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0 22:33
지난번 러시아전은 그 이전 우즈벡전보다는 그래도 나아졌다고 봅니다 비록 수비에서의 불안한 모습은 여전하고 김주멘까지 탄생하는 결과가 있었지만
오늘은 좀 더 나아진 모습 기대해봅니다
17/10/10 22:50
예전 u20때 포르투갈 상대로 발리던 경기랑 비슷하니요. 그 때도 미들진을 허술하게 하고 측면을 공격적으로 가져갔다가 측면 술술 뜷리면 발렸죠. 동일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김보경과 기성용 넣으면 수비가 헐렁한데 측면까지 이청용이니 상대가 이청용쪽만 뜷으니까 뻥뻥 뜷리네요
17/10/10 22:51
제가 봤던 국대 경기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충격적인데...크게 두 개로 요약하자면
1. 우리보다 피파랭킹이 아래인 나라에게 가패...(피파랭킹이 정말 객관적인지 논쟁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2. 가패를 당한 경기 중에 가장 이른 시간부터 가패를 당하는듯
17/10/10 22:51
불판게시판 빼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크크크 냄새가 솔솔 풍겨서 들어왔습니다
중계는 못보는 상황인데 어떤 경기인지 눈에 그려지네요ㅠㅠ
17/10/10 22:54
평가전인데.. 교체자원도 많은데... 이정도면.... 20분이라도... 변화를 줘야... 아니 이런거 대비하라고 평가전 하는거 아닌가요 크크
17/10/10 22:54
모로코 하고 싶은거 다하네요 크크
343에서 중미 두명을 기성용 김보경으로 구성하는 건 너무 모험수인데... 3백 실험중이라지만
17/10/10 22:55
그런데 지금 모로코가 2군이라 하는데, 우리도 2군에 가까운 구성이긴 해요. 팀 내에서 주전으로 제대로 뛰는 선수가 없죠. 그나마 손흥민?
K리거들 나오면 다르다 노래를 부르던게 그래도 K리거들은 수준이 어떻든 간에 경기 뛰고 주전으로 활약하는 양반들이거든요. 지금 전원 해외파인데 유럽파 주전은 언감생심이고 중국리그 뛰는 선수들도 경기 잘 못뛰어요. 중국리그 올해부터 외국인 선수 출전제한 생기는 바람에 장현수도 내내 경기 못뛰다 FC 도쿄가서 아직도 폼이 안올라온 상태, 김기희는 개막후 두달동안 못나오다 겨우 부상때문에 기회받아서 얼굴 내미는 수준이고 그나마 송주훈이 J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일전에 염기훈 나와서 압도적인 모습 보인것도 염기훈 부동의 주전으로 리그에서 경기감각 120% 올라있는 상태라 그렇습니다. 이걸 아니까 신태용 감독도 죽을 각오로 뛰라고 그래야 앞으로 국대 뽑아준다고 한소리 한 모양인데, 경기 감각이나 기량에서 그대로 밀려버리고 전술도 영 아니니... 안타깝네요.
17/10/10 22:58
실전 감각은 없지, 원래도 기량이 그렇게 높게 평가는 아니었어서... 마음만 급하니 저런 모습이 나오는거 같아요. 여하간 그냥 안타깝네요. 아, 그리고 저 미스터H입니다. 닉변했어요.
17/10/10 23:06
이번 평가전에서는 K리그 일정을 고려해서 국내파 전원 제외하고 해외파만 차출했습니다.
그때문에 풀백 자원이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3백 사용하고 있는 거구요.
17/10/10 23:08
윙백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맨시티보면 알수있죠. 멘디랑 카일워커 영입하고 팀 퀄리티 자체가 달라졌으니.... 이청용은 잘해야 본전이라 부담많을겁니다
17/10/10 23:10
이청용 윙백으로도 수비가 문제 였는데 풀백이라니...
크로스 막으러 가야하는 타이밍에 풀백이 센터백 사이로 들어가버리니 이건 -0-
17/10/10 23:12
아무리 농담이라도 슈틸리케 칭찬은 좀 그렇네요 아시아권하고 모로코가 같은 레벨도 아니고 그아시아도 못 이겨서 아니 져서 경질 당한 놈이랑 비교는 자제하죠
17/10/10 23:20
이청용 수비는 진짜 헬이었고 지동원은 있는지도 몰르겠고 움직임으로 수비라도 대리고 다니던가 몸으로 비비던가 존재감 표출좀 했으면 싶내요.
