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보급소 11병영 12가스 14 궤도

빌드입니다.

1병영에서는 해병을 꾸준히 모으시고 일꾼도 꾸준히 찍으면서
자원되는데로 1팩 1스타 올립니다.

추가되는 보급소는 계속해서 입구쪽에 겹겹히 지으셔서 초반 베인링+저글링에 대비합니다.

1팩은 완성되자 마자 2화염차 뽑아서 견제 보내는데 무리해서 잃지 않도록 운영해 주세요
물론 다수의 일꾼을 잡을수 있다면 둘다 터져도 상관없지만 말이죠

1스타는 기술실 달아서 은신 누르시고 밴쉬 뽑습니다.
밴쉬는 딱 2기만 확보합니다.

밴쉬 생산하면서 무기고 건설하시고 2밴쉬 생산한 스타포트는 팩토리에 기술실 양도합니다
스타포트는 의료선 생산하고 팩토리는 토르 생산합니다.

밴쉬는 역시 저그를 견재하는데 은신하면서 일꾼 킬에 집중합니다. 밴쉬 역시 견재용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절대 잃으면 안됩니다.

본진에서 토르와 의료선 나오면 밴쉬2기와 1토르로 견재 들어갑니다.
저글링 히드라나 저글링 바퀴조합이면. 토르 밴쉬 둘다 한기도 안잃고 저그에게 상당한 병력 손해를 줄수 있습니다.

뮤탈이라면 토르를 의료선에 태웠다 내렸다 컨 해주면서 최대한 뮤탈에게 피해주고 밴쉬로 일꾼 킬 해주고 장렬히 전사 시킨후
본진에서 꾸준히 1병영에서 모아둔 해병과 추가된 1 토르 1-2의료선 그리고 일꾼 몇기 대동시키 진출하면 앞마당은 충분히 거둬냅니다.
앞선 견제가 충분히 먹혔다면 거의 이 시점에서 게임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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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빌드의 천적의 저그빌드는 아직 못본거 같습니다.
초반 베인링+저글링이 그나마 위협적인데.
보급소 아케드만 제대로 해주면.. 1병영에서 꾸준히 생산한 해병과 추가되는 밴쉬로 무난히 막아냅니다.

평지맵이라면 초반 바퀴가 위협적이라서 바퀴라고 판단되는 순간 벙커가 필수지만
언덕맵이라면 역시 꾸준히 생산한 해병과 추가되는 밴쉬로 막아내고. 밴쉬 역공이면 엄청난 피해를 줄수있죠.

화염차도 밴쉬도 밴쉬+토르드랍도 피해를 주지 못했다면 물론 암울해지죠.
뭐 어쩃든 아직까지는 승률 90% 정도는 찍고 있고

지는 판은.... 제 컨이 부실해서 어이 없이 견재간 병력을 잃어버린 경우에 국한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골드인 관계로 상위권 플래티넘 분들하곤 못붙어봐서...... 플래티넘 레벨에서 통할지는 미지수네요.