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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2 22:53
SG dinehill이었나 그곳의 붓쳐스 컷이나 블루밍가든이 돈값합니다. 붓쳐스 컷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가 주메뉴고요 블루밍가든은 이탈리안 코스요리입니다. 뷔페쪽으로는 롯데호텔의 라세느나 신라호텔의 파크뷰가 좋았습니다.
12/10/22 23:03
여친과의 기념일 식사이고 50까지 쓰실거면,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 가세요.
여친과의 기념일이라고 하면 야경 전망 좋은 자리 내줄 거고, 식당에서 마련한 프로포즈 패키지나, 호텔 숙박과 연계된 패키지(추천) 등 선택할 만한 폭이 넓습니다. 다만 피에르 가니에 음식을 100% 즐기시려면 와인과 페어링이 필요한데, 예산이 오바될 수도 있겠군요..
12/10/22 23:08
워킹온더클라우드 가 분위기는 좋습니다.
63빌딩 관람연계 세트도 있습니다. 밑에서 뭐 감상하고 꽃도 배달해주고요 코스요리2인분 주고 40정도했던거 같네요. 근데 맛이 좀...
12/10/22 23:14
호텔 식사가 괜찮은데. 조선호텔이나 W 나무도 괜찮습니다. 일식이라고는 하지만 시켜보면 일식 느낌 많이 안나고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이에요. 사케 말고 화이트와인 차갑게해서 준비시켜 두시고 저녁은 그냥 코스로 가시면 될듯요. 주중에 가시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둘만의 오붓한 분위기도 가능합니다.
12/10/22 23:19
얼마 전에 여친과 100일이라서 63빌딩 58층에 있는 touch the sky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룸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야경도 훌륭하고, 식사도 괜찮았어요.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 주더군요. 다만, 식사값이 좀 비싸긴 한데 20~50이 예산이시라니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저흰 가장싼 코스를 시켰는데 물값까지 포하해서 30정도 나왔어요. 63빌딩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프로포즈관련 패키지 상품도 있는 것 같던데 알아보시면 도움되실듯. 참고로, 홀이 없이 룸만 있어서 분위기 내기엔 딱인듯 합니다. 다만, 주말엔 저녁을 1,2부로 받기때문에 시간에 제약이 조금 있다는거.. 5시30~7시30분이 첫번째 타임인데. 저흰 이야기하다가 디저트는 다 먹지도 못하고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12/10/22 23:43
이럴 땐 닥치고 야경이네요...
많이 추천하시는 63쪽과 남산쪽도 괜찮을 듯 합니다. W호텔도 좋은데.... 식사는 편안히 이어 와인바로 분위기 좋은데 잡으심이.... 그래도 역시 63과 남산,W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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