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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3 12:35
페네르바체가 고춧가루를 어느 팀한테 뿌리느냐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3패를 하긴 했지만 삼성전에서 보여줬듯 다른 팀이 실수를 했을 경우 발목 잡을 능력은 확실히 있는 팀이라
17/10/13 12:35
(수정됨) 제 바람은 1위 RNG 2위 G2 를 바라지만.
진출팀은 순위 상관없이 RNG 삼성이 되겟죠.. 그리고 삼성은 반드시 1위를 거둬야조 안그러면 8강에서 탈락할듯.. 삼성은 진짜 경기려이 안좋아요... 한국팀이 속한 조이지만 이조만큼은 삼성이 탈락하고 RNG G2가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삼성이 탈락하는 경우의 수가 있나요? 그리고 삼성이 C조에서 탈락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삼성이 탈락해서.. 확실히 Gap Is closing임을 입중해내면 좋겠습니다.
17/10/13 12:40
이분 겜게글에도 어그로성 뎃글남기셨던데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로 저도 KT팬이지만 자기들이 져서 떨어졌는데 KT였으면 달랐을것다란 말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이 더잘했으니 이자리 와있는건데
17/10/13 13:08
KT를 꺽고 올라왔으니 KT팬이시라면 삼성이 엄청 싫으시겠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생각으로 KT는 8강도 못올라 갔을 것 같네요. 이상 삼성팬이였습니다. (아 이미 롤드컵에 없구나)
17/10/13 12:41
한국팀이 속한 조이지만 이조만큼은 삼성이 탈락하고 RNG G2가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삼성이 탈락하는 경우의 수가 있나요? 그리고 삼성이 C조에서 탈락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삼성이 탈락해서.. 확실히 Gap Is closing임을 입중해내면 좋겠습니다.
17/10/13 13:04
어제 너무 짜게 먹었더니 오늘 경기는 싱거울 거 같은 느낌입니다. 재경기는 가지 않을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는 왠지 1위 결정전이 있을 듯 합니다?)
17/10/13 13:06
어제 넘나 자극적인 결과물을 받아서 함부로 예측이 어렵네요. 어제 롱주의 무난한 1위 임모탈스의 험난한 2위를 예상했는데 현실은 임모탈스가 최초 탈락팀이 되는 일이 ㅜㅜ
17/10/13 13:09
G2나 PB가 비벼보기엔 삼성 RNG는 체급자체가 좀 다른 느낌이라 이조는 삼성 RNG재경기외엔 변수가 없을 느낌인데
제가 롤알못이 되도록 꿀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7/10/13 13:12
유럽도 이상하게 2주차에 저력을 발휘하곤 했어서. 솔직히 RNG가 탈락 위기에 놓이는 건 상상하기 힘들고 삼성...도 탈락 위기에 가는 건 상상하기 어려워야 맞는데 어제 워낙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참 ;
17/10/13 13:16
페네르바체 낀 경기 제외하면 꽤 근소한 한 끗차이 경기가 많긴 할거라고 봅니다. 이 조는 미드-원딜 딜러진 캐리력 싸움이라고 보는데 다 나름 한가닥 하는 애들이라; 삼성은 그냥 엠비션이 나왔으면 좋겠고, 크라운 폼이 올라온 상태였으면 좋겠네요.
17/10/13 13:16
지금 클템도 이야기하는데 한타의 잔나, 라인전의 룰루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언더독 느낌의 팀에서 룰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네요
17/10/13 13:17
돌이켜 봐도 어제 프레이가 한 탱킹형 바루스는 바루스라서 가능했던거죠. 패시브 떄문에 구인수도 고효율로 사용할 수 있고 신발도 광전사보다는 닌탑이 좋아서 다른 원딜이 그런 템트리를 타는거에 비해서 딜로스가 덜했죠.
17/10/13 13:23
이게 뭔가 자크 갈리오처럼 나눠가질수 있는 게 있으면 풀릴수도 있는데
칼리스타는 지금 비할 챔프가 없는 픽이라...향로 쓰기도, 향로 쓰는 상대 아작내기도 너무 좋아서
17/10/13 13:25
소아즈 빙의?
사실 우리가 북미의 2주차만 기억해서 그렇지 유럽도 은근 2주차에 저력을 보여주는 징크스가 있었어요. 심지어 이 조는 유럽이 두 팀(?)
17/10/13 13:35
밀리고 있는 신드라는 로밍력 X죠. 그래서 탑-미드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상대가 바텀우위를 통해 포블 먹으려는걸 노리고 제대로 설계를 했네요. g2 진짜 나이스네요.
17/10/13 13:35
어제는 롱주가 6전 전승해서 3자 재경기가 됐는데,
이번 첫세트 rng가 패배하면 3승1패가 되는데, 이게 재경기가 되나요??
17/10/13 13:37
lcs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퍽즈가 지난 msi를 바탕으로 성장한게 느껴져요. g2에서 가장 불안한 선수였는데 이젠 가장 안정적이고 든든한 선수입니다.
17/10/13 13:39
근데 그러면 2팀이 올라가는데, 2위vs3위 한 게임하고 끝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두 팀 승자vs1위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은데요...
17/10/13 13:38
근데, 어제 3자 재경기의 경우 경기시간에 따라서 3개팀중에서 2vs3위 -> 승자vs1위 ->승자 진출 이었는데..
만약 이번에 4승2패로 3자 재경기가 된다면 어제와 같은 패턴인가요??
17/10/13 13:40
코르키 제일 셀 타이밍인데다 트타 2코어라 이거 rng가 박살날 거라고 봤는데 의외로 접전이었네요.
결국 g2가 이득을 보긴 했는데
17/10/13 13:45
뭔가 임전테세가 다릅니다.
전 렉사이 잡았을때 즈벤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앞점프 뛸줄 알았거든요. 근데 상대 아예 퇴각할 때까지 안했어요
17/10/13 13:49
솔직히 거의 진 겜은 맞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다 들어가야죠.
무식하게 들어가야죠 왜 kda관리하고 있는건이 이해 안가네요. 들어가서 혹시라도 한타 이기면 혹시혹시하다가 이길 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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