손흥민은 빈공간으로 침투하거나 좋은 슛팅력으로 중거리슛이라도 자주 때렸으면 좋겠는대 메시가 빙의햇나 자꾸 온더볼 플레이만 하려고 하고 안되는 무리한 패스하다 다 턴오버하고 드리블도 수비수들 모여있는곳으로 돌진하고 이런게 장점인 선수가 아닌대 왜 저러나 싶내요.
17/10/10 23:23
패스 타이밍 루트 정확도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선수는 권창훈 한 명이네요 그리고 이게 현주소에요 몇년간 무전술 감독 밑에서 약팀잡아서 패다가 그 감독 짜르고 0에서 시작하는 평범한 아시아국가요 선수 자원도 안 좋은데 수비는 매번 조합 바뀌고 후열보호에 소질없는 선수들이 중앙에서 뛰어서 수비가 될 수가 없죠 아시아가 허접하니까 그래도 무승부라도 했지
17/10/10 23:23
근데 2:0 이후에는 모로코가 압박이 약해지고 뛰는 양도 적어지는거 같아요...
2:0될때 점유율이 75:25 수준에 슈팅이 8대 1인가 그러던데.. 그냥 좋게 좋게 적당한 스코어 내고 부상없이 끝내고 싶어하는거 같기도 하고?
17/10/10 23:27
6번 선수 정우영인가요? 이 선수 장점이라던 킥과 패스는 아무리 봐도 약점으로밖에 안 보이고, 오히려 수비적인 자세가 더 돋보이네요.
14번 수비수는 앞으로 볼 일 없어보이고, 3백도 다시는 쓰면 안 되겠네요. 장현수는 포지션 정립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선수의 포지션 범위가 다른 포지션에서의 스페셜리스트, 특히 미드필더들을 거르는 족쇄 같아요. 김영권이랑 경쟁시킬 센터백으로 고정하는 게 옳다 생각합니다.
17/10/10 23:32
참..정우영이 상대적으로 잘해보이는 대표팀이라니.
변형 3백을 주전 수비수도 못믿을 현대표팀에 이식한다는 욕심은 제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이 2년이상 남은 것도 아니고 저 어려운 전술을 전문 윙백도 없는데 시도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것인지...
17/10/10 23:36
4백을 하기엔 해외파로만 선발한 지금은 선수가 없잖아요.
K리그 선수들까지 선발할 수 있는 다음 평가전에서 4백이든 3백이든 나은 모습을 보이길 바랄 수밖에 없겠네요.. 싹수 안 보이는 해외파는 이번 기회에 정리하는걸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구요.
17/10/10 23:38
적토마 크크크
뭐 지금은 송종국 피구막던 시절만 해도 아재취급아닐까요? 스타 질레트때부터 봤다가 뉴비상징에서 올드비 상징으로 바뀐것처럼..
17/10/10 23:39
음.. 근데 생각보다 문제가 간단하네요?
수비가 개노답이군요... 다른게 부족하건 말건 신경쓸것도 없이 수비만 집중 훈련해도 뭐가 될까 말까 하겠네요
17/10/10 23:47
그건 님한테나 좋게구요 특별한 결격사유없이 국대감독된지 두달도 안되서 그만두는게 좋은기회에요? 님 같은 신태용 극렬 안티한테나 좋은 기회죠 말은 바로합시다 위선적으로 신태용 위하는척 말하지 마시구요
17/10/10 23:48
맘대로 생각하세요.어차피 고집부리다 독박쓰고 홍명보꼴 날거 뻔히 보이는데 물러나는게 좋은기회죠 아닌가요?? 그렇게라도 국대감독 한번 맡아보고 싶었다면 어쩔수없는거고요.
17/10/10 23:57
궁금한게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일하는게 왜 고집 부리는거죠? 그리고 님이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국가대표 맡았으면 그건 더 비극인겁니다 그딴 기회주의자 마인드였으면 애초에 신태용이 감독 안 맡았겠죠 어차피 님 밀이나 논리가 논쟁하기에는 근거도 없고 빈약하기 그지없어서 더 댓글 안답니다 세상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고 절차가 있는법인데 그거 다 무시하고 일하자는 의견은 참....
