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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6 19:57
skt가 운타라 나와서 롤챔스 우승했으면 무난히 롤드컵 못갈줄 알았는데
뭐 결과적으로 후니 개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기회가 찾아왔네요. 롤드컵 선발전 느낌으로 해야 크크
17/08/26 19:57
운타라가 나온 1,2경기의 결정적인 밴픽은 마오카이 밴이었던거 같습니다.
SKT의 생각은 지금은 탱메타고 트런들만 밴하면 마오카이나 쉔이 최고다 이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트런들 셀프밴은 그런 생각에서 했떤 거 같고요. 근데 상대가 마오카이 밴하고 응 잭스 응 제이스 이렇게 나와버린 게 생각보다 좀 컸던거 같아요 준비한건 탱vs탱인데 상대가 그걸 안해줘버렸던게..
17/08/26 20:00
롱주 패턴상 제이스는 나올걸 예상했다고 봐야합니다. 최소한 50퍼 이상으로요. 다만 나와도 대처 가능하다고 여겼던 것 같은데 결과는 뭐..박살났죠.
17/08/26 19:59
롱주가 전라인에서 이제 세계최고인거 같아요. 일단 후니만 기대를 해봐야하는 상황이네요. 어떤 픽밴도 지금 롱주에겐 통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인플레이가 중요해요.
17/08/26 20:00
그건 그렇고 뱅이 정말 컨디션이 안올라오네요. 정점이였을 시절에 어떤 픽을 잡아도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눈에 보이던 딜을 우겨넣던
선수가 이제 그냥 픽대로 팀상황때로 따라가는 너무나도 평범한 원딜1의 모습밖에 못보여주네요.
17/08/26 20:02
밴픽부터 게임이 터지네요..
이거.. skt가 죽었다 깨어나도 이기기 힘듭니다. 탱커메타라고 페이커가 인터뷰 한걸 봤는데.. 오판이네요.. 완전딜탱메타인데요..
17/08/26 20:03
스프링 결승 생각나네요. 다들 다른 메타할 때 결승에서 슼이 실드메타로 우승했었는데 이번 결승은 롱주가 메타를 주도하는 느낌입니다.
17/08/26 20:03
나르 혹은 ap딜러를 후니가 뽑을수있었는데..일단 나르네요.
skt가 보여줄수있는 최선의 픽이라고 보여지구요. 쉔을 버린건 잘했습니다. 2경기에 버렸어야 했는데.. 연습때 경기력이 좋았나보네요. 아니면 kt가 스크림때 쉔으로 날아다니는걸보고 영감을 얻었거나..
17/08/26 20:03
이건 SKT가 어쩔수가 없었다고 봐야죠.
칸픽을 보고 싶을수밖에 없었고.. 그럼 코르키 뽑기는 애매.. 차라리 르블랑이 맞고 칸이 또 카밀을 뽑으니까 다른 공격적인 챔프도 애매하니 나르가 나올수밖에 없었고..
17/08/26 20:04
탑은 진짜 손싸움 되겠네요 크크 이번 경기야말로 진짜 후니 본인을 증명할 기횝니다. 여기서 후니 투입으로 안밀리고 패패승승 까지만 가도 롤드컵은 후니가 갈 가능성이 생기죠. 운타라는 큰무대에서 경험부족으로 인한 긴장이라는 문제가 지금 나왔으니..
17/08/26 20:04
이거 롱주 MVP 2명 말고 나머지 다른 세선수 중 한명이 MVP 받으면 포시 전체 MVP SK에서 나오지 않나요... 그것도 굴욕 같은데
17/08/26 20:05
몇년전 신흥 skt가 등장해서 우승을 하고, 그 이후로 제왕이 되면서 모든걸 다 가져간 역사가 있었는데..
롱주가 이제는 skt의 모든걸 가져가고 신흥 제왕으로 등극하려나요?? 아니면 skt가 아직은 때가 아니다를 외칠건가요..
17/08/26 20:05
1경기와 밴픽의도는 완전 동일하네요
자크 풀어주고 카정이나 지원이 쉬운 그라가스 르블랑을 골라서 자크를 말리겠다는거고 반대로 그럼 탑에 왕귀형 브루저를 넣어 이지선다를 걸겠다는것 까지 단지 정글이 지금은 블랭크라는 점이 다른데 과연 작전이 이번에는 먹힐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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