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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3 23:58
오늘 경기 보고 있노라니 어제의 용 트라이 정도면 사람이 할만한 평범한 실수인데 우리가 너무 오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17/02/23 23:57
동준좌가 어제 클템해설이 쉬어서 매우 억울해했다는데 지금 이 경기 보면서 클템한테 어제가 개꿀이었네 카톡중이겠다 싶네요 크크.
17/02/24 00:05
어느 시점부턴 신드라도 없이 혼자 cs먹는데도 계속 안올라갑니다. cs 먹는 감 자체가 사라진것같아요. cs수급력이 한 다이아 정도인가봅니다.
17/02/24 00:07
빅토르 cs가 진짜 심각한게 라인전도 끝났는데 한라인 잡고 4분 30초 동안 32개 가량 먹었습니다. 중반 이후 프로들이 cs 수급 집중하면 분당 11개는 나오는데 키라는 7.5개 정도밖에 안나와요. 이건 정말로 브실골급입니다.
17/02/24 00:13
쇼매치 끝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매치네요
LCK 10위 VS LCS 1위 G2는 LCS에서 1년 무패지만 국제대회에서 3승 14패. 그 3승도 전부 와카. 나머지 지역 상대로 14연패중..
17/02/24 00:34
콩두는 아무리 LCK 팀이라도 경기력으로도 성적으로도 확실한 말석이고 그냥 봐도 이 대회에서조차 경쟁력이 없어 보이죠. 그래도 전 경기 두 팀보다는 낫다 이정도지.
17/02/24 00:35
전경기 두팀 특히 m19는 뭐... 콩두랑 붙어도 지는 정도를 넘어서 압살당할거란 확신이 드네요. 최소한 콩두 선수들이 못해도 키라랑 붙으면 압살할겁니다.
17/02/24 00:37
2015년까지는 LCS도 웬만하면 다 챙겨보곤 했었는데 전 경기 같은 핵막장 경기는 진짜 처음 봤습니다. 크크 전설의 아발론도 전 경기 키라 정도는 절대 아니었는데요.
17/02/24 00:34
국뽕 빼고 진지하게 생각하면 아무리 그래도 자기 리그에서 호령하는 팀이 LCK 꼴찌팀에게 질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건 타 리그에 대한 과한 모욕이 아닐까 싶을정도...
17/02/24 00:38
클템이 팩폭하네요. 펀치도 펀구라고 욕먹고 구거도 포지셔닝 구리다고 까이지만 지금메타에서 라인전을 항상지는 탑이라니 지금 말이됩니까..
17/02/24 00:39
콩두가 약한 근본적 이유 단점 보완 강점 강화 시킬 코치가 없다라고 봅니다 매번 개판인 밴픽이 그대로인것도 운영이 상대 실수만 기다리는거 밖에 없는것도 멘탈 케어 제외 하고 제한적 역할만 수행하는 감독만 존재하니까 그렇죠 코치 하나도 안 주고 승격팀 한테 잘해보라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17/02/24 00:40
크크 유럽 무시하면 안된다는건 팩트죠. 근래에 롤드컵 할때만 되면 재작년은 중국 작년은 북미의 TSM이 주목받고 그랬지만 막상 결과물은 LCK 제외하면 항상 유럽이었지 싶네요.
17/02/24 00:51
g2픽이 좋네요
포킹맞을때 tp나 진으로 이니시걸어서 한명 끊어줘야하는데 탐켄치가 신드라궁을 카운터치는데다 럼블이합류한한타에선 딜러들이 럼블에게카운터를당핮노 그나마 카르마는여러가지의미로잘뽑았는데 나머지픽은참ㅠㅜ 픽밴다끝나고보니 바루스다음에 럼블가져간게참좋았네요 너뭐할래?이거죠
17/02/24 01:01
럼블은 팔목보호대에 가면까지 띄웠는데 뽀삐는 쉰을 섞어서 버티기가.. 조금만 있으면 포블 나올 분위긴데요. 트릭이 든든하게 뒤봐줘서 미친듯이 푸쉬중이라
17/02/24 01:06
후반 보는 조합 픽하려면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선수들의 '라인전 능력이 졸라 쎄다' 입니다. 후반 캐리챔프 쥐고 초반 라인전 반반 그 이상으로 가던 15 슼 같은 팀 아니면 그냥 후반 보고 초반은 버틴다? 자멸이에요 자멸. 더군다나 작년 롤드컵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맞라인전 중시메타에서는 더 자충수죠...
17/02/24 01:07
콩두는 못하는 팀인데다 지금 선수들이 기까지 다 죽어서 정말...뭐랄까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G2가 아무리 안좋은 소리 들어도 이런 팀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게 맞죠.
