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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7 07:05
박정석 선수의 질럿이였던가요? 드론으로 "무브~퉤!~" "무브~퉤!~" 하며 질럿 잡는거 보고 일꾼으로 저런 컨이 가능하구나 하고 저그 컨트롤에 관심갖게한 첫 선수였죠.
07/10/07 09:54
뮤탈컨트롤은 이제동선수에게 빼앗겼어도 저럴컨트롤 만큼은 여전히 저그 넘버원이더군요-_-)b 경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엠겜에서도 타이틀을 땄으면 좋겠네요^^
07/10/08 12:20
공감가는 부분이..그동안 명성에 맞지 않는 경기를 보여줘서.. 웬지 불안한 감이 많더군요(vs 염보성).
8강에 최연성 선수와 붙을꺼 같던데.. 제일 난감하게 되었어요 .흑흑.. 투신! 지더라도 투신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주세요~
07/10/08 14:07
"그래도 옛날에는 박성준선수만 보면 바로 안심이었는데
너무 오랜기간.. 안심스럽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묘한데요... 왠지 고도의...고도의....^^ 박성준 화이팅...
07/10/08 23:55
스타계 박성준 선수의 고유명사 '투신'
가장 공격적인 성향은 아니었지만(임정호선수) 그래도 공격적인 것보다 전투를 잘해서 붙인 닉네임. 최고의 닉입니다.
07/10/09 01:10
//터치터치//
그래도 뼛속까지 저그로서..옛날부터 느끼는 감정이랄까요.. 테란이랑 만나면.. 뭐 저근데.. 그런 좀 낮추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저그가 잘나가도 테란한테 이길것을 항상 기대를 안하게 되네요; 특정까는 아닙니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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