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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6 18:51
요즘 페이커가 상혁이 하혁이를 계속 왔다갔다하는데에도 다른 라인에서 메꿔주니 어찌어찌 계속 이기네요
근데 이런 살얼음판 경기 너무 싫다..
17/02/16 18:52
방금판은 크라운이 끊긴게 문제긴 한데
삼성이 탄력받을 때마다 엠비션의 무뇌 플레이로 스스로 짤려서 SKT가 시야 안뺏기게끔 기회를 너무 줬음..
17/02/16 18:53
이건 탱이 있고 없고 단계를 넘어서 역전하려면 케일이 CS를 나눠먹는 시간대까지 가야겠네요.
SKT는 탱커가 없지만 삼성은 서폿이 없습니다.
17/02/16 18:58
초반에 봇 터지는데 혼자 탑에서 우왕좌왕하고
한타때마다 뜬금없이 들어가서 죽어서 시야장악 페이즈 다 날리고 그냥 한마디로 정글차
17/02/16 18:58
카르마는 스킬 계속 돌리면서 이속에 속박에 슬로우에 노CC 조합이란게 안느껴질 정도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이건 울프 MVP 줘도 됩니다.
17/02/16 19:00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SK telecom T1 7승 1패 +11 (14 - 3) 2위 kt ROLSTER 6승 1패 +9 (12 - 3) 3위 LONGZHU 4승 3패 +2 (10 - 8) 공동 4위 Samsung GALAXY 4승 3패 +1 (9 - 8) bbq OLIVERS 4승 3패 +1 (8 - 7) -------------------------------------------------------------포스트 시즌 6위 MVP 4승 3패 0 (9 - 9) 7위 afreeca Freecs 3승 4패 -2 (8 - 10) 8위 ROX Tigers 1승 5패 -6 (5 - 11) -------------------------------------------------------------승강전 9위 JIn AIr Green Wings 1승 6패 -7 (5 - 12) 10위 KONGDOO MOSTER 1승 6패 -9 (4 - 13)
17/02/16 19:00
하혁이가 꾸준히 흔들렸음에도(...) 뱅이 정말 잘해줬습니다 크크크 역시 강팀은 이게 좋아요. 한두명이 흔들려도 캐리하는 사람이 새로 나옵니다.
17/02/16 19:01
삼성은 무조건 정글은 하루 고정하고 원딜은 스티치 코장 써야겠네요.
이번판은 딱 레이스 엠비션 둘이 못해서 진겁니다.
17/02/16 19:02
문제는 하루 쓸때마다 중후반 운영이 너무 안좋아요;
방금도 결코 좋았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1경기보다는 나을 지경이니.. 그리고 엠비션이 짤리기도 많이 짤렸지만 반대로 활약한 때도 많았습니다. 초반 말리던 게 갑자기 뒤집어진 건 엠비션의 2킬이 컸죠.
17/02/16 19:09
오늘 엠비션의 킬은 팀적으로 따낸것들에 가깝죠 마오카이 백업에 빅토르가 점멸까지 쓰고. 반면 죽은건 컨트롤 미스도 아니고 그냥 들어가서 죽은거고..
초반 말린거 자체가 카직스 코르키 봇 다이브를 렝가가 방치한거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17/02/16 19:18
라인 1:1도 아닌데 솔킬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킬각 봐서 잡아낸 건 어쨌건 엠비션의 공적인데 그걸 너무 무시할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반대로 초반 말렸다는 것도 팀 차원에서의 판단이라고 하면 마냥 엠비션의 잘못이라고 보기 힘들겠지요. 해설진도 설명해 주지 않았나요. 탑에서 럼블 상대로 큐베가 버틸 수 있게끔 정글인 엠비션이 케어해 줬다고요.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오늘 엠비션은 잘해준 만큼이나 또 던졌다고 봐서... 단 중/후반 운영을 볼 때 과연 엠비션이 하루보다 가치가 없는가? 무조건 하루가 주전이어야 하는가? 에는 고개가 좀 갸우뚱해서요. 하루 자신의 문제라기보다는 하루로 인해 대체될 수밖에 없는 엠비션=오더의 문제가 너무 커 보이거든요.
