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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 17:59
저는 거꾸로 레벨 올리는건 되게 좋아하는데 만렙 찍고나면 접는 타입이라...
와우는 만렙부터라고 다들 말하는데 만렙캐릭만 네갠가 찍고 만렙 이후로는 뭘 해본 적이 없네요
12/10/20 18:04
MMORPG에서 만렙은 커녕 어렸을때 파랜드텍티스인가 그런 패키지 RPG 게임도 하다가 도중에 접었네요..
RPG를 얼마나 싫어하냐면 디아블로 시리즈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이정도면 말다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누드사진..? 와우
12/10/20 18:17
Rpg는 좋아하는데 단 한번도 만렙 키운적이 없어요...
렙 안오르기 시작하면 다른거 키우고... 오르면 다른거 키우고... 다 어느정도 키우면 딴 게임으로 옮기고....
12/10/20 18:18
저는 글쓴님보다 훨신 RPG게임싫어합니다. 당췌무슨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초6때 바람의나라 일주일정도 마우스잡아본게 다네요.
12/10/20 18:19
저요. 디아블로1, 2 해보고 와우 50랩 정도까지 한게 다네요.
철권이나 스타1, 레인보우식스 같은건 재밌어하는데 이상하게 RPG게임은 도저히 못하겠네요. 울온은 꽤 했었으니.. 어쩌면 그냥 게임 자체에 흥미를 못느껴서 끈기있게 못한걸지도 모르겠네요.
12/10/20 18:20
저랑은 완전히 다르시네요. -_-;
전 레벨업이 너무 좋아서 와우도 만렙이 8개였고 던파도 6개, 디아2는 10개였던가... 반대로 만렙을 찍은 후에 파밍이라는건 무지 싫어했습니다. 키우는 맛이 없어서요... 그래서 친구는 제가 리니지 했으면 대성(?)했을 거라 하더군요. 크크
12/10/20 19:29
전 싱글rpg게임은 좋아하는데, 온라인rpg게임은 못하겠더군요.
어쩌다보니 만렙은 던파랑 디아3 찍어봤는데, 하고나서 이걸 왜했나 싶더군요.
12/10/20 19:57
전 rpg하게되면 99만렙기준 60~70때가 가장 재밌었던것같아요. 가장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하는 시기..?
만렙을 찍어도 맹목적으로 하게되어서...바람의나라도 기존 랭커들보다 훨씬 늦게 시작했는데 전체랭킹 10위안쪽으로 찍었고, 데카론, 블소 다 미친듯이했었네요. 블소도 안하려다가 억지로 하게되었는데 랭킹시스템이 없어서 다행이지, 랭킹있었으면 미쳤을뻔했어요.. 8월까지 하고 딱 바로 접었는데 다행히 끊어지더라구요. 하지만 lol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12/10/20 20:06
저는 옛날의 턴방식 RPG는 좋아합니다만, 최근의 RPG게임은 영 취향에 안맞습니다.
가장 오래했던 게임이 그라나도 에스파다네요. 3개를 조정하며 바꿀 수 있는 재미도 있고... 몇 번이나 도전했지만(리니지2, 아이온, 프리스톤테일 등을 해 봤는데...) 영 안맞아요. RPG는 무슨 재미로 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와우를 시도하면 다를라나요?
12/10/20 20:58
예전의 저랑 비슷하시네요. 모든 게임 만렙은 커녕 근처도 못가봤습니다. 근데 그도 그럴 것이 예전 게임들은
다 만렙이 정말 너무 어려웠어요. 리니지, 바람의 나라, 디아블로2, 라그나로크 등등등... 나는 평생 온라인 rpg에서 만렙은 못찍겠구나 싶었는데 그걸 깬 첫 게임이 와우였습니다. 정확하게는 오리지널입니다. 왜 그랬냐면 지금은 당연한 시스템이지만 퀘스트와 지역 이동이 곁들여진 방식이 정말 좋았고 또 당시 만렙인 60레벨 찍는 것도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요즘에야 만레벨이어야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많지만 예전에는 정말 적었고 그래서 최종 레벨에 도달하는 것이 바로 가장 큰 목표였고 회사도 그렇게 생각했으니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와우를 필두로 해서 이제는 만레벨 후의 컨텐츠도 풍부해졌기 때문에 그것 자체를 크게 어렵게 하는 게임은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그 과정을 재미있게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냐 아니면 노동과 같게 생각하게 해서 어렵게 느껴지게 만드느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12/10/20 21:04
디아2는 솔직히..너무 노가다성도 짙고 뭐 컨텐츠도없고 아이템요구치도 초반엔 70정도면 다 꼇조 나중에 95짜리도 잇엇지만...그래서 안키웟네요.
근데 디아3는 금방찍게되더라고요
12/10/20 21:20
저요
많은 RPG온라인 게임들과 심지어 디아2같은 게임도 렙6-70이상을 못넘기겠더라고요.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lol만은 예외로 3년동안 버닝하고 있네요. 그밖에는 4leaf도 좀 열심히 한게 다임 하지만 싱글 RPG게임은 정말 좋아해서 삘꼳히는 작품찾으면 1주일만에 엔딩보고 합니다. 다만 요즘은 나이먹어서 새로운 게임 시작하는 것도 지겹네요.
12/10/20 22:08
저두요. 게임좋아하는데 RPG게임은 거의재밌께못해봤고 재밌게해본게임이 2개있는데 하나는 메이플스토리 하나는 군주온라인입니다.
메이플은 어려서해서그런가 처음해본RPG라 그런가 진짜 재밌게했습니다. 다시해봐도 뭐그냥저냥재밌드라구요. 군주는 채팅온라인처럼했어요. 정말 친분쌓아서 온라인에서 맺은인연으로 유일하게 오프뛰어봤네요. 싱글RPG는 참많이했던것같습니다.
12/10/20 22:16
저요. 저도 디아2 만렙을 못 찍어봤구요.
라그나로크도 열심히 했었는데 80언저리까지 찍어본게 전부입니다. 패키지 게임으로 말씀 드리면 창세기전 3시리즈를 구입해서 친구들에게 전파했는데 정작 저는 엔딩을 못봤구요. 딱 하나 엔딩 본 게임은 환세취호전입니다. 이거야 뭐 플레이타임 생각해보면... 반대로 대전의 성격이 들어간건 격투게임 빼고는 대부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창세기전이랑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킹덤언더파이어는 미션도 다 깨고 베틀넷에서도 수백판을 즐겼구요. 뭐 스타야 수천 수만 게임은 했겠고 스타2도 래더만 팀플꺼지 다하면 3천판이 다 되어가네요 어렸을 적에 플투를 사도 친구랑 위닝 한판 붙는게 혼자서 데메크나 메기솔 하는 것보다 좋았고요 그래서 지금은 엑박라이브가 멀티가 가능해서 느무느무 좋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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