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12 17:04
접때 pgr에서 본 만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비밀번호에 사이트이름을 집어넣었습니다.
제 암호가 1234라면 pgr에는 p1234 다음은 d1234 페이스북은 f1234 뭐 이런식으로요
12/11/12 17:08
저도 Love&Hate과 비슷하게 관리합니다.
비번은 이름+군시절부대번호+첫여친전화번호뒷자리 로쓰고 맨앞에는 사이트의 약자를 집어넣고 쓰고 있습니다.
12/11/12 17:09
전 하이텔시절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아이디를 비밀번호로 씁니다.
그냥 알던정도가 아니고 친했던 사람들이니 쉽게 잊어버리지도 않고.. 또 여러명이니 이사이트 저사이트에 돌아가면서 쓰면 되거든요.
12/11/12 17:25
저도 피지알에서 보고 싹 정리했는데 역사 위의 방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가진 비밀번호(영문+숫자) 일곱글자를 지정해놓고 저만 기억하는 세군데 포인트에 각 싸이트의 영문을 세글자 추가하는 거죠. 물론 각싸이트에서 영문을 따는 방법은 혼자 아는 방식으로... [m]
12/11/12 17:25
전 비밀번호 5개 정도 만들었는데 이걸 돌려가면서 씁니다.
따라서 기억이 안 날 때는 비밀번호 5개 다 치는 사태도 가끔 일어나네요;;
12/11/12 17:32
비밀번호 2개 정도로 돌려쓰다 한 번 털린 후
모든 사이트 비번을 다 다르게 변경하고 문서에 저장했었는데요 도저히 불편해서 못 쓰겠어서 다시 예전 방식으로 5개 정도로 돌려쓰네요 어차피 털어도 먹을거 없는 사람이잖아 이런 마인드 크크크
12/11/12 17:36
뭐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시는데.. 그냥 보안업체를 고용하심이... -_-;
해킹을 완전히 안당하는 방법이 있을리가 있나요. 비밀번호를 매일매일 아무도 모르는 조합으로 바꿔도 당하는 해킹은 어쩔 수 없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진짜 전문 해커들이 마음만 먹으면 싸이트들 죄다 슝슝 털린다는데. 그나마 맨 첫댓글처럼 각 싸이트마다 다른 비번을 해놓는게 연쇄해킹을 예방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