17/02/16 19:02
페이커도 KT전때 999킬로 마무리하고 MVP전때 천킬 달성했는데
뱅도 1킬 차이로 실패했네요. 경기는 이기나 지나 다음 KT전때 확정이겠네 크크
17/02/16 19:03
레이스 선수 굳이 변수있는 픽에 집착하지 않아도 폼 떨어진 코장보다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 선수인데 아쉽네요. 당분간 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엠비션은.. 오더고 뭐고 하루가 주전해야죠 이제. 엠비션의 오더가 하루의 초반보다 의미가 있으려면 중요할 때 던지고 짤리는 습관을 개선해야 되는데 그게 힘들죠.
17/02/16 19:03
그나저나 저 노cc 조합 좀 안했으면..... 팀케미가 좀 올라왔다 싶을때 하든가... 아 근데 또 그러다가 한번 삐끗하면 후폭풍이 어마어마한걸 작년에 보기도 해서 참 맘이 복잡하네요. 저런 조합 왜이렇게 좋아하는걸까 크크...ㅠ
17/02/16 19:04
오히려 조합이 안맞으니까 저러는게 아닌가 싶어요. 개인기랑 라인전이 더 중요한 픽이다 보니까... 뭐 근데 안맞아도 차라리 근본있는 조합이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 크크
17/02/16 19:04
바텀 레드쪽 한타에서 크라운 궁이랑 레이저 광선 각이 좋아서 잘못하면 SKT가 대패할 수도 있었는데
울프가 내 한몸 죽어 탈진 먹이리 하면서 앞점멸 탈진 한방에 크라운 데꿀멍..
17/02/16 19:04
그렇죠. 이건 울프 줘야죠.
케일의 무쓸모함까지 더해져서 서폿차이가 넘사벽이었습니다. 노CC조합이란게 안느껴질 정도로 카르마가 스킬 계속 돌려줬어요.
17/02/16 19:07
진짜 케일은 쥐꼬리만한 힐과 즉발무적궁 제외하면 완벽한 질리언 하위호환이네요. 그 질리언조차 대세서폿은 아닌 판국에...
17/02/16 19:09
뱅의 인터뷰에 혹시 혹할 솔랭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OPGG 통계에 따르면 진대 이즈는 52.4 대 47.6으로... 당연히 진이 유리합니다. 애초에 챔프 자체 승률 자체가 진이 훨씬 높습니다... 즉 뱅즈리얼과 우리 이즈리얼은 다른 친구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17/02/16 19:15
진은 그냥 솔랭에서 미친듯이 잘나가는 원딜이죠. 전체로 봐도 픽률 30%넘었고 플레티넘 이상만 가도 그 국민원딜 이즈보다 픽률이 높습니다.
17/02/16 19:10
운영 오더는 페이커죠 크크크크
울프의 시원한 디스 크크크 그런데 꼬치가 바로 간게 후니-피넛 라인인거 보면 탑-정글 운영에서 뭔가 문제가 있었나 싶네요
17/02/16 19:13
하혁이나 준식이의 이유는 그 죽는각에 그냥 상대가 죽일 각 못봤을 때 이득보자, 라는 생각인거같아서 대회에서는 그런 리스크를 감수안할테니 안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혁이인걸로... 줄타기를 솔랭에서하듯 해버리니...
17/02/16 19:12
뱅울프가 워낙 편한 혀니주니랑 인터뷰하다 보니 더 미쳐날뛰는것도 있네요.
가장 최근에 했을땐 논란 터졌던 스포티비 인터뷰랑 완전 딴판 크크
17/02/16 19:18
어그로만 조금 더 관리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나마 많이 줄어들었기도 하고 요즘은 전보다 능글맞게 대응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만하세요."만 계속 들려서 결국 끈 적도 있었는데..
17/02/16 19:32
원래 경기 전날하고 당일은 방송 스케줄이 없는데, 이겨서 기분 좋으면 할 수도 있다고 울프가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뱅은 거의 매일 하는 편이라(그제도 8시 경기였는데 스트리밍 했습니다) 아마 정식 일정은 없고 일반 스트리머 배준식 씨의 자격으로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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