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게임 장동민이 못한건 사실인거 같은데..아무리 패가 안들어 왔다고 하더라도 칩에서 그렇게 유리한 상황에서 전혀 상대방에게
압박감을 주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죠.. 그 유리한 상황에서 그냥 패싸움으로 몰고간게 패착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지더라도 상대방의 패턴이라도
확실하게 읽을수 있는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했죠
저도 학진 입장이면 억울할거 같아요.
자기 의견은 말할 기회도 없고 정해진 것만 정해진 방법으로 연습해서 플레이해야 하는 상황인데 충분히 주도했던 사람의 실수를 지적할수 있는거죠.
장동민이 완전무결하게 해왔다면 할밀 없지만 벌써중요한 판단미스만 세번째라서..
저라도 저 상황이면 정말 억울할거 같아요.
그래서 학진도 본인이 나서서 주도해보고 싶은데 그것마저 여의치 않으니..답답하죠.
본인만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 기분일듯 합니다..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 2 -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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