17/02/24 01:10
비벼질려면 상대가 저항의지가 있어야죠 콩두쪽에서 저항의지가 없는데 비벼질리가요 무조건 다 양보하는데 이러면 게임 승패도 양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콩두는 첼린져스에 가깝습니다 팀지원부터 기세 성적 전부다요
17/02/24 01:12
예전 스베누가 보여주던 모습이 이랬죠. 스베누는 정말 비참하게 사라졌는데 콩두도 그들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뭐가 됐든 좀 도전을 하려는 모습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은 하위권 팀이라도 락스는 때리는 손이 있으면 어떻게든 물어뜯으려는 의지라도 있죠. 프로 무대에 겁쟁이 쫄보를 위한 자리는 없어요.
17/02/24 01:13
수준높은 LCK에 코치하나 없이 임할때부터 걱정스러웠는데 콩두선수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작년에 넘어졌을땐 비닐캣,제파가 도움이라도 줬지.. 현재LCK 1~4위 팀들은 로스터에 등록된 전담코치만해도 2명씩입니다. 감독빼구요.
17/02/24 01:14
모든것의 시작은 라인전이죠. 그점에서 콩두는 약점이 너무 심각합니다. 운영이든 조합컨셉이든 라인전이 반반, 하다못해 4 대 6은 되어야 뭐가 되어도 되죠. 근데 전라인 다 말리고...
17/02/24 01:15
진지하게 그냥 한타 꼴아박고 넥서스 열어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_-;
이런 게임 질질 끌면서 포킹 두들겨 맞고 이퀄에 쓸려갈바에야 그냥 빨리 끝내고 다음경기 준비하는게... 이거 잘하면 g2가 딜량 조절해가면서 팬타 만들어 먹기도 가능할 정도네요.
17/02/24 01:16
콩두와 삼성의 미묘한 공통점에 대한 지적은 참 공감갑니다. 삼성도 어딘지 모르게 무력하고 주도하려는 의지도 부족하고 후반 좋아하죠. 콩두와 엄청 큰 차이점은 라인전은 확실히 세고 맷집도 좋아서 SKT KT 아니면 후반 가는걸 막을수도 없고 일단 후반 가면 한타는 꽤 세다는거죠.
17/02/24 01:16
나진 시절부터 비닐캣 체제가 오피 자꾸 내주고 선수 챔프폭 늘리라고 지적 받아도 하나의 팀을 만들기 위한 코칭과 가끔 예리하게 파고드는 밴픽이나 꿀챔양성은 좋았는데 말이죠.
2라운드 로스터 보니 코치 영입 없던데 콩두도 앞날이... 흙흙
17/02/24 01:17
엣지가 좋은 미드라는 것도 사실 스베누의 뉴클리어와 비슷한 의미입니다. 상위권 미드라는 뜻은 아니에요. 종합적으로 보면 그냥 나쁘지 않다 정도지 팀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줄 수 있는 그런 미드는 아니죠. 대략 프로즌같은 느낌이랄까요.
17/02/24 01:21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콩두는 그냥 이제 메타고나발이고 인생챔 하는게 답입니다.
엣지 카시오페아 쏠 이즈리얼 펀치 카직스 갔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두 명은 잘 모르겠네요.;;)
17/02/24 01:22
전 구거는 원거리는 다 별로.. 그나마 카르마가 낫긴한데
마오카이 밴에 정글도 자꾸 CC없는거 할라해서 아예 그냥 브라움이나 쓰레쉬 가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_-; 뭐 물수가 있어야 싸움이라도 걸지 않을지..
17/02/24 01:23
걍 진도 버려야되여. 엣지 그래도 카시오페아는 잘했죠. IEM 삼성전에서도 한세트 따낸게 엣지 카시오페아 였고요.
구거도 그냥 알리스타 가야죠.
17/02/24 01:25
그래도 지금 메타에 알리가면 6렙 전에 더블킬 나오고 겜 터질각..ㅠ 카르마가 최선이죠... 자이라라도 좀 잘했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말이죠.
17/02/24 01:21
차라리 펀치가 망하더라도 리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하위권 정글러는 카직스 하위권 탑솔은 럼블을 안하는 게 팀에 낫다고 봅니다. 진짜 어려운 픽인 듯..
17/02/24 01:22
엣지 준수하다구요? 뭐 그럴수 있죠 근데 이 선수 멘탈이 약합니다 터진 게임에서 탑정글이상으로 계속 집중력 떨어져요 뭐가 단단해요 멘탈이 두분데
17/02/24 01:23
멘탈보다 그냥 기량 자체가 종합적으로 볼 때 중위권 미드라고 봐서... 잘할때도 있지만 못할때도 있고 그냥 두런두런한 그런 미드..
