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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2 19:27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재미없는 흐름입니다. 잭스가 자르반을 앞서고 있고 시간이 가면 점점 더 벌어질 거라...
잭스가 더 크기 전 코르키가 셀때 한타를 유도해야 해요.
17/07/12 19:32
2경기도 그렇지만...아프리카가 너무 탑쪽만 봐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락스 지금 에이스는 누가 뭐래도 상윤인데...자르반이 버티고 다른 쪽을 봐주는게 훨씬 효율적이거든요. 잭스는 결국 갈수록 자르반보다 세집니다
17/07/12 19:39
상윤 작년 프릭스 시절에도 솔랭폼 엄청 좋았는데 팀컬러자체가 상윤을 좀 안봐주는 컬러였던 탓에 대회에서 활약을 별로못했쬬
본인 기량 인정 좀 해주니까 이번시즌 실력발휘 제대로하네요.
17/07/12 19:45
오리 말고 코르키 가져가는게 나았을지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드 플레이어가 기량이 불안정하다면 오리보다는 코르키가 하기 편한 느낌이라
17/07/12 19:46
결국 탑차이로 게임이 끝났네요
샤이는 중반한타 말고는 마린보다 항상 못했어요 중반 한타도 사실 키와 상윤이 만든거였고... 계속 끊기고... 결국 마린 강제이니시 2방에 게임이 끝나네요
17/07/12 19:46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SK telecom T1 9승 1패 +13 (18 - 5) 2위 Samsung GALAXY 9승 2패 +11 (19 - 8) 3위 LONGZHU 8승 3패 +9 (19 - 10) 4위 kt ROLSTER 7승 3패 +7 (16 - 9) 5위 afreeca Freecs 6승 5패 +3 (17 - 14) ----------------------------------------------------------------포스트 시즌 6위 JIn AIr Green Wings 5승 5패 +1 (12 - 11) 7위 ROX Tigers 4승 7패 -4 (12 - 16) 8위 bb.q OLIVERS 2승 8패 -12 (6 - 18) ----------------------------------------------------------------승강전 9위 MVP 2승 9패 -14 (5 - 19) 10위 EVER 8 WInnERS 1승 10패 -14 (6 - 20)
17/07/12 20:00
SKT/KT가 직행하고 MVP가 승강전 가는 시나리오를 짜도 롱주가 플옵에 가는 순간 선발전의 마지막 자리는 롱주가 가겠군요... 아예 경우의 수가 없네요.
17/07/12 20:07
이번 시즌은 6위부터 포인트 없어요. 그래서 락스랑 롱주가 지금 0점인 상태죠. 락스가 포시만 가면 선발전은 무조건 가는 상황이에요. SKT/KT는 직행할 확률이 아무래도 높아보이고..
17/07/12 20:18
서머시즌에 지금 순위대로 포시를 가고 (SKT, 삼성, 롱주, KT, 아프리카)
MVP가 승강전에 가게 되고 SKT KT 직행하면, 선발전 4자리를 삼성,아프리카,롱주 이렇게 되어서 한자리 남지 않을까요?
17/07/12 20:26
그렇게 되면 뭐 따로 한자리 가리는 선발전 치루지 않을까요.
근데 저는 위에 댓글에 경우의 수가 없다고 말씀하시길래 락스가 포시가도 진출 못한다고 이해해서;
17/07/12 20:27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숫자를 세어보니까 한 자리가 비더라구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물론 MVP가 승강전 탈출하면 끝나겠지만요. 크크;
17/07/12 20:31
예전에 스크크랑 삼화도 포인트 동률이어서 따로 순위결정전 해서 가린것처럼 아마 서머 나머지 3팀 (승강전 2팀 제외)이서 한 팀 가릴것 같아요.
17/07/12 19:49
미드도 미든데 잭스가 애매했어요 잭스가 . 너무 잘려서 한타 쪽으로 가닥잡을수 밖에 없었던데 패인이라고 봅니다.
잭스가 마린만 묶어놨어도 미드가 이정도로 짤리진 않았을겁니다.
17/07/12 19:52
잭스가 그냥 우물쭈물하고 계속 짤리고 하면서 게임 망가지고 마린은 날뛰면서 오리끊고 끝났죠
미드차이가 제일 크고 그 다음으로 탑차이엿습니다
17/07/12 19:49
오리아나가 물린게 젤 크고 젝스가 너무 많이 죽은게 겜을 힘들게 만든 주원인이었네요. 마린의 진입각이 정말 좋았고 쿠로스피릿이 캐리했습니다
17/07/12 19:49
코르키 가져가는게 맞았을것 같아요. 카사딘 같은게 무서웠다 해도 전 밴으로 자르는 타이밍이 나왔을것 같아요
아프리카가 3픽으로 원딜을 안가져갔다가 2밴 맞으면 크레이머가 아예 할게 없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17/07/12 19:51
상윤 자야 보면서 대체 어제 들의 자야는 뭐였지?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어제의 바루스한테 두드려맞고 아무것도못하던 그 챔프가 아니더라고요.
17/07/12 19:51
락스는 미키 있던 때부터 오리아나를 픽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코칭스태프가 요구하는거 같은데 과연 그게 최선인지. 솔직히 미키 바꾼 것도 오리아나 쓸려고 새 선수 데려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리아나가 안정적이고 라인전, 한타 등 모두 준수한 좋은 챔프는 맞지만, 현재 트렌드에서 오리아나는 점점 무난할뿐 강점이 없는 픽이 되가지 않나 싶거든요.
17/07/12 19:57
근데 오리는 못해서는 안되는 미드의 기본중에 기본과 같은 챔프라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 해요. 락스만의 색깔, 특징을 내세워서 승승장구할 수도 있겠지만 LCK에서 기본기가 채워지지 않고 스타일리쉬한 방식으로 경쟁력을 유지한다는게 이젠 더는 어렵다고 봐서...
17/07/12 20:37
쉔, 갈리오, 쓰레쉬가 CC기로 표적을 고정시켜주기에 한타 때 창꼽는데 큰 에로사항이 없겠으나 엘리스에 비해서 안정성은 확실히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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