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01 17:50
안녕하세요. HGC KR. 드디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 경기의 승자가 블리즈컨행을 결정짓는 날! 템페스트와 마이티의 대결입니다.
17/10/01 17:55
Phase 2때는 양팀간 격돌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기 템페 3 vs 마이티 1 (Week 3) 후반기 마이티 1 vs 템페 3 (Week 6)
17/10/01 18:16
플레이오프 3경기 1세트 : 불지옥 신단
밴 : (모랄레스 - 아우리엘) - (우서 - 태사다르) 마이티 : 겐지 - 데하카 - 빛나래 - 가로쉬 - 레가르 템페 : 소냐 - ETC - 말퓨리온 - 카라짐 - 타이커스
17/10/01 18:24
두번째 응징자도 굳이 데하카와 빛나래가 오지 않고, 3명이서 깔끔하게 막아줍니다. 템페스트가 위축되는 구간이 왔네요. 마이티 선 10레벨.
17/10/01 18:27
템페스트가 이거 밀리는데요. 싸움 타이밍이 12대 13이기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템페스트 어떻게든 응징자를 먹어주려고 합니다.
17/10/01 18:28
레벨은 분명히 밀렸었는데 이거 마이티가 밀리는 상황이 된거 같네요. 이러면 지금까지 마이티가 운영으로 이득을 봤던 부분이 조금은 흐려지네요.
17/10/01 18:31
가로쉬를 끊어낸 템페스트. 가로쉬가 너무 전진했던 덕에 빛나래가 올려고 했지만 죽고 맙니다. 뒤이어 겐지와 데하카까지. 게임 많이 기우네요.
17/10/01 18:31
응징자 오기 전까지 봇 성채 앞라인이 깨지네요. 선13일때 신단 싸움에서 밀린 점. 그리고 선 16일 때 가로쉬가 끊겼던 점이 너무 크게 작용했네요.
17/10/01 18:33
아무리 운영이 좋았다고 해도, 결국 한타를 피하지 못한다면 요즘 HGC KR은 지속력 싸움이 되겠죠. 마이티는 과연 극복을 할 수 있을까요.
17/10/01 18:41
플레이오프 3경기 2세트 : 파멸의 탑
밴 : (모랄레스 - 아우리엘) - (말티엘 - 태사다르) 마이티 : 겐지 - 빛나래 - 우서 - 요한나 - 데하카 템페 : ETC - 소냐 - 말퓨리온 - 루시우 - 타이커스
17/10/01 18:48
뒤이어 벌어진 싸움에서 마이티가 승리를 거두네요. 말퓨리온과 소냐, 타이커스가 죽습니다. 어떻게 보면 1세트와 다른 양상이 나오네요.
17/10/01 18:55
제단 2개. 마이티 여기서까지 밀린다면 힘들텐데요. 이거 한타에서 소냐 억제가 안돼는데요. 궁이 다 빠진 상황에서 결국 요한나가 사망합니다.
17/10/01 18:56
뒤이어 빛나래까지 사망합니다. 하지만 ETC와 타이커스를 끊어주면서 결국 마이티에게 다시 기회를 주네요. 오히려 루시우와 소냐까지.
17/10/01 19:00
타이커스. 타이커스가 기어이 삽니다! 이러면 완벽한 어그로 성공이죠. 요한나까지 사망. 하지만 겐지 덕에 타이커스가 역으로 잡힙니다.
17/10/01 19:01
2대 4로 버티는 마이티. 하지만 안되겠습니다. 마이티 너무 위험하죠. 역으로 마이티가 흥분한 걸까요. 핵 체력은 결국 19-18이 됩니다. 징하네요.
17/10/01 19:05
아니 이거 정말 큰데요. 소냐가 내려오는 와중에 잘려버립니다. 이거 굉장히 안좋은 소식을 맞이한 템페스트. 핵 체력은 7대 14가 됩니다.
17/10/01 19:08
겐지가 이거 질풍참을 왜 소냐에게! 그것도 고통 감내를 킨 소냐한테! 결국 죽고 맙니다. 그리고 뒤이어 빛나래까지 갈립니다. 마이티 너무 안좋네요.
17/10/01 19:08
일단 4발을 쏜 템페스트. 뒤이어 우두까지 차지하는 템페스트. 이러면 핵 체력이 7-6으로 좁혀집니다. 이거 경기 진짜 모르겠는데요.