17/02/24 01:22
확실한 건 콩두의 감독 교체는 정말 최악의 한수였네요. 비닐캣도 밴픽 가지고 말이 많긴 했었지만 절대 이 정도 수준의 밴픽을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장민철 감독은 진짜......지금까지 콩두 경기를 보면 밴픽에서 절반을 가는 것조차 거의 못 본 것 같은데요.
17/02/24 01:23
솔랭 점수가 모든걸 말해주진 않지만 딜러들의 대체적인 폼 정도는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Ssol은 19위 Edge는 44위에요. 나머지 선수들도 전원챌린저 유지하고 있습니다. 솔랭에서 만나면 저렇게 뚜까맞기만 하는 선수들이 아니에요. 개인연습 열심히해서 챌린저 유지하는 선수들입니다. 비록 비시즌중이긴 했지만 불과 몇달전만해도 대회에서 가능성 충분히 보여주던 선수들이구요. 문제는 다른팀들은 다 발전하고 있는데 메타가 바뀌었음에도 콩두는 몇 달전 그 게임 방식에서 전혀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젭니다. 팀 게임을 가르쳐 줄 코치가 필요합니다.
17/02/24 01:24
사실 밴픽 이야기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이번 경기는 맞라인전에 속된말로 개처발렸어요. 그것도 펀치 제외하고 나머지 넷이 자기 주챔급 챔피언을 쥐었는데도... 이러면 뭐 밴픽이고 조합이고 답없죠.. 걍 실력차가 너무 보여서 안타깝더군요.
17/02/24 01:27
op급 내준게 바루스 제이스 정도이니 벤픽탓하기도 뭣하긴하죠. 물론 포킹조합상대로 cc기 부족한 조합이긴 헀지만..
그냥 라인전부터 터진경기라..
17/02/24 01:27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신에서 호전성과 적극성을 가지고 막 던지다가 그것이 정제되면서 제왕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있어도 일단 드러누울 생각부터 하는 겁쟁이들이 성공적인 선수가 된 사례는 없죠. 개인적으로 약한 라인전이나 나쁜 밴픽, 이상한 교전 판단보다 더 콩두의 미래를 어둡게 느끼게 하는 이유입니다.
17/02/24 01:28
MVP블루, 조금 성과는 더 낮았지만 아나키, 신 삼성 만 봐도 알수 있죠.
신 삼성도 막바지 때는 크라운 솔랭 1300판씩하면서 하위권 결정되었을때도 야스오 미드하면서 15SKT 상대로 패기도 보여줬었죠.
17/02/24 01:31
크라운은 진짜 그렇게 안 생겼는데 소위 말하는 곤조가 있죠. 크크
참 이런 부분은 타고 나는 것 같아서 뭐라 하기도 좀 그렇긴 합니다.
17/02/24 01:27
은근히 서포터도 프로씬에서 희귀한 자원아닌가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대체적으로 PLAN이 부실한 팀들은 서포터가 너무 별로에요.
17/02/24 01:27
냉정하게 생각하면 G2가 콩두에 비해 지금까지 보여준 것도 많고 상대적으로 강팀의 입장인 것이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지난 UOL과의 경기도 그렇고 국제대회에 나간 의미를 찾지 못하고 돌아올까봐 걱정되네요. 하다못해 모든 경기에서 패하고 조기귀국을 한다고 하더라도 국내외 팬들에게 "우리가 이런 쪽에서 경쟁력이 있는 팀이다"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선수들에게도 LCK에서의 분위기와는 다른 신선한 기분전환이 되어야 의미가 있을텐데 이래서야 한국에 남아 쭉 LCK 대비를 하는 것에 비해 장점이 없게 되어버리니까요.. ㅠㅠ
17/02/24 01:27
1) 훌륭한 코치를 영입하던지...
2) 삼성의 앰비션, 락스의 샤이처럼 팀의 중심을 맡아줄 선수를 영입하던지... 콩두가 돈 못 버는 회사가 아닐 것 같은데 의아하네요.
17/02/24 01:28
근데 라인전이 약한 팀들이 왜 적에게 바루스를 내주는지 저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서폿에 따라 할만하다? 그것도 라인전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 팀들이나 할 법한 이야기지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17/02/24 01:31
전 지금 정글메타가 챔프 자체보다는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변수가 생길 뿐이라고 보거든요. 펀치 밀어줄 의미도 없어보이고.. 봇 라인전부터 힘을 받아야 그래도 정글도 동선이 넓어지는데 미드 밀리는데 봇까지 라인전 개판 나니 펀치 뇌지컬이 더 다운될수밖에... 바루스는 무조건 짤라야 된다고 봐요. 바루스는 지금 최고의 개사기챔.
