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22 22:38
eu스타일로 많이 플레이 한다기에는 99%는 eu스타일인 것 같네요.
어차피 경기 시작하기 전에는 라인 스왑이 있는지 없는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일단 정해진 틀로 중계를 하는 거죠. 딱히 다른 의도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12/10/22 22:38
탑/미드/정글/봇ad 서포터
지금은 라인스왑을 하더라도 저 메타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죠 완전 특별한 전략이 나오는게 아니면..
12/10/22 22:39
명칭의 문제지,
근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5명의 구성은 확실합니다. 근접에 탑블라디 같은 챔프도 포함되긴 하지만 크게 별로 문제 없는 듯 하네요.
12/10/22 22:40
특정팀이 더블 탑이나 더블 AD캐리 등으로 나오면 그렇게 소개하겠죠.
농구의 경우도 룰로 포지션이 결정된 것이 아닌데, 포지션에 따라서 소개하잖아요.
12/10/22 22:40
챔피언보다는 선수의 롤에 따른 소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EU스타일로 게임을 못박아버리는 데에는 방송의 이런 면도 한 몫한다고 봐서 좀 바꿔줬음 하는데 고착화되어버린건가 싶기도 해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12/10/22 23:12
유명 스포츠들도 그냥 필드위에서 특정자리에 자주 가기 때문에 주포지션을 그곳이라 칭하듯이. 전혀 나쁠게 없어보입니다. 이걸 안한다고 eu스타일 하라고 강요하는 풍습이 사라지지도 않을거고요.
12/10/22 23:40
일단 라이너 세명은 무조건
그리고 봇에 가는 라이너에겐 그 봇라이너가 어떻든 용싸움 대비를 위해선 한명을 더붙이고 이것의 예외는 투미드정도겠고 역시나 용와 근접하니 그리고 정글을 돌 한명의 플레이어 그래서 기본적으론 이유스타일일수밖에없게되는게 현메타
12/10/22 23:59
축구만 봐도, 포지션이 완전 정형화 되어 있는건 골키퍼밖에 없는데.. 포지션으로 전부 소개하죠
가장 인지하기 쉬우니까요.. 그리고 롤은 한국 방송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라이엇 주관 세계대회인 롤드컵에서도 동일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미 공인된거죠.. EU 파괴랑 별개로.. 설명하기 가장 쉬우니까요.. (탑 / 미드/ 정글 / AD / 서폿하면.. 그 선수가 어떤 역활을 맡는지에 대한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