17/10/01 19:12
하지만 치열한 한타 와중에 제단을 마이티가 쐈네요. 그런데 이거 성채를 터트리면서 5발을 쐈습니다. 핵 체력 2대1. 그중에 폭격수 노리는 마이티.
17/10/01 19:40
플레이오프 3경기 3세트 : 용의 둥지
밴 : (모랄레스 - 아우리엘) - (우서 - 태사다르) 템페 : 겐지 - 요한나 - 말티엘 - 카시아 - 말퓨리온 마이티 : 소냐 - 빛나래 - 티리엘 - 레가르 - 굴단
17/10/01 19:52
레가르 위험했는데 살아나네요. 레벨 차이가 2가 나나보니 템페스트가 너무 유리하긴 합니다. 신단도 뜨네요. 이거 템페스트가 바로 먹을까요.
17/10/01 19:58
요한나가 또 물렸는데요? 이거 죽었는데요? 심지어 말퓨리온까지. 레가르는 죽었지만 말티엘도 죽으면서 이러면 마이티가 정말 좋아졌죠.
17/10/01 20:05
템페스트 입장에서 빛나래가 꽤나 거슬리겠네요. 그 와중에 봇에서 굴단 공포가 조금 허무하게 빠집니다. 5대5로 봇에서 대치중인 상황.
17/10/01 20:06
티리엘이 끊기는데요? 이거 좀 큰데요. 비록 탑 성채 압박을 받고 있지만 용기사를 이러면 막기 힘들죠. 용기사 탑승하는 템페스트입니다.
17/10/01 20:14
플레이오프 3경기 4세트 : 거미 여왕의 무덤
밴 : (모랄레스 - 아우리엘) - (말티엘 - 트레이서) 마이티 : 겐지 - 요한나 - 빛나래 - 티리엘 - 카라짐 템페 : 소냐 - 태사다르 - 우서 - 누더기 - 카시아
17/10/01 20:29
레벨 차이를 사실상 다 따라잡은 템페스트. 오늘 템페스트는 유리한 상황에서 무리하다가 역으로 당해서 고생을 하는 그림이 꽤 나오네요.
17/10/01 20:32
템페스트 판단이 너무 아쉽게 됐는데요. 빛나래가 또 다시 궁 위치를 기가막히게 쓰면서 우서가 죽고 맙니다. 빛나래의 한타 영향력이 이정도였나요.
17/10/01 20:52
플레이오프 3경기 5세트 : 하늘 사원
밴 : (소냐 - ETC) - (카시아 - 데하카) 템페 : 아우리엘 - 태사다르 - 티리엘 - 말티엘 - 그레이메인 마이티 : 겐지 - 빛나래 - 요한나 - 카라짐 - 제라툴
17/10/01 20:55
휴식겸 켜봤는데, 2:2...;;;
분위기 보니까 마이티가 상승세 같던데 자칫하면 템페 탈락, 마이티가 첫 블컨 진출할 수 있겠네요.
17/10/01 21:04
템페스트는 5세트 내내 운영에서는 계속 밀리는 모습이네요. 그나마 한타에서 괜찮았던 경기들은 앞섰고. 그렇지 않은 경기는 힘들었죠.
17/10/01 21:07
결국 탑 푸쉬로 인해 성채가 나간 템페스트. 사원이 드디어 1개가 뜬 상황. 이러면 템페스트의 한타가 조금 더 유리한 느낌. 그래도 봐야죠.
17/10/01 21:09
과연 추가 킬이 나올까요? 봇 성채를 압박하는 템페스트. 경험치를 드디어 조금씩 앞서갑니다. 그런데 탑 라인 상당히 압박받는 템페스트입니다.
17/10/01 21:21
마이티. 그 어느때보다 블리즈컨 티켓에 근접했었는데 너무너무 아쉬운 상황이였습니다. 마이티를 위해서라도 템페스트. 블리즈컨 화이팅입니다.
17/10/01 21:28
HGC KR 경기 마지막이 정말 극적이였습니다. 이렇게 HGC KR이 마무리되었네요. MVP Black. L5. Tempest. 블리즈컨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7/10/01 21:29
이로서 HGC KR 2017. 불판이 종료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승격강등전. 그리고 블리즈컨 불판으로 일정이 허락하는 한 찾아뵙겠습니다.
선수분들, 중계진들, OGN 스텝 분들, 관계자 분들 및 시청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