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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20:51
포워드 백업(솔랑케), 우측 윙포 주전(살라), 왼쪽 윙백 백업(로버트슨) 까지 셋이요..
로버트슨 오고 모레노 중용하기로 하면서 밀너가 중미로 뛸 수 있구요
17/08/12 21:06
A,B선수가 있을때 패스시 A가 옵사 아님 / B가 옵사임. A에 가까운쪽으로 패스 하면 B는 옵사이드 판정에서 자유롭습니다. 페이크로 B가 받는다면 옵사이드가 되겠죠.
17/08/12 21:05
그러니까 그 '가담 의지'라는게 주심이 판단하는 거라서 그냥 안 불어도 되는 겁니다.
최근에는 공격성을 고무하기 위해서 안 부는 추세이구요.
17/08/12 21:23
리버풀은 수비 조직력 수준을 떠나서 여전히 쫄깃한 흑인 포워드한테 맥을 못추네요. 아니 뭐 정도껏 털려야지... 공중볼, 등지고 딱딱에 전혀 대응을 못 합니다.
살라 빠르기는 정말 빠른데 피니시가 여전히... 로마나 피오렌티나 시절도 땅볼로 데굴데굴 넣는 골이 대다수였죠. 그래도 걱정은 별로 안 듭니다. 쿠가놈 때문에 팀 빵꾸난 게 너무 적나라하네요. 핸더슨은 수비 백업 봐야하니 피르미누 모레노가 코너킥 찹니다... 하 ㅠㅠ
17/08/12 22:09
리버풀 초반 일정봤더니 쉽지 않네요
호펜하임(챔스 PO 원정)-크리스탈 팰리스(홈)-호펜하임(챔스 홈)-아스날(홈), A매치 기간 이후 맨시티(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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