신태용 오기전에 이런 처참한 모습을 만든 축구 종사자 잘못을 따지는게 먼저 아닌가요? 수능 보는데 100일 공부하고 시험보라는데 그리고 공부한지 10일되는 상황에서 모의고사 성적 구리다고 욕하는건 참....
17/10/10 23:51
신태용 선임할 때 목표는 월드컵 본선진출이었고 어찌됐든 목표를 달성은 했죠. 다른 감독 와서 2패로 진출 못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을만큼 절박한 상황이기도 했고요.
이제 한숨 돌리고 K리거 차출못하니 해외파 점검하는 겸 평가전하면서 팀을 만들겠다는, 능력을 보여줄 시간도 없었던 감독을 능력을 안 보여줬다고 나가라는게 말이 됩니까? 무슨 fm도 아니고..
17/10/10 23:53
점검을 할거면 좀 말이 되게해야죠 그냥 아무나 뽑고 갓다 라인업 박으면 점검 겸 평가전입니까? 수비수 아무도 없어가지고 양 윙백을 첨보는 놈들시키고 그것도 우리가 본선가서 쓸수잇을전략도 아닌 전략을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17/10/10 23:59
지난번 최종예선때 K리거 조기소집해서 이번 평가전에는 해외파밖에 선발할 수 없었어요.
해외파중에 풀백이 없는데 4백을 어떻게 합니까?? 있는 선수를 조합해서 나온 전술이 저거밖에 없는데 더 뭘 어떻게 해요?? 이번에는 해외파 중에 싹수 안보이는 선수들을 앞으로 선발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하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해외파라고 무조건 선발하는게 아니라 능력 되는 선수들만 데리고 가는 시험으로 봐야죠.
17/10/10 23:44
뭐 아직 팀파악도 덜되었다는 핑계를 댈 수있을 시점이니까요 아직은...
문제는 개선 여지가 안보인다는게 웃픈 사실이죠. 경기력이 비슷할꺼면 그냥 슈틸리케 밀어주고 임기지켜주는 관행이라도 만들었어야되는데 임기약속도 안되고 월드컵기대도 안되고 총체적 난국이죠 뭐;
17/10/10 23:50
그래도 중간에 성인팀 공백기도 있었고 선수들 폼도 자기가 알던때와는 많이 다르니까요
어차피 이미 정식감독으로 선임했고 대체제도 없고 아드보카드 시절처럼 단기 용병감독 해도 결과 안좋을 것도 뻔하고 히딩크도 지금에서야 욕먹으면서 할까 싶기도 하고..
17/10/10 23:51
머 망햇죠 이미. 머 신태용이 9월말에 자진사퇴형식으로 물러낫으면 모를까 짜르는건 애초에 안되는거였고 지금와서 히딩크도 부담되서 하겠습니까? 목찔러서 자리 억지로 뺏엇다고 할텐데말이죠. 성적은 둘쨰치고래도
17/10/12 06:31
4경기치뤘지만 이전 수석코치였고 지금감독인데 실험도 도박도아닌 시합으로 시간과돈을 낭비하고있는데다가 경기내용도 많이안좋으니 이제막 취임한감독이라도 공격을많이받을수밖에없죠. 대중들에게 보이는 이미지가 말만앞서고 비전없는 물가에 내놓은 아기같은 느낌이 아쉬운거죠
17/10/10 23:42
14년 월드컵 끝나고 신태용 당시 코치가 감독 대행 두경기 했을 때는 가용 자원 다 차출해서 우루과이하고도 접전을 벌였는데, 이번 평가전 시리즈는 좀 다리죠. 선수풀도 제한적이고 해외파에 대한 일종의 진단평가로 봐야죠
17/10/10 23:42
K리그가 온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게 있나요...?
진짜 이러다가 구사일생하는 아르헨티나나 유럽 독일 만나면 영혼까지 털리겠는데요. 메시 헤트트릭은 기본으로 깔고 갈듯..
17/10/10 23:45
진짜 이번 월드컵은 3패 광탈해도 놀랍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4는 박지성 이영표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보여주겠지 하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번엔 아무것도 없네요. 크크크크
17/10/10 23:47
근데 진짜 K리그 애들 오면 뭐 달라지나요?? 해외파없을땐 걔네오면 달라진다하고, 해외파로만 팀꾸리니 이젠 K리그 애들오면 달라진다고 하고....최종예선때도 K리그 애들 있었는데도 그모양이었죠.