17/02/24 01:29
진짜 승강전이 걱정이 됩니다. 콩두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비닐켓 코치가 CJ에 있기 때문에 듀얼 방식이지만 강등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만 해보입니다.
17/02/24 01:30
콩두 경기 보고 있으면 힘이 쭉 빠져요.
그냥 대충 좋은 픽 고르고 흘러가는대로 게임하고 지고..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팀컬러 없는 무기력한 모습 보고 있자니 너무 힘이 듭니다.
17/02/24 01:31
현재 콩두의 문제점은
1. 선수들 스스로 뭔가 할 생각이 없고 그냥 시간만 떄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플레이들 (의욕이 아예 없어보임) 2. LCK에서 유일하게 코치가 아예 없는 어처구니 없는 팀 사정 - 콩두가 게임단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는게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울정도로 막장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요즘 LCK가 어떤 리근데? 아니 LCK 운운할 게 아니라 기볹거으로 롤 프로씬에서 코치의 역할이 갈수록 커져가는 상황에서 코치영입조차 안하고 저러는 건 뭡니까 도대체 3. 2번과 연계되는 문제인데 그러다보니 밴픽&전략자체가 그냥 아예 없어요. 밴픽전략만 없나요 운영도 안되요 도대체 기본적인 트랜드조차 못 따라가요...-_-; 아니 진짜 저따위로 그냥 후반까지만 버티자라는 식의 밴픽과 게임운영은 이미 15,16시즌 2년동안 진에어가 보여주면서 갈수록 안통한다는 게 확실하게 드러난 게임운영법이에요 15년 진에어랑 16년 진에어를 비교해보세요 완전 폭망까진 아니더라도 성적이 갈수록 추락하는게 눈에 보였는데 그걸 진에어보다도 게임못하는 친구들이 따라한다고요?그냥 우리 멸망하겠다고 광고하는거밖에 더 됩니까? 4. 그냥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대회에서 보여주는 실력이 부족합니다. 솔랭에서 잘해주면 뭐합니까 정작 중요한 대회에서 저렇게 똥망인데 사실 이건 선수들만의 탓은 아닐겁니다. 1~3번이 겹쳐서 생긴게 4번의 문제인데 이게 선수들만의 문제겠습니까 이것저것 합쳐져서 시너지(?)가 나서 이렇게 되버린거지.. 솔직히 말해 이미 이 상황까지 온 이상 콩두가 G2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IEM에서 좋은 성적으로 귀국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남은 LCK에서 전패를 안한다고 장담도 못해요
17/02/24 01:34
2번이 최악이죠 모든 문제의 근간이기도 하고 skt kt 도 코치 없으면 순위 수직 하락 할텐데 어디 감히 승격팀이 저딴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7/02/24 01:33
스타1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하던 말이 "자기보다 몇단계 위의 선수와 연속으로 연습하지 말아라" 였죠.
본인이 쓰던 빌드, 타이밍, 전투 등이 모두 막히다보면 자신감이 사라져서 스스로 슬럼프가 오니까요. 콩두는 LCK에 올라와서 강팀들에게 얻어맞다보니 완전히 망가진 것 같네요. 뭘 하든 자신감도, 확신도, 의지도 없습니다. 가드 올린채로 상체만 흔들고 있어요. 상대가 큰 공격 헛치기만을 기다리다가 잽만 계속 맞고 그로기 된 뒤 막타 맞고 쓰러지거나, 못참고 자기가 큰 공격 휘두르다 카운터 맞고 쓰러지는 경기의 반복입니다.
17/02/24 01:39
근데 7.2버전에서 조차 쿠잔이 르블랑 잡았을떄 사슬 하나도 못맞추니 라인전 강함 하나도 못보여줬죠.
심지어 이건 너프당한 7.3버전이라... 과연 지금 엣지의 멘탈과 폼에 잘 소화할지가.....
17/02/24 01:41
G2 또 고질병 나왔죠 상대 깔보기 시작했습니다 콩두는 이번기회 잡아야해요
G2 저러다가 유럽에서 자기들보다 몇수 아래인팀들한테 한세트 내줄때도 있습니다. 3세트 가서 다시 패버리는건 함정이지만 그들보다 콩두가 나으니까 희망갖고 해줬으면
17/02/24 01:43
템트와 쿠잔이 한번씩 플레이했습니다. 템트는 하드캐리했고 쿠잔은 그닥이었던걸로.. 7.3버전은 추가너프가 있어서 몇번정도는 풀릴거 같기도 하네요.
17/02/24 01:41
제가 장담하는데 르블랑 주고도 이 경기 아무것도 못하죠? 팀 사기 지하실 뚫습니다 lck 다른 팀들 전부 르블랑 줍니다 줘도 되는거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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