뇨.
유승옥이 마동이 더 활기차다고 인터뷰도 했고요. 유리 적응 시킬 때 마동 분위기 좋던데요. 유승옥이 오히려 겉돌구요 게임만 한다고. 정은아 이천수 마찰이 심각했던것 뿐이에요. 위에 비하인드만 봐도... 마동 분위기 메이커죠 이천수가.
17/10/14 01:24
높동은 거의 장동민이 장악했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이주민 연합은 깨졌고 머리수로도 4:2로 앞서고... 높동이 계속 리더 돌아가면서 하는 와중에 한번도 리더를 안 한 장동민이 실질적인 리더역할을 하고 있으니 재밌네요. 마동 이천수도 그렇긴 한데... 음...
17/10/14 01:27
그런데 이번게임 장동민이 못한건 사실인거 같은데..아무리 패가 안들어 왔다고 하더라도 칩에서 그렇게 유리한 상황에서 전혀 상대방에게
압박감을 주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죠.. 그 유리한 상황에서 그냥 패싸움으로 몰고간게 패착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지더라도 상대방의 패턴이라도 확실하게 읽을수 있는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했죠
17/10/14 02:06
칩이 14:1인 상황에서 왜 거기까지 갔을까요?
14:1에서 3판연속 무늬로 밟혔습니다.. 블러핑할때 이미 9:6정도로 별로 차이나는 상황이 아니었죠. 사실 그전 올인에서 스페이드3으로 이긴게 천운일 정도로 높동쪽 패가 노답이었습니다..
17/10/14 03:44
소사갤 가보니 방송에 나온카드만 4승 14패로 높동이 거의 패를 다진게임입니다.
저기까지 버틴게 기적인거지 장동민이 못한게 아닙니다.
17/10/16 01:40
저도 학진 입장이면 억울할거 같아요.
자기 의견은 말할 기회도 없고 정해진 것만 정해진 방법으로 연습해서 플레이해야 하는 상황인데 충분히 주도했던 사람의 실수를 지적할수 있는거죠. 장동민이 완전무결하게 해왔다면 할밀 없지만 벌써중요한 판단미스만 세번째라서.. 저라도 저 상황이면 정말 억울할거 같아요. 그래서 학진도 본인이 나서서 주도해보고 싶은데 그것마저 여의치 않으니..답답하죠. 본인만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 기분일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