17/10/10 23:49
무실점 했으니까요.
지금처럼 준비 시간이 없을 때는 그냥 리그 최소 실점 수비라인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조직력 문제는 덜수도 있고.
17/10/10 23:50
그나마 실전은 훨 낫지요.
조광래 때부터 지난 7년간 해외파 주축으로 경기내용까지 별로였습니다. 아시안컵 갓틸리케 시절도 젊은 케이리거 주축이었구요.
17/10/10 23:53
현재 센터백에 믿을만한 김민재 있고 흥민이 대체할만한 염기훈도 있고 이근호도 뽑으면 괜찮은 카드고 원톱쪽도 이동국 있고 지금보단 카드가 많죠.
17/10/10 23:54
일단 풀백을 선발할 수 있죠. 지금 경기도 해외파에 풀백이 없으니 저런 수비 포메이션이 나왔잖아요.. 이청용이 윙백이라니
17/10/10 23:51
근데 좀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시면 주전급 중에 1명 나왔다고 들음...
거의 대부분이 a매치 10경기도 안되거나 로테이션으로 뛰고있는 2군급입니다.
17/10/10 23:55
아프리카에서 우리가 왠만한 이름 들어본 나라들은
다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팀 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시아팀들 상대로 고전하는 대한민국이 아프리카에서도 지금 한창 폼 올라와있는 모로코를 애초에 이길거란 생각은 안했습니다만 경기내용 이라도 좋거나 희망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답답하네요 진짜 선수,코칭스텝 전부 문제인건지
17/10/10 23:53
3대0이라길래 얼마나 죽쑤고 있나 보려고 TV를 틀었습니다. 보니까 생각보단 준수하게 하고 있는거 같은데 왜 스코어가 그지경까지 갔나 했다가 빨간 상의가 우리나라가 아닌 것을 깨달았네요..
17/10/10 23:54
음 임창우 선수야 원래 오른쪽 풀백이니 그래도 이해는 갑니다. 러닝 크로스는 안될테고 차라리 저런 얼리 크로스 시도가 나은 시도였을 것 같네요. 정확도는 아쉽지만...
17/10/10 23:55
모로코 클라스를 떠나서, 그냥 봐도 몸사리면서 슬슬 해주고있는데도 뭐 아무것도 못하는거보면 진짜 깝깝합니다.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17/10/10 23:59
신태용 감독 입장에선 정말 답답하겠네요.
어느 정도는 자신의 전술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해는 커녕 선수들 기본 기량이 떨어져 있고 이번 2번의 친선전에서 얻을 수 있었던 수확조차 찾기 힘들테니.
17/10/11 00:01
우리야 답답해하고 안보면 그만인데 감독 입장에선 처방을 내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자나요.
k리거들을 뽑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해외파에게 기대한 것이 있었을텐데....
17/10/11 00:21
김진현이 일본으로 이적해서 일본어로 지시해서 못 알아듣나보네요라는 드립을 치려 했더니 중앙 수비도 둘 다 일본에서 뛰네요 크크
17/10/11 00:22
맞긴합니다... 온 국민이 노려보며 보고있죠...
부담감이 참 심해보입니다 계속 볼도 접고 겜도 안풀리고 자신감도 없어요 그걸 이겨도 내야하는건데....
17/10/11 00:22
수비 보니까
뭐 상대 공격수 개인돌파나 패스연계에 선수가 한명 재껴져서 공간이 비면 얼릉 다른 선수가 메꿔주고, 메꿔준 선수가 빠진 사이에 다른 선수들이 라인을 좁혀줘야되는데 다들 지박령인 마냥. 응 쟤 뚤려도 난 여기 지켜야되. 쟤가 올때까지 난 기다림 뭐 이러고 있네요..
17/10/11 00:23
5:0 이 아니라 더 한 점수를 먹어도 그 경기에서 배운게 있으면 성공적일 텐데 경기를 치뤄도 치뤄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그 와중에 안정환 팩폭하네요 현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보다 못하는 팀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합니다 크크크크
17/10/11 00:26
뭐 두경기 가지고 붕괴된 팀 전술이 획기적으로 달라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전 대표팀에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거라도 있다면 모를까, 완전 0에서부터 다시 쌓아가는 상황인데 잘할래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요.
17/10/11 00:25
일단 다음 A매치에서 14번, 3번은 다시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리 다시 안 봤으면 하는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추가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